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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한성백제 왕경이??? 심상찮은 서울 잠심 재건축 아파트 공사 현장 잠실진주 재건축 현장서 삼국시대 유물 발견…연내 분양 물건너 가 홍국기 / 2022-02-18 16:56:16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삼국시대 유물이 발견돼 분양이 차질을 빚게 됐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잠실진주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부터 전문업체를 선정해 공사 현장에서 문화재 정밀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잠실진주 재건축 현장서 삼국시대 유물 발견…연내 분양 물건너 가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서울 송파구 신천동 잠실진주아파트 재건축 공사 현장에서 삼국시대 유물이 발견돼 분양이 차질을 빚게 됐다.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잠실진주 재건축 조합은 k-odyssey.com 이 소식에 앞이 어질어질해진다. 얼마나 시끄러워질 것이.. 2022. 2. 18.
홍상수로 새벽을 시작한 하루 아마 내 나이대 남성은 비슷한 패턴이지 않을까 하는데, 아니라 해도 대세엔 지장없다. 저녁을 먹고 나면 대개 수면욕이 우후죽순마냥 솟아나니, 그대로 꼬꾸라져 버리니, 그리하여 대개 새벽 서너시에 깨고는 빈둥빈둥하기 마련이라 그 시간이면 대개 간밤에 들어온 기사들을 훑어보며 그것을 sns에 공유하거나 홈페이지 적당한 곳을 찾아 배치하는 일을 하게 되는데, 오늘 새벽에도 세시쯤 눈을 뜨고선 으레 하는 그런 일에 건성건성 달려들기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웬걸? 홍상수가 또 먹었다는 긴급기사가 들어온다. 잉? 내가 일정을 미쳐 챙기지 못했는데 오늘이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개최되는 날인지 [1보] 홍상수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이라는 제목만 딜링 달린 문화부 한미희 기자 기사가 날아든 것이다.. 2022. 2. 17.
세계를 겨냥하는 시장, 한국어 제목 따로 영어 제목 따로 Love and Leashes 액면 그대로 옮기면 사랑과 사슬(들) 정도가 된다. leash는 끈 혹은 줄을 의미하며, 보통은 가죽으로 만들었지만 요새야 재료가 꼭 가죽에 국한하겠는가? 이에서 사슬 혹은 차꼬라는 의미로 파생한다. 저 제목이 주고자 하는 의미야 빤하다. 아름다운 구속? 정도라고나 할까? 사랑인가 집착인가? 뭐 이런 뜻도 되겠고. 얼마전 넷플릭스가 공개한 한국 드라마다. 서주현과 이준영이 주연하는 순 한국어 드라마다. 한국어 드라마니 그에 걸맞는 한국어 제목도 있을 터. 뜻밖에도 원래 한국어 제목은 모럴센스. 영어 moral sense를 그대로 한국어로 표기한 것인데, 놀랍게도 그 영어 제목은 이와는 전연 상관없이 Love and Leashes다. All of us are dead 제목이 .. 2022. 2. 17.
험난한 조가鳥家의 길, 춘당지 얼음을 한탄하노라 같은 서울, 그것도 같은 사대문 안인데 창경궁은 겨울이 참말로 엄혹해서 근자 포근한 날이 계속됐으니 춘당지 얼음 역시 녹았을 것이라 생각하니 십상이지만 어제 그 몰골은 이랬다. 보다시피 동토의 왕국 시베리아 혹은 중간진이라 이런 데 물에서 노는 원앙이 있을 리 만무하지 않겠는가? 보름전쯤 춘당지가 녹았냐 원앙 있냐 창경궁관리소로 문의하니 봄까지 기다려야 하며 그때는 병아리 데리고 연못을 활보하는 원앙 무리 볼 수 있으며 것도 때를 잘 맞추어야 하니 갈수록 병아리 숫자가 줄어든다 하거니와 고양이 같은 놈들이 냉큼 냉큼 병아리를 잡아먹기 때문이라 한다. 언제적인가 내가 이 춘당지서 원앙 무리 원없이 구경하며 원없이 카메라 담은 적 있으니 이곳 춘당지 가운데 섬은 고양이 같은 천적이 접근 불가능한 곳이라 원앙.. 2022. 2. 15.
