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20011 방탄이 1등 먹은 빌보드 앨범차트 구성 세부 단위 BTS, 4연속 빌보드 정상…"그룹으론 비틀스 이래 최단기간"(종합)송고시간2020-03-02 07:48김효정 기자1년9개월만에 네번째 빌보드 200 1위…"첫주 42만장 판매고, 올들어 최다기록" 1위 등극 소식 자체야 이미 저번주에 빌보드에 예고한 것이니 새삼스럽지는 아니할 테고 이 참에 이 기사에서 언급한 빌보드 차트 집계 방식을 정리하고자 한다. 닐슨뮤직 데이터 집계에 의하면 2월 21일 발매된 '맵 오브 더 솔 : 7 (Map of the Soul: 7)은 그달 27일까지 총 42만2천 장 상당치를 팔아제꼈다. 이로써 이 앨범은 '빌보드 200'에서 1등이 되었다. 빌보드 차트도 기준에 따라 여러 가지지만, 우리한테 익숙한 빌보드 차트는 크게 두 가지 정도라 할 수 있으니, 노래를 떼로 수록한 .. 2020. 3. 2. 궁전 건물 루브르박물관을 닫아버린 현미경 세계 바이러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루브르박물관도 문 닫아(종합)송고시간2020-03-02 01:29김용래 기자직원들 문닫고 긴급 대책회의…오후 늦게 하루 폐관 공지루브르, 작년 한해 960만명이 찾은 프랑스 대표 문화시설 브리티시 뮤지엄과 루브르가 작금 가장 크게 다른 점이 전자는 무료관람인 데 견주어 후자는 그렇지 아니해서 입장하는 데도 줄서서 기다리는 시간이 한 시간은 기본이라는 점이니, 그에서 벌어들이는 관람료 수입이 대체 얼마인지 입장료 역시 제법 비쌌다고 기억한다. 연간 관람객 천만이니, 물론 그네들이라고 다 유료관람은 아니겠지만, 암튼 열라 열라 열라 손님이 많아, 이쪽 통계치 어떠한지 모르나, 이쪽 관람객을 보면 우리네 국립중앙박물관이 발표하는 연간관람객이 허수가 많음을 직감한다. 암튼, 신종코로나바이.. 2020. 3. 2. 온라인 주일예배 헌금 전액 코로나 기부한 소망교회 소망교회, 첫 온라인 주일예배 헌금 전액 대구경북 기부송고시간2020-03-01 19:59양정우 기자 대형교회발 뉴스로는 참말로, 그것도 오래간 만에 보는 긍정의 소식이다. 물론 그런 데 관여하는 사람들이야 이리 말하리라. 우리가 얼마나 좋은 일을 평소에도 많이 하는데....라고도 말이다. 그것이 어느 정도 사실이겠지만, 그렇지 아니한 소식들이 언제가 크게 부각할 수밖에 없었고, 실제 그런 소식들이 주는 무게감이 압도했으니, 제아무리 좋은 일을 많이 한다 한들 묻힐 수밖에 더 있었겠는가? 내가 섣부르게 소망교회라는 초대형교회가 주일예배를 온라인으로 대체했다 해서 아주 잘한 일이라고 상찬하겠는가? 내가 평가하고 싶은 바는 그보다는 그 어떤 식으로는 코로나 사태 본격 확산 이후 실상 첫 주말이라 할 이 주말.. 2020. 3. 1. 코로나 숫자 제시하며 "투표의 중요성"을 "후덜덜"한 공지영 공지영, 코로나19 확진분포도 올리며 "투표 잘합시다"송고시간2020-03-01 20:07 진중권 "드디어 미쳤군…정치적 광신이 이렇게 무서운 것" 욕은 많이 먹으면 많이 먹을수록 그 사람은 잘 살고 오래살더라. 그 점으로 본다면 공지영은 아마도 103살을 살다간 커크 더글러스보다 더 오래살 것이고 더 떼돈 벌 것이다. 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 한다고, 나오는 대로 지껄일 수는 없다. 공지영이 저리 포스팅한 저의는 삼척동자도 안다. 뭐 저리 해서라도 그가 원하는 집권당으로 지지표를 긁어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저와 같은 글은 그나마 대구경북 지역에서 조국사태와 코로나 사태가 아니었더래면 그런대로 당선은 무난했을 법한 김부겸까지 나락으로 몰고 가고 말았다. 김부겸까지 안된다면.. 2020. 3. 1. 청하 따라 밀라노에서 상륙한 이탈리아발 코로나바이러스 청하와 밀라노 동행 스태프 2명 코로나 확진…청하는 음성(종합)송고시간2020-03-01 12:47오보람 기자소속사 "자가격리 진행 예정…일정 모두 취소" 한국인 입국을 금지하는 중국더러 우리가 적반하장이라 하지만, 저들이 저리해야 하는 이유를 우리는 이 사태를 통해 역지사지해야 한다고 본다. 