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9822 Prisons of Joseon Dynasty (조선시대 감옥) Recently, a study exploring the prison structure of the Joseon Dynasty (1392~1910 AD) has been submitted based on archaeological excavations, modern photographic data, and related literature records. According to this study, the prisons were all round when viewed from the air and had only one entrance. After the entrance there was an office for Ok-ri, government officials who monitored the priso.. 2021. 12. 28. 할머니 기록 (2021.12.25.토) 2021년 12월 25일 토요일 할머니와의 대화 성환할머니댁 / 가족식사 / 할머니 : 나는 젊어서 내 손으로 돈을 한 푼 써 본 적이 없다. 다~~네 할아버지가 살림을 했지. 애들 팬티 한 장도 다 할아버지가 사다 입혔어. 엄마로서 내 손으로 애들한테 해주고 싶은 게 있는데… 난 그냥 집안에서 시키는 일만 했어. 참 왜이렇게 바보같이 살았는지 몰라. (할머니는 자신이 바보 같다는 말을 자주 하신다.) 나 : 할머니, 뭐가 바보같아. 좋지 뭐! 할아버지가 장도 다 봐주고, 옷도 다 사다 주고, 안 귀찮고 편하잖아~! 할머니 : 그게 또 그게 아니다~~ 나 : 할머니, 그럼 이제부터 돈 쓰러 나가자! 할머니한테 고모가 용돈 드리고, 아빠도 용돈 드리고, 나도 가끔 드리고 할머니 부자잖아~~!! 할머니 : .. 2021. 12. 28. 5대에 걸친 신석기시대 잉글랜드 공동묘지(2) 이 헤이즐턴 빼빼로 무덤 Hazleton long barrows 중 north 쪽, 그러니깐 Hazleton North는 이미 1979년 이래 1982년에 걸쳐 전면 발굴이 있었으니, 이를 지휘한 사람은 Alan Saville이라는 사람이다. 나는 이참에 그가 이 조사를 정리한 글이 웹에 제공됨을 보고는 듬성듬성 읽었으니, 혹 관심 있는 사람들은 아래를 읽어봤으면 싶다. From the Transactions of the Bristol and Gloucestershire Archaeological Society Anatomising an Archaeological Project - Hazleton Revisited by Alan Saville 2010, Vol. 128, 9-27 The Society a.. 2021. 12. 26. 5대에 걸친 신석기시대 잉글랜드 공동묘지(1) Ancient DNA From Neolithic Tombs in Britain Reveals the World’s Oldest Family Tree TOPICS: AnthropologyArchaeology DNAGenetics Newcastle University By NEWCASTLE UNIVERSITY DECEMBER 24, 2021 Ancient DNA From Neolithic Tombs in Britain Reveals the World’s Oldest Family Tree Analysis of ancient DNA from one of the best-preserved Neolithic tombs in Britain has revealed that most of the people buried.. 2021. 12. 26. 「獄門を出ると、獄吏執務室」朝鮮時代の監獄構造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 "옥문 나서면 관리 집무실"…조선시대 감옥 구조 드러났다 박상현 / 2021-12-26 06:30:01 이은석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발굴조사 결과·사료 분석 "높이 3m 원형 담 안에 남녀 옥사 따로…지역별 옥 규모 달라"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30589631311 "옥문 나서면 관리 집무실"…조선시대 감옥 구조 드러났다 이은석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장, 발굴조사 결과·사료 분석"높이 3m 원형 담 안에 남녀 옥사 따로…지역별 옥 규모 달라"(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조선시대 감옥은 유일한 출입구를 지 k-odyssey.com 「獄門を出ると、官吏執務室」朝鮮時代の監獄構造が明らかになりました 李恩碩国立羅州文化財研究所長、発掘調査結果·史料分.. 2021. 12. 26. 『平家物語』를 읽었습니다 방송대 일본문화학과의 세미나 그룹에 참여하여 『平家物語』를 다 읽었습니다. 명불허전 일본의 국민문학이라 할만 하더군요. 2021년 2학기에는 일본문화학과의 세미나 그룹에서는 『平家物語』를 읽었고, 중문과 세미나 그룹에서는 현재 "고문진보 후권"을 앞에서부터 윤독하고 있습니다. 