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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고마운 사람 학술대회를 준비하는 사람들한테 다음 두 부류는 고맙기 짝이 없다. 1. 발표 의뢰하자마자, 예, 하지요, 언제 어디로 가면 됩니까? 2. 원고제출 마감 기일 딱 맞춰주는 사람. 발표 수준이고 나발이고 필요없다. 이런 사람이 젤로 고맙다. (2019. 9. 23) *** 갈수록 1은 자판기처럼 튀어나오는데 2는 기일 넘기기 일쑤라 반성 모드에 들어갔다. *** related article ** 학술대회는 청중이 왕이다나는 학술대회나 강연회를 가면 언제나 청중을 보며, 청중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파악한다. 내 발표는 언제나 이 청중 기준에서 준비하고 말한다. 그것이 교감이라 생각하는 까닭이다. 학부모라�historylibrary.net 2020. 9. 25.
文을 너무 숭상한 조선 고위관료 출신이나 학문, 충렬, 학행이 뛰어난 이에게 시호를 내렸다. 시호는 당사자의 삶의 행적을 살펴 두 글자로 정했는데, 본래 훌륭한 사람에게는 좋은 시호를, 못된 사람에게는 나쁜 시호[惡諡]를 정해주어 경계하는 뜻도 담겨 있었다. 주나라 여왕(厲王)과 유왕(幽王)의 시호가 바로 대표적인 악시이다. 후대에 악시는 사라졌다. 어떤 인물에게 ‘시호가 내려지는가’ 와 또 ‘어떤 시호가 내려지는가’는 그 가문이나 학파, 정파 등 관련 인물에게 매우 민감한 문제였다. 성종 때에 김종직이 사망하자 그의 시호를 문충(文忠)으로 정하였는데, 반대파에서 온당치 않다며 문제를 제기하였다. 문(文)을 숭상하는 유학적 사고에서는 ‘문’ 자 시호를 선호하였고, 그중에서도 ‘도덕을 갖추고 학문이 넓다[道德博聞]’는 뜻의 ‘문.. 2020. 9. 25.
빡빡이와 장발족 80년대 장발이 유행한 가장 큰 이유는 두발 자율화였다. 자율화 때문이 아니라 자율화 이전 까까머리에 대한 억압 때문이었다. 왜 머리를 까까머리로 윽박해야 했는지 흔히 군사 문화 영향을 드나 나는 그걸로만 설명할 수 없다고 본다. 관행이었다. 왜 빡빡 밀게 했는지, 자율화 시대가 되니 종래의 억압에 대한 반발이 분출했다. 그리하여 다들 보란듯이 장발로 갔다. 엿먹으라였다. 한국현대사를 기술할 때 저 두발 자율화와 교복 자율화는 유신정권 시작만큼 중요하다. 이 억압과 허용의 길항에서 또 하나 중대한 사건은 내가 군복무 시절 일어난 과외자율화다. 한국현대는 이런 제압과 규율이 빚어낸 교향곡이다. 그나저나 저 사진 속 순단이랑 동순이는 어데갔는지 모르겠다. (2018. 9. 25) 2020. 9. 25.
작가 한석홍 피땀의 결정체 석굴암 석굴 가득 채운 통일신라 조각의 정수…'석굴암, 그 사진' 발간 2020-09-24 11:37 www.yna.co.kr/view/AKR20200924096600005?section=search 석굴 가득 채운 통일신라 조각의 정수…'석굴암, 그 사진' 발간 | 연합뉴스 석굴 가득 채운 통일신라 조각의 정수…'석굴암, 그 사진' 발간, 임동근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9-24 11:37) www.yna.co.kr 피땀의 결과인 그 사진들을 국가에 기증하라 한 고인도 놀랍고 그걸 실천한 아들도 대견하기만 하다. 석굴암이 어떤 사진인가? 한석홍 선생은 한국문화재업계 전업사진작가 1세대의 대표주자다. 그 아드님 한정엽 씨도 같은 길을 걷는다. 정엽씨가 평소에도 말하기를 기증은 아버님 뜻이었다고 했다... 2020. 9. 25.
국가의 성립 요건은 보복 北, 南공무원 총살 후 기름 붓고 태웠다…文대통령 "용납 안돼" 송고시간2020-09-24 19:35 정빛나 기자 군, 첩보 분석 결과 공식발표…北에 최초 발견 6시간 만에 총살돼 '박왕자 피격' 12년 만의 민간인 사살…여야도 '격앙' 반응 www.yna.co.kr/view/AKR20200924206300504?section=politics/all&site=topnews01 北, 南공무원 총살 후 기름 붓고 태웠다…文대통령 "용납 안돼" | 연합뉴스 北, 南공무원 총살 후 기름 붓고 태웠다…文대통령 "용납 안돼", 정빛나기자, 북한뉴스 (송고시간 2020-09-24 19:35) www.yna.co.kr 뭐 이래봤자 우리 정부가 무얼 하겠다는 생각은 접은지 오래다. 자발로 월경을 했건 말건, 제 나라 제.. 2020. 9. 25.
한국문화재재단 직원채용 공고 https://www.chf.or.kr/c6/sub2_2_3.jsp?thisPage=1&searchField&searchText&brdType=R&bbIdx=108085 채용공지 - 인재채용 - 공지사항 - 재단소개 - 한국문화재재단 모집부문 및 자격요건 가. 채용분야 및 인원 채용분야 채용부서 직무내용 인원 근무지 배치 정 규 직 신입 일반직5급 미정 일반경영행정 - 사업기획 및 운영, 경영(마케팅), 홍보, 회계, 사무 등 3� www.chf.or.kr 옛 한국문화재보호재단으로 문화재청 소속입니다.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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