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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와 평수의 만남 거무틱틱 좀 으시시하지만 생김은 천상 펭수다. 경산 소월리 유적에서 화랑문화재연구원이 근자 뽑아다 놓은 이른바 인면형토기人面形土器인데 기능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나 굴뚝 끝 연기를 뽑아내던 연가 아닌가 하는 짐작이 있을 뿐이다. 지금은 화랑문화재연구원 경주 본소에 있거니와 함 대면은 해야겠기에 요청한 면담이 이뤄졌다. 사방을 둘러가면 사람 얼굴 셋을 새겼는데 각기 표정이 다르다. 눈코입을 구멍을 뚫어 표현했다. 나 역시 싱글벙글 지켜보는 이들이 형제 같단다. 요리조리 살피현 얼굴 표정이 다 다르다. 씩 쪼개는 듯 하기도 하고 시무룩죽죽한 표정도 해석 가능하다. 귀는 헬보이 느낌이 난다. 위에서 보면 이렇다 가운데 정수리를 뻥 뚫었다. 그럼 속내는? 천상 시루다. 펭수는 천의 얼굴이다. 2019. 12. 18.
포항 흥해 대련리 황금귀걸이 출토 신라무덤 앓던 이 하나 빼고선 이젠 홀가분한 맘에 바람이나 쐬자 경주 가자 해서 괴나리 봇짐 들고 나서는데 삐리릭 포항서 대략 5세기 어간 무덤이 발굴되고 그에서 황금귀고리 나왔대서 급히 타겟 바까서 포항으로 날아들었음 이게 어디냐 카카오맵 올려 지번 찍으니 여기라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냉큼 무덤으로 들어 한방 박아준다. 봉께 무덤방 남쪽 출입구 한쪽, 그러니깐 문칸방에다가 기대랑 그 우에 그릇을 잔뜩 쌓아놓았으니 여길 부엌으로 간주한 것이 아닌가 한다. 남북 장축인데 북쪽에서 남쪽 입구쪽을 바라 봤다. 머리는 남쪽 입구쪽에다 뒀으니 저짝에서 귀고리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북쪽에서 남쪽을 바라봤다. 주변 다른 무덤 양상 보니 봉분은 호석을 둘렀다. 그 바로 옆 다른 무덤이다. 출입구 시설인데 남쪽에서 바라볼 때 오.. 2019. 12. 18.
조국에서 박항서까지, 2019 국내를 들었다놨다 한 사람들 [결산2019] 화제의 인물 : 국내송고시간 | 2019-12-18 06:00이슈메이커 조국…문화예술·스포츠에선 엇갈린 뜬 별과 진 별 2019년 한해 동안 각 부문을 들었다놨다 한 인물들을 골라봤다. 조국과 윤석렬은 올 한 해 계속 난동의 중심이었다. 재계에서는 거물이 잇따라 갔다. 김우중 구자경 조양호 회장이 갔다. 문화 부문에서는 이들을 놓칠 수 없다. 봉준호...난공불락과도 같은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다. 방탄소년단...올해는 바람이 더 셌다. 양현석 승리 정준영...버닝썬 바람에 침몰했다. 스포츠에선 손흥민과 박항서 그리고 류현진이 주축이었다. 2019. 12. 18.
연합뉴스 선정 2019 10대 국내·국제뉴스 아래는 연합뉴스가 자체 선정한 국내 국제 각 올해 10대 뉴스다. 사람마다 가치 평가는 다를 줄로 안다. 우리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후보들을 편집국 팀장 부장, 그리고 에디터들이 투표해서 결정했다.참고로 문화부에서는 10대 뉴스 후보로 이번에 선정된 봉준호 말고도, 설리·구하라 사망, 그리고 펭수 열풍을 내놓았다.국내 10대 뉴스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원고를 문화부에서 최종 손질했으며, 국제 10대 뉴스는 국제부에서 하고 역시 문화부가 막판 손을 보아 송고했다. 관련 사진 두 장은 내가 문화부장이라 선택한 것이니 이해 바란다. [결산2019] 연합뉴스 선정 10대 국내뉴스송고시간 | 2019-12-18 06:00 ◇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북핵 위기 재연되나◇ 조국 사태…與·檢 검찰개혁 갈등◇ 징용 배상 .. 2019. 12. 18.
자기야, 깨물어 주고 싶어 지고지순한 사랑 아니겠는가? 미저리 같은 사랑 그런 피 튀기는 사랑을 하라. 2019. 12. 18.
