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750 여의도개발과 윤중제 공사 https://youtu.be/e9BLNligaUo 서울시는 1967년 9월 22일 강변도로와 여의도개발이 포함된 '한강개발 3개년 계획안'을 발표하고, 이듬해 2월 20일에 그 일환으로 윤중제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인원 52만여 명, 공사시간은 110일, 사용한 시멘트는 5,495톤, 총길이는 7.6킬로미터였다. 1971년 봄에는 서울시가 벛꽃묘목 2천400주를 기증받아 윤중제에 심어 이후 벛꽃놀이 명소가 되었다. 서울역사박물관 특별전에서 2021. 5. 31. 나도 사진 안 찍고 눈으로만 감상하고 싶은데... 저도 문화재 볼 때 사진 안 찍고, 눈으로(?) 마음으로(?) 감상하고 싶은데... 어려워요. 집에 두고 매일 볼 수 없다면 사진으로 찍어서 갖겠어요. (광기의 집착?ㅋㅋㅋ) 사진을 찍는 데는 ‘언젠간 쓸 때가 있다!’ 라는 생각도 있어요. 제 마음 이해 하시나요? 그래도 전시실에서 찰칵 소리 크게 안나게 하려고 설정도 했어요.ㅠㅠ 2016년 처럼 박물관 답사 사진들 날려 먹지 않게 잘 백업해 둬야겠습니다. 자 이제 어디를 찍으러 갈까요! (사진 엄청 잘 찍는 척 ㅋㅋㅋㅋ 사실 저는 그냥 핸드폰으로 오토 설정해 놓고 찰칵찰칵만 합니다.) **사진 속 장소는 국립부여박물관 입니다. 2021. 5. 31. 아직 늦지 않은 소백산 철쭉 [2021.5.30.]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It's not too late yet. 다음 주가 진짜 절정일 것으로 보입니다. It will be real best next week. 2021. 5. 30. 여름에 너무 더울 것 같은 정림사지 부산댁 : 너무 더워요. 한 여름에는 들어가지 않고, 여기서 감상해도 좋을 것 같아요. 여송 : ㅋㅋㅋㅋ 지금은 한 여름 아니니깐 들어가요. 이거 보고 시원한 거 마시러 가요. 부산댁 : 네... 부산댁 : 나무 심은지 얼마 안되었나봐요. 나무 키가 작네요. 그런데 왜 소나무를 심었을까요? 절에는 소나무인가요? 잎이 좀 넓은 나무면 그늘이 생기지 않을까요? ㅋㅋㅋ 아니면 벚꽃나무! 여송 : 좋네요. 글쎄요? 그런데 사찰 올라가는 길 보면 소나무가 많았던 것 같아요. 아닌가 우리나라 산에 그냥 소나무가 많은 건가? 부산댁 : 아 탑 보니 생각나네요. 저 학부 때 답사와서 탑 앞에서 단체로 사진 찍었어요. 여송 : 학부에서 답사 오면 필수코스였겠죠. 탑 앞에서 소정방 이야기하고, 자료조사 한거 발표하고. ㅋ.. 2021. 5. 30. 너무나, 너무나도 많은 것을 쑤셔박은 서울역사박물관 여의도 특별전 원주 여행 여파로 어제 죙일 헤롱헤롱하고선 오늘도 그리 폐인으로 지낼 순 없다 해서 한가람미술관 피카소나 만나러갈까 하다 일이 비틀어지는 바람에 선회한 데가 서소문 서울역사박물관이라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왔더니 삼군부 내리고 이걸 특별전으로 개막한 모양이라 어이한 셈인지 지인들한테는 전연 홍보가 되지 않은 듯 이곳을 다녀왔다는 소식을 접하지 못했으니 말이다. 여의도가 한국근현대사에서 어떤 위상을 지니는지는 새삼 강조가 필요없거니와 살피니 조선시대 이래 현대에 이르는 그 장대한 여의도 역사를 모조리 쓸어담고자 했으니 그런 까닭에 지치고 질린다. 이를 준비한 사람들이 걸신이 걸렸는지 나로서는 그 복잡다기한 여의도 역사를 한 자리서 살핀다는 점에서 더없이 고맙긴 하나 너무 쑤셔박았다. 과감히 버리고 줄기로써 .. 2021. 5. 30. hoja, portable men's urine bin This kind of pottery is called Hoja 虎子. The word "#hoja," literally means a tiger cub, is a portable men's urine bin. It's called this because it looks like a tiger. It was widely used in pre-modern times, and has been often found in Korea and China and Japan. Here's how to use it. With one hand, hold the handle on the back of the hoja. Remove the penis, slide it into that porcupine mouth and pe.. 2021. 5. 