같은 코로나바이러스 창궐 국가라 해서 우리가 그렇다면 이탈리아에서 유입하는 사람들을 같은 처지라 해서 맘대로 들여보내야 하는가? 그것이 어불성설임을 청하가 말해준다. 물론 행사 참석차 최근 밀라노에 갔다가 귀국한 청하 일행이 꼭 밀라노에서 바이러스를 얻어왔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지만, 여러 정황으로 보아 작금 대구나 마찬가지로 바이러스 창궐하는 밀라노에서 얻어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이런 지역에서.. 2020. 3. 1. 코로나바이러스 검진 받겠다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 신천지 "오늘 이만희 총회장 코로나 진단검사"(종합)송고시간2020-03-01 12:26양정우 기자호소문 통해 '지자체 고발·언론 보도' 불만 드러내 어찌하여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에 신천지가 개입하게 되었는지는 참으로 묘하거니와, 아무튼 그 확산 전파에 이 교단 혹은 신도들이 집중하는 바람에, 그것이 빌미가 되어 신천지 교단 자체를 악마화하려는 시각이 벌떼처럼 일어나는 현상이 나로서는 참말로 흥미롭다. 계속 얘기하지만, 신천지가 저 바이러스를 고의로 퍼뜨리지 않은 이상, 참말로 재수없게 말려들었을 뿐이거니와, 이는 같은 종교교단이라고 해도 여타 교단이 될 수 있었을 터인데, 하필 저들이 걸려들어 곤욕을 치르는 중이다. 하도 그들을 바라보는 시각이 곱지 않으니, 어쩌면 이번 사태는 저들을 생존의 .. 2020. 3. 1. 11년만에 신곡 낸다는 발라드 여왕 이수영 이수영, 11년만의 신곡 컴백…'날 찾아' 3일 발매송고시간2020-03-01 10:21오보람 기자 이 기사를 접하고 보니, 아픔이 아주 컸나 보다. 비단 전업가수가 아니래도 누군들 독특한 음색이 없을까마는 이수영이라는 이 친구는 내가 볼 적마다 매체에서 보여주는 저런 뱃심으로는 가수 하기 힘들겠다는 그런 막연한 느낌을 주었는데, 그 속내 혹은 실제가 어떤지야 내가 알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뭐랄까 여려 보인다고 할까 그래서였다. 그를 두고 '발라드의 여왕'이라 칭하거니와, 그런 여왕이 지난 11년간이나 신곡이 없었다니, 이건 실상 은퇴로 봐야 한다. 물론 그 어중간에 '나는 가수다'라든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 등지에 간헐로 모습을 보이긴 한 모양긴 하다만, 왜 이리 되었을까가 엿보이는데 우리 공장 .. 2020. 3. 1. Hong Sang-soo wins best director at Berlinale for 'The Woman Who Ran' (LEAD) Hong Sang-soo wins best director at Berlin film fest for 'The Woman Who Ran'All Headlines 07:59 March 01, 2020(ATTN: UPDATES with Hong's press conference in paras 8-11) SEOUL, March 1 (Yonhap) -- Renowned South Korean director Hong Sang-soo on Saturday (Berlin time) won best director at the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for his latest film, "The Woman Who Ran." At the awards ceremony.. 2020. 3. 1. 줄줄이 유물 이야기-원소스 멀티유즈, 퇴침退枕 오, 정직하게 생긴 이 네모네모 정육면체 상자 무엇일까요? 두둥! '퇴침退枕', '나무로 만든 베개'입니다. 