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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리얼리즘 사람들이 느끼는 미에 대한 감정의 자발성을 무시하고, 이데올로기적인 교육에 의해 미의 기준을 바꿀 수 있고, 사람들의 감정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 생각이 바탕이 된 이론이 바로 사회주의 리얼리즘이다. 뭐 사회주의 리얼리즘은 한국 학계에서 밑바닥이 빵꾸가 잘 정도로 떠들었으니 필자 같은 문외한의 이야기는 더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냥 필자의 경험만 하나 이야기 하고자 한다. 필자가 대학생 때, 그때 비로소 사회주의권 영화 음악들이 해금되기 시작했다. 쇼스타코비치가 80년대까지 금지음악이었다면 믿겠는가? 우리나라에서 쇼스타코비치는 연주 금지였다. 80년대까지. 쇼스타코비치가 해금되어 연주되기 시작하던 때의 감동은 생생하다. 그맘 때-., 소위 사회주의 리얼리즘에 대한 이야기도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는데 북.. 2024. 7. 13.
지도로 보는 중세의 유럽 대학들 중세 대학은 보통 가톨릭 교회 성직자에게 필수인 삼학(문법, 수사학, 논리학)과 사학(산술, 기하학, 음악, 천문학)을 기반으로 한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유럽에서 대학의 탄생을 두고선 어디가 가장 먼저냐를 두고 적지 않은 티격태격이 있는 줄로 안다. 내가 세계사를 배울 적에는 볼로냐 대학이 아닌가 기억하지만, 훗날 보니 파리대학도 만만치 아니하다. 영국의 경우 저 옥스브리지가 저명한데, 이미 초서 시대 그의 불후하는 캔터베리 이야기를 보니 옥스퍼드인가 법률을 공부하는 대학생이 등장인물로 보인다. 늙은 학생 같은 기억이 있다. 2024. 7. 13.
한국미에 대한 회고 필자는 시간이 나면 딴 것 할 일도 없고 하니 왠만하면 국립박물관을 찾아가는 사람이다. 거기 있는 도서실에서 책을 볼 때도 있고 전시도 자주 본다. 뭐 그렇다고 해서 자랑이나 하려고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그러니 문외한으로서 한국미에 대한 소감 한 자락이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써 본다. 필자의 젊은 시절을 돌이켜 보면 "우리것이 좋은것"에 "신토불이"의 시대로 시작했다. 뭐 여기까지는 좋다. 그때까지도 한국문화에 대한 비하가 더 우세했던 때니까, 열등감에 대한 극복은 과보상으로 시작할 수도 있다. 그건 이해한다. 그런데 시간이 흘러 흘러,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고 우기더니, 그 다음으로 나온 이야기가 아예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이야기였다. 도대체 아는 만큼 보인다는 소.. 2024. 7. 13.
황금기는 30대였다 나를 일반화하지는 않으려 한다. 하지만 이것이 혹 서른줄에 들어선 사람, 혹은 서른을 준비하는 더 젊은 사람, 예컨대 내 아들 세대에는 꼰대 같이 보일지는 몰라도, 혹여라도 단 한 사람이라도 새겨 들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런 내 경험이 일반론을 크게 벗어나지도 않을 듯해서 다시금 재방한다. 내 인생 황금기는 삼십대였다. 환갑 앞둔 지금 써먹는 것들이 모조리 그때의 자양분이며, 그것을 다 빼먹는다 생각하는 순간 나는 끝난다. 아니 실상 끝났는지도 모른다. 마흔줄이 되어서는 성장이 멈췄다. 멈추지 않았다 생각했지만, 그때도 성장이 끝났다는 불안감은 언제나 있었으니,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 불안감은 유감스럽게도 현실을 직시한 말이었다. 그랬다. 마흔줄에 이미 나는 성장을 멈추어 버렸으며, 그때 이미 배움에 대.. 2024. 7. 12.
샹폴리옹을 환장하게 만든 람세스2세 고대 이집트 파라오 중에서도 람세스 2세는 재위 기간이 길었던 것만큼 유독 관련 조각이 많지만, 개중에서도 대표할 만한 작품 중 하나가 이것이다. 이 조각은 하파르Hafar 왕 조각상을 만든 것과 같은 검은 섬록암diorite과 극도로 단단한 불덩어리인 로제타Rosetta로 만들었다. 이집트 조각 걸작으로 꼽으로 이 조각은 이전까지 친숙한 왕실 공식 기관과는 다른 이미지로 그를 표현한다. 보면 왕은 위엄 있는 모습으로 묘사했다. 케프레시 왕관 khepresh crown 을 쓰고 가슴에는 권위를 상징하는 헤카 홀 heqa sceptre 을 쥐었다. 투명한 예복은 그의 근육질 몸매를 드러낸다. 샌들 아래서 이집트의 적들을 상징하는 아홉 개 활을 짓밟는다.(아홉개 활이 어디 있나?) 왕좌 측면에는 두 땅의 결.. 2024. 7. 12.
