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0929 "신라시절 경주선 침대 썼다" In the days of Silla, beds were used instead of ondol. As a result of active archaeological excavations, ondol was not found in the building sites from the Silla period. 신라시대에는 온돌이 거의 발견되지 아니해서, 과연 신라인들은 어떤 방식으로 난방 문제를 해결했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다. 이런 궁금증과 관련해 제출된 논문 중에서 수원대 양정석 교수 논고는 지남철 같은 구실을 한다. 이 논문 출처를 물어오는 분이 가끔 있어, 당시 이를 정리한 2006년 내 기사를 전재하니 참고바란다. 2006.11.29 06:00:23 양정석 교수 삼국사기 '옥사' 분석 (서울=연합뉴스) .. 2020. 11. 12. 반딧불과 번갯불, 주인의식과 주인 둘은 왕청나게 다르다. 세상의 모든 주인은 부하들더러 주인의식을 갖고 일하라 설파한다. 어느 누구도 주인이 되라곤 하지 않는다. 한마디로 개처럼 복종만 하란 뜻이다. (2016. 2. 5) *** 진짜로 주인의식을 갖고 일을 하면, 네 본분을 지키라 해서 견제와 핍박만 들어온다. 간단히 말하면 네가 주인인 것처럼 뼈가 부서져라 일만 하라는 뜻이지, 네가 진짜 주인이라 착각하지는 말라는 뜻이다. 주인이라는 놈들이 노예를 부리는 방식이다. 이런 주인놈들은 단두대에 매달라 목을 쳐야 한다.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 좇까라마이싱이다. 언제 농민이 천하의 주인인 적 있단 말인가? *** related article *** 동전의 양면 주인과 노예, 《오수재》에 격발하여 동전의 양면 주인과 노예, 《오수재》에 .. 2020. 11. 12. 예의염치, 강경화와 손혜원의 경우 강경화 시아버지 이기을 명예교수, '항일 독립유공자' 인정된다 송고시간 2020-11-12 08:26 정빛나 기자 3일 국무회의서 의결…17일 순국선열의 날 표창 예정 강경화 시아버지 이기을 명예교수, '항일 독립유공자' 인정된다 | 연합뉴스 강경화 시아버지 이기을 명예교수, '항일 독립유공자' 인정된다, 정빛나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11-12 08:26) www.yna.co.kr 이 사안에 현직 국무회의 관료이면서 외교장관 강경화가 직접 간여했는지 아니했는지는 나는 모른다. 다만 그가 현직 각료이면서 장관이라는 점을 나는 주목한다. 덧붙여 저 이기을이 정말로 항일독립유공자 인정을 받을 만한 뚜렷한 행적을 남겼는가 것도 이 자리에서는 논의로 부친다. 간단히 말해 이 자리에서는 그럴 만한 자격.. 2020. 11. 12. 솔나무 이야기 나무들이 노란색, 빨간색, 울긋불긋하게 변신하느라 신이난 가을, 왜인지 어린 솔나무는 혼자 슬퍼했습니다. 데구르르르...툭! 솔방울 : 솔나무님, 이렇게 좋은 가을날 왜이렇게 슬퍼보이시나요? 솔나무 : 솔방울아... 나도 저기 은행나무아저씨처럼 노랑색 잎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어. 매일 같은 색, 삐죽삐죽한 잎...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슬퍼. 후두두두둑....툭툭툭. 솔방울 : 으악! 솔나무님이 우니깐, 솔방울들이 마구마구 떨어져요. 정말 아무도 솔나무님을 좋아하지 않는 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아닌 것 같은데요? 솔나무 : 난 잘 모르겠어. 솔방울 : 울지말고, 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솔나무님은 은행나무의 노란잎을 부러워하셨는데, 반대로 사람들은 늘 푸르른 솔나무님의 초록잎.. 2020. 11. 12. 한을 품은 조강지처, 트럼프라고 예외는 아니다 트럼프 첫 부인 "대선패배 선언하고 플로리다서 골프나 쳐야" 송고시간2020-11-11 07:48 정윤섭 기자 "좋은 패배자 아냐"…이바나, 전 남편 트럼프에 쓴소리 트럼프 첫 부인 "대선패배 선언하고 플로리다서 골프나 쳐야" | 연합뉴스 트럼프 첫 부인 "대선패배 선언하고 플로리다서 골프나 쳐야", 정윤섭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11 07:48) www.yna.co.kr 저짝에서는 유명인이나 권력자 갑부들이 이혼할 적에는 대개 상대방에 관한 논급을 하지 않는다는 비스무리한 합의조항이 들어가기 마련인데, 트럼프랑 그 조강지처 이바나 트럼프 사이에는 이런 사항들이 어찌 정리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그런 점에서 완벽한 이별이란 없다. 