30. BC 10세기 기하학시대 그리스 어느 전사의 무덤 An Early Geometric Cremation Burial of a Warrior Craftsman About 900 BC This grave illustrates the normal method of adult burial in the Protogeometric and Early Geometric periods. The body was burned on a pyre together with vases containing offerings of food and drink. The ashes were gathered into an urn and set into a small pit in and around were stacked other offerings in this case tools and w.. 2021. 5. 30. 최규하 생가 구유통에 격발하고선 가분다리와 파리를 소환하노라 원주시립박물관 경내 최규하 생가다. 본래 자리는 아닌 걸로 알거니와 이설했든지 했을 것이다. 최규하라는 사람이야 전문 외교관으로 외무장관을 지냈고 국무총리 재직 시절 10.26이 터지는 바람에 격랑에 휘말려 전두환 신군부가 옹립한 과도기 대통령으로 역사 전면에 등장했다 사라졌거니와 소탈함으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박물관에서 그제 개최한 법천사지 지광국사 현묘탑 귀환 즈음 학술대회 여장을 이곳에다 풀었으니 마침 때아닌 이른 장마가 빗물을 처마 끝에서 죽죽 그어댔으니 한옥은 역시 비오는 날이 제격이긴 하다. 본채를 중심으로 그에 덧댄 부속 건물에다 머슴들이 유숙했을 문칸방이 있고 그 한 켠엔 마굿간이이라 저에서 본래 소를 길렀는지 자가용 말을 키웠는지는 알 수가 없다. 문젠 저 마굿간. 전형하는 조선시대 사.. 2021. 5. 30. 고려사를 읽다가 - 국제전쟁이 될 뻔 한 묘청의 난 인종 13년인 1135년 일어난 '묘청의 난'은, 일찍이 단재가 '조선역사상 일천년래 제일대사건'이라 일컬었을 정도로 크게 주목했고, 그 이후에도 이에 관해 많은 연구들이 있다. 그런데, 고려 역사 속 한 해프닝이건 또는 한국사 물줄기를 비튼 사건이건, 이것을 어쨌거나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내란'으로 본다. 그런데 이 묘청의 난이 자칫 동아시아 국제전이 될 수도 있었다. 를 보면 다음과 같은 기록이 나온다. 己未 宋遣廸功郞吳敦禮來曰, “近聞西京作亂, 倘或難擒, 欲發十萬兵相助.” 기미 송에서 적공랑(迪功郞) 오돈례(吳敦禮)를 사신으로 보내와 말하길, “최근 서경(西京)이 반란을 일으켰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혹시 평정하기 어렵다면 10만의 군사를 보내 원조하겠다.”라고 하였다. 묘청의 난이 한창이던 6월의 일.. 2021. 5. 30. 내 마음대로 국립부여박물관 유물 보기 2021. 5. 29. 포켓몬스터 닮은 호자(虎子) 내가 이 유물을 볼 때마다 ‘아~~~닮은 포켓몬스터가 있었는데, 이름이 뭐지? 뭐지?’ 하다 기억이 나지 않아 그냥 넘어 가곤 했다. 그런데 오늘 그 궁금증이 풀렸다! 같이 박물관에 간 친구가 “치코리타” 라고 알려줬다. 오~~~마이~~~갓!! 맞다 치코리타 닮았다! 통으로 이어진 머리부터 몸, 짧고 다부진 네 다리가 호자(虎子)와 닮았다. 그런데 호자의 용도가 뭐였더라? 호랑이 모양을 한 남성용 토기 요강이라고 한다. ‘O’하고 동그랗게 벌린 입(구멍)이 아무래도 소변기 입구인가 보다.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호랑이의 등 부분에 손잡이가 달려있다. 요강을 호랑이 모양으로 만들다니. 뭔가 무섭지 않은가? 뭔가 중요한 부위를 무시무시한 호랑이 입에... 찾아 보니, 변기를 호랑이 모양으로 만든 것은 .. 2021. 5. 29. 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 <백제산수문전> 2021년 5월 29일(토) 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 2020.12.15.-2021.5.30. 기획전시관 1973년 부여 규암면 외리 절처에서 발견된 문양전을 주제로 한 전시이다. 그 중에서도 산과 나무, 하늘과 물, 누각과 사람이 한 폭의 그림처럼 표현된 산수문전이 메인이다. 유물을 집중해서 조명하는 유물 위주의 전시가 아니라, 실감 영상을 활용하여 그림 보듯 편하게 전시를 보는 것이 이번 전시의 컨셉인 듯 하다. 빅제문양전을 중심으로 실감 영상을 활용한 메인 전시 최근 실감 영상을 활용한 전시가 대세이긴 대세인다보다. 보이지 않는 곳이 없다. 시각적인 효과를 극대화 해 전시가 돋보인다면, 좋다. 