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3203 전략적 짝짓기: 알래스카 흰고래, 장기 생존 위해 스와핑! https://www.eurekalert.org/multimedia/1110582 Strategic Sex - Beluga WhalesBeluga whales in the High Arctic during summer. A group of beluga whale bulls in a bay, followed by two cow-calf pairs in a shallow river estuary. An all-male group of beluga whale bulls swims alongside a female with a young calf, showing the size differenwww.eurekalert.org 플로리다 애틀랜틱 대학교Florida Atlantic University 제공 알래스카.. 2026. 1. 22. 밀라노 동계올림픽 기간 다빈치 걸작 복원 현장 개방, 일본 종이로 습기 제거 밀라노 올림픽 기간 다빈치 걸작 복원 현장 개방 이탈리아 밀라노 문화 당국은 밀란 코르티나 올림픽Milan Cortina Olympics을 기념해 복원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오랫동안 숨은 벽화와 천장화를 한정된 기간 동안만 공개한다. 밀라노 스포르차 성Sforza Castle 내부 꽃가지들이 얽힌 거대한 정자 그림은 '살라 델레 아세Sala delle Asse'에 설치된 6미터(약 20피트) 높이 비계 뒤에 가려 있다.다빈치는 이 그림을 시작했지만 미완성으로 남겨두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1498년 프랑스군이 밀라노에 쳐들어오자 다빈치는 도망쳐야 했고, 그 이후로 그의 작품은 덮어져 숨고 말았다"고 밀라노 랜드마크인 스포르차 성 문화유산 큐레이터 루카 토시Luca Tosi는 말했다.. 2026. 1. 22. 답답한 제사 답답한 족보 우리나라는 이제 제사나 족보는 사양길로 접어든 일을 넘어 앞으로 머지 않은 시기에 이 제사나 족보는 문을 닫게 될 것이라 전망하지만적어도 아직까지는 명절 때만 되면 제사 족보가 심심찮게 밥상머리에 올라오는 탓에 조만간 설날도 다가오고 하니 제사와 족보에 대해 좀 써 본다. 우리나라 제사-. 명절 때만 되면 제사드리는 법 차례상 진설하는 법으로 일장 연설을 하는 양반들이 있지만우리나라 유교 제사 근거가 된다고 할 주자가례에는 미안하지만 제사상 이야기는 한 마디도 없다. 한 마디도 없다 보니 우리나라 제사상 차례상은 동네마다 집안마다 다르니 예기나 역사기록의 편년 가지고 그 집안 힘께나 쓰는 양반이 제사상 차례상 올리는 법을지 맘대로 정해서 물려 내린 것이 전해 오는 것으로 제사상 차례상 홍동백서가 어쩌니 .. 2026. 1. 21. [흑사병] 유전체로 제2차 페스트 대유행 유전적 역사 구명 막스 플랑크 협회Max Planck Society 제공 (2019년 10월 2일) 국제 연구팀은 영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스위스의 10개 고고학 유적에서 발굴한 인골을 분석해 제2차 페스트 대유행second plague pandemic (14세기~18세기)의 진행 단계와 흑사병Black Death 발생 기간 및 이후 예르시니아 페스티스Yersinia pestis의 유전적 다양성을 밝혀냈다.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된 이 연구에서 연구팀은 34개 Y. pestis 게놈을 재구성해 이 박테리아의 유전적 역사를 추적했고, 이를 통해 유럽에서 발생한 제2차 페스트 대유행의 시작과 진행 과정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얻었다.14세기 중반 흑사병으로 시작해 18세기까지 유럽과 그 주변 지역.. 2026. 1. 21. [흑사병] 사람과 개 유골에서 드러난 페스트균, 신석기엔 흑사병이 전염병은 아닌듯 by 킬 대학교Kiel University (2024년 9월 6일) 중세 시대 참혹한 전염병 이후, 전염병과 죽음을 상징하는 질병이 거의 속담처럼 회자되곤 한다.바로 페스트균인 예르시니아 페스티스Yersinia pestis가 중부 및 북부 유럽에 5,000년 이상 존재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초기 형태에서도 전염병과 대규모 사망을 초래했는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킬Kiel, 뮌스터Münster, 슐레스비히Schleswig, 함부르크 연구진이 킬 대학교(CAU)의 공동 연구 센터 1266 "변혁의 규모Scales of Transformation" 일환으로 후기 신석기 시대 농부들의 유골을 분석했다. 