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981 Flagpole Supports at Beopcheonsa Temple Site, Wonju 원주 법천사지 당간지주 原州法泉寺址幢竿支柱Flagpole supports on Beopcheonsa site, Wonju, Gangwondo Province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20호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Gangwon-do Cultural Property Material No. 201 현지 안내판 설명을 존중해서 설명한다.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나 뜰에 세우는 깃[당간幢竿]을 지탱하기 위해 세운 두 개 돌기둥이며, 깃대에는 사찰의 의식이나 행사가 있을 때, 혹은 부처 및 보살의 공덕을 기릴 때 깃발을 단다. 이 당간지주는 절터 남쪽에 위치하며, 높이가 3.9m로 법천사 규모를 짐작하게 해 준다. (당간지주가 크다 해서 해당 절 또한 크다고 이해하는 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아무런 장식.. 2019. 11. 10. 풍운아 박홍 신부 前 서강대 총장 박홍 신부 선종 "평화의 안식 누리길"(종합2보)송고시간 | 2019-11-09 13:45신장 투석·당뇨 합병증 오랜 투병생활…11일 발인·장례미사1994년 "주사파 배후에 北 김정일" 발언으로 파문 참말로 각종 논란을 낳은 시대의 걸물 박홍 신부가 9일 영면에 들었다. 향년 78세이니, 단명했다 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장수했다고도 할 수 없는 엉거주춤한 세상살이였다. 그의 투병생활에 대해서는 일전에 아래 소식으로 저번 7월 18일 전했거니와 주사파 발언 박홍 신부 투병 참으로 파란 많은 행적을 남긴 풍운아였다. 서강대 총장 재직시설과 이후 언동이 많은 기대치를 배반한다 해서 참말로 욕도 많이 먹은 성직자였다. 특히 '주사파발언'은 각종 논란을 낳았으니, 이때문에 그 자신이 치른 곤욕은.. 2019. 11. 9. 절정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단풍 띠 넘다가 불알 찡김보호막 걷어치라캐도 2019. 11. 9. Ginkgo Tree at Bangyeri Village /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原州磻溪里銀杏 Ginkgo tree in Bangye-ri 33,Wonju, Gangwondo Province 천연기념물 제167호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Natural Monument No. 167 이 나무는 높이가 34.5m, 가슴높이 줄기 둘레가 16.9m, 밑동 둘레가 14.5m에 이르며, 가지는 동서로 37.5m, 남북으로 31m 정도로 넓게 퍼져 있다.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으나 대략 800년 정도로 추정된다. 이 나무는 예전에 이 마을에 많이 살았던 성주이씨 가문의 한 사람이 심었다고도 하며, 또 아주 오랜 옛날에 어떤 대사가 이 곳을 지나가다 목이 말라 물을 마신 후 가지고 있던 지팡이를 꽂아 놓고 간 것이 자란 것이라고도 한다.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 속에 커다란 흰 뱀이 살고 있어서, .. 2019. 11. 9. 깨고락지 2019. 11. 9. 미라와 북극 (10) 신동훈 (서울의대 체질인류학 및 고병리학연구실) 프랭클린 원정대의 비극은 대장인 프랭클린의 죽음에 대한 디테일, 탐험선인 Terror와 Erebus에서 탈주한 선원의 운명은 아직도 오리무중이지만 이들이 어떤 이유로 조난했고 마지막 행적은 어떠했는지 1세기에 걸친 집요한 추적으로 이제는 거의 밝혀진 상태이다. 그리고 프랭클린 원정대는 남극 대륙원정 중 쓰러진 스콧 원정대와 마찬가지로 영국의 탐험정신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사람들 사이에 기억되고 있다. 프랭클린 동상 이들이 목숨을 걸고라도 집요하게 찾던 북서항로는 그 뒤 어떻게 되었을까? 이 북서항로를 마침내 돌파한 사람은 저 유명한 노르웨이의 아문젠이었다. 그는 남극 정복 이전에 이미 세계적으로 유명한 탐험가 반열에 올라 있었는데 그의 북서항로 최초 돌파가 .. 2019. 11. 9. 이전 1 ··· 2836 2837 2838 2839 2840 2841 2842 ··· 349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