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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2268

국립고궁박물관 《모란》 전시도록 무료공개 Home>학술정보> 도록 > 특별전시도록 |국립고궁박물관 특별전시도록 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Home > 학술정보 > 도록 > 특별전시도록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발행하는 각종 도서를 온라인버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 모란 특별전 도록 분류 특별전시 www.gogung.go.kr 이게 뭐냐? 지금 국립고궁박물관서 철 지난 모란 피워 특별전이라고 꾸며 장사하는 중이라 이런 특별전을 하면 전시주최자는 모름지기 카탈로그를 맹글게 되거니와 그 카탈록을 한국에선 그림이 졸라 많은 책이라 해서 도록圖錄이라 일컫거니와 그 전시도록 되겠다 이거다. 박물관은 주인이 국민이고 이런 행사 제반 경비 중 사비는 단 한 푼도 없고 백퍼 국민세금으로 한다. 따라서 저 카탈록도 저작권자가 국민이 .. 2021. 7. 21.
기부 만한 나눔없다, 김희재의 경우 Trot singer Kim Hee-jae made a 1,000 donation for the navy 2021-07-20 18:02:15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603723183842 Trot singer Kim Hee-jae made a 1,000 donation for the navy This photo, provided by Kakao, shows Kim Hee-jae. (PHOTO NOT FOR SALE) (Yonhap) SEOUL, July 20 (Yonhap) -- Trot singer Kim Hee-jae, who served as a navy soldier in his military days, donated 1,000 .. 2021. 7. 21.
지옥 같은 나날들이 오늘에 준 선물 나만 그런지 자신은 없으나 나를 빗대어 일반화 위험을 무릅쓰고 말한다면, 기자는 그 자리를 떠나면 뒤도 돌아보지 않는다. 다른 부서 혹은 같은 부서 안에서도 담당 업무가 바뀌면, 직후 얼마간 그 전에 맡은 분야에 눈길을 조금은 주다가 이내 쳐다도 안 본다. 그런 점에서 나는 한편으로는 참말로 불행한 사람이다. 한 분야에 너무 오랫동안 눌러앉은 바람에 그에서 이른바 전문성은 어느 정도 얻었을지는 몰라도, 그 희생비용이 선사할 다른 데를 쳐다볼 기회를 망실하고 말았으니 말이다. 지금 나는 한류 관련 부서에서 일을 한다. 내가 이쪽을 원치 않았다면 모를까 적어도 내가 그 인사를 거부하거나 반대한 것은 아니기에, 그 시작은 밍기적 하는 기분이었을지는 모르나, 그런대로 이쪽에 1년 넘게 있어 보니 투신할 만한 분.. 2021. 7. 19.
소나무가 없으면 정원이 아닌가? 국공립, 그리고 사립을 막론하고 요즘 도시계획, 그 중에서도 정원을 볼짝시면 툭하면 소나무다. 소나무 심지 않으면 맞아죽는 줄로 안다. 소나무에 대한 환상을 깨뜨려야 한다. 소나무가 좋은 목재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렇다고 어찌 소나무만이겠는가? 이런 판국이 벌어지는 까닭은 말할 것도 없이 근대 국민국가 태동과 형성과 밀접하다. 나라꽃 무궁화가 발명되었듯이 國樹로써 소나무가 발명되어 마치 소나무가 있어야만 정자가 성립하고 전통이 성립하며, 그것을 발판으로 대한민국이 성립하는 줄 안다. 소나무가 다는 아니다. 소나무가 좋은 목재이기는 하지만, 그런 특징이 모든 쓸모에 유용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지아무리 소나무라 해도 참나무을 도저히 따르지 못하는 약점이 있고 미류나무보다 못한 특징이 엄연히 多할지다. (.. 2021. 7. 19.
10년 지난 지금, 박물관은 바뀌었는가? 외규장각 특별전 보러 중앙박물관 가는중. 택실 탔다. "중박갑시다" 했더니 칠순은 된 듯한 우리 아저씨 이런다. "광화문에 있는거요?" 하기야 언젠간 어떤 아저씬 이러더라. "박물관이요? 그거 폭파하지 않았나요?" *** 꼭 십년전 오늘인 2011년 7월 18일에 있었던 일이다. 묻는다. 바뀌었는가? 대답하라! 2021. 7. 18.
옥천 이성산성 목곽고 해체 소식에 부친다 1500년 된 옥천 이성산성 '목곽고' 보존 처리된다 심규석 / 2021-07-06 07:17:56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담당, 5세기말∼6세기초 건축 추정 가로세로 4.4m·목재 정밀가공, 바닥·벽면 나뭇잎 처리 1500년 된 옥천 이성산성 ′목곽고′ 보존 처리된다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담당, 5세기말∼6세기초 건축 추정가로세로 4.4m·목재 정밀가공, 바닥·벽면 나뭇잎 처리(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신라시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한 양식 k-odyssey.com 얼마전 이 소식이 우리 공장 옥천 발로 전해지기에 실은 나는 우려를 표시했으며, 그런 우려가 지금도 가신 상태는 아니어니와, 무엇보다 산성에서 발견된 저와 같은 목곽고 치고, 애초 자신 있게 꺼낼 적에는 보존처리 운운하며 큰소리 떵..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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