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8088 김서현(金舒玄) 신라에 투항한 금관가야 마지막 왕인 구형의 손자이며, 아버지는 각간까지 역임한 무력(武力)이고, 어머니는 진흥왕 딸 아양(阿陽)공주다. 벼슬은 신라 17관위 중 제3인 소판(蘇判)에 이르렀다. 김소연(金逍衍) 혹은 김서운(金庶云)이라고도 했다. 진평왕 51년(629) 8월에 벌어진 낭비성 전투에 장군으로 출진해 고구려군을 대파했다. 숙흘종 딸인 만명과 야합해 장자인 김유신을 낳았으며, 이후 정식 혼인을 부모에게서 인정받아 차자 흠순, 보희-문희-정희 세 딸을 낳았다. 두 아들은 모두 현달했으며, 세 딸 중 문희는 김춘추와 혼인해 나중에 김춘추가 즉위하자 문명(文明) 황후에 봉해졌고, 그 아들 법민이 즉위하자 문명태후가 됐다. 삼국유사 권2 기이 2 김유신(金庾信) : 호력(虎力) 이간(伊干) 아들인 서현.. 2018. 3. 26. 김소연(金逍衍) 김유신 아버지 김서현(金舒玄)의 이칭이다. 김서운(金庶云)이라고도 했다고 한다. 삼국사기 권 제41(열전 제1) 김유신 열전 上 : 아버지 서현(舒玄)은 벼슬이 소판(蘇判) 대량주도독(大梁州都督) 안무대량주제군사(安撫大梁州諸軍事)에 이르렀다. 유신의 비를 살펴보니 『아버지는 소판 김소연(金逍衍)이다.』하였으니, 서현은 혹은 고친 이름인지, 혹은 소연은 자(字)인지, 모르겠다. 의심이 되므로 둘 다 적어 둔다. ☞김서현(金舒玄) ☞김서운(金庶云) 2018. 3. 26. 서운(庶云) ☞김서운(金庶云) 2018. 3. 26. 김서운(金庶云) 김유신 아버지인 김서현(金舒玄)의 이칭이다. 김소연(金逍衍)이라고도 했다는 흔적이 보인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가락국기(駕洛國記) : 신라 제30대 법민왕(法敏王) 용삭(龍朔) 원년 신유(辛酉. 661) 3월에 왕이 조서를 내렸다. “가야국(伽耶國) 시조(始祖)의 9대손 구형왕(仇衡王)이 이 나라에 항복할 때 데리고 온 아들 세종(世宗)의 아들인 솔우공(率友公)의 아들 서운(庶云) 잡간(匝干)의 딸 문명황후(文明皇后)께서 나를 낳으셨으니, 시조 수로왕은 어린 나에게 15대조가 된다. 그 나라는 이미 없어졌지만 그를 장사지낸 사당은 지금도 남아 있으니 종묘(宗廟)에 합해서 계속하여 제사를 지내게 하리라.” ☞김서현(金舒玄) ☞김소연(金逍衍) 2018. 3. 26. 갱세(賡世) ☞김갱세(金賡世) 2018. 3. 26. 김갱세(金賡世) 금관가야 시조 김수로 17세 손으로 신라 문무왕 시대에 그 제사를 받들었다. 당시 관위는 급간이었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紀異) 제2 가락국기(駕洛國記) : 신라 제30대 법민왕(法敏王) 용삭(龍朔) 원년 신유(辛酉. 661) 3월에 왕이 조서를 내렸다. “가야국(伽耶國) 시조(始祖)의 9대손 구형왕(仇衡王)이 이 나라에 항복할 때 데리고 온 아들 세종(世宗)의 아들인 솔우공(率友公)의 아들 서운(庶云) 잡간(匝干)의 딸 문명황후(文明皇后)께서 나를 낳으셨으니, 시조 수로왕은 어린 나에게 15대조가 된다. 그 나라는 이미 없어졌지만 그를 장사지낸 사당은 지금도 남아 있으니 종묘(宗廟)에 합해서 계속하여 제사를 지내게 하리라.” 이에 그 옛 터에 사자(使者)를 보내서 사당에 가까운 상전(上田) 30경(頃.. 2018. 3. 26. 이전 1 ··· 2800 2801 2802 2803 2804 2805 2806 ··· 301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