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3742 12.12와 백제금동대향로 역사적인 사건을 기억하는 방식은 다양하다. 백제 금동대향로는 발견 시점이 1993년 12월 12일이다. 이에 직접 관련되는 사람들이야 말할 것도 없고 그에 간접 관련되는 사람들이 날짜를 기억하는 방식은 12.12 사태에서 비롯한다. 전두환 신군부가 정승화 육참총장을 몰아낸 그날이 12.12다. 그날 오후 늦게 능산리에서 향로가 발견되고, 그날 저녁 9시쯤에 이 소식을 연락받은 사람들이 있다. 서오선은 당시 국립공주박물관장이었다. "승님은 발굴단도 아닌데 어째 날짜까지 기억하오?" 했더니 서오선 왈... "12.12자나. 어떻게 그 날짜를 잊어버려?" 라고 한다. 이날 저녁 연락받은 외부 인사가 또 있다. 윤무병. 그 역시 비슷한 말을 남겼다. 무령왕릉 발굴과 그에 따른 문화재연구소 현지 출장 날짜가 아마.. 2020. 11. 17. 비슷한 초서 한 번 꼼꼼하게 봐두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020. 11. 17. 바람피기 좋은 곳이라 추천한 광교산 서봉사지 이 용인 서봉사지는 내가 실은 안지 얼마되지 않는다. 대략 5년 안쪽일 것이다. 그때 무심코 용인 일대 답사표를 짜다간 현오국사비라는 보물이 이곳에 있다기에 올랐다가 반하고 만 곳이다. 내가 처음 이곳을 찾던 시절엔 저 밑 동네 어느 아파트에 토지공사 건설업자 김충배가 살고 있었다. 내가 현장에 올랐을 적에 저 밑에서 김 차장이 헐레벌떡 달려 올라왔다. 그땐 발굴 전이었다. 여타 명찰 자리가 뒷산이 웅장한 데 견주어 광교산 중턱에 자리한 이 서봉사지는 광교산 봉우리 중 하나로 쌍둥이를 방불하는 형제봉이 압권이다. 이후 틈나는 대로 나는 기분이 좋으면 좋아서 울적하면 울적해서 간헐로 이곳을 찾곤 한다. 그 계곡 밑에는 그런대로 소문난 카페가 있어 가끔 차 한잔 하곤 한다. 멀리 기차 타고 훌쩍 떠나는 여행.. 2020. 11. 17. 코로나 백신도 결국은 미국이었다 화이자 이어 모더나 "코로나백신 효과 94.5%…게임체인저 될 것"(종합) 2020-11-16 22:11 송수경 기자 화이자 발표 일주일만…미언론 "이달 들어 두번째 전망 밝은 소식" 파우치 NIAID 소장 "매우 좋은 소식…생각한 것 이상" 화이자 이어 모더나 "코로나백신 효과 94.5%…게임체인저 될 것"(종합) | 연합뉴스 화이자 이어 모더나 "코로나백신 효과 94.5%…게임체인저 될 것"(종합), 송수경기자, 산업뉴스 (송고시간 2020-11-16 22:11) www.yna.co.kr 백신이 비 오는 날 하늘에서 툭 떨어지는 미꾸라지가 아님을 알았지만, 또 이쪽 업계는 누구나 알았지만, 역시나 그 선두주자는 미국이었다. 어느 정치인이 우리가 백신을 개발한다 설레발 칠 적에 "택도 없는 소리"라는 .. 2020. 11. 16. 한국은 불법이라서 일본서 정자 받았다는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 방송인 사유리, 정자 기증받아 비혼모 됐다 송고시간 2020-11-16 22:07 김정진 기자 "당당한 엄마 되고 싶었다…아이 낳을 권리 인정해줬으면" 방송인 사유리, 정자 기증받아 비혼모 됐다 | 연합뉴스 방송인 사유리, 정자 기증받아 비혼모 됐다, 김정진기자, 생활.건강뉴스 (송고시간 2020-11-16 22:07) www.yna.co.kr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싱글맘이 있다. 화통하기 짝이 없는 그 분이 맨날 하는 말이 "처녀는 애도 못낳냐"다. 비혼모..저 방송인 사유리가 비혼모라는 말은 싱글맘이라는 뜻이다. 다만, 이 경우 저 경우 다른 점이라면, 사유리는 모르는 남자 정자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내가 저 소식에서 유의한 대목은 "한국에서는 결혼한 사람만 시험관이 가능하고 모든 게 불법"이어서 일.. 2020. 11. 16. 파자破字, 쪼개 글자로 그린 상징 [파자(破字] 한문에는 글자를 나누어 표기하는 파자라는 게 있다. 조(趙)를 주초(走肖)라고 하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번역하다가 뜬금없는 8인(八人)으로 전전긍긍했다. 八人은 火를 파자한 것이다. 그것은 아래와 같다. 3행의 書灰는 화롯불 재에 글자를 끄적이는 것을 말한다. 해 저무는 세밑에 늙어빠진 이 한 몸 歲暮窮陰一老身 옷에 한기 스며 더욱 가난함 깨닫소 衣寒尤覺此生貧 한밤중 산창 아래 재에 글씨 쓰면서 書灰半夜山牕下 무한한 품은 생각 불사르고 있노라 無限心懷付八人 2020. 11. 16. 이전 1 ··· 2819 2820 2821 2822 2823 2824 2825 ··· 395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