하지만 저번에도 말했듯 주객이 전도되면 곤란하다. 실감영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유뮬이 보이지 않는다면, 오히려.. 2021. 5. 29. 우리 안의 약탈문화재, 지방분권화는 문화재부터! 무엇이 약탈문화재인가? 핵심가치를 상실한 문화재가 약탈문화재다. 금동반가사유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재라 하지만, 현재는 국립중앙박물관 불교조각실은 6개월 단위로 교대로 출연하는 이 금동반가사유상이 있어야 할 곳은 대웅전 석가모니 부처님 옆이거나, 그 인근 어느 별도 전각이어야 한다. 출토지를 모른다는 이유로 국가가 강탈하고는 보호를 명분으로 유리창 안에 가두었으니 이것이 약탈문화재 아니고 무엇이랴? 또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 국립중앙박물관이 대표하는 국립박물관은 근간이 약탈 창고다. 물론 그 불가피성까지 부정하고 싶진 않지만, 그 불가피성을 이제는 상실한 문화재를 현재도 다수 보유한 점에서 그것은 제국주의 기관이다. 왜 무수한 경주 지역 유물이 대여도 아닌 소유라는 형태로 서울에 볼모로 잡혀 있다는 .. 2021. 5. 29. 국립부여박물관 실감영상 전시 감상 2021년 5월 29일 토요일 국립부여박물관 중앙 로비를 무대로 정시마다약 8분간 실감영상 전시를 진행한다.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시간을 확인해 주기 바란다.) 주말이라 그런지 꽤 많은 관람객이 있었고, 로비 무대를 중심으로 둥글게 둘러 앉아 영상을 관람했다. 내용은 국립부여박물관의 대표 유물인 백제금동대향로. 다음은 사진과 영상으로 짧게나마 백제금동대향로를 주제로한 실감 영상을 느껴봐 주시길! 영상이 끝나면 천장의 다시 돔이 열린다. 자연 채광이 촤르르르 박물관으로 들어온다. 둘러 앉아 영상을 관람 했던 관람객들은 다시 각자 보고 싶은 전시실로 흩어 진다. 아! 정말 따끈따끈(?) 거름망으로 가르지 않은 실감영상을 본 직후 내 느낌을 말하자면, “공간을 참 잘 활용했다!” 이다. 둥근 로비.. 2021. 5. 29. 온몸을 바쳤으나 검열삭제된 이태리타월 [Hallyupedia] Korean Italy Towel (이태리타월) Hallyupedia / 연합뉴스 / 2021-05-29 07:00:54 by Yun Ji Hyun / Cha Min Kyung Korean Italy Towel [ENG] Bath Towel, Exfoliating Bath Washcloth [Hallyupedia] Korean Italy Towel (이태리타월) by Yun Ji Hyun / Cha Min Kyung Korean Italy Towel[ENG] Bath Towel, Exfoliating Bath Washcloth Italy towels are washcloths or bath mittens used to remove dead skin or dirt when bath.. 2021. 5. 29. 생로병사生老病死는 문화재라고 예외는 아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은 죽는다. 정이품송도 언젠가는 죽을 것이며 죽어야 한다. 그 죽음의 거부는 자연법칙에 대한 배신이다. 죽어서도 죽지 않음을 가장 하고자 인간이 생물에 대해 시도한 것이 도교의 영생불사에 대한 열망에서 비롯한 금단대약金丹大藥의 환상이며, 고대 이집트 혹은 북한을 비롯한 일부 공산권 국가에서 여전히 시도하는 미라 만들기다. 후자는 썩지 않은 주검을 만들고자, 그 썩음의 원인으로 간주한 수분을 빼냈다. 장기를 적출하고, 뇌수를 끄집어냈으며, 피를 뺐다. 그리하여 남은 것이 인간 건어물 육포다. 우리는 그에 환장하지만, 실은 빈껍데기에 지나지 않는다. 뇌수가 빠지고 피가 없는 주검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앞서 나는 보존과학을 이야기했지만, 작금의 우리네 문화재 보존과학이 미라를 만들지 않나 하.. 2021. 5. 29. 무령왕 부부는 왜 남쪽으로 머리를 두고 잘까? 막상 그림으로 그려놓으면 간단하기 짝이 없지만 그것을 완성하기까지 싸운 분투는 이가 갈린다. 이를 보며 왜 무령왕릉 부부는 머리를 북쪽이 아닌 남쪽으로 두었을까를 끊임없이 물었다. 저네가 바보가 아닐진대 왜 저랬을까? 20년을 투자한 의문은 최종본 교정 중에 실로 어이없게 풀렸다. 인쇄 들어가기 직전..그 대목을 기어이 쑤셔박았다. 난중에 별도 논문으로 발표할까도 생각지 아니한 건 아니나 거꾸로 가든지 아니면 이에서 허비하고 말자고 생각했다. (2016. 