『平家物語』의 유명한 첫구절을 인용해 봅니다. 祇園精舎の鐘の声、諸行無常の響きあり。沙羅双樹の花の色、盛者必衰の理をあらはす。奢れる人も久からず、ただ春の夜の夢のごとし。猛き者も遂にはほろびぬ、偏ひとへに風の前の塵におなじ。 『平家物語』第一巻「祇園精舎」より 제행무상.. 성자필쇠.. 2021. 12. 25. 새로운 학술지의 시작을 기다리며 이 블로그 편집자로부터 새로운 종류의 학술지가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학술지의 취지에 공감하며 필자도 기회가 된다면 함께 참여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새로운 종류의 학술지가 인문학계에 필요한 이유를 단도직입적으로 써보겠다. 가장 먼저 지적할 부분은 현행 학술지 대부분은 게재되는 논문의 내용이 너무 길고 학위논문을 방불하게 하는 편제를 요구 하는지라 학문의 turnover rate가 너무 느려진다고 본다. 최근 국제학계는 네트워크-온라인 공간에서 학회지 운영이 작동하여 논문의 투고와 이에 따른 학계의 반응이 점점 빨라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이면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가 논문의 길이가 짧아지고 그 출판이 신속해 졌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짧은 .. 2021. 12. 25. 폼페이 최후의 날: 애니메이션 편집자께서 폼페이 화산이 없음을 한탄하셨기로 유튜브에서 나름 유명한 폼페이 마지막 날을 재구성한 애니메이션을 하나 링크해 봅니다. https://youtu.be/dY_3ggKg0Bc 2021. 12. 24. 폼페이 최후의 날을 한탄함 장성 독거는 새벽에 잠이 깨서는 테레비 채널 이곳저곳 돌리다 볼 만한 게 없다 투덜투덜했으니, 나는 이 아침 서칭하다가 몇십 번은 봤을 저 영화를 어느 채널에서 하는지라 우리 단군 할배는 왜 저런 화산을 후손들한테 주지 않으셔서 우린 그걸로 돈벌이도 못하게 했나? 터져도 백두산 맹키로 주변에 고대 도시 하나 없는 데다가 터뜨리시고 왜 제주도 같은 엄한 데다가 터뜨리셨나? 넘들은 그거 파서 돈 벌어, 그거 소재로 콘텐츠 만들어 돈벌어 우린? 고작 하는 짓이라고는 프로포폴 홍보대사 하정우랑 헐리웃에도 진출한 이병헌이라는 그 비싼 배우들 끌어와서 고작 일삼는 짓이라고는 우리끼리 민족 타령이라 하긴 뭐 우린 므랏피 같은 화산이 서울 주변에 있다 해도 매양 민족 타령 애국 타령하다 볼짱 다 볼 것이니 그러고 보면.. 2021. 12. 24. 소위 "잡문"에 대하여 대개 학계에서는 지금 내가 쓰는 글 같은 글의 종류를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는 "잡문"이라고 부른다. 업적평가할때는 이런 글은 사실상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잡지에 기고하거나 신문에 글을 쓰는 것 모두 마찬가지이다. 고고하지 못한 글이라서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peer review를 받지 못한 글은 학술적 저술이라고 볼 수 없으니 그런 시간 있으면 학자로서 밥을 먹고 있는 이상 제대로 된 논문이나 더 쓰라는 것이 되겠다. 이러한 풍조는 우리만 그런것이 아니고 세계 어디든 마찬가지이다. 때문에 소위 말하는 전세계 어디든 잘나가는 학자들에게서는 정식논문 기고는 요청하기 쉽지만 오히려 짧은 글이라도 "잡문"을 얻어내기가 더 어렵다. 그들이 고고하기 때문이 아니라 학술적 업적.. 2021. 12. 24. 마왕퇴 백화와 말 전한대 유력자 가족이 뭍힌 마왕퇴 고분은 거의 온전한 상태로 발견되어 2000여년전 중국 최 정상급의 사람들의 삶을 보여주는 쾌거로 인문학계를 뒤흔든 쾌거였다. 마왕퇴에는 여러가지 유물이 나왔지만 그 중에 비단에 그린 그림으로는 이른바 T자형의 백화가 유명하다. 당시 중국 양자강 중류지역에 퍼져있던 신화의 세계를 생생히 보여주는 그림으로 그 학술적-미술적 가치가 탁월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그림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 편집자께서 여러번 소개한 바 있으므로 따로 더 적지는 않겠다.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 중에 마왕퇴에서 발견된 백화는 이 그림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마왕퇴 3호묘에서는 라는 것이 같이 발견되었는데 서한 당시의 의장행렬의 실세를 볼 수 있는 유물이다. 흥미로운 것은.. 2021. 12. 24. 모성애는 맹목이며, 본연한가? 한 고조 유방의 미망인 여태후는 남편이 죽자 자기 아들을 황제 자리에 앉혔지만 이내 허수아비로 만들었다. 당 고종 이치의 미망인 측천무후 역시 남편이 죽자 자기 아들들을 황제 자리에 앉혔다가 이내 몰아내고는 자기가 그 자릴 차지했다. 