개구리 뒷다리가 받침하는 양동리 청동솥 국립중앙박물관 가야본성 출품작 중 김해 양동리고분군 제 322호묘 출토 청동세발솥이다. 두 사람분 라면 끼리묵기 딱 좋은 크기 용량이다. 이 청동정鼎에 대해선 이 블로그에서 얼마전 소개한 적이 있으니 중언은 피하기로 하고 김해 양동리의 세발 청동솥은 어디다 썼는가? 그 세부를 좀 자세히 들여다 보기로 했으니 보다시피 세 다리는 오동통한 개구리 뒷다리 생김새라 어째 닭다리 튀김같기도 하다. 그 바닥이 잘 드러나진 않으나 밑바닥은 상당한 불안감을 주니 주조 청동이 녹아내리거나 흘러내린 흔적이 완연하니 저것이 주조 단계에서 일어난 현상인지 아니면 후대 잦은 사용 불땜에서 유래한 것인지는 내가 단안하지 못하겠다. 속을 들여다 봤는데 아무래도 이쪽은 뭔가 끓이거나 용해하는 곳이라 표면처리가 상당히 정성을 쏟은 모.. 2019. 12. 17.
익재 이제현 묘지명 나는 이 소식을 뒤늦게 접했다. 익재 이제현 묘지명이 지난 2008년 개성에서 발굴되었다는 소식 말이다. 이에 기존 문헌들에 실린 그의 묘지명과 북한에서 전한 관련 소식을 정리해 봤다. 이제현 묘지명은 2008년 이래 개성박물관에 전시 중이라 하는데, 혹 이곳을 방문한 분으로 관련 사진을 갖고 계신 분은 공유를 앙망한다. 북한에서도 그 소식만 전했을 뿐, 그 자세한 판독은 공개하지 아니해서, 기존 묘지명과 어느 부분에서 갈라지고 만나는지 내가 알 수가 없다. 묘지명은 《목은문고牧隱文藁》 권16과 《동문선東文選》 권126에 실려 있으며, 1376년(우왕 2) 무렵 이색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된다. 계림부원군 시문충 이공묘지명鷄林府院君謚文忠李公墓誌銘 지정(至正) 27년 정미년(공민왕 16, 1367) 가을 7.. 2019. 12. 17.
장모님이 팬이라는 어느 요리연구가 어쩐 일로 마누라가 서재를 뒤척뒤척하면서 종이 쓰레기 될 만한 것들을 챙기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서는 "어머 이 사람 책이 나왔네 엄마 드려야지" 장모님이야 본래 책이라곤 오직 요리책만을 보시니 그런갑다 하는데 마누래가 한마디 더 한다. "엄마가 이 사람 팬이야" "잉? 장모님이 이 친구를 아신데?" "그럼..이 사람 테레비 나오잖아. 열심히 보셔" "여기 봐봐 황지희가 사인해서 나한테 보냈다" "어머머머 당신이 어케 황지희를 알어? 몇살이야?" 순간 나이까지 알아야 하나 멈칫멈칫 하면서 자칫 가오가 상할 우려가 있으니 둘러친다. "40대 중반일 걸? 고향은 정읍이고" "이런 사람을 당신이 어케 안대? 호호호" "뭐..내가 오빠지 ㅋㅋ" 결론은 황지희가 유명한 갑다. 털보관장 이정모는 장모님이 모르는데 황.. 2019. 12. 17.
아기 예수를 반박한다 성탄절을 일러 아기 예수 탄생이라 한다.어른으로 태어난 사람있나?다 얼나 아님?(December 25, 2013) ** 하긴 노자는 태어날 때 이미 머리가 지금의 나처럼 백발이었다나 어쨌다나 그래서 늙을 노자 써서 노자라 했다나 어쨌다나. 석가모니 부처님도 하긴 태어날 때는 조막디만한 얼나이긴 했는데 이 양반은 태어나자마자 7보씩 왔다리갔다리 하시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라 하셨다나 어쨌다나. 이 말이 뭔가? 내가 오야붕이다 이 뜻이다. 2019. 12. 17.
아라가야의 말갑옷[함안 마갑총 마갑咸安馬甲塚馬甲] 국립중앙박물관 가야본성 특별전 출품작 중 함안 마갑총馬甲塚 출토 마갑馬甲, 그러니깐 말한테 덮어씐 철제갑옷이다. 이 정도 무게면 말이 찌그러 앉았을 듯 하니, 이런 말이 무슨 기동력이 있겠는가? 날 잡아잡수시오 시위하는 거랑 무슨 진배가 있겠는가? 이건 1993년인가 95년인가 그 무렵 공사하다가 발견되어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 지금의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긴급조사한 아라가야 지배층 무덤인데 그 출토 유물 중에 저 마갑이 유명하대서 나중에 그 무덤을 마갑총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 이 마갑총이 어떠한 곳이며 이를 출토한 무덤은 어떠한데 저 마갑은 어떤 맥락에서 발견되었고 보존처리과정 역시 간단한 설명 혹은 도해가 있었으면 하지만 그것이 없어 마이 아쉽다. 애니웨이 이 마갑총이 새삼 궁금해 국립문화.. 2019. 12. 17.