킬 대학교 임상분자생물학 연구소 고대 DNA(aDNA) 전문가이자 학술지 Commu.. 2026. 1. 21. [흑사병] 마지막 흑사병에 맞선 스코틀랜드 애버딘 대학교University of Aberdeen 제공 (2024년 11월 15일) 애버딘 대학교University of Aberdeen가 주도한 새로운 연구를 통해 스코틀랜드에서 발생한 마지막 치명적인 흑사병 창궐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다. 학술지 PLOS On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1640년대 후반 스코틀랜드 북부 애버딘까지 흑사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가 존재했음이 처음으로 확인되었으며, 내전과 질병으로 인구가 급감하던 시기에 오히려 죽은 자를 존중하는 놀라운 관습이 드러났다. 고고학자, 골학자, 역사학자, 고대 DNA 전문가로 구성된 다학제 연구팀은 애버딘 흑사병 매장지에서 발굴된 유골에서 흑사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예르시니아 페스티스Yersinia pestis의 고대 DNA를 확인했다.이는.. 2026. 1. 21. [흑사병] 중세 희생자들은 '상당한 정성'을 들여 매장되었다 by University of Cambridge(2021년 6월 17일) 14세기 중반, 유럽은 흑사병Black Death이라는 대규모 전염병으로 큰 피해를 봤고, 인구의 40~60%가 사망했다. 이후에도 수 세기에 걸쳐 흑사병은 주기적으로 발생했다. 흑사병은 매우 빠르게 사람을 죽이기 때문에 유골에 눈에 띄는 흔적을 남기지 않아, 고고학자들은 이전에는 집단 매장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흑사병으로 사망한 사람을 식별할 수 없었다. 대부분의 흑사병 희생자가 개별적으로 매장되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오랫동안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이를 확인할 방법이 없었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고고학과에 기반을 둔 '페스트 이후 프로젝트' 연구진은 이 시기에 사망한 사람들 치아에서 추출한 DNA를 분석하여 페스트를 일으키는 병원균인 .. 2026. 1. 21. [흑사병] 베네치아 집단 매장지 올드 라자레토Lazzaretto 인골 조사 착수 수백 년 된 치아를 통해 보는 팬데믹 격리 조치의 효과by 캐시디 델라마터Cassidy Delamarter,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2023년 7월 19일) 이탈리아 당국은 14세기에 수백만 명 목숨을 앗아간 흑사병 사망자 유해를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소속 다학제 연구팀에 제공해 격리 조치 효과를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USF) 문화환경고등연구소 연구팀은 1423년 세계 최초의 격리 병원이 들어선 이탈리아 해안 섬, 올드 라자레토Old Lazzaretto 출토 900구 유골에서 DNA를 추출하고 있다. 로버트 티콧Robert Tykot 인류학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한 곳에서 발견된 병원균의 DNA 염기서열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의 DNA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은 .. 2026. 1. 21. [흑사병] 단 하나의 유전자 진화가 어떻게 흑사병의 적응과 장기화를 가능하게 했는가 by 맥마스터 대학교McMaster University (2025년 5월 29일) 과학자들이 흑사병을 일으키는 세균인 페스트균(Yersinia pestis)의 단 하나의 유전자가 어떻게 수백 년 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했는지 밝혀냈다.이 유전자는 세균의 독성과 사망에 이르는 시간을 조절하는 능력을 통해 진화했지만, 결국 이러한 형태의 흑사병은 사라졌다. 