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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1883

연꽃 보조하는 쪽두리꽃 쪽두리꽃 시즌이 왔나 보다. 광화문에 나섰더니 저 친구들 맴시 한창 낸다. 요샌 종자 개량해서인지 아니면 없던 걸 수입해서인지 애니웨이 계절별 꽃이 끊이지 않는다. 저 친구들 짝 맞추어 연꽃도 피기 시작하던데 용인 연꽃단지 인근 무슨 생태공원에서 저 쪽두리꽃 떼로 조우한 기억 강렬하다. 2020. 6. 26.
장성 삼서 잔디농장(2) https://youtu.be/7V3dQ03EqB4 저 기계가 떡시루 떡자르듯 잔디밭을 네모판으로 동강내면 아지메들이 석장씩 줄로 묶어 한 두름을 맹근다. 허리 뿔라지는 고역이다. 저 일까지 기계가 하는 시대가 와야 한다. 지켜보니 이건 다마네기 캐는 일 보다 에렵겠더라. *** related article *** 잔디를 수확하는 사람들전라도 장성땅은 국내 잔디생산 절반을 담당한다. 그 삼기·삼계면 일대가 중심이다. 잔디수확 현장을 다녀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건설경기 불황으로 값이 좋지 않다 한다.historylibrary.net 2020. 6. 24.
죽순은 비닐봉다리서 최후를 맞는다 농가무야 하기 때문이다. 삶듯 오분 정도 끓는 물에 데친 죽순을 찬물에 헹구고 나면 연두색을 띤다. 15세 소피 마르소 같다. 농가주마 된다. 2020. 6. 23.
Summer Flower at St. James Park, London The photo was taken on August 24, 2019 at St. James Park, London, UK. If you know what this flower is, please let me know. *** As one friend pointed out, this flower is very likely to be Verbena bonariensis. They are also called purpletop vervain, clustertop vervain, Argentinian vervain, tall verbena, or pretty verbena. See below for this flower. Verbena bonariensis - Wikipedia This is about the.. 2020. 6. 22.
죽순, 대밭에서 밥상까지 네번째 공정 찬물에 헹구기 끓는 물에 오분가량 데친 죽순은 찬물에다 헹군다. 공정이 복잡한 편은 아니다. 죽순 가공 세번째 공정 데치기 뜯은 죽순은 쪼개고 파낸 속순을 펄펄 끓는 물은 오분 정도 데치는 기분으로 삶는다. 이걸 하고 나서야 각종 요리 재료로 쓴다. 전 공정 죽순 다듬기는 다음과 같다. 죽순 다듬기 죽순은 꺾은 다� historylibrary.net 2020. 6. 21.
죽순 가공 세번째 공정 데치기 뜯은 죽순은 쪼개고 파낸 속순을 펄펄 끓는 물은 오분 정도 데치는 기분으로 삶는다. 이걸 하고 나서야 각종 요리 재료로 쓴다. 전 공정 죽순 다듬기는 다음과 같다. 죽순 다듬기 죽순은 꺾은 다음 따개서 속을 발려내야 한다. 따다 지친 거니리는 이만치 곳겅한다는 티를 내고자 한다. 땀 흘린 거 찍어달랜다. historylibrary.net 죽순 캐기는 아래 동영상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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