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8972 [마왕퇴 스핀오프] 마왕퇴를 왜 안광眼光이 지배紙背를 철徹하도록 봐야 하는가? 호남성 장사長沙 교외 마왕퇴馬王堆 한묘漢墓 중 미라가 나온 곳으로 저명한 제1호 무덤 목재 결구 단면도다. 서한 왕조 제후국 장사국長沙國 그 제후왕도 아니요그 승상 무덤도 아니요그 승상 마누라 무덤을 이렇게 만들었다.그렇담 동시대 제후국 위만조선 그 왕가 왕릉은 어떠해야 하는가?개돼지도 안다.어떤 구조, 어떤 규모여야하는지를.저와 비슷한 구조이면서 저보다는 훨씬 규모가 커야 한다. 평양?웃기는 소리 작작들 좀 하세요.평양엔 저 시대 저런 무덤 없다. 서한 제후국 중 하나인 장사국그 장사국 제후왕 무덤도 아니요그 아래 승상 마누라 무덤을 장식하고자 쓴 칠기 관과 곽이다. 제후국왕도 아니요 그 승상도 아니요, 그 승상 마누라 무덤이 이렇다. 그렇다면 어엿한 제후국왕, 혹은 그에 버금하는 위만조선 왕릉은.. 2025. 2. 23. 대후軑侯, 4개를 이은 장사국의 실력자 집안 리창利苍(?~기원전 186년)은 전한 열후列侯이며 장사국长沙国 승상丞相을 역임했다. 전한前漢 혜제惠帝 2년(기원전 193년) 4월, 장사국 승상이 됨으로써 대후轪侯[軑侯]로 봉해졌다. 한 고후高后 2년(기원전 186년), 사망했다.열후列侯란 간단히 말해서 국가에서 받은 봉작, 곧 벼슬 타이틀 중 하나로서 본래는 철후徹侯라 했지만, 한 무제 유철劉徹 이름을 피한다고 해서 저리 바꾼 것이다. 리창은 여러 책에서 등장하지만 이름이 다른데 사기史記 중 혜경간후자연표惠景間侯者年表[혜제와 경제 시대 후侯에 책봉된 사람들을 연대순으로 배치한 표라는 뜻이다]에서는 "리창利仓"이라 하고, 당나라 시대에 나온 저명한 사기 주석서 중 하나로 글자 그대로는 사기의 숨은 뜻을 찾아내겠다고 포방한 사기색은史記索隐에서는 "대후 .. 2025. 2. 23. 덴마크 습지 미라 보렌모제 맨 & 워먼 보렌모제 미라 Borremose bodies 는 덴마크 히머랜드Himmerland 지역에 있는 보렌모제 이탄 습지 Borremose peat bog에서 발견된 미라 혹은 인골 세 구를 말한다. 1946~1948년에 발견된 남자 한 명과 여자 두 명으로, 이들은 북유럽 청동기 시대 Nordic Bronze Age를 살았다고 추정한다.그에 앞서 1891년에는 너무나 유명한 군데스트룹 콜드론 Gundestrup cauldron이 근처 늪지bog에서 발견되기도 했다.보렌모제 맨[Borremose man]1946년 보렌모제Borremose 이탄 습지 최남단에서 이탄 채굴자들peat diggers이 발견했다. 처음에는 살인 피해자가 아닌가 했다가 나중에 보그 바디로 확인됐다.시신은 자작나무 막대기 층 layer o.. 2025. 2. 23. 발굴 반세기 전문가 하나 없는 마왕퇴 계속 말하지만 전한시대 무렵 중국고고학은 범위를 좁히면 그것이 곧 한국고고학이다. 위만조선? 계속 이야기하지만 저 시대 마왕퇴며 남월왕묘며 중산국 유승 무덤을 보면 헛소리 더는 못한다. 평양? 다 좋다. 한데 저에 비길 만한 건덕지가 평양 일대 한반도는 없다!위만 혹은 그 왕가 무덤이라면 저 만한 데가 나와야 하는데 없다!규모만이 아니다. 계속 말하지만 저 시대 제후왕 혹은 그에 버금하는 사람들 권력자 무덤은 모조리 지하궁전이다. 아예 산을 뚫고 들어가서 거대한 지하궁전을 만드는 형식이다. 무덤 양식은 전부 판대기 무덤이다. 방은 시체 안치하는 중실中室을 중심으로 사방팔방 이실耳室이라 해서 각종 껴묻거리 묻어두는 딸린 방이 가득가득해야 한다. 지하를 뚫어 들어간 지하궁전.더구나 딸린 방이 많아야 하는 이.. 2025. 2. 23. [마왕퇴와 그 이웃 - 6] 위만의 무덤은? 마왕퇴 무덤은 장사왕의 승상이자 자신의 봉국을 가지고 있던 전한의 열후列侯의 무덤이다.구체적으로는 열후인 轪侯 리창 가족 일가 공동묘지다. 이 무덤은 크기에다가 부장 유물이 어마어마하지만, 그래도 그는 장사왕의 승상이었고, 대후로서 왕은 아니었다. 제후국 안의 작은 제후국 왕이었다. 