영어로는 'Wooden Pillow'! (오늘은 영어까지 훗훗) 그럼 '목침木枕' 이라고 하면되지 굳이 '퇴침退枕이라고 한 이유는 베개 안쪽에 공간이 있어 소품을 넣을 수 있도록 만든것을 퇴침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어쨌든! 베개는 베개인데, 안에 공간이 있어 서랍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럼 안을 한 번 살펴볼까요? 헐 정말 있네요. 조금 더 열어볼까요? 오~~~~ 서랍뿐만 아니라 거울까지 있네요?! 거울이 들어 있던 자리는 저 열려있는 서랍 위에 보이는 낮은 높이의 공간이겠죠? 자! 그럼 상상을 해보겠습니다. 이 거울이 들어있는 나무베개의 사용자 성별은 남성일까요, 여성일까요? 퇴침을 .. 2020. 3. 1. [스핀오프] 아웃브레이크: 조선을 공포로 몰아 넣은 전염병 (3)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연구실) *이번 회 연재는 중앙사론 39에 실린 이경록 "조선중종 19-20년의 전염병 창궐과 그 대응" 논문에 의한다. 그렇다면 1524년 (중종 19년), 압록강을 넘어 들어온 전염병은 어떻게 번져갔던가. 7월 17일 처음 조선 조정에 보고된 전염병은 8월까지는 평안도 서부지역에 퍼져나가다가 동년 9월-1525년 1월까지는 평안도 내륙지역으로 퍼져나갔으며 1525년 2월 부터 10월 사이에는 평안도 전역이 이 전염병으로 쑥대밭이 되었다. 이 전염병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을까. 이경록은 이 전염병은 심각한 발열을 주된 감염 증상으로 한다는데 늘상 전염병에 시달리던 조선사람들이 볼 때도 흔히 보기 어려운 생소한 양상의 전염병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아.. 2020. 3. 1. BERLIN FILM FESTIVAL 2020 WINNERS 2020 베를린국제영화제 수상작 BERLIN FILM FESTIVAL 2020 WINNERS GOLDEN BEAR BEST FILM There Is No Evil, dir: Mohammad Rasoulof SILVER BEAR GRAND JURY PRIZE Eliza Hittman, Never Rarely Sometimes Always SILVER BEAR FOR BEST DIRECTOR Hong Sang-soo, The Woman Who RanSILVER BEAR FOR BEST ACTRESS Paula Beer, UndineSILVER BEAR FOR BEST ACTOR Elio Germano, Hidden AwaySILVER BEAR FOR BEST SCREENPLAY Bad Tales, dirs: Damiano & Fabio D.. 2020. 3. 1. 내가 잘한 일 vs. 못한 일 A. 잘한 일 1. 종교는 근처에도 가지 않음 2. 술은 입에도 대지 않음(실은 체질이 그럼)3. 골프를 치지 않음 B. 못한 일 1. 종교는 근처에도 가지 않음 2. 술은 입에도 대지 않음(실은 체질이 그럼)3. 골프를 치지 않음 이것이 내가 해고된 이유임 2020. 3. 1. 새벽을 깨운 베를린발 홍상수 감독상 쾌거 홍상수 신작 '도망친 여자'…베를린영화제 감독상(2보)송고시간 2020-03-01 04:15조재영 기자 [세계 3대 영화제 한국영화 수상 연혁]송고시간 2020-03-01 04:19조재영 기자 홍상수 작품세계…"모든 일반화와 장르를 거부"송고시간 2020-03-01 04:49 조재영 기자일상·남녀관계 통해 위선·욕망 다뤄…김민희와 7번째 협업 음냐음냐..간만에 첫 사랑 나타나 이게 꿈이냐 생시냐 하는데, 방바닥을 더글거리는 움직임 디리릭디리릭....진동으로 돌려놓은 휴대폰이다. 더듬으니 휴대폰이 어디있는지 모르겠다. 불을 켜니 세상이 밝다. 꿈이었다는 이 처참함. 영화팀장 전화다. "홍상수 먹었어요. 우리가 썼어요." 한다. "엥? 홍상수가 먹었데? 역시 바람을 피워야 위대한 인물에 등극하는구만" 우리가.. 2020. 