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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석물 명칭과 배치도 이 그림은 숙빈최씨 소령원도淑嬪崔氏昭寧園圖에 보이는 묘소석물배열도墓所石物排列圖다. 숙종 후궁인 숙빈최씨(1670~1718)는 훗날 영조로 등극한 연잉군延仍君 생모라, 숙종肅宗 44년에 卒했거니와, 죽어 묻힐 당시에는 후궁이었지만, 영조 등극 이후에는 위상이 판연히 달라져, 국왕의 생모로 돌변한다. 조선왕조가 제아무리 종법질서를 강요하고, 그것을 뛰어넘을 수 없다 했지만, 생육은 생육이라, 전왕의 후궁에 지나지 않지만, 엄연히 국왕의 생모인 까닭에 어정쩡한 타협이 이뤄질 수밖에 없으니, 영조 등극과 더불어 그 능묘는 일약 왕릉 혹은 왕후릉에 버금하는 규모로 정비가 이뤄진다. 다만, 그러한 격상은 생각보다는 훨씬 늦어 아무리 국왕 생모라 해도 후궁에 지나지 아니해서, 그 아들이 왕이 되었다 해서 죽은 어미를.. 2021. 2. 2.
김재원은 왜 천마총 황남대총 발굴을 반대했던가? (2) 정부의 심장을 겨눈 전임 국립박물관장 중앙일보 1974. 11. 18 | 종합 4면 기고문 중 한 대목이다. 지금 우리의 손으로 저 고분을 파헤쳐서 그 안에서 보물이 나왔다고 신문이 떠들고 독자들의 호기심을 만족시킴으로써 우리가 얻는 바가 과연 무엇일까. 경주의 고분은 학자들에게는 벌써 그렇게 학적 흥미를 느끼지 않게 된지 오래다. 왜? 경주 고분의 구조와 부장품은 이미 국내외에 잘 알려진 까닭이다. 일제 때인 1920년대에 우연히도 발견된 금관총은 그 규모나 부장품으로 보아서 제1급의 고분이었다. 그러나 그 고분이 발견될 때까지는 분의 형태가 완전히 파괴되어 그야말로 조그마한 잔해만이 지상에 남아있어 과연 고분인지조차 모를 정도였다. 그런데 도로확장공사 중에 그 부장품이 드러남으로써 관계사들이 당황하여 사후처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2021. 2. 2.
트위스트 춤을 추며 재첩을! 어렸을적 형들 따라 재첩을 잡으러 가곤 했다. 그때는 왜이렇게 형이 하는 건 다 따라 하고 싶었던지, 나 빼고 자기들끼리 가려고 하면 금방 눈치를 채고 호다닥 따라 나섰다. “넌 들어오지 마레이~~~ 키 작아서 안덴데이~~” 멀리서 형이 소리치지만, 이미 난 물에 발을 담근 상태이다. 형도 몇 번 저렇게 말하고 나면 자기도 노느라 정신이 팔려 나한테 신경을 안 쓴다. 사실 나는 겁이 많다. 그래서 깊이 들어가지도 못한다. (형도 이런 내 성격을 잘 알고 있어 아마 끝까지 안챙겼을지도 모른다.) 맨발로 조심조심 물에 들어가 강바닥에 대고 신나게 트위스트를 추면 발가락에 매끈매끈한 재첩이 톡 걸린다. 그럼 발가락으로 꼭 잡고 있다가 물에 손을 넣어 재첩을 건진다. 발가락 사이사이가 간질간질하다 톡 하고 재첩.. 2021. 2. 2.
천장은 오르는 데지 꼬나보는 데가 아냐..女 탈의실 추락사건 '와르르 쿵'…여자 탈의실 천장에서 훔쳐보던 남성의 최후 2021-02-01 15:04 천장에서 추락한 후 여성들에 붙잡혀 철창행 경찰 SNS에 범인 얼굴 공개돼 망신 '와르르 쿵'…여자 탈의실 천장에서 훔쳐보던 남성의 최후 | 연합뉴스'와르르 쿵'…여자 탈의실 천장에서 훔쳐보던 남성의 최후, 이영섭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2-01 15:04)www.yna.co.kr 목욕탕 집 주인 아들놈이 친구들 불러다가 오백원식 받고는 개구멍으로 여탕을 구경시켜 주는 놈이 있다는 말을 대략 사십년에서 조금 모자란 그때 들은 적이 있다. 나를 의심하겠지만 난 돈이 없는 고학생이었다. 사진 보니 한 덩치할 듯한 이 친구 개망신이라 올해 마흔하나라 하니 나이도 수월차니 먹은 친구가 천장 개구멍이 뭐냐? 하긴 .. 2021. 2. 1.
한성백제박물관 <왕성과 왕릉> 특별전 서울시가 풍납통성 발굴을 계기로 한성백제문화 소개를 위한 전문박물관으로 한성백제박물관을 몽촌토성 인접지점에 문을 열기는 2012년 4월 30일이었다. 이곳이 자리한 송파구에는 한성백제 왕궁 겸 왕성임이 확실한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이 있고, 왕을 비롯한 지배층 공동묘지임이 확실한 석촌동고분군이 있기에 이런 전문박물관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조사기관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풍납토성은 중앙정부인 문화재청 산하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전담하고, 나머지는 한성백제박물관이 하는 시스템으로 자연스럽게 업무 분장이 이뤄져 오늘에 이른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몽촌토성과 석촌동고분군 발굴에 집중했으니 이 중 전체구역이 사적으로 묶였고 공원으로 조성되어 이렇다 할 보호장치가 필요없는 몽촌은 순전히 학술연구차원에서 80년대.. 2021. 2. 1.
National Aviation Museum of Korea 최정호 국립항공박물관장 "항공계 일론 머스크 꿈 키우겠다" 윤지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1 07:01:01 우리나라 항공 과거·현재·미래 집대성…"직접 와서 자부심 느끼길"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32616481288 최정호 국립항공박물관장 "항공계 일론 머스크 꿈 키우겠다" (서울=연합뉴스) 윤지현 기자 = "국립항공박물관을 다녀간 어린 학생들이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처럼 미래 기술의 주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우리 항공 역사에 자 k-odyssey.com The National Aviation Museum of Korea, which opened on July 5, 2020, near Gimpo Airpor..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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