전한 때 만든 무덤 중 왕의 무덤으로는 남월왕 무덤이 있고, 또 중산국왕 무덤이 있는데, 이에 대해서는 김 단장께서 여러 번 자세히 쓰신 바 있으므로 더 쓰지 않겠다. 마왕퇴와 남월왕 묘를 보면, 역시 이전 김 단장 지적대로 동시기 조선의 왕인 위만 일가의 왕릉이 존재한다면 어느 정도 크기여야 하며, 나아가 그 구조는 어떠해야 하는지 대강 추정이 가능하다. 위만의 조선은 사기를 보면 항상 조타의 남월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나.. 2025. 2. 23. [마왕퇴와 그 이웃 5] 중국의 핵 방공호 1969년 발발한 중소국경분쟁 여파로 소련이 핵전쟁까지 들고 나오자 당장 급한 쪽은 중국이었다. 당시 중국은 핵은 있었지만 투하 수단이 마땅치 않았고 소련은 아직 미국과 함께 전 세계를 양분한 초강대국으로 양국간 핵전쟁이 발발하면 그 결과는 뻔했기 때문이다. 마왕퇴에 대해 쓴 책을 보면 항상 가장 앞에 두 가지 이야기가 나온다. 첫째는 마왕퇴를 발견한 계기가 된 방공호를 파던 이야기.두 번째는 임표의 비행기가 추락해서 사망한 사건에 대한 이야기다. 우리는 이 사건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대개 이를 건너 뛰고 이해하게 되는데 사실 이 두 사건은 마왕퇴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건인 문화혁명이나 미중 데탕트와도 관련이 있다. 중국이 소련의 핵공격에 대한 위협이 1969년 나오자 가장 먼저 서두른 것은 핵방.. 2025. 2. 23. [마왕퇴와 그 이웃 4] 중소국경분쟁 마왕퇴를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알아두어야 할 사건이 있다. 중소 국경 분쟁이다. 지금 우리나라 젊은 세대는 이미 이 사건은 잘 모르는 시대에 접어들어 조금 설명해 둔다. 이 사건의 이해가 마왕퇴를 둘러싼 전반적 일의 전개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까닭이다. 마왕퇴는 문화사적 대발견이기도 하지만 그 자체 정치적 사건이기도 했다. 알다시피 세계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는 소련이다. 소련은 중국에서 국공내전이 발발하고 최후에 공산당이 승리할 때까지도 중국의 혁명역량을 믿지 않았다. 중국은 낙후한 농업국가로 사회주의 혁명이 발생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소련의 입장에서는 중국혁명은 어디까지나 제대로 된 혁명이 아니라 일종의 변종에 가까왔다. 동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그리고 아프리카 일대를 풍미했던 마오이즘과 .. 2025. 2. 23. [마왕퇴와 그 이웃 3] 초나라의 땅, 장사 앞에 김 단장께서 올린 지도로 장사국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얻었지만 ( 한나라 초기 제후국들과 장사국 ) 이 지도도 한 번 봐주기 바란다. 전한의 판도를 그린 지도로 짙게 표시된 지역일수록 인구밀도가 높은 곳이다. 이 지도를 보면 전한 대까지도 초나라 땅은 인구밀도가 매우 낮음을 알 수 있다.바로 이것이 거대한 판도를 다스린 것으로 알려진 초나라가 중원국가에 압도적이지 못했던 이유이다. 중원국가들은 영토도 작고 약소국 같지만 인구수를 보면 반드시 그렇지도 않다. 마왕퇴 이야기 배경이 되는 장사 지역은 더더욱 인구가 희소하다. 이 지도를 보면 장사 지역은 한반도 낙랑과 현토보다도 인구밀도가 낮다. 마왕퇴의 화려한 무덤은 바로 이처럼 인구가 희소한 초나라 땅에 등장했다. 이 때문에 이 지역에 만든 한묘漢墓는.. 2025. 2. 23. 한나라 초기 제후국들과 장사국 한漢 왕조가 들어선 직후, 기원전 195년 그 황제 직할령과 제후국, 그리고 그 산하들에 설치된 군들을 표시한 것이다. 출처는 周振鹤 《西汉政区地理》.황색은 기원전 195년 전한 초기 한 고조 12년 직할 통치한 구역이다. 이해에 유방은 제후국과 한군汉郡을 설치했다.