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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1943

금칠하신 고려석불 장성 호암사虎巖寺라는 작은 사찰 경내에 있는 석불이다. 같은 장성 경내 갈재 아래 원덕리 석불과 세트 느낌을 주는 고려초기 장승형 석불. 하도 금칠을 세게 하고 허리춤 아래는 다 묻힌 상태라 전모는 알기 어려운 점이 아쉽다. 이 정도면 지방기념물 지정은 되어야는데 아무런 법적 보호장치가 없다. 독거노인 왈..이재 황윤석이 이 석불에 대한층언을 남기기도 했단다. 2020. 10. 31.
죽청저수지에서 望하는 방장산 입간판 보니 1978년에 만들었다. 2020. 10. 31.
고창 문수사는 단풍으로 발광한다 고창 문수사다. 걸거치는 사람 다 사라지고 독거노인이랑 둘이서 살모시 왔다. 귀한 건 농구지 않는다. 독식해야 한다. 절경이다. 비경이다. 고로쇠 뚫고 싶다. 우화이등선할 듯 싶다. 넋을 잃는다. you made me speechless. 2020. 10. 31.
고창읍성高敞邑城 맹종죽림孟宗竹林에서(2) 2020. 10. 31.
고창읍성 맹종죽림孟宗竹林에서 카드깡 하듯 대나무를 긁어봤다. 고창읍성 맹종죽림孟宗竹이다. . 죽통밥이 땡긴다. 대나무는 밥이다. 2020. 10. 30.
2015년 창녕 교동송현동고분 발굴 *** 이하는 2015년 9월 3일 문화재청 보도자료다.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의 숨겨진 고분, 빛을 보다 - 가야 고분 21기 신규 확인 / 9.4.(금) 발굴조사 현장설명회 개최 - 문화재청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박왕희)는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에 있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사적 제514호)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가야 고분 21기를 새롭게 확인하고, 발굴조사 현장설명회를 오는 4일 오전 11시 발굴현장에서 개최한다. * 발굴현장: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교리 산5(창녕박물관 옆)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은 창녕군 교동과 송현동 일대에 걸쳐 있는 고분군으로, 217기(2014년 기준)에 달하는 고분이 분포한 비화가야(非火加耶) 최고(最高) 집단의 묘역으로 알려져 있다. 고분 3기.. 2020.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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