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재현장1916 순식간에 크레타를 지워버린 로도스 로도스 입도와 더불어 곧장 여장을 풀고선 이곳 로도스 고고학 박물관을 찾았으니 숙소서 걸어서 십분 거리. 그 안내하는 통로가 마침 이곳 체류하며 집중 돌아야 하는 그곳이었으니 하나가 그랜드마스터 궁전 Παλάτι του Μεγάλου Μαγίστρου των Ιπποτών της Ρόδου 이라는 데요 다른 한 곳이 로도스 기사거리 Street of the Knights of Rhodes Οδός των Ιπποτών της Ρόδου 라 박물관 오는 길에 이미 대략은 훑었다. 그러면서 간단히 초하기를 이곳 로도스는 인간이 신한테 내린 최고의 선물 이라 간평했거니와 신이 인간한테 한없이 감사의 축복을 드려야 하는 그런 곳이다. 특히 이곳 구심 올드타운 Old Town은 이미 1988년 전체가 세계유산으로.. 2024. 10. 29. 등자 환장주의자들을 위한 로도스 통신 로도스 고고학 박물관 이 전시품 박물관 설명은 아래와 같다. AváyÀuọn_ TÀáKa ȘE Trapáơraơn kuvnyIoÚ. BpÉƏnKE KaTắ Tnv avaokaoń TOu Pwucïkoú TETpÁTTUAOU OTnV TTÓAn TnS Póðou. EIKOviÇETGI ITTTTÉAÇ TTOU ETTITiOETaI uE TO AKÓVTIÓ TOU ŒE ŒIAOUPOEIÕÉS. Ero Onpío Éx£l opuńoel Évaç OKÚÀOŞ, £VÚ uÍa õEÚTepn avOputrivn uopopń, Trou ETOIáÇETAI Va ETTITEOEÍ pE pÓtTaÀO(;), póNIç ÕlakpÍVETaI OTO ÕEElÓ áKpo. H oknvń ðlaðoauaTiCEtai OTO Ú.. 2024. 10. 29. 몹시도 쓰린 로도스 버스 차장 50인승 초경량 프로펠러기가 이라클리오 상륙한지 대략 40분 만에 로도스 공항에 내련준다. 저에서 시내 숙소까지는 시내버스. 대략 30~40분이 걸린다. 이채로운 점은 버스에 차장이 있어 이 차장이 승객들한테 요금을 징수한다. 저 모습 보니 없는 집안 먹여살리고 동생들 학교 보내겠다고 오라이 버스 차장이 된 누나들 얼굴이 오버랩한다. 그런 모진 삶을 살고 우리가 예까지 왔다. 불과 사십년 전이다. 그 시절 풍파 딛고 떵떵거리며 빌보드 일등 먹고 칸영화제에 오스카상 씹어돌리고 노벨문학상까지 탔으니 눈물 난다. 차장 한 장면 두고 너무 오버페이싱하는 거 알지만 왜 저 모습이 저리도 쓰린가 모르겠다. 로도스에선 사흘을 머물고 에게해 장정을 마무리할 작정이다. 머무는 곳이 다행히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 밀집한 .. 2024. 10. 29. 러시아 구석기 비너스는? 러시아 구석기 비너스는? 약 25,000년 전 구석기시대 흑해 Black Sea 북쪽 돈 강 Don River 코스텐키Kostenki 보르셰보Borshevo 지역에서 만든 이른바 비너스상 Venus figure. 코스텐키 혹은 코스티엔키Kostienki는 러시아 돈 강에 있는 매우 중요한 구석기 유적이다. 여신 형상, 매머드 뼈로 만든 주거지, 돌날 도구와 뼈 도구가 많은 정착지였다. 이 유적은 단일 장소가 아니라 코스텐키와 보르셰보 마을 지역 돈 강 우안에 있는 지역으로, 구석기 시대 20개 이상 장소로 구성되어 있다. 2024. 10. 29. 볼수록 화딱지만 나는 그리스 청동기시대 프레스코화 청동기시대 프레스코화라는 점이 생각할수록 놀랍고 화딱지가 난다. 기원전 17세기 - 13세기 작품들이다. 한반도는 프레스코화는커녕 청동기가 뭔지도 모르는 시절이다. 각각 크노소스(크레타) 테라(산토리니), 미케네(펠로폰네세) 춡토품이다. Bronze Age Frescoes from Knossos (in Crete) , Thera (Santorini) and Mycenae (in Peloponnese) 17th - 13th Century BC. 각 소장처는 아래와 같다. • 이라클리오 고고학 박물관 Archaeological Museum of Heraklion, Crete • 아테네 그리스 국립고고학박물관 National Archaeological Museum, Athens • 산토리니 선사시대 테라 박물.. 2024. 10. 29. 날개 달린 타르퀴니아 에트루리아 말 날개 달린 타르퀴니아의 말 - 이탈리아 라치오 타르퀴니아. 기원전 490-480년. Winged Horses of Tarquinia - Tarquinia, Lazio, Italy. 490-480 BC. 이 고부조 조각은 옆으로 나란히 서 있는 날개 달린 말 한 쌍을 묘사한다. 이 부조는 한때 고대 에트루리아 도시 타르퀴니아Tarquinia의 가장 중요한 신전인 아라 여왕의 신전Temple of the Queen Ara(아라 델라 레지나의 신전Temple of Ara della Regina)을 장식했다. 말은 높이 114cm, 너비 124cm 테라코타 패널에 조각되었다. 이는 타르퀴니안 코로플라스틱 예술coroplastic art의 걸작이며, 현재 마을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이 날개 달린 말들은 1938년.. 2024. 10. 2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2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