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7949 임종(林宗) ☞림종(林宗) 2018. 4. 6. 림종(林宗) 신라 선덕~진덕왕 무렵 권력자 중 한 명이다. 벼슬은 각간에 이르렀으며, 진덕여왕 시대에는 알천(閼川)·술종(述宗)·호림(虎林)·염장(廉長)·유신(庾信)과 더불어 우지암 회의를 통해 국정 운영 주축을 이루었다. (양)아들로 길달이 확인된다. 삼국유사 제1권 기이(紀異) 제1 도화녀(桃花女) 비형랑(鼻荊郞) : 비형이 명을 받아 귀신 무리를 시켜 하룻밤 사이에 큰 다리를 놓았다. 그래서 다리를 귀교(鬼橋)라고 했다. 왕이 또 묻기를 “그들 귀신 중에서 사람으로 출현(出現)해 조정 정사를 도울 만한 자가 있느냐”고 하니 “길달(吉達)이란 자가 있사온데 가히 정사를 도울 만합니다.”고 했다. “그러면 데리고 오도록 하라”고 하니 이튿날 그를 데려 와 왕을 뵈니 집사(執事) 벼슬을 주니 그가 과연 충성스럽고 정.. 2018. 4. 6. 길달(吉達) 신라 진지왕 시대 각간(角干) 림종(林宗)의 (양)아들로, 건축토목 전문가였던 듯하다. 진지왕 유복자인 비형랑이 이끄는 무리에 속했으며, 흥륜사(興輪寺) 남쪽 문루(門樓)를 세우기도 했다. 삼국유사 제1권 기이(紀異) 제1 도화녀(桃花女) 비형랑(鼻荊郞) : 비형이 명을 받아 귀신 무리를 시켜 하룻밤 사이에 큰 다리를 놓았다. 그래서 다리를 귀교(鬼橋)라고 했다. 왕이 또 묻기를 “그들 귀신 중에서 사람으로 출현(出現)해 조정 정사를 도울 만한 자가 있느냐”고 하니 “길달(吉達)이란 자가 있사온데 가히 정사를 도울 만합니다.”고 했다. “그러면 데리고 오도록 하라”고 하니 이튿날 그를 데려 와 왕을 뵈니 집사(執事) 벼슬을 주니 그가 과연 충성스럽고 정직하기가 비할 데 없었다. 이때 각간(角干) 림종(林.. 2018. 4. 6. 구문(仇文) 생몰년 미상. 신라인. 검군의 아버지.삼국사기 권제48(열전 제8) 검군 열전 : 검군(劍君)은 대사(大舍) 구문(仇文)의 아들로 사량궁(沙梁宮)의 사인(舍人)이 되었다.cf. 검군(劍君) 2018. 4. 6. 근랑(近郞) 생몰년 미상. 진평왕 무렵 이찬에 있던 대일(大日)이라는 고관의 아들로 화랑으로 다음 사료로 볼 때 화랑 무리를 이끌었다고 추정된다. 삼국사기 권 제48 (열전 제8) 검군 열전 : 검군(劍君)은 대사(大舍) 구문(仇文)의 아들로 사량궁(沙梁宮)의 사인(舍人)이 되었다. 건복(建福) 44년 정해(진평왕 49: 627) 가을 8월에 서리가 내려 여러 농작물을 말려 죽였으므로 다음 해의 봄으로부터 여름까지 큰 기근이 들어 백성들이 자식을 팔아 끼니를 메웠다. 이때 궁중의 여러 사인(舍人)들이 함께 모의하여 창예창(唱倉)의 곡식을 훔쳐 나누었는데 검군만이 홀로 받지 않았다. 여러 사인들이 말하기를 “뭇 사람이 모두 받았는데 그대만이 홀로 물리치니 어떤 이유에서인가? 만약 양이 적다고 여긴다면 청컨대 더 주겠다.. 2018. 4. 6. 대일(大日) 생몰년 미상. 신라 진평왕 무렵 이찬을 지냈으며 그 아들이 화랑 근랑(近郞)이었다.삼국사기 권 제48(열전 제8) 검군 열전 : 검군(劍君)은 대사(大舍) 구문(仇文)의 아들로 사량궁(沙梁宮)의 사인(舍人)이 되었다. 건복(建福) 44년 정해(진평왕 49: 627) 가을 8월에 서리가 내려 여러 농작물을 말려 죽였으므로 다음 해의 봄으로부터 여름까지 큰 기근이 들어 백성들이 자식을 팔아 끼니를 메웠다. 이때 궁중의 여러 사인(舍人)들이 함께 모의하여 창예창(唱倉)의 곡식을 훔쳐 나누었는데 검군만이 홀로 받지 않았다. 여러 사인들이 말하기를 “뭇 사람이 모두 받았는데 그대만이 홀로 물리치니 어떤 이유에서인가? 만약 양이 적다고 여긴다면 청컨대 더 주겠다!” 하였다. 검군이 웃으면서 말하기를 “나는 근랑(近.. 2018. 4. 6. 이전 1 ··· 2763 2764 2765 2766 2767 2768 2769 ··· 299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