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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매를 찾아오라 요나라 200년사를 정리한 《요사遼史》 중 第76卷은 열전列傳으로서는 제6第六이기도 하다. 이에는 야율해리耶律解裏·야율발리고耶律撥裏得·야율삭고耶律朔古·야율불로고耶律魯不古·조연수趙延壽·고모한高模翰·조사온趙思溫·야율구리사耶律漚裏思·장려張礪 9사람 열전을 한데 묶음한다. 이들은 요나라 초기에 주로 전장에서 공을 세운 사람들이다. 특히 회동會同 9년(946), 遼에 의한 후진後晋 정벌전에 종군해 공을 세운 무장武將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서 8번째로 전기傳記가 수록된 인물이 야율구리사耶律漚里思. 그의 열전은 분량이 얼마되지 않으므로 근자에 김위현 교수 등이 작업한 《국역 요사國譯遼史》에 의거해 다시 옮기면 다음과 같다. 역문을 제시하기에 앞서 세부 번역의 적절성 여부를 검증하지는 않되 몇 군데 손을 봤.. 2019. 12. 16.
경기감영도京畿監營圖 리움이 소장한 이 그림을 흔히 경기감영도라 하나, 그림이 포착한 풍광 중심을 그것이 지금의 강북삼성병원 자리에 있던 경기감영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경기감영도인지는 모른다. 실제 이 그림에는 그런 화제畵題가 전연 없어 후대 누군가가 경기감영도라 부르기 시작한 것을 그대로 따름이 분명하다. 누가 이 그림에다가 이런 이름을 붙였는지를 모르겠다. 세부 장면 하나하나는 사회문화사로 풀어야 한다. 2015년 12월..리움에서 개최한 한국건축예찬전 출품 때 촬영한 장면들이다. 2019. 12. 16.
청자양각연판문호靑磁陽刻蓮瓣文壺 청자양각연판문호靑磁陽刻蓮瓣文壺라는 것인데, 12세기 무렵 유물로 보는 경향이 많은가 보다. 찻잎 같은 걸 보관하는 데 썼던 모양이다. 호림박물관 소장품으로 전시가 이뤄지나 보다. 호림박물관, 도자기와 사경으로 꾸민 소규모 기획전송고시간 | 2019-12-16 06:27신사분관서 내년 2월까지 열려 2019. 12. 16.
이집트 미라 상설전시하는 국립중앙박물관 2천700년전 이집트 미라, 3년만에 다시 서울 왔다송고시간 | 2019-12-16 09:00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3층에 '세계문화관' 개관 뭐랄까? 이름 께나 있거나 그럴 욕망이 있는 박물관이라면 모름지기 갖춰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유물이 있으니, 그 대표가 이집트 미라 혹은 그것이 든 관이다. 자연사박물관이라면 모름지기 공룡 뼈다귀는 있어야 한다는 그런 무언의 요구가 있듯이 말이다. 그런 이집트 혹은 그리스 유물이 전연 없는 국립중앙박물관이 그런 욕망을 어느 정도 푼 것으로 보인다. 상설전시관 3층 아시아관을 개편하면서 개중 이집트실을 신설하고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박물관에서 장기 대여한 고대 이집트 문물 94건 94점을 선보이거니와 그에 대략 2천700년 전에 제작한 것으로 전하는 토티르.. 2019. 12. 16.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박물관장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하 토지주택박물관장을 공모합니다. 모집요강은 아래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lh.or.kr/bbs/view.do?sCode=user&mId=121&mPid=120&bbsSeq=32&nttSeq=2686&fbclid=IwAR3OqFNXK0rLn7b22X-6tjdtEZGM3KxrgTRMqcbCN3nyhpYjts3zZtACFFc 2019. 12. 16.
Hugging Achasanseong Fortress December 15, 2017 아차산성을 부둥켜 안고서 峨嵯山城を抱きしめ 2019. 12. 16.
정선 아우라지의 떼무덤 아래 정선 아우라지 벌집형 무덤 유적은 나로서는 해직기간에 있었던 일이라 현장감 혹은 현실감이 전연 없다. 이건 뭐 그물코처럼 만들었는데, 발굴보고서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무덤을 이렇게 조성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저리 쓸 수밖에 없던 필연이 있었던 것이니 몰살沒殺이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몰살이 있었고, 그 몰살한 시신들을 한꺼번에 매장하다 보니 저 꼴이 벌어진 것이다. 경관京觀이라 부르는 전승자들의 패자들을 위한 떼무덤일 가능성도 없지는 아니한 것으로 본다. 조사자들이 어찌 해석했는지는 모르겠다. 그나저나 이 현장은 우째된겨? 당연히 보존인데 깔아뭉갰나? 2017年に発掘調査された江原道旌善郡アウラジ遺跡でムドムバン51を備えた、いわゆるハニカム古墳が発見された。この発掘は私としては解職期間にあったことだと臨場感や現実.. 2019. 12. 15.
