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709 화성시, 공룡도시??!! 요트가 많구나~~~~ 하고 봤던 화성시에 있는 전곡항이 예사 항이 아니었다. 공룡화석이 발견되었다니!!! 내 전곡항 글에 국립고궁박물관 김충배과장님, 전곡선사박물관 이한용관장님께서 댓글로 알려주셔 알게 되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자마자 ‘띠용...또 나만 몰랐던가. 공룡이라니, 대박!!!’ 하고 찾아 보았다. 어쩐지 곳곳에 저 공룡캐릭터가 있더니... 공룡알화석단지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는데, 공룡 화석까지 발견 된 줄은 몰랐다. 화성시 공룡도시네???!!! 2008년 화성시에 있는 전곡항에서 공룡화석이 발견됐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2년 동안 연구를 통하여 이 공룡응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뿔 공룡이라는 것을 밝혀 냈다고 한다. 정식 이름은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Koreacera.. 2021. 2. 14. 위대한 문화유산은 요행의 소산, 피라미드를 보며 피라미드 스핑크스 근간이 석굴파기와 마애불과 상통한다. 다 쌓았는 줄 알았더니 자연암반 둔덕을 파서 기어들서어가 매장주체부를 만들고 그 우에다가만 주변 채석장에서 캐낸 돌들을 갈아 따듬어 덧붙여 올렸다. 붕괴 방지 위해 각종 장치를 했는데 석회를 쳐바르기도 했고 이음새 장치를 했다. 따라서 저 피라미드 쌓는데 돌이 얼마 들었니 얼마 걸렸니 하는 각종 수치는 사기성 농후하다. 자연암반이 졸라 많아 생각보다 피라미드 만들기는 호조건이다. 암질 보니 사암 계통이라 파기도 다른 암질 견주어 쉬운 편이라 긁어낸 자국 곳곳에 있다. 신전 역시 근간이 암굴이다. 사암 암벽 두더지처럼 파고 들어갔다. 이집트 고대 건축술에서 오직 하나 경이로운 점은 화강암을 톱으로 쓸어내서 동강낸 다음 빼빠질 열나 해서 뺀질뺀질하게 만.. 2021. 2. 14. Anticipating blossom-covered Spring Last spring, I broke through the 1st Corona Pandemic wave to invade Gyeongju as I could not stand the spring. When I entered Bulguksa Temple, a squishy spring opened up a paradise. 2021. 2. 14. 환경이 만든 전통 - 중국의 전탑, 한국의 석탑, 일본의 목탑 순전히 불탑 제작 재료를 기준으로 동아시아 3개국 전통을 구별할 적에 저와 같은 분류하거니와 꼭 맞는 말은 아니라 해도 대세에서는 어느 정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특징이라 할 만 하거니와 저 중에서도 중국은 워낙 땅덩이가 넓어 일률로 고정하긴 힘드나 그럼에도 현재의 그 광활한 중국 영토는 분열과 통일을 반복하기도 했지만 이 경우엔 통일이라는 관점에서 어떤 강렬한 문화동질성을 보인다는 점은 주목해야 한다고 본다. 또 한 가지 더 고려해야 할 점은 저와 같은 문화 특질 구분은 현재 남은 그 옛날 흔적으로 기준으로 한 것이라, 이 남은 흔적이란 곧 소실을 염두에 두어야 하니, 지금 흔적이 그렇다 해서 소실한 흔적까지 그런가는 냉철히 따져야 한다는 사실이니 그런 점에서 한국 불탑 전통은 기묘한 특성을 지닌다. 한.. 2021. 2. 14. 사쿠라 핀 천년 왕성에 올라 사쿠라 피는 봄엔 다시 경주를 가야겠다. 월성에 올라 저 여인더러 어디서 왔냐 물어봐야겠노라. 지난 겨울이 무척이나 견디기 힘들었노라 투정 한 번 부려 보리라. 미친 놈이라는 소리 들어도 좋다. 바바리맨이냐는 말 들어도 좋다. 나는 그렇게 이번 봄엔 월성 성벽에 올라 고송古松 사이에서 발광發狂하며 대규大叫해 보리라. 지난 겨울이 그리 힘들었노라고. (2017. 2. 14) *** 이 주옥 같은 글에 어떤 지인이 아래와 같이 반응했다. "내 친구 대규가 생각나오. 영월 청령포 솔밭에서 바람피다 걸려 절규하던 대규란 놈이 있었지. 옛날 일이지만." 2021. 2. 