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런저런1883 이제 세계의 눈은 이스라엘로, 벌써 전국민 5.7% 아야 바늘 세계 각국 백신접종 현황표다. 인구 100명 당 몇 명이 백신접종 주사바늘 꽂았느냐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특이한 점은 인구 930명 정도로 알려진 이스라엘이 압도적으로 선두를 달린다는 사실이다. 그야말로 전광석화요 강공드라이브다. 그 아래가 총인구 150만 중동 소국 바레인이 1.2 프로 고지를 넘어선 바레인. 현격한 차이로 따돌리고 있다. 이스라엘이 이렇게 나가는 배경에는 그 특유의 민족성 국가주의가 있을지도 모르거니와, 그 막강한 유대인 네트워킹을 통해 화이자 백신을 많이 확보했을 것으로 본다. 물론 이 와중에 백신 접종 후유증이라 할 만한 사건도 잇따른다. 여기도 노인이 우선 접종 대상이라, 주사 맞은 몇 사람이 죽었단다. 다만 이것이 백신접종 후유증인가 아니면 어차피 죽을 사람들이라 그 시기가 .. 2020. 12. 30. 백신 공급 "합의"했다는 청와대 발표 하룻만에 나온 모더나 "협의" 보도자료 2020년 12월 29일 청와대는 ‘반셀’ 모더나 CEO 영상 통화 관련 강민석 대변인 브리핑 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모더나사 ‘스테판 반셀’ CEO와 어젯밤(28일) 9시 53분부터 10시 20분까지 27분간 화상통화를 통해 두 사람이 "우리나라에 2,000만 명 분량인 4,000만 도즈의 백신을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우리 정부와 모더나가 계약 협상을 추진하던 물량인 2,000만 도즈보다 두 배 늘어난 규모입니다. 구매 물량 확대와 함께 구매 가격은 인하될 예정입니다." 하면서, 그것을 상술하기를 "백신 공급 시기도 앞당기기도 했습니다. 모더나는 당초 내년 3/4분기부터 물량을 공급키로 했으나 2/4분기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모더나는 공급 시기를 더 앞당기기 .. 2020. 12. 30. 짝잃고 선로에 망연자실한 백조, 고속철 23대를 세우다 독일 고속철로 옆에서 '애도'하는 백조…열차 수십대 지연 송고시간2020-12-29 10:35 이재영 기자 독일 고속철로 옆에서 '애도'하는 백조…열차 수십대 지연 | 연합뉴스 독일 고속철로 옆에서 '애도'하는 백조…열차 수십대 지연, 이재영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2-29 10:35) www.yna.co.kr 이걸 우째야 하는지..백조라 옮긴 새가 진짜 분류학으로 백조인진 모르겠으나 이 소식 전한 독일어 신문이 슈반 Schwan, 곧 swan이라 보도했거니와 개중 하나를 뽑아 구글 자동번역에 옮기니 Mourning swan paralyzes the ICE high-speed route 이라, 슬픔에 빠진 백조가 이체 고속철로를 마비하다. 정도라 참 미다시 잘 뽑았다. 어찌한 이유로 하필 크.. 2020. 12. 30. 저짝은 백신 남아돌아 한 사람한테 5인 분량 주사? 독일서 요양원 간호인력 8명에 코로나백신 5배로 투여…1명 입원 송고시간2020-12-30 01:23 이율 기자 "일회성 실수 유감…접종 담당자 세심해지는 계기 돼야" www.yna.co.kr/view/AKR20201230002600082?section=international/all 독일서 요양원 간호인력 8명에 코로나백신 5배로 투여…1명 입원 | 연합뉴스 독일서 요양원 간호인력 8명에 코로나백신 5배로 투여…1명 입원, 이율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2-30 01:23) www.yna.co.kr 웃어야 할지 모르겠다만, 이 소식을 접하고선 그 남는 거 우리나 좀 주지 하는 생각을 먼저 하게 된다. 40명한테 투여할 화이자백신을 독일 간호사가 실수로 8명한테 투여했단다. 정해진 dose의 .. 2020. 12. 30. 각중에 카톡으로 날아든 납매향 납매가 전하는 봄소식 연합뉴스 기자 / 기사승인 : 2020-12-29 12:48:47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584934244896 납매가 전하는 봄소식 (서울=연합뉴스) 엄동설한에 봄 소식 전하는 납매. 전남 장성 한 가정집 납매가 벌써 피기 시작했다. 납매는 한겨울에 꽃을 피우는데 그 향기가 진하다. 2020.12.29 [독자 양승문씨 제공. 재판매 및 D k-odyssey.com 남도 쪽 지인 양승문 선생이 어제 29일, 느닷없이 납매가 피기 시작했다면서 관련 사진을 잔뜩 찍어 카톡으로 전송해왔다. 그래 한겨울에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납매가 필 때가 되었지 가끔 생각하면서도 잊고 지냈는데 사진들을 보니 그것이 내는 그 독특 야릇한 향내가 폰을 뚫.. 2020. 12. 30. 이름조차 패션스러웠던 피에르 가르뎅 패션계 거장 피에르 가르뎅 영면에 들다(종합2보) 송고시간2020-12-29 23:26 현혜란 기자 14세때 재단사로 시작…디오르의 첫번째 재단사로 고용 1950년 자신 이름 딴 브랜드 출시…세계 패션산업 주도 냉전시대에도 중국·러시아에서 패션쇼 선보이며 주목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541189507827 패션계 거장 피에르 가르뎅 영면에 들다(종합2보) (서울·파리=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현혜란 특파원 = 패션계의 전설, 기성복의 선구자로 불려온 프랑스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이 29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8세.유족은 이날 언론에 배 k-odyssey.com 뭐 꼭 나만 그런가 자신은 없는데 내 세대엔 무조건,덮어놓고 패션하면 피에르 가르.. 2020. 12. 30. 이전 1 ··· 169 170 171 172 173 174 175 ··· 3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