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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상대화를 위한 [영국 르네상스 극문학선] 문학 담당 앞으로 와 있어 물끄러미 보다가 어디서 많이 듣던 제목 아닌가 해서 들챠보니 오잉? 노톤 앤쏠로지 norton anthology 다. 토머스 키드 Thomas Kyd 라니? 더구나 《스페인 비극 The Spanish Tragedy》 (번역은 무슨 목적이 있어 저리했을 텐데 서반아 비극 이라 했다) 라니? 이런 걸 누가 읽는다고? 저 친구 이름은 듣기는 했고, 영문학 개론에서 스패니쉬 어쩌고저쩌고 하는 희곡도 이름은 듣기는 했다. 하지만 듣고는 휙 지나쳤으니 내 기억에 각인한 흔적이 뭐 제대로 작동하기나 하겠는가? 유의할 점은 저 친구가 셰익스피어와 동시대 극작가라는 사실이다. 한데 옮긴이가 눈에 익다. 싸부다. 인상은 조폭이요 실제도 마초이며 정치성향은 극우에 가깝고 영어는 열라 잘 해서 흥이.. 2020. 4. 9.
한국어에 바른 빠다 발음 (여자)아이들 요새 이 친구들 활약이 두더러진다 하고, 마침 근자 그네들이 시장에다 던졌다는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 트러스 I trust'가 세계로 퍼져나가 좋은 반응을 얻는다 하며, 듣자니 뭐 각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를 휩쓸었다 하거니와 (여자)아이들 신보, 35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정상 | 연합뉴스 (여자)아이들 신보, 35개 지역 아이튠즈 차트 정상, 오보람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8 09:09) www.yna.co.kr 그래도 명색이 담당 문화부장인데 적어도 이 앨범 타이틀곡은 생소함에서 탈피해 익숙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그런 압박이 작동해 유튭으로 들어가서 두들겨 듣는데, 어랏쭈쭈? 요새 노래 치곤 왜 이리 짧아? 3분20초 남짓이라, 이런 길이는 옛날 나훈아 시대에나 가능할 법하어니와.. 2020. 4. 9.
결국 터지는 일본, 트럼프한테 대드는 WHO 일본, 긴급사태 선언 다음날 신규 코로나19 확진 첫 500명대(종합2보) | 연합뉴스 일본, 긴급사태 선언 다음날 신규 코로나19 확진 첫 500명대(종합2보), 김호준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08 23:32) www.yna.co.kr 결국 일본이 올 것이 왔다. 하루새 확진자 500명이 쏟아진 것이다. 우려스런 대목은 저것이 시작일 수밖에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 사태에 이르기까지 일본 정부가 취한 조처들을 보면 하루 수천명, 혹은 만명대로 가야 정상일 것이다. 그리하여 특히 도쿄는 중국의 우한, 한국의 대구, 이태리의 베르가모, 미국의 뉴욕과 비슷한 상황으로 가지 않을까 한다. 안배 진삼이가 안보이던 모습을 연출한다. 이른바 전문가를 대동하고 기자들 앞에 선 것이다. 내 기억에 .. 2020. 4. 9.
총선에 느닷없이 터져나온 음원사재기 논란 국민의당 후보 "차트조작 확인"…거론 가수들 "사실무근" | 연합뉴스 국민의당 후보 "차트조작 확인"…거론 가수들 "사실무근", 김효정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4-08 17:04) www.yna.co.kr 국회의원 선거와 음원 사재기가 무슨 관계가 있을까? 나 역시 의아스러웠다. 한데 이 문제가 터져나왔다 한다. 그래서 나는 이를 돌발이라 하며 느닷없음이라 한다. 사정을 보니 이렇다. 이번 코로나19 사태가 낳은 최대의 발견 그가 의사다, 임을 각인한 그 안철수씨가 대표로 있는 국민의당에서 청년비례대표 후보라 해서 김근태라는 사람을 기용 발탁한 모양인데, 이 친구가 돌연히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는 유명 가수 다수가 음원 차트를 조작한 정황이 있다고 나선 것이다. 그에 의하면 이들 가수는 언더 .. 2020. 4. 8.
넷플릭스 갈아타기 제동걸린 영화 '사냥의 시간' 법원, 넷플릭스 직행 '사냥의 시간' 상영금지 가처분 인용(종합) | 연합뉴스 법원, 넷플릭스 직행 '사냥의 시간' 상영금지 가처분 인용(종합), 이도연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8 16:51) www.yna.co.kr 이 문제 사안이 실은 심각했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렇다. 어떤 영화를 만들었는데 영화관 상영이 우선이었다. 한데 코로나19라는 중대한 변수가 생겼다. 개봉 날짜도 예상할 순 없고, 이미 홍보비 등은 소진해 버려 재정압박이 심해졌다. 그래서 급하게 갈아탔다. 넷플릭스로 갈아타기로 한 것이다. 이게 가능할까? 오늘 법원 판단은 바로 이것이 부당하다는 데 일단 손을 들어준 것이다. 영화 '사냥의 시간' 얘기다. 이 영화 배급사인 리틀빅픽쳐스가 영화관 대신 넷플릭스로 가겠다고 선.. 2020. 4. 8.
외지인 출입 엄금 동네 사람들 중의 모아 이장 윽박 질러 동네 어구에 이리 설치했다 한다. 오지 말라는데 자꾸 기들어오는 모양이다. 평균연령 80인 산촌농촌이다. 예선 걸리면 다 골로 간다. 80대 이상 치사율 15%인가라는 통계치 있다. 열명 중 한두 명은 골로 간다는 뜻이다. 이건 말할 것도 없이 나는 자연인이다 때문이다. 요샌 약이 된다는 건 모조리 다 캐어간다. 보통 외지인들이 들어와서 캐간다 하겠지만, 내가 지켜보면 실은 이런 동네 살다가 도시로 나간 사람들이 주류다. 거의 돌아버릴 지경이다. 제발 뻘짓들은 하지 말자. 2020.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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