언제나 족쇄가 되어 돌아오는 까닭이다) 그런 조강지처가 나.. 2020. 11. 12. 아들 불러 아버지 혼낸 핏대 정조, 열받아 대신을 팬 버럭 효종 조선 후기 임금 이산 정조는 분을 쉽사리 참지 못하고 걸핏하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는 왕핏대의 대명사였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있지만, 그런 면모가 더욱 만천하게 폭로되기는 얼마전 한문학계에서 이른바 심환지라는 대신에게 보낸 어찰을 무더기로 발굴해 폭로하면서다. 이를 보면 정제하지 않은 정조의 인물 성향이 적나라하거니와, 걸핏하면 욕을 해대는 모습이 더러 등장한다. 근자에 조선후기 홍한주라는 사람이 저술한 필기류로 김윤조 진재교가 옮기고 임완혁이 윤문한 《지수염필智水拈筆》(소명출판. 2013.9) 권8을 내가 보니, 정조와 당시 좌의정 김익金熤(1723~90)과 관련한 일화 하나를 소개하거니와 이를 보니 사건 전개는 다음과 같다. 어느날 정조가 대신들과 군대를 몰고는 친부인 사도세자 묘역인 영우원永祐園, .. 2020. 11. 12. 간판없는 양놈교회 물론 그렇지 아니한 교회도 있다. 우리는 대문 위쪽에 무슨 교회라는 간판을 단 곳도 드물지는 않다. 하지만 양놈 교회 절대다수는 간판이 없다. 베드로 성당? 없어. 더구나 그 전면 어딘가에 있음직한 문화재 안내판도 없다. 이런 일이 양놈들한테는 비일하고도 비재하다. 그래서 내가 열심히 들어가 사진을 찍고 했는데도 그 교회 이름을 모르는 일이 허다하다. 돌아와서 사진 출력해 보지만 어딘지 모르는 까막눈 교회다. 이럴 때 GPS가 요긴하긴 하다. 한데 이것도 내가 몇 번 고난의 행군 끝에 터득한 것인데, 이 양놈들 교회에는 보면 어딘가에는 그 교회 이름이 있다. 주로 보이는 데가 무슨 미사 프로그램을 걸어놓은 곳인데 그에 보면 교회 이름이 보인다. 그래서 나처럼 한편으로는 원시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이런 것.. 2020. 11. 12. 이식李植(1584~1647) 〈바보를 파는 아이[賣癡獃]〉 이식(李植, 1584~1647) 〈바보를 파는 아이[賣癡獃]〉 거리에서 소년이 외치고 다니기를 街頭小兒呌 팔고 싶은 물건 하나 있다고 하네 有物與汝賣 파는 것이 무엇이냐 한번 물으니 借問賣何物 끈덕지게 달라붙은 바보라 하도다 癡獃苦不差 늙은이가 말하기를 내가 사겠노라 翁言儂欲買 네게 값만 치르면 되는 것이렸다 便可償汝債 인생살이에 지혜는 바라지 않는다 人生不願智 지혜는 절로 근심에 애태우는 것 智慧自愁殺 온갖 걱정 만들어 평화로움 없애고 百慮散冲和 많은 재주 교묘히 속이는 데 쓰지 多才費機械 예로부터 꾀주머니로 소문난 이들 古來智囊人 세상살이 고생스럽고 험난했었지 處世苦迫隘 환하게 빛나는 기름 등불 보아라 膏火有光明 자신을 불태워서 없애지 않더냐 煎熬以自敗 짐승도 알록달록 문장이 있으면 鳥獸有文章 결국은.. 2020. 11. 12. 이사가 무너뜨린 책의 층위 책이 좀 있는 사람은 누구나 그렇듯이 이사가 당혹스럽기만 하다. 그 옮김 자체는 차치하고 층위가 무너지기 때문이다. 대강 주제별로 꽂은 층위야 말할 것도 없고 전질이 흩어져 뒤죽박죽되어 이빨 빠진 강냉이가 되기 일쑤라 그 빠진 이빨을 찾는다고 온서재를 뒤진다. 나는 서재가 총 3층이라 이 고역 매번 겪을 때마다 이내 포기해버리고는 이 전집 혹은 책을 지녔을 만한 사람들을 찾아 요새는 해당 페이지 카톡으로 찍어보내달라 한다. 책이 수만권이면 뭘 하겠는가? 뒤죽박죽인 것을.. 이 꼴이 싫어 책 한권 완독할 때마다, 내가 후세에 필요할 날을 대비해 차기箚記를 만들곤 하지만, 이것도 소진하는 힘이 엄청나 이내 포기해버렸다. (2016. 10. 8) 2020. 11. 11. 학문도 세계시장에다 팔아먹어야 오늘날 중국의 학문이 전통에서 현대로 나아가는 과정과 목표는 바로 세계적인 학문체계를 본보기로 하여 중국문화를 재건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학문체계 속에 미학이 있으면 중국에도 있어야 한다. 서양에 미학사가 있으면 중국에도 있어야 한다. 장파張法의 《중국미학사》서문에서 (2013. 11, 11) *** 이 정도 배짱은 있어야지 않겠는가? 언제까지 우물 안에서 개구리끼리 지지고볶고 할 것인가? 학문시장 역시 세계로 나아가야지 않겠는가? 2020. 11. 11. 당진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오늘 하루 휴가를 내고는 당진으로 행차했다. 이짝에 일이 있어서다. 기지시줄다리기는 2015년 다른 지역 줄다리기 전통과 합쳐서 한국을 필두로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4개국 이름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되었다. 