1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대십국 시기 진단이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황제가 바뀌던 그때, 아무개가 나라를 세웠다는 얘기를 들으면 진단은 눈살을 찌푸릴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후주의 장군 조광윤이 송을 세웠다는 얘기가 그의 귀에 들려옵니다. 흰 나귀를 타고 있던 진단은 갑자기 거기서 굴러떨어집니다. 그러면서도 얼굴 가득 웃음을 띄우며 이렇게 말했다죠. "천하는 이제 안정되리라!" 도가에서 신선이었다며 추앙하는 진단. 그가 기뻐하며 외친 것처럼 천하가 안정되기를, 그리고 세상 모든 분이 새해에 복을 받고 평안을 누리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1. 2. 14. 배 주차장이 있는 전곡항 나에게 ‘전곡’이라는 지명은 낯익다. 어렸을 적 살던 마을 이름이 전곡리였다. (충남 천안시 북면 전곡리) 그리고 유명한 선사박물관인 전곡선사박물관. 이래저래 친숙한 지명이다. 그런데 화성시에도 전곡이라는 이름이 있는 곳이 있다. 전곡항! 왠지 반가웠다.가족들과 바람 쐴 겸 한바퀴 둘러 보았다. 배들 사이로 높이 솟은 기둥이 궁금해 찾아 보니 계선주라고 한단다. (맞게 찾았는지는 모르겠다.) 검색한 내용으로 설명을 대신하겠다. 계선주 繫船柱 mooring post, bollard, bitt 배를 계선안에 매어 두기 위해 계선안 위에 설치한 기둥. 계선주의 크기와 재질은 대상 선박의 크기와 종류에 따라 다르다. 대형인 것은 대개 주강으로 만들며 소형인 것은 주철, 강판, 철근 콘크리트 등으로 만든다. ① .. 2021. 2. 13. 가릉假陵? 수릉壽陵? 미리 만든 무덤이 등장한 이유와 그것이 초래한 변화 傳 황복사지 인근에서 발굴한 통일신라시대 초창기 왕릉 석물이다. 보다시피 그라인더로 쏵 밀다시피한 모습이다. 성림문화재연구원 발굴조사단에선 만들다 무슨 이유로 중단한 무덤이라 해서 그 성격을 가릉假陵이라 규정했다. 보통 제왕이 자기 죽어 묻힐 곳으로 생전에 미리 만든 무덤을 수릉壽陵이라 하는데 조사단은 중국용어 일본용어 싫다고 이리 이름 붙였다 한다. 아마도 현대 한국사회의 가묘假墓라는 말에서 힌트를 얻은 듯한데, 여튼 수릉이라는 멀쩡한 말이 있고, 더구나 그 말이 《예기禮記》 이래 죽 사용됐음에도 굳이 가릉이라는 말을 창안한 조사단 의도가 수상쩍다. 수릉은 중국사에서는 확실히 진 시황제 이후 패턴화하다시피 한다. 한국사를 보면 내가 보고 들은 바가 짧은지 모르나 조선 태조 이성계는 확실히 자기 무덤을 .. 2021. 2. 13. 사글세로 시작한 인생 사글세로 끝나더라, 양현종을 보고서 MLB '바늘구멍' 통과했던 이대호·황재균…양현종도 도전 Sports / 최인영 기자 / 2021-02-13 12:36:04 '스플릿 계약'으로 마이너리그서 빅리그 진입 시도 https://m.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52412419571MLB ′바늘구멍′ 통과했던 이대호·황재균…양현종도 도전(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한국 프로야구 대표 좌완 양현종(33)이 메이저리그(MLB) 구단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했다.메이저리그 진출의 꿈에 다가서기는 했지만, 험난한 가시밭길이 기다리m.k-odyssey.com 나는 사글세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지하 반지하 사글세 방을 전전했으니 그걸 전전하던 시절엔 꿈이 그 탈출이었다. 지하에서 살 땐 지하 탈출이 꿈이.. 2021. 2. 13. 죽도 밥도 아닌 경복궁 사대문 이름 경복궁 방위별 네 대문 이름은 동쪽 건춘문建春門 남쪽 광화문光化門 서쪽 영추문迎秋門 북쪽 神무문神武門이다. 기억에만 의존하는 까닭에 자신은 없으나 이걸 정도전이 정한 게 아닌가 한다. 철저히 음양오행에 기반한 명칭인데 이거 살피면 일정한 기준도 없는 뒤죽박죽 명명법이다. 동쪽을 건춘문 서쪽을 영추문이라 했으면 남쪽은 예컨대 건하문建夏門이라든가 북쪽은 영동문迎冬門처럼 해야 하거니와, 이는 建春, 迎秋가 (타)동사+목적어 구조인 까닭에 나머지 남문과 북문도 그에 따른다면 그에 맞추어야 한다. 