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SSAYS & MISCELLANIES2268 바이든 취임식 불참 트럼프, 몽니 이상의 암울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참석 안해"…존슨 대통령 이후 152년만(종합2보) 송고시간2021-01-09 04:00 임주영 기자 관례 깨는 이유는 안밝혀…취임식 전날 플로리다행 가능성 CNN "부시·클린턴·오바마 전 대통령은 취임식 참석 계획" www.yna.co.kr/view/AKR20210109002452071?section=international/all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참석 안해"…존슨 대통령 이후 152년만(종합2보) | 연합뉴스 트럼프 "바이든 취임식 참석 안해"…존슨 대통령 이후 152년만(종합2보), 임주영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1-09 04:00) www.yna.co.kr 이렇든 저렇든, 제아무리 호로새끼가 판치는 사회라 해도, 그래도 미국이라고 하면 민주사회에서 요구하.. 2021. 1. 9. 조두순 복지급여 신청을 어찌볼 것인가? 조두순, 복지급여 신청…승인시 월 최대 120만원 수령할 듯 송고시간2021-01-07 20:36 김광호 기자 www.yna.co.kr/view/AKR20210107175000061?section=news 조두순, 복지급여 신청…승인시 월 최대 120만원 수령할 듯 | 연합뉴스 조두순, 복지급여 신청…승인시 월 최대 120만원 수령할 듯, 김광호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1-01-07 20:36) www.yna.co.kr 대체한 사람들 마음이야 굶어죽었으면 하겠지만, 이게 참말로 골때리는 측면들이 있으니, 아동성폭행범이라는 것과 생존할 권리는 또 다른 고민을 유발하는 지점들이 있다. 우선 생각해야 할 지점은 조두순이 아무리 극악무도한 짓을 한 범죄자라 해도 법이 규정한 요건들을 충족하면 줄 수밖에 .. 2021. 1. 8. 미투가 다시 소환한 조재현 "조재현에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3억원 손배소 패소 송고시간 2021-01-08 14:13 www.yna.co.kr/view/AKR20210108098300004?section=society/all&site=hot_news "조재현에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3억원 손배소 패소 | 연합뉴스 "조재현에 성폭행 피해" 주장 여성, 3억원 손배소 패소, 황재하기자, 사건사고뉴스 (송고시간 2021-01-08 14:13) www.yna.co.kr 혹시 꿈꿀지도 모르는 과거를 묻어야 하는 사람들한테는 제아무리 법원 결정이 자신한테 유리해도 이런 일로 자꾸만 언론지상을 장식한다는 것 자체가 달가울 수는 없는 법이다. 조용히 조용히, 그리고 서서히 망각으로 잠들기만을 기다릴 터인데, 이렇게 다시금 미투운동의 .. 2021. 1. 8. 기자는 언제 떠나야 하는가 그것이 전부가 아니나 인터뷰로 먹고 사는 직업이 기자다. 어느 순간 각중에 그런 생각이 든다. 저 친구 하는 말에 특별함이 없다. 그런 회의가 자주 들면 떠나야 한다. 나는 이른바 세계적 석학이란 사람들도 제법 만나 인터뷰란 걸 해봤다. 그들 역시 모순 투성이고 허점 투성이다. 인터뷰하는 나나 인터뷰 당하는 그나 덤앤더머에 지나지 않는다. 이때는 미련없이 떠나야 한다. (2017. 1. 6) *** 여직 못 떠나는지 안 떠나는지 모를 일이다. 목구녕포도청 타령을 해 둔다. 남아 있는 기자, 또 그것을 천직으로 알고 묵묵히 기자의 길을 가는 분들께는 대단히 미안하나, 언젠간 말했듯이 가장 무능한 기자가 정년을 채우는 기자다. 이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나 역시 그 길을 향해 팔부능선을 넘었다. #기자.. 2021. 1. 7. 한류의 분류와 한류스타로서의 김정은 www.youtube.com/watch?v=LAWSkitbHmU&t=2s 연합뉴스가 2020년 4월, 한류기획단을 출범했거니와, 어울리지 않게 그 초대단장으로 간 나는 단원들과 무엇을 한류라 할 것이며, 그것을 어떻게 범주화할 것인가를 고민했다. 먼저 한류의 정의와 관련해 한국에서 발신, 혹은 생산한 상품이나 흐름으로서 무엇보다 그것이 영속성과 파급력이 있어야 한다는 데 주목했다. 그리하여 그런 것들을 다음과 같이 네 가지로 범주화했으니 문화한류 스포츠한류 산업한류 정책한류 가 그것이다. 그래도 최고의 한류상품은 북한과 김정은이라는 판단이다. 북한만한 상품도 없고, 김정은만한 한류스타 없다. 김정은은 BTS나 손흥민을 능가하는 한류스타다. 2021. 1. 7. 썩은 갈치와 고등어가 외부와의 소통이었던 고향 내 일생을 돌아보니 국민학교 졸업할 때까지 내가 지금은 김천시로 편입된 금릉군 대덕면 언저리를 벗어난 적은 거의 없었다. 너댓살 무렵 아버지와 큰아버지를 따라 고모님이 사는 창원을 다녀온 일이 딱 한번 김천을 벗어난 경험 전부였다. 대덕면조차 벗어난 적이 거의 없는 듯하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는 인근 지례면과 인근 거창군 쪽으로 더러 진출하기도 했으니 학년 초 전과를 사러 가거나 당시에는 축구에 미쳤을 때라 이쪽 놈들이랑 축구 시합한다고 더러 대덕면을 벗어났으니 툭하면 거창 안의로 넘어가거나 지례로 가서 축구 한 판 하고 왔다. 중학교 3년 내내 내가 김천을 벗어난 적은 두어 번 있다고 기억한다. 무슨 일로 그때 형님을 본다고 서울을 방문한 적이 있었고 3학년 때인가 수학여행을 남해안으로 다녀온 일이 거의.. 2021. 1. 7. 이전 1 ···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37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