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재현장2202 임어당林語堂을 곤혹스럽게 만든 에우팔리노스 터널 그러고 보니 이번 에게해 탐방 코스에 저 사모스Samos 섬이 없다.저와 더블어 레스보스 섬인가 하는 데도 그렇다.혹 갈 기회가 있을란지 모르겠다.각설하고 저 사진은 그리스 사모스 섬에 위치한 에우팔리노스 터널 Tunnel of Eupalinos이라 한다는데 기원전 6세기 고대 공학의 경이로움이라 소개한다.폭군 폴리크라테스Polycrates가 의뢰하고 메가라의 에우팔리노스 Eupalinos of Megara가 설계한 이 1,036m 길이 터널은 수로 역할을 해서 먼 샘에서 피타고레온Pythagoreion 시로 신선한 물을 가져왔다.산 양쪽에서 터널을 파 들어갔는데 놀랍게도 정확히 중간에서 만났다. 당시의 도구와 기술을 고려할 때 놀라운 업적이다.이 터널은 고대 그리스 문명의 발전된 공학 기술을 증명하는 .. 2024. 10. 31. 거무틱틱한 미노아 황소대가리 술잔 꼭 미노아나 미케네문명만이 그렇다 할 수는 없다. 자고 이래 황소는 남성적인 힘의 표상이다. 요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씨름 천하장사한테 황소 트로피를 주는 원천이 바로 그것이니깐. 다만 황소는 덩치가 커서 움직임이 둔하다. 그래서 잘 잡아먹힌다. 하지만 그에서 오로지 힘만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한테 그 둔함은 치지 도외였다. 미노아 문명은 잘 알려졌듯이 황소를 참 좋아한다. 이 황소 대가리도 개중 하나라 지금은 크레타섬 주도 이라클리오 소재 그리스 국립 이라클리오 고고학 박물관에 상설 전시 중이다. 이 황소 대가리는 그 모양을 본뜬 주기라 이런 식으로 동물 머리 모양을 본뜬 술잔 같은 도구를 리톤rhyton[영어로는 라이튼 혹은 라이턴]이라 한다 함은 지겹도록 반복했거니와 그 유명한 크레타 섬 크노소스K.. 2024. 10. 31. 불가리아 펑퍼짐 신석기 여성 왜 우리 쪽 구석기 신석기에는 도통 이 비너스 류 펌퍼짐 조각이 안 보이는지도 궁구 주제다. 저짝 유럽 혹은 인근에선 쏟아져 대개 구석기에선 무슨 비너스라 하고 신석기에서도 저 펑퍼짐 계열 아줌마는 단골이라 걸핏하면 The Goddess Mother 라는 타이틀을 붙인다. 이 분은 파자르지크 비너스 The Venus of Pazardzik 라 일컫거니와 구유럽 신석기 문화는 여러 동질적이 있으니 개중 하나가 저 펑퍼짐 아닐까 한다. 가만, 이 아줌마는 기원전 5000년 무렵 유물이라는데 비너스 라는 타이틀을 썼네? 애니웨이 이 파자르지크 비너스는 전체 몸체가 언어학자들에 따르면 소위 다뉴브 문자를 표현하는 순환 패턴으로 덮여 있다고 하는데 대체 무슨 소린지? 저 분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발견되었으며 높.. 2024. 10. 30. 즉석에서 차 뽑아 다녀온 린도스 아크로폴리스 늘 말하듯이 다음에 하다 십년 이십년 훌쩍 지나가더라.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 내친 김에 쇠뿔 뺀다는 기분으로 하루짜리 수동차 40유로에 빌렸다. 예약이고 나발이고 낼 저녁에 아테네로 떠야야하므로 맘이 급해져 거리에 보이는 렌터카 업체 들어가 그 자리서 계약하고 그 자리서 몰고는 냅다 로도스에서 동쪽 해변 따라 곧장 남진하는 95번 국도를 밟았다. 대략 오십키로에 한 시간 가까이 찍히니 도로 사정이 좋은 편은 아닌가 했는데 신호가 그리 많고 고갯길이 두 번인가 나오긴 하는데 그리 부담 가는 길은 아니었다. 린도스는 아클로폴리스 딱 하나 보러가는 데다. 단, 하도 관광객이 몰리는 바람에 인근 동네 전체가 스머프마을로 변했으니 아홉시 무렵 내가 도착했을 때만 해도 관광버스 수십 대는 정박 중이었다. 대략 두.. 2024. 10. 30. 미노아문명 세 번째 궁전 유적 말리아Malia 말리아Malia(말리아Mallia라고도 함)는 이라클리오Iraklio [헤라클리온Heraklion] 지역 그리스 크레타(그리스) 북부 해안에 위치한 미노아Minoa 및 미케네Mycenae 고고학 유적(현재 유적 일부는 임시 보호시설을 덧씌웠다)이다. 미노아 1기 후기 Late Minoan I period(기원전 1700년~1470년)에는 크노소스Cnossos[Knossos]와 파이스토스Phaistos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미노아 궁전이 있었다. 가장 눈에 띄는 마을 지역은 쿼티어 뮤 Quartier Mu(일명 인장 작업장 Seals Workshop)이며 첨부한 사진들이 담은 장면이 그것들이다. 이 말리아 궁전 유적 현장 탐방 소식은 앞서 비교적 소상히 전했으나 그에선 이른바 학술적 측면들은 전연 도외시했.. 2024. 10. 30. 순식간에 크레타를 지워버린 로도스 로도스 입도와 더불어 곧장 여장을 풀고선 이곳 로도스 고고학 박물관을 찾았으니 숙소서 걸어서 십분 거리. 그 안내하는 통로가 마침 이곳 체류하며 집중 돌아야 하는 그곳이었으니 하나가 그랜드마스터 궁전 Παλάτι του Μεγάλου Μαγίστρου των Ιπποτών της Ρόδου 이라는 데요 다른 한 곳이 로도스 기사거리 Street of the Knights of Rhodes Οδός των Ιπποτών της Ρόδου 라 박물관 오는 길에 이미 대략은 훑었다. 그러면서 간단히 초하기를 이곳 로도스는 인간이 신한테 내린 최고의 선물 이라 간평했거니와 신이 인간한테 한없이 감사의 축복을 드려야 하는 그런 곳이다. 특히 이곳 구심 올드타운 Old Town은 이미 1988년 전체가 세계유산으로.. 2024. 10. 29.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36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