이때 총 10개 왕국을 분봉했는데, 그 중 동성同姓은 9개, 이성異姓은 1개(장사국长沙国)였다.천자 직할구는 경사 내사京师内史를 포함하여 총 15개 군郡이 있었다. 이때는 이미 그 이전에 분봉한 이성제후들을 각종 이유를 달아 처단한 뒤였다. 그런 혼란에서도 이성제후 중에서는 유일하게 장사국만 살아남은 점이 독특하다. 저 제후국 중에서도 동북방 燕國은 그 범위에 논란이 적지 않다. 압록강 건너 한반도까지 넘어온 것으로 되어 있지만, 글쎄다. .. 2025. 2. 22. 광저우 아시안게임 전날, 라오스에서는 문화재 혁명이 있었다 Luang Prabang and the Mekong River, november 11th, 2010곧, 2010년 11월 11일 루앙프라방이다. 라오스다. 메콩강이 관통하는 그 강변 프랑스 식민지시대 어느 고택이다. 거대한 메콩강은 강물이 유유히 흘렀다. 이날 라오스 메콩강이 왜 중요한가?한국문화재사에서는 위대한 날이다. 문화재가 마침내 ODA에 명함을 내밀게 되기 때문이다. 그 이전 문화재는 ODA에 끼지 못했다. 저 이튿날 중국 광저우에서는 아시안게임이 개막할 예정이었다. *** related article *** 한국 문화재 ODA 사업의 시작(4) 누군가는 느닷없이 시작했어야 할 일 한국 문화재 ODA 사업의 시작(4) 누군가는 느닷없이 시작했어야 할 일문화재가 ODA에 첫 발을 담그게.. 2025. 2. 22. 점과 점괘에 대하여 점占이란 무엇인가?불확실성에 대한 담보? 계시?x까!!!내가 원하는 정보의 획득이다. 이랬으면 하는 데 대한 물증이며 보증이며 약속이며 정당이다. 점괘는 그 결정에 대한 담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 결정에 대한 리지터머시 확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갑골 점괘?x까!!!지가 원하는 정보, 시행된 결정에 대한 리지터머시 부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지가 원한 결정만을 적은 것이 갑골이다.뭐 불확실성에 대한 신의 뜻을 물었다고?x까!!점 혹은 점괘가 갖는 진정한 의미는 안도이며 힐링이다.이걸 모르고서 점을 운운하고 무속을 운위해?x까!!!(2022. 2. 22) 2025. 2. 22. [어숙권](6) 복수심 불타는 상주 앞선 명종실록에 의하면, 이 황당선 표류인 대량 학살 사태는 유충정柳忠貞이라는 사람이 끼어드는 바람에 더욱 확대된 측면이 있다. 그는 현감縣監을 지낸 전직 공무원으로서, 이 사건 당시에는 전前 현감이라 했으니, 퇴직자 신분이었음이 확실하다. 다만, 그가 퇴직한 이유가 드러나지 않은데, 부모 혹은 조부모 상을 당해서였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그를 상인喪人, 곧 상중에 있는 사람으로 실록이 묘사한 것도 이때문이라고 본다.보통 이런 사람은 삼년상이 끝나면 재임용된다.암튼 마침 이때 저 대량학살이 벌어진 녹도라는 섬에 그는 관재를 구할 요량으로 들어가 있었다. 물론 장례에 소요하는 목재를 구하러 들어가는 길에 혼자 덜렁 들어갔겠는가? 식솔 혹은 일꾼들과 함께 들어갔을 것이다. 한데 재수가 옴 붙었는지, 그가 녹.. 2025. 2. 22. [마왕퇴와 그 이웃-2] 그리고 楚-漢의 시대 (2) 마왕퇴는 전한시대 무덤이다. 정확히는 유방이 천하를 제패하고 한나라를 건국했을 무렵그를 따라다니던 공신 중 별 볼일 없던 리창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보다 훨씬 대단한 건국 공신들도 유방과 여후에 의해 모가지가 팍팍 날아가던 무렵비록 한나라의 외곽이기는 해도 장사 지역에 자기 군국도 하나 받아 열후가 되고 그 자손까지 봉작이 이어져 거의 백년 가까이 유지한 집안 일가 무덤이다. 마왕퇴라고 하지만 무덤 하나만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고, 모두 세 개 무덤을 총칭해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그 무덤은 조사한 순서에 따라 각각 1호, 2호, 3호 무덤이라 부른다. 