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879 경주 황성동석실분 경주 구황동 석실분 발굴에 앞선 삽질이다. 사진 내장정보는 2005.3.10인데 맞는지 모르겠다 윤근일 선생이 당시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으로 오야붕이셨고, 윤형원은 저때 왜 찡깄지? 아....그러고 보니, 박물관에 연구소파가 몇몇 있는데, 당시 연구소-국박-민박 세 기관 학예직 교류 인사 차원에서 국박에서 파견되어 경주연구소 학예실장으로 근무할 때였구만. 꺾다리 이채경과 당시까지만 해도 정부미였던 차순철이 보인다. 이 석실분은 도굴은 명약관화했지만, 혹시 하는 기대가 없지는 않았다. 용강동 발굴 때문이었다. 하지만 도굴이 생각보다 더욱 철저해 실망한 기억이 있다. (2017. 7. 11) 이에 대한 당시 관련자들 증언 차순철...도굴이 심했지만 석실분의 출입시설이 변화된 모습이 확인되었고, 인화문토기의 .. 2020. 7. 11. 구의동보루 현장의 조사원들 앓던 이 뺐다. 1977년 구의동보루 발굴 때 찍힌 한 장면인데 이 주인공이 누군지 한참 궁금해하던 차에, 여자분은 숭실대 최은주 선생이라는 건 이전에 알았지만, 남자는 누군지 몰랐다. 아침에 구의동 보고서 보다가 이 생각이 퍼뜩 나서 고화질 사진을 원본보내기로 이 발굴에 관여한 윤덕향 선생한테 보내고는 여쭈었더니 단국대 박응재 선생이란다. 오잉? 그러면서 왈..."박경식 보다 선배인데, 이후 고고학을 그만뒀다"고 했다. 그래서 박응재 선생이 누구인가 뒷조사에 들어갔다. 박경식 선생한테 전화를 했더니, 전화벨 소리 수상타. 외국으로 튄 모양이다. 할 수 없이 박경식 후배인 서영일한테 전화했더니... "그래? 그 양반이 구의동에도 관여했어? 잘 알지. 대선배시고, 진선여교 교장하시다가 얼마 전에 퇴임했지... 2020. 7. 11. 모두의 유산에서 무슬림만의 사원으로 간 하기아 소피아 Hagia Sophia 이스탄불 성소피아, 85년만에 '박물관' 취소…모스크로 전환(종합2보) | 연합뉴스 이스탄불 성소피아, 85년만에 '박물관' 취소…모스크로 전환(종합2보), 김승욱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7-11 00:26) www.yna.co.kr 지구촌은 또라이 지도자 시대라, 그에서 레제프 타이이브 에르도안 Recep Tayyip Erdogan 터키 대통령도 예외가 아니라 그가 이끄는 집권 정의개발당은 터키를 무슬림사회로 돌리고자 하는 각종 드라이브를 가하거니와, 이번 하기아 소피아를 박물관에서 무슬림 사원 모스크라는 선언 자체도 그 일환으로 봐야 한다. 이를 위해 터키 최고행정법원이 현지시간 10일 성소피아를 박물관으로 규정한 1934년 내각회의 결정을 취소하고 모스크라고 선언하자 기다렸다는 듯 에르.. 2020. 7. 11. 그때는 이명박시대라서, 지금은 문재인시대라서 홀대하는 경부고속도로 [순간포착] 반백살 경부고속도로, 한산했던 50년 전 풍경 | 연합뉴스 [순간포착] 반백살 경부고속도로, 한산했던 50년 전 풍경, 임동근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7-11 07:00) www.yna.co.kr 올해가 경부고속도로 개통 50주년이니 당연히 10년전인 2010년은 그 40주년이었다. 몇주년이니 하는 이른바 캘린더성 기념을 떠들썩하게 해야 하느냐 하는 논란도 없진 않거니와 그래도 이런 기회를 빌려 그 의미를 새기는 일이 썩 의미가 없지는 않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이 경부고속도로 개통은 참말로 그에 대한 대접에 견주어 조촐하기 짝이 없는 생일상을 받곤 했으니 10년전엔 그 주역이 대통령이라 해서, 10년이 지난 지금은 그 반대편으로 간주하는 정치권력이 주류가 되는 바람에 빚어진 현.. 2020. 7. 11. 용산시대? 난 용산구민이다. 그런 용산이 개발 편차가 심해 이곳은 마천루 천지인 용산역 근처라 단군조선 이래 최대 역사가 펼쳐졌다는 그곳이자. 마천루가 꼭 개발의 첨단을 말해주는 증좌겠는가? 마는 저 쭛볏쭛볏은 가우디도 통곡할 만하다 하겠으니 지금 보니 참 크고 높다. 2020. 7. 10. 죄송한 이유가 없는 박원순 유서 경황이 없어 그랬겠지 하겠거니와, 덧붙여 자살을 생각한 사람한테서 무슨 논리성과 납득을 기대하리오만 암튼 드라마틱이라 해야 할 방법으로 이 세상과 이별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서라 부를 만한 글을 서울시에서 10일 공개했으니 만년필 자필 유서 혹은 유언장에서 그는 이렇게 적었다. 모든 분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달라 모두 안녕 불특정 다수를 겨냥해 죄송하다 했지만, 그리고 고통밖에 가족에게 준 것밖에 없다 했지만 죄송한 이유와 가족한테 준 고통이 무엇인지 그는 밝히지 아니했다. 따라서 그가 느닷없는 저런 선택을 한 이유는 비교적 객관할 만한 자료로 증명 입증 추론할 수밖에 없거니와 대권까지 꿈꾼.. 2020. 7. 10. 이전 1 ··· 2360 2361 2362 2363 2364 2365 2366 ··· 33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