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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2035

[대통령 윤석열 파면] 헌법재판소 선고 요지 전문 *** 앞선 [전문] 헌법재판소 윤석열 파면 결정문 이 사초라면, 이는 그 요점을 정리한 가공본에 해당한다.  지금부터 2024헌나8 대통령 윤석열 탄핵사건에 대한 선고를 시작하겠습니다. ▣ 먼저, 적법요건에 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사법심사의 대상이 되는지에 관하여 보겠습니다. 고위공직자의 헌법 및 법률 위반으로부터 헌법질서를 수호하고자 하는 탄핵심판의 취지 등을 고려하면, 이 사건 계엄 선포가 고도의 정치적 결단을 요하는 행위라 하더라도 그 헌법 및 법률 위반 여부를 심사할 수 있습니다. ➁ 국회 법사위의 조사 없이 이 사건 탄핵소추안을 의결한 점에 대하여 보겠습니다. 헌법은 국회의 소추 절차를 입법에 맡기고 있고, 국회법은 법사위 조사 여부를 국회의 재량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2025. 4. 6.
탄핵을 전하는 국내 언론들 기록 차원에서, 주요 언론사 사이트 홈 화면 캡처.  팔이 안으로 굽는 건지는 몰라도 중앙 톱이 젤 맘에 든다. 지금은 제목 바뀌었지만.#탄핵이는 중앙일보 현직 언론인 이경희 기자 캡처와 그의 멘트라, 기록 차원에서 나도 전재해 둔다. 그는 중앙이 젤로 맘에 든다 했지만 헌재는 도덕심판관이 아닌 까닭에 저런 꾸짖음은 저런 말이 유쾌 통쾌 상쾌를 줄 수 있지만 권능을 벗어난 월권이다. 사진은 서울신문과 동아일보 선택이 좋은 듯하며, 제목이야 뭐 수시로 바뀌었으니, 서울시내판을 기준으로 봐야하겠지만 이는 나중으로 자리를 물린다. 2025. 4. 6.
여자란? 외출할 때면 항상 입을 옷이 없는 사람이다.By 울 동네 미장원 사장님 2025. 4. 1.
[어떤 독서일기] (5) 새벽을 위한 증언이 촉발한 코펜하겐 앓이 나는 이상한 습성이 있어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책을 읽지 않는다. 반납해야 하는 그 일이 번거롭기도 하거니와 무엇보다 내것이 아닌 데 대판 반발이 있어 더 그렇다.내가 다른 수집벽은 없어도 책 만큼은 산더미처럼 쌓아둔 까닭이 저 대출비피증 때문이다.나 같은 놈만 있음 전국 도서관 세겨 도서관은 망한다.연세대도서관...아마 장서 규모가 역사만큼 대단할 것이로대 그래서 내가 필요한 책은 웬만큼 다 있었겠지만, 나는 예서 책을 대출해 본 적이 거의 없다. 그 재학 4년 동안 저에서 빌려본 책 열손가락에 꼽힐 것이다. 내가 기억하는 유일한 대출 목록이 김중배 선생 논설집 《새벽을 위한 증언》이었다. 아주 짧은 문고본이었다고 기억하며 선생은 언론인 출신으로 동아투위 해직기자 출신이며 훗날 한겨레 대표까지 지내게 된.. 2025. 4. 1.
서양에 완패하고 박물관에 쳐박힌 다리미와 인두 전통 다리미 혹은 숯다리미로 검색하니 이 사진이 걸려드는데 숯다리미와 인두(사진출처 전주역사박물관)라 뜬다. 왼쪽 세 개 편편넓적 자루 달린 철제 기구가 철제 다리미요, 그 오른쪽 두 점 똥꼬 쑤심용 기구가 인두다. 저 두 가지 모두 옷감을 다림할 때 썼다. 아버지 외출할 때 우와기 가다마이 걸칠 때면 엄마가 입에다 냉수 뿜뿜 뿜어 다렸으니, 저 인두질 다리미질 할 때 나는 누나랑 양쪽에서 옷감을 당겼다. 그 물 뿌리는 장면이 저걸 사용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영화나 드라마에 더러 보이는데 결국 저 다리미 인두도 양놈산과 쟁투랄 것도 없고 처철히 패배하고선 모조리 박물관이나 가 있는 신세다. 전기가 없던 시대, 옷감을 다림은 해야겠고 해서 개발한 것이 저 다리미 인두다. 저것도 불조절 잘못하면 시커멓게.. 2025. 4. 1.
[어떤 독서일기] (4) 예문, 그리고 전과를 통해 만난 명작들 바로 앞에서 영문법서 보다가 만난 인연들, 물론 셰익스피어니 링컨이니 바이런이니 해서 그 상대하는 인연들은 이미 죽은지 오래고, 설혹 같은 시대를 호흡한다한들 내가 그를 알아도 그들이 날 알아줄 리 만무하지만, 그래도 그런 인연들을 나는 그렇게 조우하면서 생소를 박멸해갔다. 나는 저런 인연들을 예문을 통해 만난 사람들이라 부르고 싶다. 그렇게 해서 무수한 사람을 만났으리라. 그래서 그런 사람이 궁금해졌을 수 있고, 또 그래서 훗날 그런 사람들을 일부러라도 더 찾지 않았겠는가 싶다. 나는 줄곧 책을 이야기하지만, 19세기 말 구한말 환경에서 태어나 자란 내가 그렇지 아니한 사람들과 격차를 줄이는 한 통로가 저와 같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래서 따라잡느라, 아니 그네들 수준이 맞추느라 더 가랭이가 찢어졌을.. 2025.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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