이 무덤은 발견은 1971년 12월에 있었지만 실제 발굴이 진행된 것은 1972년으로 (1호 무덤)2호와 3호 무덤은 1973, 1974년에 각각 시행되.. 2025. 2. 22. 빅매치 얼룩진 24-25 챔스 24-25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이 있었다. 이번 시즌 들어 이른바 페이즈phase 시스템을 도입해 16강을 가렸고, 이제부터는 녹아웃으로 가니 홈앤드어웨이로 저리 대진한 팀들끼리 왔다갔다 두 경기씩 해서 합산 스코어로 8강에 오를 팀을 가린다. 빅매치가 좀 눈에 띤다. 전 유럽 클럽을 통털어 지금 폼이 가장 좋은 리버풀은 프랑스 거함 PSG를 만난다. 맨시티를 가겹게 발라 버리고 16강 턱걸이한 영원한 챔스의 황자 레알 마드리드는 같은 라리가 지역 연고 라이벌 아틀레티고 마드리드랑 한판 붙는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베쿠젠을 만난다. 레베쿠젠은 알론소 체제에서 명문으로 거듭났고 올시즌은 조금은 주춤하나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팀이다. 저기도 같은 리그끼리 붙는다. 바르셀로나는 포.. 2025. 2. 22. [어숙권](5) 바다를 배회하는 캐러비안 해적 황당선荒唐船 어숙권이 패관잡기에서 정리한 황당선荒唐船 표류 사건은 명종실록에도 보이는데, 그 1권 명종 즉위년 8월 2일 임진 두 번째 기사 1545년 명 가정嘉靖 24년에 다음과 같이 정리되었다. 전라도 관찰사 심광언沈光彦의 계본에 이르기를 "7월 22일 중국 배들이 녹도鹿島 바깥쪽에 정박하고 있는 것을 만호 장명우張明遇가 이들이 바로 왜인이라고 해서 즉시 군사를 몰아 가서는 92명을 참획한 뒤에 그들이 애걸함에 따라 사로잡은 자가 또한 282명이나 됩니다. 전 현감인 상인喪人 유충정柳忠貞이 덧널[槨]을 만들 판자를 구하러 역시 이곳[녹도-인용자]에 당도했다가 의복과 식량을 빼앗기고는 힘을 합해 서로 싸웠습니다. 율현栗峴 권관權管인 강희姜僖는 배를 타고 쫓아가서 중국인 13인을 베었으며 유충정이 벤 것도 36명.. 2025. 2. 22. [마왕퇴와 그 이웃-1] 그리고 楚-漢의 시대 블로그 김 단장님과 함께하는 미라 이야기-.마침 전국 초묘의 이야기가 나와서 준비해온 마왕퇴, 전국 미라의 이야기를 풀어간다.이야기의 순서는 이렇다. 먼저 마왕퇴의 이야기를 하고,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전국 초나라 미라의 이야기를 쓰도록 하겠다. 현재 중국에는 이 시대의 미라가 총 3구가 전시 중인데, 하나는 호남성 장사, 다른 두개는 각각 호북성 형주시와 형문시에 모셔져 있다. 이 중 형문시에 모셔진 것이 현재 중국의 전국시대-진-한대 미라 중에서는 시기가 가장 빨라전국시대 초나라가 건재하던 시기까지 올라간다. 한대 미라, 특히 마왕퇴 미라에 대해서는 이전에 중국 웨난이 집필한 "마왕퇴의 귀부인"이라는 걸출한 번역물이 나온 바도 있어 국내에도 어느 정도 알려져 있고마왕퇴 미라가 모셔진 장사 자체가 장가계.. 2025. 2. 21. 초점 추린 안휘성 무왕돈묘 중국 전국시대 말, 남방의 패자 초나라를 다스린 고열왕考烈王 무덤으로 확실시되는 안휘성安徽省 회남시淮南市 무왕돈武王墩 1호묘는 보다시피 평원에 봉분을 만든 무덤이다. 주변을 봐도 드넓은 평원이다. 이를 보면 묘역은 환호를 둘렀음을 본다. 주변 배치 양상이 더 확연히 드러난다. 이로써 본다면 경주 분지에 만든 신라 무덤과 비슷한 양상이다. 다만, 신라 무덤은 대체로 평지를 돋우어 그 위에다가 시신을 매장한 데 견주어 이쪽은 봉분을 만들기는 했지마는 땅을 깊이 파고 들어가 그 아래에다가 거대한 묘실墓室을 만들었다는 데서 차이를 보인다. 본래 이 무왕돈묘는 중요한 유적이라 해서 안휘성 문물보호단위로 지정 보호되고 있었다. 보다시피 봉분이 뚜렷하다. 저걸 도굴님들이 건디는 바람에 이번에 대대적인 발.. 2025. 2. 21. 