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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 송석정松石亭 전남 화순에 송석정松石亭이라는 누정樓亭이 있다. 호남이 정자의 고장이라 하도 좋은 정자가 많아 그런 유명세에 눌려 아쉬움을 준다. 근자 수리를 한 모양인데 그 수리가 아쉬움을 준다. 정자는 건축물 자체보다 그 주변 경승景勝이 중요한 고려 요소인데, 이 송석정은 글자 그대로 소나무와 돌이 그 전면 강과 사방을 두른 산들이 명승을 빚어낸다. 들어가는 동넷길이 좀 복잡하고 좁다. 그 전면 대로변에서 조망하는 전경이 압권이니 혹 현장 찾는 사람들은 참고했음 한다. 송석정 자세한 정보는 아래 참조 2017년 10월 21일 이곳을 둘러보고 긁적인 글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기획한 《향토문화전자대전》 화순편에 실린 '송석정' 기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전라남도 화순군 이양면 강성리 예성산 아래 양자강 변 절승지에.. 2019. 10. 21.
공사하다 부도? 견본전시장? 내 맘대로 푸는 운주사의 비밀 화순 운주사 참 말이 많다. 유례가 드문 불적佛蹟인 까닭이다. 내가 말한다. 수의계약으로 장사 잘 하다 정부에 밑보여 부도난 곳이다. 운주사에 일감을 계속 몰아주느냐 하는 토론이 있었고 적폐청산 차원에서 공개입찰로 가는 걸로 정해진 모양이다. 대규모 공장 운영하다 저와 같은 이유로 도산한 듯 하다. 저 탑 그리고 불상들 납품하려고 보관 중이었다가 업체 망한 흔적들이라고 생각해본다. 운주사 비밀...그 키워드는 입찰이다. 믿거나 말거나.. 근데 내 해석이 젤로 나을 걸? 지리지 뒤지면 이 일대 틀림없이 향소부곡일 걸? ㅋㅋㅋ 혼자 웃어본다. 이상은 2017년 10월 21일 글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별의별 생각 다 떠올라 긁적거려 본다. 혹 운주사가 석탑과 석불을 찍어내던 공장이 아니었나 한다. .. 2019. 10. 21.
Beoljiji, a sand field containing a woman's grudges Beoljiji 벌지지 is a sand field formed along the riverside of Muncheon, which runs through Gyeongju, the capital of the Silla kingdom, and contains a tragic story of a loyal servant from the age of King Namul of Silla, called Je-sang and his wife. King Namul had to send his ten year old third son, Misaheun (or Micheul/Mihae) hostage as a sign of friendship to Wa (ancient Japan). According to Samguk.. 2019. 10. 21.
30 Coffins Unearthed in Luxor, Egypt **** Released by the Egyptian Ministry of Antiquities on 19th, Oct, 2019 Subject: Al-Asasif Cachette Al-Asasif Cachette A 3000 years old cachette unearthed in Al-Asasif necropolis on the West Bank of Luxor. In a press conference held on Luxor’s West Bank, Minister of Antiquities Dr. Khaled El-Enany announced the discovery of Al-Asasif Cachette, consisting of 30 intact, sealed and painted coffins.. 2019. 10. 21.
고희 환갑 넘은 터미네이터 '터미네이터' 슈워제네거 "나는 아직 쓸모있고 팔팔해"(종합)송고시간 | 2019-10-21 11:54린다 해밀턴 "1년 전부터 복귀 준비해 몰입할 수 있었다"'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내한 기자회견 세월의 무게를 저명한 배우가 늙어가는 것만큼 실감할 데가 있을까? 한 사람은 칠순을 훌쩍 넘겼으니, 이른바 동양적 관점에서는 고희古稀라지만, 두보가 이 말을 썼을 그때, 그러니깐 지금으로부터 약 천이백년전전 혹은 천삼백년전에는 글자 그대로 칠순을 넘기는 사람이 예로부터 드물었다지만, 요샌 발길에 채이는 사람이 칠순 뇐네다. 또 다른 주역 여성은 우리식으로는 환갑을 지났다. 턱걸이를 밥먹듯이 하던 그 근육질 여성 주연배우는 우아함은 여전하다는 후문도 있지만, 이젠 주름이 매력인 할머니로 둔갑했다. 근육질로 .. 2019. 10. 21.
멧돼지와의 전면전 연천 민통선 3㎞ 남쪽 멧돼지서 돼지열병 바이러스…10마리째송고시간 | 2019-10-20 20:09ASF 광범위 확산 우려…초기 방역 실패 지적 나올 듯 아프리카돼지열병 퇴축을 위한 전쟁이 갈수록 멧돼지 제노사이드로 가는 형국이다. 이 돼지열병이 어떤 경로로 한반도를 침탈하게 되었는지, 내가 이쪽 소식을 꾸준히 추적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없지만 중국에서 넘어 북한으로 상륙하고, 다시 그것이 남하를 계속해 휴전선 남쪽을 덮친 게 아닌가 한다. 관건은 과연 이런 침투경로가 인간에서 말미암는지, 이상한 점이 많아, 무엇보다 남북한 인적 교류가 실상 완전히 막힌 마당에 어찌하여 저것이 휴전선을 넘어 남하했는가이니, 이에서 멧돼지가 그 혐의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멧돼지가 휴전선 개구멍을 직접 통과했는지, 아니면..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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