맥마스터 대학교와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하여 과학 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한 이번 연구는 전염병과 관련된 몇 가지 근본적인 질문, 즉 전염병이 어떻게 인간에게 전파되어 심각한 질병을 일으키고, 다양한 독성을 진화시켜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흑사병은 인류 역사상 기록된 단일 전염병 중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 2026. 1. 21. 김단장님 포스팅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이 블로그 김단장님 글에 대해서는 아마 호불호가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 쓰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그런 글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이 블로그에 게시되는 고고과학 기사에 대해서는 앞에서도 한 번 썼지만 이 기사는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계속 추적하면서 원문까지 확인하며 공부하시기 바란다. 기사가 현재의 트렌드를 정확히 짚고 있어 아무래도 전공에 대한 디테일상 정확한 기재가 안된 것도 있지만여기서 중요한 것은 기사의 번역이 문제가 아니라 기사의 컨텐츠, 트렌드가 되겠다.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호불호를 떠나 옥석구분玉石俱焚은 하지 말것이며 달을 가리키면 달을 봐야지 손가락을 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현재 국내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기사나 블로그, 학계동향도 미흡한 터라 이 블로그에 포스팅 .. 2026. 1. 21. [흑사병] 흑사병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명률이 낮아져 더 오래 지속 (2025년 5월 29일) 목요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흑사병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치명률이 낮아지도록 진화함으로써 천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세 차례 대유행을 일으키며 사람들을 계속 감염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첫 번째 대유행인 유스티니아누스 흑사병은 중세 초기에 발생한 500년대에 시작되어 약 200년 동안 지속되었다. 흑사병은 1300년대 중반에 시작되어 인류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전염병이 되었으며, 유럽, 서아시아, 아프리카 인구 절반에 달하는 사망자를 발생시켰고, 수 세기 동안 발병이 계속되었다. 세 번째 페스트 대유행은 1850년대 중국에서 발생하여 오늘날까지 이어지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도 여전히 발병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흑사병균은 인류 역사에.. 2026. 1. 21. [흑사병] 독일 에르푸르트 인근에서 흑사병 집단 매장지 추정 유적 발견 by 수잔 시카Susann Sika, 라이프치히 대학교 라이프치히 대학교 다학제 연구팀이 독일 에르푸르트Erfurt 외곽 버려진 중세 마을 노이제스Neuses 인근에서 흑사병Black Death 집단 매장지의 강력한 증거를 발견했다.이는 유럽에서 흑사병 매장과 관련된 최초의 체계적으로 확인된 매장지다. 라이프치히 대학교, 라이프니츠 동유럽 역사문화연구소Leibniz Institute for the History and Culture of Eastern Europe (GWZO), 헬름홀츠 환경연구센터Helmholtz Center for Environmental Research (UFZ)가 공동으로 수행한 이번 연구는 PLOS One에 게재되었다. 연구팀은 역사적 자료, 지구물리학적 측정, 퇴적물 시추를 종.. 2026. 1. 