아라가야의 말갑옷[함안 마갑총 마갑咸안馬甲塚馬甲] 국립중앙박물관 가야본성 특별전 출품작 중 함안 마갑총馬甲塚 출토 마갑馬甲, 그러니깐 말한테 덮어씐 철제갑옷이다. 이 정도 무게면 말이 찌그러 앉았을 듯 하니, 이런 말이 무슨 기동력이 있겠는가? 날 잡인잡아가시오 시위하는 거랑 무슨 진배가 있겠는가? 이건 1993년인가 95년인가 그 무렵 공사하다가 발견되어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가 긴급조사한 아라가야 지배층 무덤인데 그 출토 유물 중에 저 마갑이 유명하대서 나중에 그 무덤을 마갑총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번 전시에서 이 마갑총이 어떠한 곳이며 이를 출토한 무덤은 어떠한데 저 마갑은 어떤 맥락에서 발견되었고 보존처리과정 역시 간단한 설명 혹은 도해가 있었으면 하지만 그것이 없어 마이 아쉽다. 애니웨이 이 마갑총이 새삼 궁금해 국립문화재연구소가 제공하는 한국고고.. 2019. 12. 17.
가야토기의 다양성? 시공간을 무시한 분류 한국고고학, 특히 이른바 가야고고학에서 의문의 여지가 없이 통용하는 가야 각 지역 토기의 전형이라고 소개하는 표 중 하나다. 나는 이를 볼 때마다 언제나 그 효능을 의심하고 또 의심한다. 이런 비교가 성립하려면 무엇보다 시기가 특정지점으로 고정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이 경우 시기가 고정되는가? 요새 한국고고학이 간땡이가 부어 1세기를 4분기로 분할하더니, 또 더 최근에는 간땡이가 아예 부어 터져서 10년 단위로 짜르는 무모한 짓을 하거니와, 이게 일본 도성고고학 영향이라 일본에서 그리한다고 한국까지 그리 따라가더라. 우선 이에서 나는 시점을 의심한다. 저들 비교가 의미가 있으려면 무엇보다 시기가 특정시점으로 같아야 한다.내가 알기로 저들 토기가 대략 5세기 어간이 된다고 하지만, 시기를 고정할 수는 없다.. 2019. 12. 17.
방탄소년단 보도 사과한 JTBC와 손석희 손석희 "BTS-소속사 갈등 보도 비판 겸허히 수용" 사과송고시간 | 2019-12-16 20:57"실제 소송 가능성 매우 낮아" 후속 정정보도 방탄소년단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 수익 배분 문제로 갈등 중이며, 소송까지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JTBC가 결국 손석희 사장 명의로 오보라며 공식 사과했다. 물론 그 보도가 잘못되었다고 사과했다 해서, 그런 일이 실제로 없었느냐는 별개 문제일 수도 있다. 예컨대 그런 일 혹은 비슷한 일이 실제로 있었는데, 그런 갈등이 언론에 노출됨으로써, 그것을 부담으로 느낀 방탄소년단과 빅히트가 이젠 잘 해보자 하면서 갈등을 수습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저런 첫 보도가 나왔을 적에 나로서는 좀 의아한 측면이 있었으니, JTBC가 너무 앞서간 것 아니냐 하는 그런.. 2019. 12. 16.
정보의 독점과 가짜뉴스 예상대로?…싱가포르 정부 '가짜 뉴스법' 야당에 잇따라 적용송고시간 | 2019-12-16 12:53"친정부 신문 기사 인용해도 '가짜' 딱지"…4건 전부 야당ㆍ반정부 인사 겨냥 이 가짜뉴스법을 시행한 싱가포르에서 실제 그 법이 적용되었을 적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극명한 실례다.이런 가짜뉴스법을 한국에서도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법 있는 것으로 알거니와, 실제 그것이 나타난 사례도 있으니 법무부에서 조국 체제에서 급조한 오보 대응 시행지침인지 하는 그 따위 걸레 같은 법이 있다. 뭐 이렇게 말할지 모른다. 그렇다면 너는 가짜뉴스를 허용하자는 거냐? 우리가 싱가포르랑 사정이 같냐?그에 대해서는 내가 대답할 가치조차 없다고 본다. 다만 싱가포르는 독재 성향이 강한 사회라서 저런 부작용이 있다.. 2019. 12. 16.
