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908 Comprehensive research on DMZ's cultural, natural heritage begins Exploration into DMZ Comprehensive research on DMZ's cultural, natural heritage begins | Yonhap News Agency SEOUL, June 9 (Yonhap) -- A group of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 experts has launched co... en.yna.co.kr 파주 대성동마을서 구석기시대 '뗀석기' 등 유물 수습 | 연합뉴스 파주 대성동마을서 구석기시대 '뗀석기' 등 유물 수습, 임동근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6-09 10:10) www.yna.co.kr Comprehensive research on DMZ's cultural, natural heritage begins.. 2020. 6. 9. 2015년 춘천 중도유적 발굴현장 2015年 春川中島遺蹟 뭐 춘천 중도유적 두고 각설이 난무한다. 고조선 운운하고 한국의 스톤혠지까지 운운한다. 레고랜드냐 유적공원이냐 양자택일하라면 나는 단연코 레고랜드다. 그렇다고 날더러 문화재를 아끼지 않는다 한다면 그래 그렇다 해주겠다. 사진은 2015년 6월 9일 2020. 6. 9. 날로 먹는 경기도박물관장 경기문화재단 대표 박물관 격인 경기도박물관장에 김성환 현 박물관장이 임명되기는 2019년 7월 14일. 박물관 딱 한달 반 굴리고는 같은해 9월 1일 전면 리모델링을 위해 폐관함. 2020년 6월 9일 현재도 폐관 중. 여전히 공사 중이고 어차피 코로나로 문도 열지 못할 형편. 2020년 8월 11일 무렵 재개관 예정. 관장 재직 11개월간 박물관 개장기간 꼴랑 한달 반. 날로 먹는 관장임. 본인도 멋쩍은지 웃는 관장한테 한마디 했다. "승님은 날관장이야. 월급 반으로 깎아야대." 경기도박 12대 관장인 그는 자체 승진한 첫 케이스다. 그간 모조리 낙하산이 떨어졌다. 2020. 6. 9. 중도 출토 귀걸이는 귀걸이? 목걸이 펜던트? 춘천 중도 유적 석곽묘 출토 귀걸이. 이른바 고구려 귀걸이라 해서 화제인 바, 이런 소위 고구려 귀걸이는 한결같이 한짝만 출토한다. 나는 귀걸이를 의심한다. 목걸이 펜던트일 가능성이 더 많다고 본다. 현장에서 만난 xxx 교수가 나의 이런 주옥 같은 지적에 겉만 보면 그리 보일수도 있다는 말로 우습게 취급하면서, 예컨데 한짝씩 나누어 가질 가능성도 제기했다. 수촌리 옥대롱에서 힌트 받은 모양이나 나는 동의하기 힘들다. 때론 가장 단순한 것이 정답이다. 현장에서 여성들에게 이게 뭐인거 같냐 물었더니 전부가 목걸이 펜던트라지 귀걸이는 단 한 명도 없었다. (2015. 6. 9) *** related article *** 춘천 중도가 출토한 고구려 금귀고리? 춘천 중도가 출토한 고구려 금귀고리?춘천 중도 출토.. 2020. 6. 9. 춘천은 귀곡산장 깊은 밤 지는 달이 춘천 삼학산 그림자를 끌어다가 남내면 솔개동네 강동지 집 건넌방 서창에 들었더라. 이인직 《귀鬼의 성聲》 첫 줄 *** 어느 때 누구 글인지는 기억에 없다. 다만 이른바 친일파 단죄 처단 지향성 글이었다는 기억만 확실하다. 친일 행적이 뚜렷하다고 간주되는 이인직의 그런 행적에 착목한 저자는 이인직이 벌써 소설 제목부터 일본어 색채가 짙다고 공격한다. 예컨대 혈루血淚라 하면 될 것을 일본식 문투 흉내내어 혈血의 루漏로 했다든지, 귀성鬼聲이라 하면 될 것을 귀鬼의 성聲의 성으로 했다든지 하는 사례를 들어 이 놈은 뼛속까지 친일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럴까? 일본문투를 흉내냈다 해서 그것이 친일의 증거가 되는가? 왜 제목을 저리했을까? 나는 신소설이기 때문이라고 본다. 생소함을 주기 위함이라고.. 2020. 6. 9. 冉牟兄 염모형? 서울대박물관이 조사한 아차산 4보루 출토 접시인데, 이른바 고구려 유물이며, 더구나 그 안쪽 바닥에 긁어서 새긴 세 글자가 있어 주목을 받거니와 이 글자를 의문의 여지 없이 冉牟兄 염모형 이라 판독하고, 그런 판독이 의문의 여지 없이 통용하거니와 글쎄다. 아무리 봐도 나한테는 그리 보이지 아니해서 언제나 의문을 표시하곤 한다. 첫 글자도 冉인지 의문이 없지 않다. 마지막 글자를 어찌하여 兄이라 읽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느 지인이 지적하듯이 亥해에 가깝게 보인다. 저 글자는 그릇을 굽기 전에? 혹은 굽고 나서 긁었는가도 주목할 만하거니와, 굽기 전 흙이 말랑말랑할 때 쓴 게 아닌가 한다. 덧붙여 이런 데 긁어서 쓴 글자를 보면 필순筆順을 명확히 알 수 있는데, 요즘 교육현장에서 가르치는 필순과 상당 부.. 2020. 6. 9. 이전 1 ··· 2397 2398 2399 2400 2401 2402 2403 ··· 331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