도시화와 고병리학 작년 12월 일본의 계간고고학 지에서 발간한 별책 "도시화와 고병리"는 앞에서 언급한 이른바 "인구집중의 파라독스"에 관련된 이야기였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신석기시대나 도시화나 모두 인구가 집중되어 그 밀도가 올라간다는 점에서 비슷한 후과를 낳는 역사적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농업과 관련을 가지고 전개되면 그것이 신석기시대의 농업혁명, 그리고 다른 이유로 도시가 생겨 발전하여 거기 사람들이 모여 살게 되면 도시화가 되는 것이다. 이 도시화가 이루어진 당시 역사적-인류학적으로 과연 어떤 결과가 도시민에게 일어났는가, 그 결과는 항상 도시민에게 유리했는가, 그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였다. 인구가 집중되지만 그 인구를 통제할 수단이 발전하지 못하면 꼭 페스트 뿐 아니다. 기.. 2024. 7. 12.
신석기시대 인구격감은 페스트 이유 하나 뿐인가 김 단장께서 올려주신 근간 신석기 시대 인구격감 원인으로 페스트를 든 데 대한 소감이다. 우선, 신석기시대 인골에서 페스트 균을 유전학적으로 확인한 일은 대단하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인골에서 확인했다는 것도 의미 있다. 페스트 균 활동이 신석기시대에 이미 인류를 위협하고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문제는-. 신석기시대 인구격감 원인으로 페스트 하나만을 들었겠는가 하는 점이 되겠다. 신석기시대는 다들 아시다시피 소위 말하는 신석기시대 농업혁명이 있었고, 농업에 의해 정주촌락이 형성되고 생산력이 급증한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신석기시대에 정작 생산성 제고에도 불구하고 그 시대 사람들의 건강상태가 좋아지지 않고 악화되는 징후가 있다는 것은 이미 인류학자들이 간파하고 이 문제에 대해 여러 번 논.. 2024. 7. 12.
"인도네시아 구석기 멧돼지 그림은 5만년 전에 그린 것" 인도네시아 술라웨시Sulawesi 섬 카람푸앙 언덕 Karampuang Hill에 있는 동굴에서 근자 야생돼지와 인간 형상을 묘사한 원색 회화가 발견되어 구석기학계를 놀라게 했으니 무엇보다 그 제작 시점이 51,200년 전으로 추정하는 바람에 현재까지 알려진 인류에 의한 가장 오래된 회화 예술품으로 등극하기 때문이다. BBC 보도에 따르면 이 회화 작품 제작 연대는 인도네시아 국립 연구 혁신 기관[National Research and Innovation Agency ] 아디 아구스 옥타비아나[Adhi Agus Oktaviana]가 이끄는 연구진이 최소 51,2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한다. 과학자들은 레이저 절제 U-시리즈 분석 laser ablation U-series anal.. 2024. 7. 12.
고대 이집트의 무희와 여성 뮤지션 어떤 연회에서 음악을 연주하거나 춤을 추는 고대 이집트 여성들을 묘사한 한 장면이다 네바문Nebamun 무덤 벽화 일부다. 신왕국, 18왕조, c. 기원전 1350년. 오늘날 룩소르 지방 테베 네크로폴리스 출토. 영국박물관 소장. EA37981 문제의 네바문 무덤 Tomb of Nebamun은 묘한 데다. 이 무덤을 흔히 잃어버린 네바문 무덤 lost Tomb of Nebamun이라 하는데, 이집트 테베(현재 룩소르)의 나일강 서쪽 기슭에 위치한 테베 네크로폴리스Theban Necropolis에 위치한 제18왕조 고대 이집트 공동묘지에 있었음은 확실하다. 그 출토품은 대부분 현재 브리티시뮤지엄 소장이다. 발굴 당시 발굴 경쟁이 심해 비밀 유지를 위해 발굴자들은 무덤 위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때문에 그 위.. 2024. 7. 12.
5000년 전 신석기 인구 격감은 전염병 때문? 신석기 시대 뒤덮었던 ‘검은 죽음’… 인류 역사 최초의 팬데믹 신석기 시대 뒤덮었던 ‘검은 죽음’… 인류 역사 최초의 팬데믹신석기 시대였던 기원전 5300~4900년 사이에 유럽 곳곳에서 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일이 발생했다. ‘신석기 쇠퇴’라는 사건이다. 인류는 구석기 시대 채집 경제로부터 신석기 시대 생산 경제로v.daum.net 유용하 2024. 7. 11. 05:03 스웨덴·덴마크 유골 화석 연구 DNA서 ‘페스트’ 원인균 발견 3차례 이상 확산… 독성 강해져 국내 언론이 인용 보도한 문제의 네이처지 논문을 검색하니 아래라 Repeated plague infections across six generations of Neolithic Farmers 그 Abstract을 보면 다음과 같다. In t.. 2024. 7. 12.