진흥왕비 사도 또한 남편이 죽자 자기 아들 금륜을 왕으로 세웠다가 자기 말을 듣지 않는다며 왕위에서 몰아내 독방에 감금하고는 열세살 어린 손자 진평을 세우고는 실상 자기가 왕이 되었다. 모성애. 나는 믿지 않는다. 한비자였던가? 마누라는 남편이 죽기만 기다린다고 갈파했다. 한비자는 왜 이천년간 줄곧 금서로 취급되었는가? 인간 본성을 폭로했기 때문이었다. 진실은 불편하다. 그것도 고약하게 불편하다. 자신이 지키고자 하는 바를 위해서는 자식까지 희생하는 일을 불사하는 것이 모성.. 2021. 12. 23. Wrapping up research on mummies from the Joseon Dynasty It's already been 20 years since our lab first started working on mummies in 2002. It seems like only yesterday that I was surprised to witness mummies from the Joseon Dynasty era, but now that the research is conducted in a very complete academic and ethical form, I think related research has developed a lot. Most of research into Joseon-era mummies, which has been conducted at Seoul National U.. 2021. 12. 23. 我が研究室ミイラ研究作業の一段落...単行本出版のアンボックス うちの研究室でミイラ作業を初めて始めたのが2002年なので、いつのまにか20年になった。 最初、朝鮮時代のミイラを目撃して驚いたのが昨日のことのようだが、今や同研究作業が学術的にも倫理的にも非常に完璧な形で水が流れるように進んでいるのを見ると、関連研究が実に大きく発展したと思われる。 ソウル大研究室でこれまで20年間行ってきた朝鮮時代のミイラ研究作業の内容のほとんどは、今回Springerから2 Volumes-1 setとして出版された「The Handbook of Mummy Studies: New Frontiers in ScientificandCultural Perspectives」に取り上げられた。 https://www.hatchards.co.uk/book/the-handbook-of-mummy-studies/dong-hoon-shin/97898.. 2021. 12. 23. 2쇄가 나은 책, 추방해야 하는 증정 전통 연극에서도 그런 줄로 안다. 개막 초창기 공연은 아무래도 아귀를 맞춰나가는 과정이라 삐걱거림이 있기 마련이라 초반 공연 몇 차례 소진하고 난 다음 공연이 관객한테 안정감을 그만큼 많이 준다고 말이다. 책 역시 초판 1쇄보다는 2쇄가 상대적으로 안전한 판본이다. 오타니 뭐니 하는 것들을 아무리 세밀히 살핀다 하지만, 없을 수가 없다. 저자가 가장 애착을 지니고 교정할 때도 바로 1쇄를 소진하고 2쇄로 넘어갈 때다. 3쇄 이후는 듬성듬성 하고 만다. 이걸 아는 사람들은 1쇄가 소진하고 2쇄를 기다리기도 한다. 한데 이리 되면 문제가 생긴다. 1쇄를 소진해야 하는데, 그 동력을 잃는다. 나아가 요샌 출판이 아니라 인쇄를 하는 일이 많아, 독자를 생각지 않고 제 만족을 위해, 제 업적 과시를 위해 책을 찍는 일.. 2021. 12. 23. 우리 연구실 미라 연구 작업의 일단락- 단행본 출판 언박싱 우리 연구실에서 미라 작업을 처음 시작한것이 2002년이니 어느덧 20년-. 처음에 조선시대 미라를 목격하고 놀랐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 동 연구작업이 학술적으로나 윤리적으로 매우 완벽한 형태로 물 흐르듯이 진행되는 것을 보면 관련 연구가 참으로 많이 발전하였다는 생각을 한다. 서울대 연구실에서 그 동안 20년간 해온 조선시대 미라 연구 작업 내용의 대부분은 이번에 Springer에서 2 Volumes-1 set로 출판된 "The Handbook of Mummy Studies: New Frontiers in Scientific and Cultural Perspectives"에 다루어졌다. 이책은 내가 공동편집장으로 작업하였는데 모두 50개의 챕터가 실려 있다. 세계 각국의 내노라 하는 중견 연구자들이.. 2021. 12. 23. 새로운 곳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송은입니다. 다름아니라 약 1년간의 백수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곳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딱 작년 오늘인 12월 22일 마지막 근무를 마치고 깜깜해진 밤에 박물관 문을 잠그고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제가 앞으로 몸담아 일하게 될 곳은 (사)한국문화유산협회 입니다. 