3. 1. 코로나 뚫고 유럽을 정복한 방탄소년단 K-pop sensation BTS' new album Map of the Soul: 7 is sweeping the top of the album charts of major European countries such as Germany and France, including the UK official chart, one of the world's two largest pop charts. 방탄소년단, 영국 앨범차트 두번째 정상…독일·프랑스도 1위(종합)송고시간2020-02-29 15:48김효정 기자한국 가수 최초…독일서 아시아 그룹으로 첫 1위 등 유럽 차트 석권정규 4집 타이틀곡 '온', 영국 싱글차트 21위 지구촌이 코로나바이러스로 들썩이는데도, 방탄소년단도 함께 흔들어댄다. 지난 21일 발매한.. 2020. 2. 29. 한국종교의 비극 재론한다.한국 종교의 문제점은 좋은 사람이 우연히 목사 신부 중일뿐,목사라서, 신부라서, 중이라서 좋은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보고싶다.스님이라 좋은 사람신부라서 좋은 사람목사라서 좋은 사람 이런 사람들을 좀 내려주삼 오지랍대마왕님들???? (January 8, 2016) 《천주교의 타락》3대 종교 중에서도 불교, 특히 개신교에 견주어 천주교는 그런대로 종교의 본분을 지킨다는 이미지가 있었다. 나만의 착각일 수도 있겠지만, 많은 이가 동의하리라 본다. 한데 요새 돌아가는 꼴을 보면 천주교 역시 불교, 그리고 개신교 못지 않은 혁혁한 전과를 내는 중이다. 각중 추문이 쏟아져 나오고, 그 성직자들로 구치소나 감옥 드나드는 이가 심심찮게 언론지상을 오르내린다. 요새 부쩍 천주교가 썩어서인가?나는 그리 보지 않.. 2020. 2. 29. 코로나 최극성기의 한국 주말교회 속속 늘어나는 주일 예배 중단…영락·충현교회 합류(종합)송고시간2020-02-29 15:45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박상현 기자박상현 기자강남동산·광장·영등포교회도 쉬기로…일부 교회는 고수 내일이면 '주일'…개신교가 예배 중단 망설이는 까닭은(종합)송고시간2020-02-29 14:45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박상현 기자조직화한 천주교·불교와 달리 교단보다 개별 교회 중심"교리상 책무여서 타협 어려워"…내부서도 찬반 의견 분분 "신천지 재산규모 5천513억원…현금흐름 1조원대"송고시간2020-02-29 10:04양정우 기자종말론사무소 '2020년 신천지 총회' 발표 분석 그제다. 요새 우리 공장 문화부 종교담당 양정우 차장이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진앙이 신천지라는 개신교계 신흥교단으로 지목된 이.. 2020. 2. 29. 기생충, 또 받았다고, 어디서? 프랑스에서 South Korean director Bong Joon-ho won the Best Foreign Feature award for "Parasite" during the 45th edition of the Cesar Film Awards ceremony at the Salle Pleyel in Paris on February 28, 2020. '기생충', 프랑스 세자르 외국어영화상 수상(종합)송고시간2020-02-29 08:48김용래 기자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이어 프랑스 양대 영화상 석권세자르 작품상 라주 리 '레미제라블', 감독상 '장교와 스파이' 연출 폴란스키 간만에 용래가 등장했다. 특파원이 이런 덴 줄 몰랐다는 그 용래가 말이다. 이 수상소식에 많은 이가 나랑 마찬가지 반응이리라. 아직도 남.. 2020. 2. 