네델란드 박물관 약탈 네번째 용의자 체포 미궁에 빠진 네덜란드 드렌츠박물관 약탈 사건과 관련해 현지 경찰이 네 번째 용의자를 체포했다.보도에 따르면 이 용의자는 옵담Obdam의 히르후고와르Heerhugowaard 출신으로 26세 남성이다. 그는 지난달 25일 토요일 아센Assen의 드렌츠 박물관Drents Museum에서 그곳 대여전시 중이던 고대 루마니아 황금유물 4점을 탈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미 다른 용의자 3명을 체포했는데, 모두 아직 구금 중이다. 도난당한 루마니아 보물들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체포된 이 네 번째 용의자는 구금된 상태에서 이번 절도에서의 역할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진행 중인 수사에서 나온 정보를 바탕으로 그 남자를 체포했다. 이번에 체포한 용의자는 아센의 철물점에서 목격된 사람이 아니며, 경찰이 이.. 2025. 2. 21. 초 고열왕과 춘신군, 그리고 무왕돈 1호묘 周 성왕成王 때 웅역熊绎이 초군楚君으로 봉함을 받으면서 초나라 역사는 시작한다.사료에 따르면, 외딴 형산荆山에서 그는 장작을 몰고 낡은 옷을 입고 산림을 개척했으며, 복숭아나무 활과 가시나무 화살은 그가 주왕에게 바친 공물이다. 주 성왕이 기산岐山 남쪽에서 제후들을 불러모을 때 초나라는 단지 마당에서 화덕을 지킬 수밖에 없었고, 회의에 참석할 자격도 없었다. 그런 초나라가 훗날 점점 강성해지면서 남방 대국이 되었다. 하지만 전국시대 후기가 되면서 초나라를 멸망을 향해 달려간다. 여러 차례 북방 秦나라에 패배하고, 그러면서 수도 또한 오늘날 호북湖北 형주荆州에서 하남성河南성 주구周口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 기원전 263년, 오랫동안 진나라 서울 함양咸阳에서 인질로 있던 초 경양왕顷襄王의 아들 웅완熊完은 황.. 2025. 2. 21. [무왕돈 왕묘] 아래위 세트 시루 언甗 중국 전국시대 말, 남방의 패자 초나라를 다스린 고열왕考烈王 무덤으로 확실시되는 안휘성安徽省 회남시淮南市 우왕돈武王墩 1호묘 출토품 중 일부라, 이른바 청동 제기에 속하는 것들이다. 왼쪽 아래위가 각각 동정铜鼎이요, 오른쪽은 동언铜甗이라 하는 것이라 정鼎이야 말할 것도 없에 세발 솥이지만, 도대체 뜻은 물론이요, 발음조차 알기 어려운 저 언甗이라는 요물은 무엇인가?저 말은 틀림없이 부수일 오른쪽이 와瓦라, 이 부수가 중요한 까닭은 그것이 들어간 글자 의미를 그것으로 제한하는 까닭이다. 저 말을 요새는 흔히 기와라 하지만, 본래는 흙으로 만든 기물 일반을 지칭한다. 흔히 한국고고학에서는 토기라 하는 것들을 포함하는 말이다.따라서 저 말은 흙으로 빚어 구운 모종하는 그릇이라는 뜻이다. 저 말 소리를 일러 당.. 2025. 2. 21. 폼페이가 토해 낸 인도산 상아 조각 An Indian Ivory Statuette (1st Century CE) Unearthed in Pompeii 누가 봐도 인도산 아니면 동남아산이다. 한데 그 출토 지점이 이탈리아 반도 폼페이다. 그 유명한 폼페이 유적, 그러니깐 서기 79년 베수비오산 폭발로 매몰한 그 로마시대 도시 말이다. 1938년 폼페이 발굴에서 드러난 작고 복잡하게 조각한 인도산 상아 조각이다.이곳 부유한 집에서 발견된 이 상아 조각은 기원후 1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생각되며 폼페이 누군가가 수입했을 것이다.받침대에는 세 여성이 선 모습이다. 중앙이자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두꺼운 목걸이, 팔찌, 발찌, 보석으로 장식한 허리띠를 찼다.왼쪽 다리를 오른쪽 위로 교차시킨 우아한 자세로 서 있고, 왼손에는 알 수 없는 물건을 쥐고 .. 2025. 2. 21.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90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