21. [흑사병] 고대 요르단 집단 매장지서 최초의 전염병이 인류에게 미친 영향 확인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University of South Florida 제공"역병이 우리를 덮쳤다"는 말은 고대 요르단에서 흔히 쓰였던 표현일지도 모른다. 수많은 사람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질병으로 목숨을 잃었고, 이 질병은 당시 사회와 문명의 한 시대를 뒤흔들었다. 현재 사우스 플로리다 대학교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제간 연구팀이 유스티니아누스 역병Plague of Justinian과 그 당시의 결과에 대해 더 자세히 연구하고 있다.공중보건대학 레이스 H. Y. 장Rays H. Y. Jiang[중국계인가?] 부교수가 이끄는 이 연구팀은 지중해 세계에서 최초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흑사병 대유행에 초점을 맞춘 일련의 학술 논문 중 세 번째 논문을 최근 완성했다. "요르단 제라쉬에서 발생한 유스티니아누스 역병.. 2026. 1. 21. 족보와 호적 앞에서도 썼지만 필자는 족보를 심심풀이로 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자료를 조선시대 인구 구조의 변동을 살피는 데 쓸 수 있을까 해서다. 필자는 근래 조선시대 검안 서류를 보고 있는데이 자료에 적힌 당시 사회상을 이해하는 데도 크게 도움이 된다. 모든 사람이 양반 자손이라는 족보가 그리는 조선시대 사회상은 당연히 당시의 검안서류라던가, 호적과는 맞지 않는다. 당연히 족보 쪽 위조와 분식 탓이다. 우리나라 조선후기를 연구하는 데 주목할 만한 세 개 자료, 방목과 호적, 족보 이 셋을 두고 보자면, 국가가 관리하여 신뢰도에 토를 달기 어려운 방목을 제외하면호적과 족보 이 둘은 엄격한 사료 비판을 전제하여야 간신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족보에 비하면 훨씬 객관적이라 할 호적조차방목을 보면 이 역시 분식의 틀.. 2026. 1. 21. [로마] 전설적인 비트루비우스의 잃어버린 대성당 마침내 찾다 https://youtu.be/qG5SJkko19w 로마 건축가 비트루비우스Vitruvius가 묘사하고 수 세기 동안 학자들이 찾아 헤매던 공공 건물이 이탈리아 파노Fano에서 발굴된 유적과 연결되었다.이탈리아 당국은 이번 발견을 현대판 "투탕카멘의 발견과 같은Tutankhamun-like" 획기적인 사건으로 평가하며, 비트루비우스의 유명한 건축 이론과 실제 로마 건축물을 연결하는 연구 방식을 재정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파눔 포르투나에Fanum Fortunae(고대 파노ancient Fano)에 있는 이 대성당은 비트루비우스가 현존하는 그의 저서 《건축론(De architectura)》에서 명시적으로 언급한 유일한 건축물이므로, 발굴이 계속되어 이 건축물이 실제 건축물과 일치하는 것.. 2026. 1. 21. 산불에 타 죽는다 걱정한 코알라, 남호주에선 개체수 과잉에 골머리 by 시드니 공과대학교University of Technology, Sydney (UTS) UTS와 호주 박물관의 프레데릭 살트레Frédérik Saltré 박사가 주도한 남호주 코알라 개체수 연구는 해당 지역의 코알라 개체수를 종합적으로 추정하고, 현재 지속 불가능한 수준의 코알라 개체수를 안정화할 수 있는 비용 효율적이고 인도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학술 및 진화(Ecology and Evolution)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호주 박물관 연구원 겸 UTS 생태 및 생물지리학 선임 강사인 프레데릭 살트레 박사가 이끌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남호주 마운트 로프티 산맥Mount Lofty Ranges의 코알라 개체수는 호주 전체 코알라 개체수의 약 10%에 달하며, 이는 코알라의 장기적인 생존을.. 2026. 1. 21. 독일서 1,700년 전 로마 행군 야영지 네 곳 발견 독일 고고학자들이 1,700년 전으로 추정되는 로마 행군 야영지 네 곳과 동전, 오래된 신발 조각 등 다양한 유물을 발견했다. 서기 3세기, 로마 제국은 현재의 독일 지역으로 여러 차례 군사 원정을 감행했다.그들의 목표는 북해로 흘러가는 엘베 강을 따라 북쪽으로 로마 영토를 확장하는 일이었다.