《원주지명총람(상)》 발간 [땅이름] 지명은 역사입니다. 중앙정부에 비해 기록이 소략한 지방은 더욱 그렇습니다. 1992년 공무원에 입직하여 시작한 일 중 인상깊은 것 하나가 지명 사전을 만드는 일이었어요. 처음 만든 영월 지명 사전은 20여년 동안 영월 지명조사에 몰두했던 엄흥용 선생을 만나면서부터 입니다. 93년 어느날 아침시장 목욕탕에서 엄 선배님을 만나 지명 조사 과정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며칠 후 선배님을 다시 만나 그동안 골짜기마다 다니며 그린 약도며 마을 분들을 만나 보고 들은 지명을 정리한 원고를 보고 놀랐습니다. 다음해 예산을 마련하고 출판한 책이 《영월 땅이름의 뿌리를 찾아서》 입니다. 강원도 최초의 지명 사전입니다. 1995년 3월 원주시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영월에서 경험이 떠올라 원주 지명사전도 만들어 보.. 2019. 12. 15.
7년만에 재상륙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변치 않는 클래식의 가치 증명송고시간 | 2019-12-15 12:0020년 기다린 부산·경남 관객, 환호와 갈채 쏟아내부산서 시작해 내년 3월 서울·7월 대구 투어 '오페라의 유령' 프리드 연출 "한국관객과 사랑 계속될 것 같다"송고시간 | 2019-12-15 12:00"오래 사랑받은 이유는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음악 때문"신동원 대표 "천만관객 될 때까지 계속 공연하겠다" 추락속도 1.5배 빨라진 '오페라의 유령' 샹들리에송고시간 | 2019-12-15 12:00페이스북트위터카카오스토리더보기인쇄확대축소무게 줄여 어떤 공연장에서도 사용 가능해져 블록버스터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오리지널 버전이 다시금 한국을 찾았다. 7년 만이라 하니, 격세지감이다. 언제인지 내가 오리지널 .. 2019. 12. 15.
[읽을만한책] 유형원 《동국여지지》 반계 유형원이 쓴 지리지 《동국여지지》 첫 번역송고시간 | 2019-12-15 09:57한국고전번역원, 3권 펴내…권4∼9 남아 이 세 권이 박상현 기자 책상에 유리하는 모습을 목도했는데, 반계를 신처럼 떠받드는 움직임 역시 없지는 아니한 듯해서 제2의 정약용이 아닌가 하는 그런 생각도 좀 해 본다. 본래 재야에 있거나, 유배 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말이 많아 지는 법이라, 반계 역시 소일거리로 이런저런 말 많이 했다. 반계가 참조한 문헌들이 16∼17세기에 지역별로 많이 간행된 읍지邑誌라 하는데, 뭐 우라까지 아닌가 한다. 그 유일본이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 9권 10책으로 있다 하는데, 그나저나 이젠 국립대도 아닌 서울대가 국유재산을 점유하는 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반계가 이 책을 쓴 이유를 스스로.. 2019. 12. 15.
전국학예연구회 출범을 축하하며 전국 학예직 공무원 단체 출범…"처우 개선 위해 노력"송고시간 | 2019-12-15 12:08 이들이야말로 진짜 문화재전문가다. 그네들이 수행하는 역할을 보면, 문화재청에서 수행하는 모든 문화재 업무를 도맡기 때문이다. 고고학한다고 문화재 전문가? 고건축 좀 안다고 문화재 전문가? 고미술 좀 긁적거렸다고 문화재 전문가? 보존과학 약물 좀 만진다고 문화재 전문가? 어떤 놈이 이딴 개소리를 한단 말인가? 수리부엉이 조난당했다고 해서 현장에 출동하는 사람들이 저들이다. 줄다리기 인류무형유산 등재하겠다고 뛰어다니는 사람들이 저들이다. 갯벌 세계유산 만들겠다고 발 동동 구르는 사람들이 저들이다. 산양 느닷없이 치악산에 출현했다 해서 그거 등짝에 지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저들이다. 문화재 전문가?개소리 말라. 문화.. 2019. 12. 15.
