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744

1,600 year old Luxurious Female Ornaments from Silla Kingdom Luxurious Ornaments of Silla Women with 200 Pieces of Baduk Stones at Tomb no. 44 in Jjoksaem, Gyeongju - To Identify Gilt-Bronze Ornaments with Golden-Edge Jewel Beetles and a Stone Mortar and Pestle/ Online Presentation at 4pm on 7th December- The Gyeongju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GNRICH_Director Lee Jong-Hoon) has carefully excavated the Silla ancient tomb no. 44* at .. 2020. 12. 7.
백제를 주무른 사탁씨[사택씨] 기사입력 2009.01.20. 오후 5:26 최종수정 2009.01.20. 오후 6:51 사탁씨 백제를 주무르다 최고위직 독점에 왕비 배출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백제는 부여에서 남하한 온조가 세운 까닭에 왕은 '부여씨'가 독점했지만 정작 그 나라를 주무른 것은 '사탁씨'였을까? 점점 그런 형국으로 백제사는 빨려드는 중이다. 익산 미륵사 석탑을 해체하다가 발견된 백제 무왕시대 사리장엄구에 포함된 금제 사리봉안기舍利奉安記에 의하면, 이 절은 무왕의 왕후王后가 창건했으며, 그 왕후는 좌평佐平 사탁적덕沙乇績德의 딸이다. 사탁적덕에서 '사탁'은 요즘의 제갈씨諸葛氏나 남궁씨南宮氏처럼 두 글자를 사용하는 복성復姓이며, 적덕績德은 이름이다. 이런 명문이 공개되자 종래 무왕의 왕비로 알고 있던 신라 진평왕의.. 2020. 12. 7.
Excavation of Jjoksaem No. 44 Tomb (2) 경주 쪽샘 44호분 (유물편) 2020. 12. 7.
Excavation of Jjoksaem No. 44 Tomb (1) 경주 쪽샘 44호분 (구조편) 2020. 12. 7.
기자가 협박해 나온 경주 조양동 발굴보고서 2000년 무렵부터 발굴보고서 미간에 내가 각종 협박을 가하기 시작했다는 말을 했거니와 그에 굴복해 뒤늦게 나온 발굴보고서 중 조양동보고서가 기억에 남기에 이를 전한 당시 내 기사를 전재한다. 증언하건대 이 조양동보고서는 발간자가 김태식이다!!! 내가 협박해서 나온 것이다!!! 그 내력을 본다. 우선 아래 기사는 발굴보고서 1차분이 나왔다는 소식이다. 2000년 8월이다. 2000.08.30 10:18:23 경주 조양동 발굴보고서 21년만에 발간 (경주=연합뉴스) 김태식기자 = BC 57년 신라 건국 이전 경주 상황을 《삼국사기》 신라본기 혁거세 조는 "일찍이 조선(고조선)의 유민(遺民)들이 이곳에 들어와 계곡에다 각기 6촌락(村落)을 이루고 살고 있었다"고 하고 있다. 혁거세는 이들 촌락을 통합해 신라.. 2020. 12. 7.
그 아비에 그 아들..하필 술까지? 네가 어린 나이에 벌써 술을 마시니 / 汝今乳齒已傾觴 앞으로 창자가 녹을까 두렵구나 / 心恐年來必腐腸 네 아비의 늘 취하는 버릇 배우지 마라 / 莫學乃翁長醉倒 한 평생 남들이 미치광이라 한단다 / 一生人道太顚狂 한 평생 몸 망친 것이 오로지 술인데 / 一生誤身全是酒 너조차 좋아할 건 또 무엇이랴 / 汝今好飮又何哉 삼백이라 명명한 걸 이제야 뉘우치노니 / 命名三百吾方悔 아무래도 날로 삼백 잔씩 마실까 두렵구나 / 恐爾日傾三百杯 권5에 있는 고율시古律詩인데 제목이 '아들 삼백(三百)이 술을 마시다'이다. 음, 드는 생각은 두 가지. 1) 부전자전父傳子傳이로다. 2) 아버지의 마음은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을듯. *** 그림 글 모두 국립박물관 강민경 선생 글이다. 2020. 12.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