베수비오가 삼킨 헤르쿨라네움 참사의 현장 폼페이와 비슷한 처지인 고대 로마 도시 헤르쿨라네움Herculaneum은 서기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파괴됐다. 오늘날, 재난을 피하려다 실패한 사람들 해골로 가득 찬 해변가 지역이 대중에게 다시 개방되었다.  저 해안 동굴은 보다시피 해골로 가득찬 상태인데, 일반에 개방했다 하지만 작년 연말 내가 갔을 때는 저 동굴은 멀리서만 조망한 하게 했을 뿐 접근을 허락하지 아니해서 망원렌즈로 감상하는 데 만족할 뿐이었다. 저들 동굴에서는 모두 300구가량을 헤아리는 해골이 발견되었다. 내가 보기엔 해안을 바라보는 저 동굴이 헤르클라네움, 오늘날 에르콜라노 유적의 핵심인데 저길 왜 개방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혹 지금은 사정이 달라졌는지도 모르겠다.    *** related articles ***  베수비.. 2024. 7. 12.
펑퍼짐 신석기 그 압권은? 홀레 펠스 비너스의 경우 홀레 펠스 비너스 Venus of Hohle Fels 라는 분이라, 독일 계통 구석기 시대를 살아 나오셨다.언뜻 보면 좀 징그런 느낌도 주는 이 분이시다. 명세를 보면 아래와 같다. Material : Mammoth ivory Size Height : 6 cm Created : 41,000 years ago Discovered : September 2008, Baden-Wurttemberg, Germany Present location : Blaubeuren, Baden-Wurttemberg, Germany 보다시피 높이 6센티미터에 지나지 아니하는 손톱 만한 크기라, 그걸 저리 확대하니 저 모양이 되고 말았다. 각도를 달리한 장면을 한 장으로 엎쳐 보면 아래와 같다. 구리기 짝이 없는 해상도는 AI 도.. 2024. 7. 12.
누에는 어디에서 왔는가 (1) 본 연구진이 최근 발표한 누에 사육의 기원과 확산에 대해 쉽게 풀어 이 블로그에 공개한다. 사람들이 사육하는 동물은 닭, 돼지, 말, 소만 있는 것이 아니다. 곤충도 있다. 곤충 중에 누에나방과 꿀벌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사육동물이며 그 중에서도 누에나방은 인간의 역사에 엄청난 영향을 미쳤다고 해도 좋다. 이 누에사육(양잠)과 비단 직조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이설이 존재하는데 가장 큰 이유는 양잠에 이용하는 누에나방의 야생종이 동아시아 전역에 분포하기 때문이다. 산에 들에 사는 나방 중에는 멧누에나방이라는 녀석이 있는데 이 멧누에나방을 사육한 것이 지금의 누에나방이다. 이 멧누에 나방은 중국 전역, 한반도, 일본에까지 분포하며 다른 나라에도 있다. 따라서 비단의 원산국 지위를 누리는 중국의 자리를 .. 2024. 7. 12.
돌니 베스토니체, 비너스에 매머드 움막에 토기 가마까지 토해낸 3만년 전 구석기 유적 돌니 베스토니체 · 691 29 Dolní Věstonice, 체코691 29 Dolní Věstonice, 체코www.google.com 돌니 베스토니체 Dolní Věstonice 는 체코 미쿨로프Mikulov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진 남南모라비아Moravia 돌니 베스토니체Dolní Věstonice 마을 근처에서 발견된 중부 유럽 가장 저명한 구석시시대 유적 중 하나다. 이곳에서 발견된 매머드 움막집 흔적은 2만 8천년으로 추정된다. 그 연대는 대부분 2만5천년~3만년 전으로 생각한다. 중앙 유럽 빙하기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매머드 뼈 오두막, 매장 관행, 예술 제작뿐만 아니라 그들이 사용한 기술들을 엿보게 한다. 특히 이곳에서는 여러 채 오두막집 잔해가 .. 2024. 7. 12.