한 장의 사진 흔히 우리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의 하나가 한반도의 위도이다. 한반도의 이른 시기 문명이라 할 고조선-낙랑이 출현한 대동강-원산만 일대의 위도는 일본에서 보면 무려 아키타와 같은 위도이며 센다이보다 훨씬 북쪽이다. 세종대에 들어와서야 접수한 함경북도 일대는 무려 홋카이도 남부 지역과 위도가 같다. 한국사에서 북진정책에 해당하는 북쪽으로의 확대는 일본사에서도 있었으니 지금의 도호쿠 지역인 무쓰노쿠니, 데와노쿠니 지역이 야마토의 영향하에 제대로 들어온것은 서기 8-9세기나 되어서였고 이것도 가마쿠라 시대까지도 완전한 것이 아니었다. 홋카이도에서 일본인의 개척이 제대로 이루어진 것은 19세기 말이나 되어서 였다는 것을 보면, 한국사의 전개는 전반적으로 일본사보다 훨씬 고위도 지역에서 전개되어 온것이다. 이러한 .. 2022. 2. 15.
명칭과 대상 시기가 중요했던 사도광산 Sado Mine Japan pushing for Sado mine as UNESCO heritage without reference to forced labor 김은정 / 2022-02-14 10:02:27 Japan pushing for Sado mine as UNESCO heritage without reference to forced labor TOKYO, Feb. 14 (Yonhap) -- The Japanese government has effectively excluded its 20th century wartime atrocity against Koreans in a letter of formal recommendation for its former gold and silver mine, ... k-odys.. 2022. 2. 14.
왜 한국은 모내기에 늦었는가 잘 아시다시피 역사적으로 볼때 한국은 중국, 일본에 비해 모내기가 늦었다. 모내기를 도입할 열정이나 기술이 있고 없고를 떠나 한국은 모내기 철만되면 가뭄이 드는 터라 모내기에 올인하기에는 너무 위험 부담이 컸다. 모내기는 거의 도박 수준으로 여겨졌고 이 때문에 조선시대 후기까지도 모내기는 국가적으로 금지시키기도 했다. 조선후기의 모내기는 정부의 권장 하에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금지 조치 아래에서도 몰래 생산량 확대를 위해 모험을 감수한 농민의 손으로 이루어졌다. 이 때문에 모내기 자체의 정착이 한국사에서는 중국이나 일본보다 늦었고 이는 조선후기, 옆나라들보다 경제적으로 뒤쳐지게 되는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가 되었다. 왜일까? 이 역시 아래 사진 한장이면 설명이 된다. "온대습윤기후대"는 몬순 때문에 풍부.. 2022. 2. 14.
벼농사의 비밀 첨부된 그림은 "온난습윤기후(humid subtropical climate)에 해당하는 분포를 보여주는 세계지도이다. 동아시아 부분을 더 확대해 보자. 노란색-연두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바로 온난습윤기후지역이다. 다른 말로는 "온대몬순기후"라고도 부르는 모양이다. 이 기후대에 속한 지역의 특징이 뭔고하니-. 農業を行ううえで好都合な気候であり、土壌も肥沃であるため、農業が盛んな地域である。年平均降水量は1,000mmを超えることが多いため稲の生育に適する。この事からアジアではこの気候を利用して集約的米作が行われる。アジア以外では、混合農業や放牧が多い。また、多くの地域で小麦の栽培(北アメリカでは企業的農業が中心)も行われている。ある程度の降水量と適度な気温のおかげで、栽培可能な農作物の種類は他の気候区と比べても多い。 한마디로 이 기후대에 속한 지역.. 2022. 2. 14.