5. 29) 2021. 5. 29. 공룡은 커피를 좋아해?!! 정말 공룡은 커피를 좋아할 까요?🦖☕️🤎 다이소에서 1,000원에 공룡을 득템하고, 커피를 마시다 뮤지엄톡톡 홍보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한 번씩 클릭해 주시는 거 아시죠?ㅎㅎ) Dinosaurs love coffee? [뮤지엄톡톡 유튜브 영상] 머리 모양이 특이해서 구매했는데, 이름을 찾아 보니 파라사우롤로푸스(Parasaurolophus) 라고 합니다. 머리에 있는 커다란 볏 때문에 “볏을 가진 도마뱀에 가까운” 뜻을 가진 파라사우롤로푸스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 공룡과학관 설명으로 대신 하겠습니다. 파라사우롤로푸스는 후기 백악기(7650만 년 전~7300만 년 전)에 살았으며 미국 서부에서 발견된 초식 공룡입니다. 파라사우롤로푸스의 가장 큰 특징은 볏.. 2021. 5. 28. 100년 만에 귀환하는 지광국사 지광국사가 귀환한다. 것도 100년 만에 귀환한다. 그것이 유리걸식遊離乞食한 내력이야 하도 많은 정리가 있었고, 이를 통해 그 기구한 운명은 충분한 정리가 이뤄졌기에 나까지 그것을 중언부언할 필요성을 느끼지는 않는다. 대신 내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그것이 귀환하는 양태를 주장하기 위함이며, 그 주장의 근거를 말하기 위함이다. 전쟁 폭격에 만신창이 났다가 땜질한 상태로 경복궁에 선 상태로 있던 지광국사 부도탑은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대수술을 하는 동안 그것이 본래 선 원주 법천사지로 귀환이 결정되었으니, 애초 이 부도탑은 올해 7월 중으로 현지로 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중대한 변수가 발생해 그와 세트를 현지 탑비塔碑까지 이 참에 보존처리를 해야 한다는 논리가 파고들어, 그것이 끝날 때까지 일반 반환은 미뤄지.. 2021. 5. 28. 도쿄 국립과학박물관 (2016.2.13.) 추억 소환 박물관에 다녀 온 티켓, 안내서 등 자료를 정리하다가 ‘맞다! 도교 국립과학박물관에도 다녀왔지!’ 하는 생각에 2016년도 박물관파일을 뒤적 거렸다. (컴퓨터 파일이 아니라 실물 파일이다.ㅎㅎ) 캬캬!! 역시 있구나!! 안타깝게도 사진은 모두 날려 없지만(ㅠㅠ) 이렇게 그때 자료라도 남아 있어 정말 다행이다. 2016년 박물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한 지 얼마 안되었을 때,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과 다녀왔다. 정확히 말하자면 여자 사수와. ㅎㅎㅎ 모두들 우려했지만, 나에게는 정말 잊지 못할(?) 일본 여행이었다. 무튼, 전형적인 박물관 코스로 우에노 거리에 있는 박물관을 쭉 봤었다. 그때 처음으로(박물관에 눈을 뜨고) 과학 전시를 보았다. “와 진짜!! 감동이었음!!” 이라고 내가 써 놓았는데, 왜 그렇게 썼.. 2021. 5. 28.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이 마련한 특별전 조선시대 관리 임명문서 ‘고신告身’ 이 특별전은 우리 공장에서도 소개가 이뤄졌으니 아래 박상현 기자 보도가 그것이다. 조선시대 관리 임명장에는 어떤 이야기가 있을까 박상현 / 2021-05-25 18:50:31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고신'(告身) 기획전 이 보도 토대가 된 한국학중앙연구원 보도자료를 첨부한다. 조선시대 임명문서 ‘고신(告身)’의 숨겨진 이야기 ◇ 2021년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기획전 ‘고신(告身), 조선시대의 임명문서 읽기’ 개최 ◇ 중국부터 조선까지 ‘고신’ 문서를 통해 동아시아의 통치시스템과 문화사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 □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장서각과 타 기관에 소장되어 있는 ‘고신’을 중심으로 관련 문헌 자료를 모아 2021년 장서각 기획전 ‘고신(告身), 조선시대의 임명문서 읽기’를 개최한다. .. 2021. 5. 28. 이전 1 ··· 549 550 551 552 553 554 555 ··· 9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