그 5주년이라 저 등재에 취재기자로 간접 관찰한 적이 있어 나로선 뜻깊을 수밖에 없다. 이 등재는 당진이 주도했다. 관련 예산도 상당 부문을 댔다. 아마 전국 줄다리기 중에선 가장 활발하게 연행하는 데가 당진 아닌가 한다. 그 규모도 장대해서 종합공연세트다. 그 전시 홍보를 위한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도 당진 시립으로 운영 중이다. 온다온다 하다가 어쩌다 지금에야 찾아서 미안하기만 한 데다. 그 현장 한번 본다본다 하다가 여직 그런 기회가 없다. 그에 동원하는 저 줄 엄청난 덩치라 저 친구만 .. 2020. 11. 11. [학술대회 소식]해안읍성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정비 방안 학술대회 예로부터 읍성은 지방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군사적 방어기능과 함께 행정적 기능을 담당하는 중요 시설이었으며, 특히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바다를 효과적으로 방어하고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해안가 읍성의 역할이 중요시 되었습니다. 전국학예연구회는 해안가 읍성의 역사문화자원으로서의 가치와 정비, 복원 활용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해안읍성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정비 방안〉이란 주제로 포항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국내 해안 읍성 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오니 바쁘시겠지만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1월 전국학예연구회 회장 엄원식 o. 학술대회명 : 해안읍성의 역사적 의미와 보존정비 방안 o. 일시/장소 :.. 2020. 11. 11. Kilns cooking early celadon in Korea discovered A thousand years ago, a kiln that used to bake early celadon on the Korean Peninsula was excavated in Haenam-gun, Jeollanam-do, located at the end of the southwest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The kiln site in Hwawon-myeon, Haenam-gun has beem known as a large-scale production facility that produced celadon in the early Goryeo Dynasty. Here, 90 kiln sites have been discovered in 59 locations.. 2020. 11. 11. "부석사 무량수전은 금당 아닌 강당" *** 아래는 부석사성보박물관 근무하다 지금은 송광사성보박물관으로 옮긴 김태형 선생 2016. 11월 11일 그의 페이스북 계정 포스팅이다. 매우 중대한 문제제기라 전재한다. 부석사 무량수전의 본존불과 관련된 여러 논문들을 살펴보면 아주 결정적인 실수들이 발견된다. 그런 실수들은 수정되지 않고 계속 인용의 인용을 거듭하고 있는데 분명 밝혀 두어야 할 문제다. 대표적이며, 치명적인 실수는 바로 부석사 원융국사비의 내용 인용이다. 대부분의 논문에서 이지관 스님이 번역한 것을 그대로 인용하고 있는데 왜 원문은 살펴보지 않는지 의문이다. 아래는 이지관 스님의 번역문이다. "이 절은 의상조사께서 중국인 서화(西華)에 유학하여 화엄(華嚴)의 법주(法炷)를 지엄(智儼)으로부터 전해 받고 귀국하여 창건한 사찰이다. 본.. 2020. 11. 11. 불창기둥 해남 화원면 청자요지 발굴상보 이 블로그 직전 포스팅 불창기둥 드러낸 해남 신덕리 초기청자가마를 통해 이 청자가마 소식을 간략히 전했거니와, 이 자료는 실은 그제 작성만 해두고 미공개로 돌려놨다가 마침 오늘 아침 해남군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했기에 공개로 돌렸으니, 조사단인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을 통해 조사 관련 상세 성과 자료를 받았으므로 이를 전재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민족문화유산연구원이 해남군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 전문이다. “고려 초기 청자 생산의 거점” 해남 화원면 청자 요지 현장설명회 - 청자 가마 최초의 불창시설과 중국 월주요의 비색(秘色)청자를 구현한 최고급 청자 확인 -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허가를 받아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발주하고 (재)민족문화유산연구원(원장 권혁주)이 조사한 ‘해남 화원면 청자 요지’(전라남도기.. 