돌격 앞으로!!! 건물 비름빡 쳐박고 떼죽음한 멕시코 노랑머리흑조 Dozens of yellow-headed blackbirds mysteriously drop dead in Mexico 비극의 주인공을 yellow-headed blackbirds 라 했으니, 노랑대가리 검정새 정도로 옮기면 될 듯하다. 전체로 보아 껌정색인데, 유독 대가리만 노란 점이 특징인 모양이다. 이걸 조류업계 같은 데서는 노랑머리흑조 정도로 부르는 모양인데, 우리한테는 없는 새 종류인 듯하다. 위키피디아 저 항목을 검출하니 우선 서식지가 이렇댄다. blue가 breeding, green이 year-round; ochre가 nonbreeding이라 했으니, 미국 중서부에서 주로 새끼를 치고, 어떤 계절이 되면 남쪽 멕시코로 이동하는 철새임을 알겠다. 개중 일부는 텃새가 있는 모양이라, 캘리포니아.. 2022. 2. 13.
불합리한 문화재보호법의 문화재분류체계(3) 문화재와 자연유산, 그 건널 수 없는 레테르강 문화재文化財란 말은 굳이 풀면 문화에 의한 재화란 뜻이다. 그 어떤 경우건 문화의 작용에 말미암는다. 이걸 영어로 옮길 적엔 흔히 cultural property 혹은 cultural asset 등으로 쓴다. 문화란 말은 그 어떤 경우에건 인간을 염두에 둔다. 인간이 개입하지 않는 데다가 문화 혹은 culture라는 말을 쓸 순 없다. 따라서 그 소산인 문화재는 그 어떤 경우건 인간의 적극적인 개입을 전제로 한다. 이에 의한다면 저 앞 경주 양남면 주상절리는 문화재인가 아닌가? 아니다. 저건 지구에 인류가 출현하기 전에 이미 생겨난 자연유산이다. 함에도 시건방지게 저것이 문화재로 분류되어 보무도 당당하게 대한민국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위헌이다. 법률로 아예 성립조차 하지 않는다. 이른바 문화재 중에서.. 2022. 2. 13.
사라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방화본능이 변질한 불멍 요새는 화재, 특히 산불 위험을 앞세운 관계 당국의 엄혹한 단속에 이 습속이 종적을 감추곤 그저 해수욕장이나 박물관 마당에서 소방차들 대기한 가운데 깔짝깔짝대며 숭내만 내고는 말지만, 산촌 깡촌 출신인 내가 어린시절만 해도 그 장엄한 의식이 남아 이날 달집을 태우곤 했으니 문제는 박정희 시절인 그때도 단속은 대단해서 달집태우지 말란 경고가 계속 내려왔으나 그에 아랑곳없이, 혹은 허름한 단속을 피해 대보름이면 달집을 만들어 피워댔거니와 내 기억 저편에 남은 것을 보면 그 선호하는 지점은 동산이었으니, 그 동네를 사방에서 조망하는 산 꼭대기에다가 달집을 만들어 태웠다. 혹 가다가 동네 논 한가운데다가 지어 태우기도 했지만, 원칙은 동산이었다. 쥐불놀이도 이 무렵에 했는지 어땠는지 기억에 아른아른하지만, 이 .. 2022. 2. 13.
캄차카 남단 쿠릴열도 북단 Ebeko, 눈속에서 폭발하는 화산이라 하얀 연기? Watch the moment this snow-covered volcano erupts Watch the moment this snow-covered volcano erupts Stunning footage shows the Ebeko volcano, located on Paramushir Island, in Kuril Islands, Russia, spewing ash hundreds of feet into to the sky. nypost.com 기상청이나 지진국 같은 데가 아닌 평범한 시민 혹은 주민 같은데 어찌하여 이 장면을 촬영했는지 모르겠지만, 눈이 그득 덮힌 화산이 폭발하는 장면이라 더 눈길이 간다. 상당한 거리를 유지한 지점이라 그렇지 근처에 있었더래면 생사를 장담키 힘들었으리라. 5년 .. 2022. 2. 13.