한국박물관협회 전문인력 지원사업 결과보고 세미나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사립박물관 및 사립대학박물관에 전문인력(교육인력, 학예인력)의 인건비를 일부 지원해주는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의 일환으로 지원한 인력들이 박물관에 잘 다니고 있는지 감시도 하고(실제 인력비를 허투루 사용하는 기관이 많기에 올해부터는 한국박물관협회측에서 안면인식기를 지원사업 기관에 모두 부착하였다) 분기별로 불러 전문 교육도 시켜주고, 이렇게 연말이면 각 기관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내년에는 사업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공유하는 자리를 갖는다. 인력이 곧 예산이기에 사립박물관에서는 매우 단비같은 사업이 아닐 수 없다. 온양민속박물관도 필자 포함 두 명이 이 지원사업을 통해 근무를 하고 있다. 감사한 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신규 일자리 창출.. 2019. 12. 16.
저 매를 찾아오라 요나라 200년사를 정리한 《요사遼史》 중 第76卷은 열전列傳으로서는 제6第六이기도 하다. 이에는 야율해리耶律解裏·야율발리고耶律撥裏得·야율삭고耶律朔古·야율불로고耶律魯不古·조연수趙延壽·고모한高模翰·조사온趙思溫·야율구리사耶律漚裏思·장려張礪 9사람 열전을 한데 묶음한다. 이들은 요나라 초기에 주로 전장에서 공을 세운 사람들이다. 특히 회동會同 9년(946), 遼에 의한 후진後晋 정벌전에 종군해 공을 세운 무장武將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서 8번째로 전기傳記가 수록된 인물이 야율구리사耶律漚里思. 그의 열전은 분량이 얼마되지 않으므로 근자에 김위현 교수 등이 작업한 《국역 요사國譯遼史》에 의거해 다시 옮기면 다음과 같다. 역문을 제시하기에 앞서 세부 번역의 적절성 여부를 검증하지는 않되 몇 군데 손을 봤.. 2019. 12. 16.
경기감영도京畿監營圖 리움이 소장한 이 그림을 흔히 경기감영도라 하나, 그림이 포착한 풍광 중심을 그것이 지금의 강북삼성병원 자리에 있던 경기감영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경기감영도인지는 모른다. 실제 이 그림에는 그런 화제畵題가 전연 없어 후대 누군가가 경기감영도라 부르기 시작한 것을 그대로 따름이 분명하다. 누가 이 그림에다가 이런 이름을 붙였는지를 모르겠다. 세부 장면 하나하나는 사회문화사로 풀어야 한다. 2015년 12월..리움에서 개최한 한국건축예찬전 출품 때 촬영한 장면들이다. 2019. 12. 16.
청자양각연판문호靑磁陽刻蓮瓣文壺 청자양각연판문호靑磁陽刻蓮瓣文壺라는 것인데, 12세기 무렵 유물로 보는 경향이 많은가 보다. 찻잎 같은 걸 보관하는 데 썼던 모양이다. 호림박물관 소장품으로 전시가 이뤄지나 보다. 호림박물관, 도자기와 사경으로 꾸민 소규모 기획전송고시간 | 2019-12-16 06:27신사분관서 내년 2월까지 열려 2019. 12. 16.
이집트 미라 상설전시하는 국립중앙박물관 2천700년전 이집트 미라, 3년만에 다시 서울 왔다송고시간 | 2019-12-16 09:00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3층에 '세계문화관' 개관 뭐랄까? 이름 께나 있거나 그럴 욕망이 있는 박물관이라면 모름지기 갖춰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그런 유물이 있으니, 그 대표가 이집트 미라 혹은 그것이 든 관이다. 자연사박물관이라면 모름지기 공룡 뼈다귀는 있어야 한다는 그런 무언의 요구가 있듯이 말이다. 그런 이집트 혹은 그리스 유물이 전연 없는 국립중앙박물관이 그런 욕망을 어느 정도 푼 것으로 보인다. 상설전시관 3층 아시아관을 개편하면서 개중 이집트실을 신설하고는 미국 뉴욕 브루클린박물관에서 장기 대여한 고대 이집트 문물 94건 94점을 선보이거니와 그에 대략 2천700년 전에 제작한 것으로 전하는 토티르.. 2019. 12. 16.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박물관장 공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산하 토지주택박물관장을 공모합니다. 모집요강은 아래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lh.or.kr/bbs/view.do?sCode=user&mId=121&mPid=120&bbsSeq=32&nttSeq=2686&fbclid=IwAR3OqFNXK0rLn7b22X-6tjdtEZGM3KxrgTRMqcbCN3nyhpYjts3zZtACFFc 2019. 12. 16.
Hugging Achasanseong Fortress December 15, 2017 아차산성을 부둥켜 안고서 峨嵯山城を抱きしめ 2019.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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