누에의 기원에 대한 일본 학회 발표 일전에 계간잡지 "한국의 고고학"에 그 초고를 발표한 바 있었는데 동아시아 누에의 기원과 확산에 대해 조금 더 그 이야기를 보완하여 얼마전 일본 야마가타현에서 열린 일본동물고고학회에서 발표하였다. 어차피 일본 학회 발표라 굳이 영어를 선택하지 않고 그쪽 참석자 편의 상 일본어로 포스터를 제작하여 게시하였다. 반응은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향후 내용을 조금 더 가다듬어 정식 학술지에 보고할 기회가 있지 싶다. 2024. 7. 12.
다시는 사또재판을 우습게 보지 마라 국조보감이라는 책이 있다. 조선사를 편년사로 읽고자 할 때 아주 좋은 책인데 대략 100권 정도 분량으로 조선초부터 말까지 편년체로 쓰여 있고 여러 왕대에 이전 실록을 간추려 편찬된 책이다. 국조보감을 읽어보면 조선시대에 대한 우리 선입견이 많이 다르다는 생각을 한다. 조선시대 우리 조상님들은 게으르고 어리석어 지질이도 못 살고 우리는 뭐 대단히 똑똑해서 지금 먹고 살 만한 줄 아는데 조선시대사를 이렇게 편년체로 읽어가다 보면 이런 선입견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깨닫게된다. 최근 필자는 역사 전공하신 교수님 한 분, 법의학 교수님 한 분과 조선시대 검시기록을 연구 중인데, 현재까지 남아 있는 당시 규장각 기록 안에 있는 검시 기록을 법의학적 관점에서 분석을 하고 있다. 그 동안 이 문서는 여러 분들께서 .. 2024. 7. 12.
ㅇㅇ 이오 이오니아식 기둥장식 우리는 흔히 전통시대 건축 양식을 지붕 측면을 기준으로 맛배니 팔작지붕이니 하며 구분하기 좋아하지만 저쪽 서양 고대 건축에선(이것도 중세가 되면 지붕 기준으로 바뀐다만) 거개 평면이라 차별성이 없어 흔히 기둥 머리 장식을 기준으로 따지곤 하는데 사진에서 보는 친구가 이오니아식이라ㅇㅇ 이오 라 해서 동굴배기 두 개를 반대편으로 배치하는 양식이라 기억하면 쉽다.저에 견주어 코린트식은 꽃이파리 피어오르는 양식이라 우리네 앙련仰蓮에 견줄 만하다.알고 보면 뭣도 아닌 건대 괜히 똥폼 낸다 이리 이름하고 저리 이름할 뿐이다.왜?그래야 있어 보인다 착각하는 건축가연 하는 놈들 농간에 지나지 않는다. 2024. 7. 12.
칠레를 대서양에 걸쳐 놓으면? 칠레는 북쪽에서 남쪽으로 길이가 약 4천270km(2천653마일)에 달한다. 남북 길이가 가장 긴 국가 중 하나라 한다. 하지만 폭은 엄청 좁아서 평균 너비는 약 110마일에 지나지 않는다. 동쪽으로 거대한 안데스산맥이 가로막고 섰다. 저런 칠레를 대서양에 걸쳐 놓으면 스페인과 캐나다를 연결한다. 놀랍지 아니한가? 2024. 7. 12.
포루투갈 제국 식민지가 본토의 몇 십 배였던 포루투갈 제국본국이 좁다 생각해서였을까?그리 생각하는 모국은 외부로 눈을 돌렸으니여타 다른 나라 피식민지가 거개 그렇듯 현지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아니해서 거개 독립으로 나갔다. 2024. 7. 12.
인도 탈라 유적의 수수께끼 같은 6세기 힌두 조각상 Devrani Jethani temples and ruins, Tala; 6th century Hindu temples site in Chhattisgarh with enigmatic statue; معبد هندوسي في جَتِشْغار، الهند; ଭାରତର ଏକ ହିନ୍ଦୁ ମନ୍ଦିର; Dewrani Jethani" data-og-host="commons.wikimedia.org" data-og-source-url="https://commons.wikimedia.org/wiki/Category:Devrani_Jethani_temples_and_ruins,_Tala#/map/0/18/21.90525/82.03051" data-og-url="https://commons.wikimedia.org/.. 2024. 7. 12.
국문 "고고기생충학 입문" 집필예정 Archaeoparasitology of East Asia: Studies of Parasitism in Ancient SocietyDong Hoon Shin, Professor, Seoul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103 Daehak-ro, Jongno-gu, Seoul 03080, South Korea. E-mail: cuteminjae@gmail.comarchaeoparasitology-asia.blogspot.com 이 블로그에서 몇번 밝힌 것처럼 필자가 지난 20년 동안 진행한 고고기생충학 관련 연구는 앞으로 더 확장될 가능성이 없어 그 동안의 결과를 위 블로그에 모아 정리해 놓았다. 막상 정리하고 보니 고고기생충학에 대한 이야기가 국문으로 그동안..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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