The Mexican Invasion by BTS [르포] 지구 반대편 멕시코 상륙한 BTS 팝업스토어…현지 팬 인산인해송고시간 | 2019-12-15 09:11한국·일본 이어 13일 멕시코시티에 개장…수백 명 줄 서서 기다려현지 일간지도 관심 보도 "BTS 팬들, 크리스마스 용돈 이곳서 탕진" 가수로 장사하는 방법은 콘서트가 대표로 꼽히지만, 이게 실상은 얼마 남지 아니한다. 설비투자 비용이 만만찮은 까닭이다. 공연장 빌려야지, 각종 장비 구비해야지, 경비원 배치해야지 뭐 남는 게 별로 없다. 문필 활동을 하는 사람도 마찬가지라, 글 써서 장사 안 된다. 인세? 얼마 되지 않는다. 한국시장은 가뜩이나 작아서 더 하다. 그렇다면 뭘로 문필가는 장사를 해야는가? 강연 같은 부대 상품이 짭짤한 법이다. 방탄소년단이 근 2년간 세계 각지를 도는 이른바 스타디.. 2019. 12. 15.
춘천 중도 고인돌묘 Dolmens excavated at Jungdo Island, Chuncheon 10th Century B.C. or so, Bronze Age 춘천 중도유적 고인돌묘 春川中島遺蹟支石墓 2014. 12. 4 2019. 12. 15.
에디오피아 악숨Axum 왕조와 만지리Manjil 막 전라도 장성 땅을 밟고온 인도 친구를 접수했다. Dr. Manjil Hazarika 만지리 하자리카 인도 아쌈Assam주 Cotton College State University 고고학부 조교수다. 물으니 데칸대학에서 이디오피아 고대 왕국인 악숨Axum 왕조 고고학으로 석사학위를 하고 스페인으로 건너가 선사고고학으로 다시 석사를 하고는 스위스로 건너가 악숨 왕조 고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다. 인도에선 주로 신석기 고고학을 연구한단다. 이디오피아에선 직접 악슘 유적을 발굴했단다. 악슘을 위키피디아로 검색하니 왕조 존속 기간이 신라와 거의 같다. 각중에 이디오피아가 가고 싶다. 인도고고학이야 워낙 영국 영향 아래 그 연원이 깊거니와, 단순히 그걸로 이들 고고학의 국제성을 논할 수는 없다. 저들은 .. 2019. 12. 15.
유럽 철기시대의 사형수들 (2) 신동훈 (서울의대 생물인류학 및 고병리학 연구실) 앞에서 보았던 소녀는 "Ide girl"이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졌다. 하지만 이 소녀가 왜 그런 불행한 죽음을 맞이해야 했는지 그 이유는 쉽게 추정할 수 없었다. 사실 이와 유사한 "미라"는 북유럽 지역에서 꽤 많이 발견되는데 이를 "Bog body"라 한다. 일전에 이 사이트의 김부장께서 아일랜드 여행중 촬영한 토탄층 (bog peat) 사진을 올리신적이 있는데 북유럽 지역에는 저습지 식물이 썩어 탄화된 bog peat가 꽤 많이 존재한다. 추리소설 팬이라면 코난도일의 셜록 홈즈 소설, "버스커빌가의 개"라는 대작을 읽어보셨을 것이다. 이 소설에는 잔혹한 중세영주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그 무대가 되는 늪지대의 기억이 나시는지? 바로 소설의 주인공인 악마의.. 2019. 12. 15.
2019 문화계 결산(1) 대중문화 : 펭수 열풍 속 버닝썬게이트 [2019문화결산] 만성적자 공영방송 비상경영체제송고시간 | 2019-12-15 07:00MBN·CJ ENM은 압수수색 된서리, KBS는 연이은 구설종편은 조국 국면서 약진 뚜렷 [2019문화결산] 드라마 대작 러시, 알짜는 기본 충실한 작품송고시간 | 2019-12-15 07:00예능 키워드는 나영석·김태호·미스트롯, 그리고 펭수는 광풍 [2019문화결산] '천만 영화' 다섯편 양산한 스크린송고시간 | 2019-12-15 07:00사상 최다 관객 기록 속 '중박 영화'는 실종'기생충' 한국영화 최초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쾌거 [2019문화결산] 방탄소년단과 버닝썬게이트가 엇갈린 가요계송고시간 | 2019-12-15 07:00슈퍼엠까지도 빌보드 정복, 송가인은 트로트 열풍사재기 논란에 '프듀' 조작에 악성.. 2019. 12. 15.
