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623 식목일도 국민여론 물어 결정한다는 산림정책 '북한 식목일' 식수절 맞아 "모든 산을 황금산·보물산으로" 송고시간 2022-03-02 08:13 3~4월 '위생월간' 사업…상수도망·오폐수 처리 조사 등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이 봄을 맞아 나무 심기와 위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북한판 식목일을 뜻하는 식수절인 2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나무 심기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서자'라는 사설에서 "산림 조성은 모든 산을 쓸모 있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어 조국 강산을 인민의 낙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한 정치적 사업"이라고 규정했다. '북한 식목일' 식수절 맞아 "모든 산을 황금산·보물산으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이 봄을 맞아 나무 심기와 위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www.yna.co.kr 이 기사를 보면 .. 2022. 3. 3. "동시대에 사는 것만으로 감사"라던 백윤식이 어쩌다가... Baek Yun-shik to take legal action against 30 years younger ex-girlfriend 연합뉴스 / 2022-02-23 16:29:52 SEOUL, Feb. 23 (Yonhap) -- S. Korean actor Baek Yun-shik announced on Feb. 23 that he would look into taking legal action against his ex-girlfriend Ms. K, who is about to publish an autobiographical essay. Baek Yun-shik to take legal action against 30 years younger ex-girlfriend SEOUL, Feb. 23 (Y.. 2022. 3. 3.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는 파리서 결단날 듯 [우크라 침공] 6월 세계유산위 개최지, 러시아 카잔서 바뀔까 박상현 / 2022-03-02 14:11:35 "유네스코 중시하는 '평화'에 어긋나"…국내서도 러시아 문화재 교류 '신중'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6월 19일 러시아 카잔에서 개막할 예정인 제45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를 앞두고 문화유산계에서도 보이콧이나 장소 변경과 관련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세계 문화·스포츠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비난하며 러시아 예술인의 공연을 취소하거나 러시아와 경기를 거부하는 상황에서 세계유산 회의를 러시아에서 여는 것이 세계평화를 중시하는 유네스코 지향점과 배치된다는 지적이 나온다. [우크라 침공] 6월 세계유산위 개최지, 러시아 카잔서 바뀔까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6월 19.. 2022. 3. 2. 우크라이나 두 개의 장면 요즘 우크라이나 때문에 난리이다. 이 나라에 대해 원래 알고 있던 이야기와 이번 러시아와 전쟁 발발 후 알게된 이야기를 두 토막 써본다. 첫번째 장면: 전쟁 전에는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서 갓 독립한 신생독립국으로 기본적으로 독립국으로 존재할 만한 정체성 자체가 흔들리는 나라라고 생각했었다. 유튜브에 있는 우크라이나 음악들을 접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아래는 우크라이나의 19세기 애국시에 붙인 노래라는데 한 번들 들어보시길. 제목은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라고. 두 번째 장면: 우크라이나는 모든 인도-유럽어족 발원지를 끼고 있다. 유럽, 이란, 인도 모두 포함이다. 아래 그림을 보면 알수 있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발원한 인도유럽 어족의 말과 문화가 이란으로, 인도로 퍼져나갔고 일부는 유럽으로 들어.. 2022. 3. 1. 탐조 여행 최적지는 서울 사대문 청계천, 조류업계도 심각한 수도권 중앙집중화 요새 생태 힐링이랄까 하는 흐름이 있으니 주변 풍광과 어우러진 장대한 스케일을 담고자 하는 사람들한테는 다르겠지만 새 자체만을 관찰하고 찍기에 좋은 데로 서울 종로통 청계천 만한 데가 없다. 같은 새라도 어떤 데 사느냐에 따라 인간과 친숙도가 다른데 이 조류업계서도 수도권 중앙집중화가 심각해 저짝 인구 희박지역 야생에서 만나는 조류는 600미리 이상 가는 대포렌즈가 아니라면 근접촬영할 기회조차 잡기 힘드니 이 놈들은 수백미터 전방에서도 사람이 나타나면 다 도망가 버리고 만다. 반면 청계천 같은 대도시 인구밀집 지역에 사는 놈들은 아주 습성이 달라 인간 친화적이라 십미터 앞에서도 나 좀 잘 찍어달라 각종 포즈를 잡아준다. 이짝에선 렌즈는 200미리로도 충분하고 300 혹은 450미리면 너끈해서 눈깔까지 근.. 2022. 3. 1. 나로선 쉽지 않은 나무 혹은 숲 촬영, 장성 축령산 편백숲에서 그제 다닌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숲이다. 그 연원이 깊지 아니하는 인공조림이라 임종국이라는 분 집념의 소산이다. 얕은 연륜 때문인지 아름드리 고목을 기대할 순 없다. 숲과 나무가 나로선 에려바 죽겠다. 이건 폰으로 담았지만 어떤 시간 어떤 기상 계절조건에 어찌 맞춰야 하는지를 아직 체득하지 못했다. 이에 견주면 새는 외려 편안하다. 돈만 있으면 지금 내 수준에선 새는 어느 정도 포착하겠지만 나무나 숲은 언제나 어렵다. 2022. 3. 1. 이전 1 ··· 1743 1744 1745 1746 1747 1748 1749 ··· 327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