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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2212

어떤 데인지가 궁금한 Diachronic Museum of Larissa 좀 있다 디온을 출발해 아테네로 남하한다. 차 반납 시간이 저녁 아홉시라 사백키로 곧장 달리기는 버거워 가는 길에 두어 군데 들러 바람이나 쐬려 한다. 위선 라리사Larisa에 이상한 박물관이 하나 찍혀 그쪽을 보려한다. Diachronic Museum of Larissa Διαχρονικό Μουσείο Λάρισας - Diachronic Museum of Larissa https://maps.app.goo.gl/ik7j5gCgRYkbHqQq8 Diachronic Museum of Larissa · Larissawww.google.com 다이아 크로닉이라? 가서 봐야 뭘 감이라도 잡지 않겠는가? 폼새 보아 베르기나 폴리센트릭polycentric 뮤지엄? 혹 그런 시도 아닐까 짐작해본다. 그 담으로 영.. 2024. 11. 16.
독배인지 성배인지, 파이앙스가 빚은 극치 사진빨도 있겠지만 아무려나 솔까 이런 유물 보면 넋이 나간다. 미국 메트가 소장한 고대 이집트 유물이라는데 연세는 대략 최소 2천600살. 이를 로티폼 성배Lotiform Chalice라 한다는데 무슨 뜻인가? 요샌 귀차니즘 발동이 무척이나 심해서 더는 찾아볼 생각을 안한다. 암튼 이집트 Third Intermediate Period,, 이를 제3 간기 정도로 옮기면 되나? 암튼 개중에서도 특히 제22~25왕조 시대에 저런 유물이 등장하는 모양이다. 푸른빛이 나는 광물 파이앙스faience를 가공했다. 높이는 14.5cm(5 11/16인치). 1926년 에드워드 S. 하네스 기프트 Edward S. Harkness Gift. 자금 지원을 통해 박물관이 입수했다고. 국력은 있고 봐야 한다. 저 유물 개요는.. 2024. 11. 16.
넋놓고 들어섰다 낭패 보는 아테네고고학박물관 내가 관심있는 분야겠거니와 암튼 이런 역사문화기행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모름지기 그리스, 개중에서도 아테네에서는 찾아야 하는 필수코스로 꼽히는 데들이다. 저 외에도 굵직한 것들이 제법 있지마는 그래도 내가 그리스 여행했다면 저에는 가봤다 해야 그런 이야기가 나올 때 그런대로 끼어들 여지가 생긴다. 저에서 문제는 아테네 고고학박물관이 되겠는데 지들이야 다 빼았겼다 주장하나 천만에. 남아 있는 게 얼마고 지금 이 순간에도 파고 건지는게 얼마인데? 물론 그 정신이야 존중하고 그네들 말대로 예컨대 파르테논 마블스도 돌아오긴 하겠지만 지금 컬렉션만으로도 무지막지다. 박물관 규모도 커서 이렇다 할 정보 없이 들어갔다가는 낭패보기 십상이라 내가 뭘 보야야할지 미리 점지하고 가는 게 좋다고 본다. 이런 데 특화한 사람.. 2024. 11. 16.
피레아스 아테나, 파이프 설치 공사가 건진 보물 1959년, 그리스 아테네 사로니코스 만 항구 피레아스Piraeus 번화한 거리에서 파이프를 설치 공사를 하던 사람들이 보물 하나를 우연히 발견했다. 2.35미터에 달하는 순동으로 만든 "피레아스 아테네Piraeus Athena"가 출현한 것이다. 그는 전쟁과 지혜의 보초병이었고, 아울러 당연히 이 조각에는 그의 시대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다. 기원전 340년에서 330년 사이에 제작되어 현재 피레아스 고고학 박물관이 전시 중이다. 왼손은 창을 들고, 오른팔은 마치 앞으로 뻗었다. 비록 추측이나 승리의 동상일 수도 있고, 또는 그를 숭배한 사람들이 바친 제물일 수도 있다. 머리에는 사나운 그리핀과 엄숙한 올빼미로 장식한 코린트식 헬멧슬 왕관처럼 썼으며, 뱀이 그 볏을 감았다. 폐기된 과정도 수수께끼다. 저.. 2024. 11. 16.
몰아치기로 해치우다 올림포스 오리랑 논 디온Dion 베르기나 출발해 잠깐 인근 베로이아 고고학박물관 들렀다 한 시간 고속도로로 남하해 차기 행선지 디온Dion에 여장을 풀었다.반드시 들려야 하는 데는 되도록 빨리 해치워야 시간이 남으므로위선 디온 고고학박물관이란 데를 들렀다가 한 시간 정도 둘러보고선 곧바로 디온 고고학 유적 공원으로 갔다.고고학 유적에다 park라는 이름 붙이기를 좋아하는 데는 이웃 이탈리아지만 그리스에서 그런 데다 이런 이름을 붙인 데는 이번 여행 처음이 아닌가 싶은데 왜 그런지 의아함은 그곳을 돌면서 풀렸다.유적 분포 범위가 거대하고 또 무엇보다 유적은 데코레이션이고 숲이 주인공인 진짜 공원이었다.하도 넓어 다 돌지는 못하고 주요 발굴지점만 돌았으니 개중 한 곳에선 발굴작업이 한창이었다.뭐 고고학 발굴이 그리스라고 남다르겠는가?똑같이.. 2024. 11. 15.
디온Dion, 아테네 향한 남하 디딤돌 베르기나와 테살로니키를 꼭지점으로 삼은 그리스 북부 일정을 끝내고선 나는 다시 아테네를 향해 남하하는 어떤 고속도로 휴게소에 잠시 쉬며 이 글을 쓴다. 베르기나 기점 정남쪽 정도 되는 지도가 찍히는 1시간 거리에 디온Dion이라는 데가 있다 해서 그짝으로 옮겨 1박을 하고선 내일 오후 아테네로 들어간다. 디온에서 아테네까지는 너댓시간 걸리는 모양이라, 차 반납 시한이 저녁 9시라 시간 잘 조절해야 할 성 싶다. 디온 이라는 데가 나로서는 실은 금시초문이다. 내가 유별나게 이쪽에 관심을 쏟은 적이 없으니 그럴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이참에 친해두는 것도 괜찮다 싶기는 하다. 하지만 이 디온은 그 유명한 올림포스 산 기슭이다.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그 서쪽 에게해 바다 쪽에 위치한다. 보지 않아 뭐라 말할 수..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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