2020. 11. 11. 불창기둥 드러낸 해남 신덕리 초기청자가마 해남 화원면 신덕리 초기청자 가마터 발굴현장입니다. 고려시대 가마로는 최초로 소성실 사이에 불창기둥(장염주障炎柱)이 있네요. 유구가 중첩되었을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길이 50m 정도 입니다. *** 이상 해남 현지 장남원 특파원 보곱니다. 도자사 전공 한성욱 선생이 원장인 민족문화유산연구원에서 팠단다. 불창기둥, 곧 장염주가 어떤 것이냐는 물음에 장 특파가 아래 중국가마 도판을 보내준다. 그렇담 저 기능이 뭐냐? 이거다. 火로 표시한 부분이 장작불..불길이 그대로 가마 안쪽으로 훅 빨려들어감을 방지하고자 틈이 있는 비름빡 칸막이를 친다. 이리하면 불길이 고루, 가만 안쪽으로 번지게 된다. 불이 천천히 골고루 퍼지게 하고 기둥들 때문에 불길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효과가 있다고 장 특파가 붙인다. 물론 .. 2020. 11. 11. "억울해요" 김유신이 읍소한 귀신은 미추왕? 태종무열왕? 중종실록 72권, 27년(1532) 3월 1일 경술 1번째 기사에는 기장機張으로 유배된 생원生員 이종익李宗翼이란 사람이 올린 상소가 실렸으니, 그 내용은 박운朴雲·이행李荇·이항李沆·김극성金克成·조계상曺繼商·유여림兪汝霖을 다시 등용해 달라는 것이다. 이에서 이종익은 임금한테 충성하다가 나중에 억울한 일을 당한 역사상 인물들을 거론했거니와, 그네들 처지를 빌려 임금이 그런 충신들을 물리쳐서는 안 된다는 요지다. 이 상소가 주목할 점은 그 시대 그러한 정당성을 홍보하는 논거로 흔히 중국 역사에서 사례를 빌려오는 일이 허다하지만, 이종익은 유독 한국사상 인물에서 그런 보기를 찾았으니, 이에서 인용한 사람 중 한 명이 바로 김유신이다. 다만 우리가 유의할 점은 있다. 김유신은 임금한테 충간했다 해서 억울하게 쫓겨.. 2020. 11. 10. 내가 논문에서 계발되는 건 터럭만큼도 없다 내가 역사 관련 책이 무지 많을 줄로 안다. 그래 좀 많은 편이긴 하다. 하지만 소위 학문적 분파로 논한다면 저 분야에 속하는 장서 비중은 높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자랑할 수 있는 것은 소위 역사 관련 책 읽지 않아도 역사 고고 미술 건축 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혹자는 웃으리라. 하지만 나는 논문 같은 잡쓰레기는 멀리한다. 선행연구를 대접하는 것과 논문을 중시하는 것은 엄연히 별개다. 나를 개발하는 건 남들 논문이 아니요, 태백이요 두보요 《용재수필》이며 《지봉유설》이며 《운급칠첨》이요 《문자文子》다. (2017. 11. 10) *** 내 얘기도 하기 바빠 죽겠는데 내가 미쳤다고 남이 쓴 글을 보겠는가? 남의 논문 보고 쓴 글은 제아무리 버둥해봐야 따라지다. 젤로 무익한 논문이 무슨 재검토라.. 2020. 11. 10. 모든 민주절차 공식 파괴하는 도널드 트럼프 바이든 대선승리 공식화 요구에 백악관은 인수인계 거부(종합) 2020-11-10 15:20 GSA, 바이든 인수팀에 자금 지원 안해…당선인 안보브리핑 못받아 국무부, 당선인-외국 정상간 통화 주선 없어 바이든 대선승리 공식화 요구에 백악관은 인수인계 거부(종합) | 연합뉴스바이든 대선승리 공식화 요구에 백악관은 인수인계 거부(종합), 강훈상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10 15:20)www.yna.co.kr 방 빼줄 요량이 없나보다. 걸울은 걸물이다. 저보다 더 황당한 대한민국서도 시도하지 못한 선례를 만든다. 패배가 확정되던 날 부러 골프장을 간 거다. 태연을 가장하기 위함인 듯 하거니와 그곳을 빠져나오며 해제낀 제스처가 무척이나 임프레시브하다. 방 안 빼 딱 그거다. 퇴거명령까지 나올지도.. 2020. 11. 10. 금빛 넘실대는 수송동 공장 8층 한류기획단 사무실 뒤편으로 석양에 황금빛 너울대는 모습 포착하니 고래가 된 금붕어인가 했더랬다. 2020. 11. 10. Father & Son Sep. 16th, 2018 군대보다 장개를 먼저 보내야는데...옛날엔 애 둘인가 있으마 군대도 안가더만 요샌 그런 제도 없나? 2020. 11. 10. 이전 1 ··· 672 673 674 675 676 677 678 ··· 99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