그러나 게르만 부족들은 로마 점령에 저항했고, 이는 3세기 로마 제국 위기를 초래했다.고고학자들은 군사 야영지 형태로 로마 점령 증거를 발견했다. 작센안할트 주 문화유산관리고고학 사무소 고고학자들은 성명에서 "로마 야영지는 고도로 표준화한 시설이었다"고 밝혔다."전형적인 직사각형 야영지 울타리는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었다.[이른바 말각抹角] 정문에서 직각으로 뻗어 나온 주요 야영로가 내부로 이어졌다. 이 도로들이 .. 2026. 1. 21. 토욕혼왕吐谷渾王 무덤 발견 ‘황금 갑옷’ 복원 중국 복원 전문가팀이 당나라 시대[당이 아니라 토욕혼이다]의 금박을 입힌 청동 갑옷을 복원하여 공개했다.이 갑옷은 고대 시에 묘사된 전설적인 ‘황금 갑옷’ 중 유일하게 현존하는 유물로 간주된다.복원팀에 따르면, 이 갑옷은 티베트 고원 왕릉에서 발굴되었으며 토욕혼Tuyuhun 왕의 것으로 추정한다. 티베트 고원 왕릉에서의 역사적인 발견이 갑옷은 고대 실크로드의 중요한 교통 요충지였던 칭하이성[청해성] 북서부의 둘란현Dulan county에 있는 왕릉에서 발견되었다.이 왕릉은 중국 사회과학원(CASS) 고고학과학문화유산연구실에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발굴 및 복원 작업을 진행했다. 2025년[2026 오타 아닌가?] 1월, 복원팀은 수년간의 세심한 복원 작업을 거쳐 갑옷을 공개했다.이 갑옷은 이전 약.. 2026. 1. 20. 사이비고고학의 조건과 한국고고학 세계고고학 흐름과 대별할 때 한국고고학은 이젠 낙후가 아니라 사이비 유사 단계로 전락했다 봐야 한다.그렇담 작금 세계고고학 흐름은 어떠하고 그에 견주어 한국고고학은 어떤 사정이기에 낙후를 지나 사이비 단계라 나는 하는가?작금 세계고고학을 추동하는 세 가지 큰 줄기가 있으니 개중 하나가 DNA요, 다른 하나가 단백질이며, 나머지 하나가 동위원소다.물론 예외가 없지 않으나 작금 세계고고학은 저 삼대축을 얼개 삼아 각종 새로운 연구를 쏟아낸다.한국고고학 또한 저 흐름 한 켠이 있기는 하며 그네가 고군분투하는 중이지만 첫째 그런 고된 작업을 하는 일군의 자연과학도를 기성 고고학계가 결코 고고학이라 찡가줄 생각도 없고 둘째 그렇기에 저네가 애써 개척한 고고과학 성과들이 전연 기성 한국고고학단에는 인용조차 되지 않.. 2026. 1. 20. 날조 수준의 족보 우리나라 족보는 정말 별의 별 족보가 다 있다. 흔히 이야기 하듯이 원래 있는 족보에 혈연관계가 없는 이들이 적당히 조상을 조작해 슬쩍 끼어드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족보가 한 편의 판타지물처럼 완전히 날조 수준 족보도 필자는 본 적이 있다. 이 족보를 보면 사마시 급제자 무과 급제자문과급제자가 수도 없이 나오는데 방목을 찾아보면 몇 명 빼고는 전혀 확인되지 않아 족보에 체계적인 조작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겠다. 물론 지금 검색 가능한 방목이라는 것이 조선시대 당시 과거 입격, 급제자를 백프로 다 찾을 수 없다는 것은 알겠지만, 그래도 문과 방목은 상당히 완벽한 수준이며 사마방목은 필자가 알기로 거의 입격자의 70프로 정도는 찾아낼 수 있는 것으로 안다. 상대적으로 방목의 완성도가 떨어.. 2026. 1. 20. 이키즈테페İkiztepe에서 발견된 5천 년 된 두개골, 초기 두개골 수술 흔적 드러나 약 5천 년 전으로 추정되는 인간 두개골이 터키 아나톨리아 반도 북부 이키즈테페 회위그İkiztepe Höyüğü(보통 회위크라 하지 않나? 이키즈테페 언덕İkiztepe mound)에서 발견되었는데, 전문가들은 이 두개골이 아나톨리아에서 알려진 가장 초기 두개골 수술cranial surgeries 중 하나를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한다. 현재 삼순 박물관Samsun Museum[이름이 삼순이?]에 전시된 이 두개골은 의도적인 외과적 시술 흔적을 보여주며, 이는 초기 아나톨리아 공동체가 고대 세계에 정식 의학이 등장하기 훨씬 이전부터 고도의 의료 시술을 시행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수술 후 생존 증거이 발견이 특히 중요한 이유는 수술 후 일정 기간 동안 생존했다는 명확한 증거가 발견되었기 때문이다.수술 절개.. 2026. 1. 20.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110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