불합리한 문화재보호법의 문화재분류체계(2) 일본산 직수입 문화재보호법 문화재文化財라는 용어가 언제적에 쓰이기 시작했는지 내가 조사해 본 적은 있으나, 심각하거나 엄밀한 결론을 도출한 것은 없다. 다만 식민지시대에는 이미 쓰였음을 증명하는 자료가 많으니, 우리가 유의할 점은 현재 우리한테 익숙한 그것들을 통칭하는 개념으로 '文化財'라는 말이 일반화하기 시작한 시점은 그 역사가 얼마되지 아니해서 1961년 1월 10일 문화재보호법이 제정된 일이 결정적인 발판을 마련했다고 보아도 대과가 없다. 이 문화재라는 말은 말할 것도 없이 근대기 이전, 그러니깐 조선시대와 그 이전에는 없다. 후대 문화재 개념에 포함되는 명승名勝 혹은 사우寺宇와 같은 말이 있기는 했지만, 그것들을 보호하고 관리해야 하는 문화재라는 개념 자체도 없었으니 말할 것도 없이 일본을 통해 번역된 말이다. 이 문화재.. 2022. 2. 12.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닌 콜롬비아 앞바다 보물선 소유 논쟁 300년전 콜롬비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200t 보물 누구것? 송고시간2022-02-12 02:39 고미혜 기자 콜롬비아 "우리 유산" 거듭 주장…스페인·볼리비아도 소유권 제기해와 300년전 콜롬비아 앞바다에 침몰한 보물선…200t 보물 누구것? | 연합뉴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고미혜 특파원 = 300여년 전 카리브해에서 침몰한 스페인 보물선을 놓고 콜롬비아 정부가 자신들의 유산이라는 주장을 거듭... www.yna.co.kr 우선 이와 관련한 외신 보도 하나를 다음에 제시한다. Colombia eyes 200 tonnes of galleon gold Colombia eyes 200 tonnes of galleon gold Colombia took a step Thursday toward reco.. 2022. 2. 12.
Synchronized swimming of pintails [K-Geography] Northern pintails searching for prey Northern pintails are diving in search of prey at Gyeongpo Lake in Gangneung-si, Gangwon-do. Photos by Yoo Hyung-jae [Yoo Hyung-jae, who took these pictures, is a photo reporter at Yonhap News Agency ... k-odyssey.com 우리 공장 강릉 주재 유형재 기자가 촬영한 이 사진들을 보고는 만감이 교차할 것이로대 혹자는 대가리박어 원산폭격을 떠올린다면 당신은 남자로 군대를 가서 축구를 했을 것이로대, 분명 요새 당나라 군대 세대는 아니니라. 요새 저리했다간.. 2022. 2. 12.
일본문화재보호법의 문화재 정의와 분류 e-Gov法令検索 (重要有形民俗文化財及び重要無形民俗文化財の指定) 第七十八条 文部科学大臣は、有形の民俗文化財のうち特に重要なものを重要有形民俗文化財に、無形の民俗文化財のうち特に重要な elaws.e-gov.go.jp 일본국 문화재보호법文化財保護法은 소화昭和 25년 법률 제214호로 제정 공포된 동 법률을 뿌리로 삼으며, 현행법은 영화令和 2년 5월 1일 시행되고, 동년 6월 10일 영화 2년 법률 제411호[令和二年法律第四十一号]로 개정된 것이다. 전문13장 203조와 부칙으로 구성된다. 제1장 총칙総則에선 제1조 이 법률의 목적에 이어 제2조가 문화재의 정의[文化財の定義]이니, "이 법률에서 「문화재文化財」란 다음에 든 것을 말한다"고 하면서 그것을 세분하기를 1. 건조물建造物·회화·조각·공예품·서적書跡·전적典籍.. 2022. 2. 11.
내셔널지오그래픽 익스플로러 허브 최근 내셔널지오그래픽 (NGS)에서는 세계 각지에 허브=Hub를 구축하고 있는데 여기에 기존의 연구자를 연결시켜 묶는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자신들의 지원을 과거에 받은 연구자들을 NGS는 Explorer라고 부르며 따로 관리하는데 필자도 인도에 들어가 수행한 발굴 작업을 NGS에서 지원받은 인연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https://www.nationalgeographic.org/find-explorers/dong-hoon-shin 최근 한국과 인도에도 NGS Hub 설치가 진행되고 있는 중인 모양으로 필자도 양국 Hub에 초청되어 참여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에 Hub가 설치된 것으로 알고 있고 인도는 어디에 설치될지 아직 모르겠다. 어제 NGS Hub India의 lauchin.. 2022. 2. 11.