물론 억지로 光化를 교화를 빛으로 삼는다거나 빛낸다느니 풀 수도 있고, 神武를 武를 神처럼 여긴다는 구조로 풀 수도 있겠지만, 광화나 신무는 그 자체로 명사(구)로 보는 편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 북쪽을 신무문이라 했으.. 2021. 2. 13. 위창葦滄 독서도 위창은 오경석 아들로 오세창吳世昌(1864~1953) 호다. 《근역서화징槿域書畫徵》 작가다. 2021. 2. 13. 닭, 주작朱雀으로 가는 임시휴게소 사방신四方神 중 남방에 할당한 동물이 주작朱雀이라, 남방은 해가 정오에 오른 위치라 해서 색깔로는 이글거리는 태양을 시각화한 주朱라, 이땐 홍紅 같은 글자는 버린다. 주작은 흔히 상상의 동물이라 설레발치지만 같잖은 소리라 실은 닭이 모델이라 개중에서도 숫놈인 장닭이다. 왜 닭인가? 저 붉은 벼슬에 기인한다. 사진엔 장닭이 없지만 장닭의 벼슬은 언제나 달군 쇠처럼 벌겋다. 붉음은 벌검은 어감이 다르다. 朱와 紅이 갈라지는 지점이다. 북방에 할당한 동물은 현무玄武인데 이것도 흑黑자를 버리고 玄자를 쓰는 맥락과 같다. 참고로 현무는 거북이가 모델이라 이놈들도 보통은 시커멓다. 거북이보단 자라에 가깝다. 다만 몸뚱아리는 뱀 두 마리가 밸밸 꼰 모습인데 신성하게 그린다 해서 그리 표현할 뿐이다. 내친 김에 동쪽은.. 2021. 2. 13. 고목古木이 주는 경외驚畏 고목은 가끔은 섬뜩하다. 뱀으로 치면 천년 묵은 구렁이다. 신령神靈이 깃들었는지는 알지 못하겠으나 신기神氣가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내는 그 특유한 냄새가 있다. 죽음이 내는 기운? 그 야릇한 모든 것을 나는 그냥 경외라 이름하고자 한다. 김천 대덕 섬계서원 은행나무를 오늘 아침 마주하며 2021. 2. 13. 굴불사 사면 부처, 사방불을 향한 미완성 불교 교향곡 경주 굴불사掘佛寺가 있던 자리인 굴불사지掘佛寺址엔 석조 사면 불상石造四面佛像이라 일컫는 신라시대 석조 문화재가 있다. 높이 3미터가량 되는 네모난 바위덩어리 하나에 동서남북 네 비름박마다 불상을 하나씩 조각했다 해서 저리 부른다. 방향불이므로 당근 빠따로 맨 먼처 서쪽 비름박엔 서방 극락정토에 주석한다는 아미타불이 정좌했을 것이요 그 반대편 동방은 유리광세계 약사불이 있을 것이다. 인도 불교에는 방향불 개념이 없다. 서방 극락정토도 중앙을 중심으로 하는 방향 개념이 아니다. 한데 그런 불교가 중국과 한반도 상륙하면서 이 지역 전통의 음양오행, 특히 사방 신앙과 결합하면서 방위불이 생겨나거니와 서방은 당연히 아미타가 차지하고 중앙은 실은 석가모니불 차지가 되어야 하지만, 이게 골 때려서 어정쩡하면서도 불완.. 2021. 2. 13. 도봉산(道峯山) 역사문화 탐방기 [도봉산(道峯山) 역사문화 탐방기] 평상시에도 서울에 오면 집 뒤에 있는 북한산에 자주 올랐는데, 2년 전 추석에 올랐던 북한산 백운대가 인상적이어서 이번 설날에는 도봉산(道峯山)을 택했다. 2019/09/13 - [우당당탕 서현이의 문화유산 답사기] - 한가위 북한산 백운대 도봉산은 도봉구와 경기도 양주 경계에 있는 산으로, 우이령을 경계로 북한산과 인접해 있는 까닭에 북한산국립공원의 도봉산지구에 속해 있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자운봉(紫雲峰)으로 높이 739.5m이며, 산행금지 구역이라 옆에 있는 신선대까지만 등반이 가능하다. 우리가 흔히 명산(名山)이라고 알고 있는 산에는 많은 문화유적이 남아 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듯 생각되나, 이는 명산의 인문지리적 중요성이 역사적 층위와 만나 다양한 문화유적이.. 2021. 2. 12. 손녀 준다 따듬는 냉이 마느래는 냉이에 냉담하다. 나만 좋아한다. 손녀한테 보낸다고 엄마가 항거 따갖고 와선 다듬는다. 나도 농가서 갖고 갈 요량이다. 2021. 2. 12. [상식과의 전투] 문화재 약탈의 경우 이 문제 참 한국은 대책없다. 해외로 나간 우리 문화재라 해서 그것이 약탈이란 방식으로 나간 경우는 매우 드물고 실상은 합법적인 통로를 통해 반출된 것이 대부분이라 해도 믿지를 않는다. 