29. [순간포착] 숨죽인 김연아 연기를 본 외침 Long live the Queen! [순간포착] 세월 흘러도 뭉클한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송고시간2020-02-29 08:00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서 역사에 남을 연기로 감동 선사 이번주 [순간포착]을 뭘 쓰냐 했더니 담당기자가 이걸 추천해서 좋은 생각이라 장구쳤다. 저번호는 공교롭게 대구지하철 화재참사를 다뤘거니와, 이미 이야기했듯이 가뜩이나 코로나바이러스에 패닉에 빠진 대구라, 불난집 부채질한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의 짐이 컸다. 바이러스로 잔뜩 무거운 마당에 [순간포착]이나마 밝은 이야기 다루고 싶다는 그 뜻이 가상하다. 그리하여 캘린더성 시의적절한 소재가 없을까 하다가 포착한 장면이 김연아 올림픽 금메달 획득 순간이었다. 그러고 보니 이 사건이 발발한 시점이 한국시간 기준 2010년 2월 26일이라, 엇그제만 같던 이 김연아 대.. 2020. 2. 29. 페르시아 심장부 이란을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 [영상] 생방중 기침하다 코로나 확진된 이란 보건차관…"꼭 무찌르자"02-27 15:52 그제인가 이 영상이 한창 화제가 되었는데, 이 난국에 웃을 수도 없는 그런 영상이었다. 이야기인즉슨,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해 이란 정부가 어찌 대처할 것인지 기자회견을 했다는데, 회견 석상에는 이란 정부 대변인과 이란 보건차관이 선 모양이라, 한데 이에 나타난 보건차관 건강이 영 심상치 아니했으니, 손수건으로 계속 얼굴 땀을 닦는가 싶더니, 기침까지 해대니 저 사람 바이러스 감염된 것이 아닌가 했다는데, 나중에 실제 검사해 보니 확진자로 판명되어 격리치료에 들어갔다는 것이니 그런 사실을 병상에 누운 보건차관이 동영상으로 촬영해 올렸다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양상을 지구촌 관점에서 보면 몇 군데 진앙.. 2020. 2. 29. 국경이 막아버린 몸뚱아리, 세계와의 소통은 더 넓어진 역설 외교부 총력에도 62개국서 한국인 입국제한…어제보다 19곳↑(종합2보)송고시간2020-02-28 20:33이정진 기자세계 3분의1에 육박…입국금지, 22곳서 자메이카 등 더해져 30곳으로검역강화는 21곳→32곳…중국 9개 지역서 한국인 검역 강화 결국 우리가 갈 곳은 없어졌다. 같은 바이러스 창궐 국가라 해서 이란이, 중국이, 일본이, 그리고 이탈리아가 우리를 용납할 것 같은가? 그 반대로 우리 역시 그들에 대해서는 특별관리해야 한다고 본다. 왜? 바이러스는 안에서먼 때려잡는다고 해결될 일이 아닌 까닭이다. 그래서 일각에서 주장하듯이 예컨대 우리를 실상 입국금지하기 시작한 중국에 대해, 중국이 그 발원지고, 그곳이 우리보다 더 창궐한다 해서 원천으로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싶지는 않다. 저들이 한국입국을.. 2020. 2. 28. 표절 공식 인정으로 끝난 배철현 표절의혹 서울대, 배철현 전 종교학과 교수 '표절' 공식 인정송고시간 2020-02-28 14:43오예진 기자연구진실성위, 책·논문 등 저작 14건 '표절' 또는 '자기표절' 결론"연구윤리 위반 정도 중대"…배 교수 "서론·각주 문헌 포괄적 표시…표절 아냐" 주장 기나긴 이 투쟁이 마침내 끝났다. 표절로 공식 인정된 것이다. 물론 서울대 연구진실성위원회가 그리 판정했다 해서 그것이 곧 정답임을 확정하는 것은 아니로대, 아무튼 표절을 판정하는 공식기구가 그리 인정했으니 말이다. 스타강사 스타교수 배철현씨 표절문제는 내가 비교적 상세하게 그 전말을 이 블로그를 통해 정리한 것이 있으니 아래에 링크를 첨부하니 참고하기 바란다. 오예진 기자 기사에서 언급되었듯이, 그리고 내가 정리했듯이, 이 문제 발단은 이성하 목사라는.. 2020. 2. 28. 이전 1 ··· 723 724 725 726 727 728 729 ··· 9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