한국문화유산협회는 매장문화재 조사•발굴 기관을 회원으로 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하는 기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속에서 근무하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회원 기관과 협회의 활동을 대중들에게 홍보하고 역할을 맡았습니다. 평소 문화유산을 어떻게 대중들에게 쉽고 재밌게 전달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많아 개인적으로 활동을 했는데, 이제는 기관 차원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 2021. 12. 22. 宜寧碧華山城で伽耶支配層橫穴式石室墓確認 의령 벽화산성고분군서 가야 지배층 '횡혈식석실묘' 확인 박정헌 / 2021-12-22 17:01:28 의령 벽화산성고분군서 가야 지배층 ′횡혈식석실묘′ 확인 (의령=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의령 벽화산성고분군 1호분이 가야 무덤 형식 중 하나인 횡혈식석실묘로 확인됐다. 횡혈식석실묘란 고분 측면에 입구를 설치한 석실을 가리킨다. 석실 입구 k-odyssey.com 宜寧碧華山城で伽耶支配層橫穴式石室墓確認 (宜寧=聯合ニュース) 慶南の宜寧碧華山城古墳群1号分が伽耶の墓形式の一つである橫穴式石室墓で確認された。 橫穴式石室墓とは、古墳側に入口を設置した石室を指す。石室の入口を開閉でき、追加葬ができる点が特徴だ。 22日の宜寧郡によると、碧華山城古墳群1号墳は文化財庁が施行した「2021年度埋蔵文化財緊急発掘調査事業」に選定され、今年11月.. 2021. 12. 22. 의령 벽화산성에서 찾은 6세기 가야 횡혈식석실분 의령 벽화산성고분군서 가야 지배층 '횡혈식석실묘' 확인 박정헌 / 2021-12-22 17:01:28 의령 벽화산성고분군서 가야 지배층 ′횡혈식석실묘′ 확인 (의령=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의령 벽화산성고분군 1호분이 가야 무덤 형식 중 하나인 횡혈식석실묘로 확인됐다. 횡혈식석실묘란 고분 측면에 입구를 설치한 석실을 가리킨다. 석실 입구 k-odyssey.com 이 보도 토대가 된 의령군청 보도자료는 다음과 같다. 의령 벽화산성고분군에서 가야 최고지배층의 횡혈식석실묘 나와 등록일 2021.12.22 학술자문회의 및 현장공개회 24일 15시 개최 의령 벽화산성고분군 宜寧碧華山城古墳群 1호분이 가야 무덤 형식 중 하나인 횡혈식석실묘임이 밝혀졌다. 석실묘의 규모와 입지로 보아 벽화산성고분군 1호분의 피.. 2021. 12. 22. お茶とお酒を入れた高麗青磁200点余りが同じ席に…国立光州博物館特別展「高麗飮」 차와 술 담던 고려청자 200여점 한자리에…특별전 '고려음' 박상현 / 2021-12-13 13:56:59 국립광주박물관서 내년 3월 20일까지…"청자 기능성 살피길" Gwangju National Museum of Korea holds Special exhibition on Goryeo celadon used to contain tea and alcohol 차와 술 담던 고려청자 200여점 한자리에…특별전 ′고려음′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아시아 도자 문화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는 국립광주박물관이 아름다운 고려청자들로 꾸민 특별전을 연다.국립광주박물관은 전국 국립박물관과 유관 기관이 소장 k-odyssey.com お茶とお酒を入れた高麗青磁200点余りが同じ席に…特別展「高麗飮」 国立光州博物館で来年3月.. 2021. 12. 22. 2021년 뮤지엄 투어 갈무리 2021년 박물관 투어를 하면서 기억나는 점들이 있다면, 우선 과학관 전시를 처음 접했다는 점입니다. 유리장안에서 조용히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는 유물만 보다가, 유물이 없는 전시를 보려고 하니 처음에는 약간 어색했습니다. 이내 뭐 적응했지만요.ㅎㅎ 과학관 전시의 매력이라면 역시 활동적으로 전시를 볼 수 있다는 점이죠! 실제 몸을 사용하기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체험하며 전시공간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는 만족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학관의 전시가 과학의 원리를 체험하는 전시로 끝나지 않으려면, 역시 스토리텔링이 필요할 듯 합니다. 특히 각 지역에 있는 과학관, 특정 인물을 주제로한 과학관이라면 더욱이요! 그런면에서 지질박물관,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은 흥미롭게 관람했던 곳이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저의 개별 박.. 2021. 12. 22. 이전 1 ··· 513 514 515 516 517 518 519 ··· 94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