더구나 약탈당한 것으로 의심을 산다 해서 그것이 곧장 약탈로 치환되어 인식되곤 한다. 그렇지 않단 말 수십 번 수백 번 골백 번 해도 말귀가 도통 통하지 않는다. 서산 부석사 보살상만 해도 헛소리가 난무한다. 약탈? 약탈 의심? 그건 우리의 욕망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실제 약탈당했다 해도 그 사실이 증명되지 않으면 말짱도루묵이다. 조선시대엔 대마도가 조선 일본 무역중개기지다. 두 나라 사이에는 국가 혹은 민간차원에서 수많은 물자가 오갔다. 요즘은 문화재라는 가치가 투여된 물품이 이 방식으로 교류됐다. 조선초기 일본이 .. 2021. 2. 12. 어디에 사니? 해미읍성! 토리 : 엄마, 이 담은 왜이렇게 높아요? 꼭 성같아요. 토깽이 : 아~~이건 읍성이라고 부른단다. 토리 : 이 커다란 담을 읍성이라고 불러요? 읍성이 뭐예요? 토깽이 : 이름이 어려울 때는 이름의 한자를 잘 풀어보면 답이 나온다고 했지? 엄마가 한자 힌트를 줄게! 고을 읍(邑), 성 성(城). 토리 : 아! 고을에 쌓은 성! 토깽이 : 딩동뎅! 맞아요. 여기서 중요한 건 고을에 쌓았다는 거야. 고을은 마을보다 큰 단위로 중앙에서 파견된 수령(守令)이 있는 중요한 곳이지. 토리 : 수령? 수령은 또 뭐예요? 토깽이 : 아차차. 그래 수령이라는 말도 어려울 수 있어. 혹시 ‘사또’라는 말을 책이나 텔레비전에서 들어봤을 거야. 토리 : 네!! 사또는 많이 들어봤어요. 토깽이 : 수령의 다른 이름이 사또란다... 2021. 2. 12. 군주론, 시공이 만든 혁명 마키아벨리가 군주론을 써서 제 주군한테 바친 시기가 1513년이라 하는데 글자 그대로 군주란 모름지기 이러저러해야 한다는 훈육담으로 일관한다. 한데 이 상소문집은 이내 금서로 지정되어 버린다. 왜 그랬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군주 혹은 군주의 통치론 비밀을 폭로했다 해서였다. 신하된 주제에, 혹은 퇴임한 신하가 감히 군주의 비밀을 폭로하다니 괘씸죄에 걸린 것이다. 그 내용이라 해 봐야 암 것도 아니다. 국가를 통치하고 신민을 이렇게 다루어야 하며 군대는 이렇게 양성해야 한다는 통치론 일반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이런 담론은 공개되어서는 안되는 금기였고 그런 까닭에 이런 논의는 언젠가는 공론화할 주제였다. 한데 그 내용이란 걸 동시대 동아시아로 옮기면 저와 같은 논의는 전연 새로울 것도 .. 2021. 2. 12. 두 팔 네 팔 벌린 사과나무 내 어릴 적엔 보지 못한 농법인데 동생이 사과나무를 저리 고문한다. 나무는 위를 향하는 본성이 있으니 이를 옆으로 퍼질러야 하니 그래야 사과 따기도 편하다. 하늘 향해 고추 자라는 나무는 난중에 감당이 안 된다. 결국 옆으로 가지를 퍼지게 해야 하는데 물을 가득 담은 페트병을 저리 가지마다 잔뜩 잔뜩 매단 이유다. 물론 이 방식도 대규모 농장주는 감당할 순 없고 몇 그루 집안에서 소비할 과수나무 재배에나 쓸 만하다. 2021. 2. 11. GODORI,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장 007이 외친 한마디 비대면 명절 편의점 인기상품은…원룸촌 화투·주택가 밀가루 Heritage / 홍유담 기자 / 2021-02-11 14:00:01 CU, 지난해 추석 점포 입지별 매출 증가율 분석 https://m.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57534346246비대면 명절 편의점 인기상품은…원룸촌 화투·주택가 밀가루(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귀성을 자제하는 비대면 명절 연휴 때 편의점 인기 상품은 주택가와 원룸촌 등 상권별로 다르게 나타났다.BGF리테일이 m.k-odyssey.com 저 기사 제목에서 유독 화투가 눈에 띄어 살피니 화투가 팬데믹 명절 연휴에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일 수는 물론 없고 증가세가 높은 물품이란다. 역.. 2021. 2. 11. 이전 1 ··· 572 573 574 575 576 577 578 ··· 9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