한국문화유산협회 캐릭터 발구리 호미미 한국문화유산협회 캐릭터 발구리, 호미미를 소개합니다. 아이돌처럼 이 캐릭터도 각각의 세계관이 있습니다. 우선 발구리는 이름에서부터 느끼셨겠지만 ‘발굴+너구리’ 여서 ‘발구리’입니다. 우직하게 자신의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 조사원입니다. 화내는 일이 거의 없지만 가끔 화나면 눈동자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쁘면 꼬리로 날아 간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깃털 먹은 슈퍼마리오?) ‘호미미’는 토끼입니다. 이름처럼 늘 손에 호미를 들고 있죠. 호미미는 이제 막 발굴조사기관에 들어가서 일을 배우는 사회초년생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엉뚱합니다. 한 번도 선글라스를 벗은 일이 없어 눈을 본 사람은 없다고합니다. 간단히 발구리와 호미미 캐릭터의 세계관을 소개하자면 이렇습니다. 제가 이렇게 발구리, 호미미를 만들게 된 .. 2022. 2. 9.
한국 문화재 ODA 사업의 시작(1)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올림픽이랑 마찬가지로 4년마다 국가를 도는 아시안게임은 2010년에 제16회 대회를 맞았다. 이때 개최지는 중국 광동성 廣東省 광저우廣州. 홍콩과 인접한 중국 남방 해변도시로, 역사 이래 이곳은 중국대륙이 외부 세계와 교통하는 대표 창구였다. 2010년 11월 12일에 개막해 11월 27일까지 열린 이 대회는 중국으로서는 1990년 베이징에 이어 두 번째 행사였다. 올림픽 종목 28개에다가 비올림픽 종목 14개를 합친 42개 종목에 걸친 메달레이스가 펼쳐졌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회원 45개에서 총 9천704명이 참가한 매머드급 규모였다. 선수단 격려도 있고, 외교전도 펼쳐지는 곳이므로 이른바 정계 거물도 이런 자리에는 모습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당시 한국에서는 오야붕 격으로 이재오 씨가 참석했다. 이명박.. 2022. 2. 9.
《전송필기全宋筆記》10편編 120책冊 총목록(2003~2018) 정리 중이다. 《全宋筆記》는 大象出版社에서 出版한 전질 시리즈로 2003년에 제1편이 나오고 차곡차곡 쌓여 2018년에 제10편이 나왔다. 이보다 약 20년 전 台灣 新興書局有限公司에서 나온 《필기소설대관총간筆記小說大觀叢刊》(1984年 6月)이 있어, 그것을 보완했다고 내세운다. 다만 후자가 수록 분량은 많으나 그것이 커버하는 범위는 필기만이 아니라 小說、譜牒、通俗演義、詩話雜糅을 포괄하는 데다 판본이 정밀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2018년 7월에 완간을 보기까지 19년이 걸렸으니 이 전집은 총 10편 102책 거질이며 수록 분량은2천266만자에 달한다. 정리는 주이안朱易安과 부선종傅璇琮 등이 맡았다. 簡體中文이라는 점이 영 걸린다. 간체 전환 과정에서 적지 않은 텍스트 왜곡이 일어나는 까닭이다. 저.. 2022. 2. 8.
Full list of 2022 Oscar nominations Here is the full list of 2022 Oscar nominations. Best Picture “Belfast” “Coda” “Don’t Look Up” “Drive My Car” “Dune” “King Richard” “Licorice Pizza” “Nightmare Alley” “The Power of the Dog” “West Side Story” Actor in a Leading Role Javier Bardem, “Being the Ricardos” Benedict Cumberbatch, “The Power of the Dog” Andrew Garfield, “Tick, Tick… Boom!” Will Smith, “King Richard” Denzel Washington, “T..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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