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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mazon River 2020. 2. 3.
[공모]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경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경력개방형 직위) 공개모집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시험위원회)는 경력개방형 직위로 지정된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을 다음과 같이 공개모집하오니, 유능한 인재의 많은 응모를 바랍니다. 2020년 2월 3일 인사혁신처장 문화재청장 1. 임용예정직위 및 인원 :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장(1명) 2. 지원자격 : 2. 지원자격 : 공고문의 응시자격 요건을 갖춘 민간인※ 최종시험일 현재 국공립 대학의 교원을 제외한 공무원은 응시 불가 3. 응시원서 접수 ㅇ 접수기간 : 2020. 2. 3(월) - 2. 18(화) 18:00까지 ㅇ 접수방법- 나라일터를 통해 온라인 접수 원칙(회원가입 후 아래 "지원하기" 버튼 클릭)- 다만, 온라인 원서접수가 곤란한 경우 방문접수 및 우.. 2020. 2. 3.
영화관람객 수치가 말하는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력 [박스오피스] 신종코로나에 극장 관객 뚝송고시간 | 2020-02-03 09:26'남산의 부장들' 손익분기점 비상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Wuhan corona virus가 우리 실생활에 미치는 여파가 어떠한지를 구체로 가늠할 지표가 영화 관락객 추이다. 그런 점에서 이런 통계치가 나오기를 기다렸는데, 그 구체적인 나락의 수치가 나왔으니 이에 의하면 지난 주말 이틀(1~2일) 동안 영화관을 찾은 총관객 수는 총 82만3천685명에 지나지 않았다. 천만 관객을 흥행 대박 영화라 간주할 적에, 보통 이런 영화 1편이 동원하는 관람객 수치를 보면 주말이나 공휴일 하루 동원 숫자가 100만 안팎이다. 한데 토일 이틀 모든 작품을 다 합친 관람객이 82만명이니 이는 폭락이다. 덧붙여서 설 연휴와 비교한 결과 직전 .. 2020. 2. 3.
질러갔다 허탕친 통도사 자장매 유난히 따뜻한 봄날 같은 오늘 통도사 매화가 피었단 소문이 돌았다. 청운의 부푼 꿈 안고 절간에 들어선다. 사람 많다. 열라 많다. 주차장 차댈 곳도 없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먼나라 얘기다. 이 사람들이 다 자장매 보러 왔단 말인가? 얼레리오? 뭐가 펴? 피긴 했다. 세알리봤다. 다섯송이다 에랏! 열받는다. 분풀이 해야겠다. 감흥이 나지 아니한다. 속았다. 그럼 그렇지. 겨울이 아무리 따스한들 시간을 앞지를 순 없다. 앙상한 매화가지 분풀이로 두 개 꺾었다. 그래 기왕 버린 몸 실컷 구경이나 하자. 자장아 내가 왔노라. 시간은 거스르는 게 아닌갑다. 2020. 2. 2.
목불인견 재수없음 신경주역 신라무덤 경부고속철 신경주역 시내버스 정류장 및 택시 승강장 인근에 이전 복원한 삼국시대 신라 무덤이다. 재수없게 웬 무덤을 사람 내왕이 가장 많은 데다 갖다 놓을 생각을 누가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인근 고속철 공사구간에서 발견되었다 해서 저리 했을 것이로대, 뭐 볼짝없이 지도위원이란 자들과 문화재위원이란 자들이 탁상에서 저리 결정했을 것이다. 이전 복원은 누가 했는지 입간판에 없다. 저 내력은 어떠한가? 현지 안내판을 본다. 먼저 한글본이다. 탈초하면 이렇다. 경주 방내리고분군 1호 돌방무덤 | 慶州芳内里古墳群1號石室墳 The Ancient Tombs Site at Bangnae-ri, Gyeongju 삼국시대 (신라. 7세기경) 경주 방내리고분군은 단석산 동쪽 끝자락인 경주시 건천읍 방내리 산20-2번지 .. 2020. 2. 2.
홀쭉이와 길쭉이 코미디언 임희춘 타계 아이구야' 원로 희극인 임희춘 별세…향년 87세 2020-02-02 14:00 그의 파트너가 누구였는지 언뜻 기억나지 않는다. 홀쭉이와 길쭉이 콤비였던 듯한데 이 분이 어느 쪽인지 헷갈린다. 내가 기억하는 일세대 희극인들이 하나둘씩 떠나더니 이젠 부고 소식을 통해서나 만날 뿐이다. 이젠 송해 선생 정도 남은 듯 하다. 이 분만 해도 젊은 우리 방송팀은 누군지 알 리 없다. 꽤 유명했던 분이라고만 했다. 얼마전엔 남보원 선생이 가더니.. 2020.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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