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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1883

교미하는 산제비나비 https://youtu.be/UFIiYOSuARU 이 나비 이름은 몰랐지만 또 흔한 것은 아니지만 간헐로 마주한다. 어찌하다 김충배 과장이 그제 천안 여송씨랑 강화 전등사에서 정족산사고를 보러 간다더니만 나는 이미 녹초가 되어 낙오하고는 혼차서 사찰 다방에서 혼차서 유유자적하는데 이윽고 나타나서 하는 말이 좋은 구경거리 봤다며 더구나 동영상까지 촬영했다며 들이미는데 보니 저것이라 관음증도 아닐진댄 왜 넘들 섹스하는 모습을 몰카 촬영한단 말인가? 암튼 저 나비 그 족속 중에선 볼품이 유독 화려찬란하거니와 동영상은 여송씨한테 편집을 맡기고 관련 사진은 몽땅으로 넘겨받았으니 뭐 꼭 내가 찍고 촬영해야 직성이 모름지기 풀리겠는가? 두 사람 노고를 치하하며 열매는 내가 먹기로 한다. 2021. 8. 8.
수중을 곤두박질한 전쟁기념관 마천루 한여름에다 팬데믹 여파에 가뜩이나 뱃가죽 기름기 올라 위기임을 감지하고는 야행을 오랜만에 감행했으니 보통 남산을 오르나 오늘밤은 인근 전쟁기념관을 행차하고는 평지 도보를 획책했으니 야경은 서울만한 데가 드물지 않을까 싶다. 연지 아래위로 인근 마천루가 투사한다. 곤두박질한 마천루는 낮엔 볼품 없음을 넘어 때론 흉물 같기도 하지만 야음 틈타고 수중 잠행은 묘한 랜스케입을 선사하곤 한다. 태풍이 지난 모양이라 서울은 그 가두리에 걸친 듯 찔끔 비 뿌리곤 사라졌으니 해갈엔 택도 없다. 내일이면 태풍 꿰뚫고 지난 자리로 무더위 악명높은 습기가 한반도를 엄습하지 않을까 한다. 상무정신 표창한다며 전쟁기념관이라 해서 저와 같은 비파형동검 상징으로 세운 모양이라 같은 동검이래도 세형동검은 폼새 나지 아니한다 해서 저.. 2021. 8. 8.
정신사나운 김용건 집안, 이번엔 아들 하정우, 김성훈으로 법정에 선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배우 하정우 모레 첫 재판 황재하 / 2021-08-08 06:30:13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566502545432 ′프로포폴 불법 투약′ 배우 하정우 모레 첫 재판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첫 재판이 이번 주 열린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오 k-odyssey.com 이쪽은 집안이 삼재三災가 든 한 해가 아닌가 한다. 얼마전 그 아버지 김용건이 서른아홉살 연하 연인을 임신케 하고는 임신중절을 강요했다 해서 난리가 나더니, 이번에는 그보다 조금 더 일찍 터지기는 했지만, 아들 하정우가 불법 프로포폴.. 2021. 8. 8.
태풍, 재앙과 축복의 양면 태풍 '루핏' 빠르게 북동진 중…내일과 모레 경상권에 많은 비 2021-08-07 태풍 '루핏' 빠르게 북동진 중…내일과 모레 경상권에 많은 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제9호 태풍 '루핏'이 빠르게 북동진함에 따라 8∼9일 경상권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린다. www.yna.co.kr 태풍이 온단다. 올들어 9호 태풍 루핏 Typhoon Lupit이라니 하지만 우리가 올해 태풍을 기억하지 못하는 까닭은 한반도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까닭이리라. 폭풍우를 동반하는 동아시아 이 열대성 저기압은 참말로 묘해서 극단을 오고가니 이때문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봤냐 하면 이것이 없는 시절의 혹독함도 극심하기는 마찬가지라 지금 한반도만 해도 극심한 가뭄이라 온국토가 모래바람이라 건조할대로 건조해진 땅.. 2021. 8. 8.
수령 이하는 말 아래 엎드리! 守令以下皆下馬..수령 이하 개 하마 뜻은 제목과 같다. 혹은 이설이 없지는 아니해서 수령 이하 우수마발은 말보다 못하다. 는 말도 있으니 이는 역사가 증명하니 조선시대를 보면 노비가 우마 한 마리보다 못했다. 암튼 차별금지가 필요한 이유다. 전문가 존중이 전문가에 대한 특혜와 전문가 아닌 사람에 대한 차별일 수는 없다. 공무원 채용에서부터 각종 자격제한 학력제한 학위우대는 철폐해야 한다. 큐레이터 자격증? 그 딴 게 왜 필요하며 왜 내가 학예사가 되고 싶은데 대학을 나오고 관련 학과를 나와야 한단 말인가? 박물관 전시를 봐도 고고학 미술사한단 친구들 전시 치고 제대로 된 꼴을 못봤다. 2021. 8. 7.
뻘짓하다 돈 한푼 못받고 메시를 놓아버린 바르셀로나FC 재정 규정에 막힌 메시-바르사, 21년 동행 마침표…PSG 움직이나 장보인 / 2021-08-06 08:49:21 바르사 "재무적·구조적 장애로 계약 불발"…선수단 임금 규모로 골머리 FA된 메시, 이적료 없이 새 둥지 물색…후보로 PSG 거론 재정 규정에 막힌 메시-바르사, 21년 동행 마침표…PSG 움직이나(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재정 규정에 발목이 잡힌 FC 바르셀로나가 결국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4)를 붙잡지 못했다.바르셀로나는 5일(현지시간k-odyssey.com 이태전, 메시는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팩스로 구단에 전달하면서 세계 축구계를 흔들었다. 계약기간 1년이 남은 시점에서, 마침 감독이 경질되고 쿠만 감독이 새로 부임했지만, 이 새 감독이.. 2021.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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