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961 김생(金生) 711~?. 중대 신라를 대표하는 명필. 각종 자체에 입신의 경지에 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든살 넘어서도 붓을 쉬지 않았다는 말로 보아 장수했다. 삼국사기 권 제48 (열전 제8) 김생 열전 : 김생(金生)은 부모가 한미하여 그 가문의 계보를 알 수 없다. 경운(景雲) 2년(聖德王 10: 711)에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글씨에 능하여 평생토록 다른 기능은 공부하지 않았다. 나이가 80이 넘어서도 오히려 붓을 잡고 쉬지 않았다. 예서(隸書), 행서(行書)와 초서(草書)를 씀에 모두 입신(入神)의 경지였다. 지금[고려]까지도 흔히 그의 친필이 있어 학자들이 서로 전하여 보배스럽게 여긴다. 숭녕(崇寧) 연간에 학사(學士) 홍관(洪灌)이 진봉사(進奉使)를 따라 송나라에 가 변경(京)에 묵고 있었는데, 그때 .. 2018. 3. 24. 김양(金陽) 삼국사기 권 제10(신라본기 제10) 희강왕 : 희강왕(僖康王)이 왕위에 올랐다. ...이보다 앞서 흥덕왕이 죽자 그의 사촌 아우[堂弟] 균정과 [다른] 사촌 아우의 아들 제륭이 모두 임금이 되고자 하였다. 이에 시중 김명과 아찬 리홍(利弘)·배훤백(裵萱伯) 등은 제륭을 받들었고, 아찬 우징(祐徵)은 조카 례징(禮徵) 및 김양(金陽)과 함께 그의 아버지 균정을 받들어 한꺼번에 궁궐로 들어가 서로 싸웠다. 김양이 화살에 맞아 우징 등과 함께 도망해 달아나고 균정은 살해되었다. 그런 다음에 제륭이 왕위에 오를 수 있었다. 삼국사기 권 제10(신라본기 제10) 민애왕 : 민애왕(閔哀王)이 왕위에 올랐다. ...2월에 김양(金陽)이 군사를 모아서 청해진에 들어가 우징(祐徵)을 찾아뵈었다. 아찬 우징은 청해진에 .. 2018. 3. 24. 주원(周元) ☞김주원(金周元) 2018. 3. 24. 정여(貞茹) ☞김정여(金貞茹) 2018. 3. 24. 김정여(金貞茹) 태종무열왕 김춘추 9세손으로 파진찬까지 올랐으며, 김양의 아버지다. 삼국사기 권 제44 (열전 제4) 김양 열전 : 김양(金陽)은 자가 위흔(魏昕)이고, 태종대왕 9세손이다. 증조는 이찬 주원(周元), 할아버지는 소판 종기(宗基), 아버지는 파진찬 정여(貞茹)이니 세력있는 집안으로써 모두 장수와 재상이 되었다. 2018. 3. 24. 균정(均貞) ☞김균정(金均貞) 2018. 3. 24. 이전 1 ··· 2785 2786 2787 2788 2789 2790 2791 ··· 299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