족보는 먼 조상일수록 대수代數가 축소한다 내가 광범위하게 살핀 결과 족보(계보)는 대수가 늘어나는 일보다 줄어드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특히 현재로부터 먼 상고로 갈수록 예외없이 계보는 축소한다.중간의 비리비리한 할배들은 빼버리기 때문이다.따라서 한 세대를 대략 30년으로 잡아 신라 상고기 왕대 계보를 추산해서는 신라 역사가 실제보다 엿가락처럼 늘어났데 하는 주장은 헛소리에 지나지 않는다.한데 이런 말을 일삼는 이가 신라사학계 연구자 100명 중 99명이다.이런 친구들이 역사학도라 자처하면서 논문을 쓰고 책을 내고 학생들을 가르친다.(December 14, 2017 at 7:00 AM · Seoul)     **************** 이는 현재의 우리한테 익숙한 가문 족보를 생각하면 이해가 훨씬 쉽다. 거개 지금의 우리는 우리 가문의 시조와.. 2019. 12. 15.
日本國文化財官理擔當者に告する 尋ねる。內部で寫眞を撮ると、それが文化財保護に害を傷つく?その案内板が言う意圖が一体何なのか私は死んだ振るっも納得していないハゲトノラ。 唯一日本だけであんな式の写真撮影禁止を警告する案内板があふれている。 日本國文化財官理擔當者に告する。 寫眞撮らせてください。大雄殿佛像撮ると佛像毁損ない。重要文化財建物內部寫眞いくら撮っても損傷はならない。法隆寺所有主なおばあちゃん...いくつかの写真撮らせていただけると。 2019. 12. 15.
사냥꾼도 자기품을 찾아든 짐승은 잡지 않는 법이다 [순간포착] 주먹 쥔 한상균과 고개 숙인 도법스님송고시간 | 2019-12-14 07:00한 위원장 24일간 조계사 은신…종교시설 '소도' 논쟁 불붙어 종교는 최후의 보루다. 아니, 그래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헐벗고 주린 사람이 갈 데 없어 마지막에 안착하는 곳, 나아가 쫓기는 사람한테 숨쉬고 잠잘 곳을 주는 그런 곳이어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그런 점에서 2015년 12월 10일 오전 조계사가 연출한 이 장면을 나는 잊을 수가 없다. 많은 말이 있겠지만, 또 그럴 수밖에 없는 곡절이 있다고도 하겠지만, 나는 종교가 자신이 필요하대서 제발로 찾아든 사람을 저런 식으로 내보내서는 안 된다고 봤기에 이건 불교가 자비를 포기한 일로 봤다. 그것이 한상균이건 아니건 관계없다. 종교는 설혹 그가 죄인이라 해도,.. 2019. 12. 14.
2019 전국학예연구사회 출범 겨울철에 전국 하계사들이 모여 반란을 획책 중이다. 전국 지자체에 근무하는 학예연구사들이 모임을 결성하는 모양이라, 문화재업계도 소리소문없는 변화가 곳곳에서 진행 중인 작은 증거 아닌가 싶다. 저들은 문화재 업무 최일선 종사자들이다. 내일이면 제대하는 경주시청 이채경 선생도 이야기했듯이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를 저들은 뛰어다닌다. 저들의 협조없이 무슨 문화재를 보호한단 말인가? 유감스럽게도 쪽수도 적었고 단결 역시 쉽지 않아 제목소릴 내기 어려웠다. 저들은 일당백이라, 누군가는 혹은 어느 기관인가는 저들의 구심점이 되어 저들이 맘껏 일할 여건을 만들어주어야 한다고 본다. 태극기 집회 요란한 광화문 한 구석을 빌려 저들이 모인 모양이라, 부디 좋은 결실들로 이어졌으면 한다. 2019. 12. 14.
북한이 왜 석왕사를 복원했을까? 태조 이성계가 왕좌 꿈꾸던 北 사찰 복원됐다2019/12/14 08:00北, 석왕사 복원 준공식…"민족의 자랑스런 전통 이어나가야" 확실히 북한이 문화재정책이 변모한 듯한 모습을 여러 군데서 보여준다. 요즘 들어 부쩍 고고학 발굴조사가 늘어난 모습을 보이는가 싶더니, 이제는 강원도 고산군 설봉리 석왕사釋王寺 복원 사업까지 마무리했다니 말이다. 복원하면 그 목적이 있었을 것이다. 불교진흥을 위해 했을 리는 만무할 테고, 요리조리 뜯어봐도 결국은 관광일 텐데, 석왕사 복원 사업 자체가 김정은이 근자 금강산을 찾아 뱉었다는 그 말과는 직접 연동하기에는 시간이 맞지 아니하는 측면이 있지만, 아무튼 뭐가 목적이 있을 것이다. 석왕사 실체를 확인하고자 구글 지도를 때려봤더니 저기다. 난 금강산에서 가깝지 아니할까 .. 2019.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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