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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제전으로 돌변한 미국대선 근자 모든 미국선거, 특히 대통령을 뽑는 선거가 그러지 않았겠냐마는 그것이 지구촌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점점 막중해지면서 지구대통령을 뽑는 선거로 격상했다. 특히 올해는 더한 관심 속에 진행되었으니 이는 말할 것도 없이 트럼프라는 기이한 존재에 견인된 바가 적지 않다. 역대 어느 미국 행정부가 그렇지 않았겠느냐만 저 괴짜 트럼프는 미국의 힘이 어느 정도인지를 너무 자주 노출했다. 그에서 지구인들은 새삼 지구촌은 미국이 지배하는 세상임을 명징하게 보았다. 그랬다. 미국이 흔들리니 세계가 흔들렸고 미국 대통령이 재치기하니 그 침은 천지사방으로 튀었다. 제국 미국은 헐리우드 영화에만 존재하는 환영이 아니었다. 언제나 그네들 영화는 지구를 구하는 지구촌사수대를 표방했고 언제나 지구를 구한 이는 미국인이었다. 그런.. 2020. 11. 5.
유례없는 미대선 혼전, 땅따먹기 양상 트럼프로 기우는 듯 하던 향배가 또 혼전으로 가나 보다. 막판 부재자 투표함이 뚜껑을 열면서 열세에 몰린 팔순 뇐네 바이든이 막판 스퍼트 중이라 진짜로 혼전인갑다. 이런 혼전이 패자한텐 패배를 받아들일 수 없는 사태로 몰고갈 수도 있을 법하다. 중간집계 결과 양쪽이 가져간 구역을 지도로 표시하면 저렇댄다. 중부 드넓은 땅덩이를 트럼프가 가져갔다. 땅덩이는 훨씬 크게 먹었다. 반면 바이든은 양쪽 해안과 내륙해안을 가져갔다. 인구 밀집지역 중에선 텍사스와 플로리다를 내줬다. 참 희한한 합중국이다. 직접선거와 간접선거가 기괴하게 결합한 구조적 모순이 갈수록 부각하지 않나 한다. 이러다 재산세 규모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는 희한한 투표시스템 도입하지 말란 법도 없겠다. 2020. 11. 4.
[전시소식] 민화, 길상의 순간 이른바 민화民畵가 요샌 한국문화 대세 중 하나라 외국에서도 부쩍 한국 민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하거니와 국내는 이미 포화상태를 방불하리만치 극강을 구가한다. 그에 종사하는 사람들 말을 빌리자면 참여도를 어느 만큼 잡아야할 지는 모르겠지만 종사자 혹은 동호인만도 물경 70만을 헤아린다 할 정도다. 공장에서 가차운 인사동을 봐도 한 집 걸러 한 갤러리가 민화전을 한다 봐도 무방할 정도로 민화가 활기다. 예 그런 민화전이 하나 더 있으니 아륜화실이라는 데를 근거로 삼는 민화작가들이 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를 한다거니와 오늘 개막해 오는 10일까지 갤러리시작 이라는 데서 한단다. 이에는 이 자리를 빌려 작가 데뷔를 하는 지인 최주연 선생도 출품했다며 왕림을 요청하므로 나는 내일 들려보려 한다. 민화도 .. 2020. 11. 4.
내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라면... 난 시중에 나와 있는 각종 고고미술사 개론서, 혹은 각종 고고미술 조사방법론 같은 책은 찢어버린다. 언젠가 말했듯이 그 입문으로 가르쳐야 할 것은 1. 세계문화 및 자연유산보호협약 Convention Concerning the Protection of the World Cultural and Natural Heritage, 약칭 세계유산협약 World Heritage Convention 2. 종묘제기도설宗廟祭器圖說 3. 순자荀子 예론편禮論篇 / 예기禮記 / 의례儀禮 / 주례周禮 다. 물론 나는 저 직업이 아니기에 이리 씨부렁거린다. (2017. 11. 4) 2020. 11. 4.
폐허가 된 경복궁의 돌거북 이재 황윤석의《이재난고(頥齋亂藁)》 18卷 영조 47년(1771, 신묘) 4월 11일 辛巳 기사에는 중건 이전 경복궁을 알려주는 기록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 가운데 광화문 안쪽 금천교, 지금은 영제교 옆 물가에 있던 돌거북 2좌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늘날 남은 하나가 그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남별궁 담장 안으로 옮겼다는 것은 오늘날 조선호텔 인근에 있는지요?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복궁 광화문 안에 금천석교가 있는데 다리 옆 물가에 큰 돌거북 2좌가 있었다. 조각이 대단히 정교하여 지금은 그렇게 잘 만들 사람이 드물다. 임진왜란에 그중 하나를 남별궁 뒤 담장 안에 옮겼는데 민간에서 왕왕 복을 빌고, 다른 하나는 여전히 완연한 모습으로 꿈쩍도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하늘에서 큰비가 내리.. 2020. 11. 4.
점칠 때 쓴 일본 동전 관영통보寬永通寶 전에 고고학자들께서 일본 관영통보寬永通寶가 더러 발굴되는데 그 용도가 무엇인지 물으시곤 하였다. 그 용도를 알 기록이 있어 소개하니 알아서들 전파하여 쓰시기를..... 이재頤齋 황윤석黃胤錫(1729~ 1791)의 《이재난고頤齋亂藁》 29卷 정조 3년(1779, 기해) 6월 5일 기사에 이날 윤군(윤광세尹光世)이 점치는 동전으로 쓸 3매의 일본 관영통보라는 것을 주었다.[是日 尹君以占錢三枚 日本之寬永通寶者見贈] 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관영통보에 다른 용도가 없지는 않았겠으나, 일단 점치는 데 사용했다는 사실 하나는 알 수 있습니다. 2020. 11. 4.
고려 강화 도읍시대 도성에서 찾은 문門 고려가 몽골 침략기에 수도를 지금의 강화도에 옮겨 운영한 시기를 요즘 강도江都시대라 표현하기도 한다. 강화 도읍 시대에 대한 줄임말이다. 그 기간은 39년인가 비교적 짧지만, 모름지기 도성이라면 갖출 것은 다 갖추었으니, 도성까지 있었다. 조선시대 한양도성 같은 대규모 도읍 방어시설이 있었다는 뜻이다. 더구나 이 도성은 중층이었으니 그 상대적 위치에 따라 내성-중성·외성으로 구분하곤 한다.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에서 강도시대 고려 도성 중에서도 중성이라는 데는 발굴한 모양이다. 그 결과 성곽에다가 마련하는 출입시설인 문 흔적을 발굴한 모양이다. 아래는 그 소식을 정리한 강화문화재연구소 보도자료다. 남한 유일의 고려도성都城 강화중성에서 문지 최초 확인 -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 유튜브에서 발굴조사 성과 온라인 공.. 2020. 11. 4.
다곽식多槨式 합천 소오리고분군 Excavation of Sooru Tumuli in Hapcheon 합천 소오리고분군 陜川巢梧里古墳郡 경남 합천이 문재인 정부 들어 핵심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가야사 연구복원에 부응하는 움직임을 부쩍 잦게 보이거니와, 그 일환으로 경내 소재하는 이른바 가야고분들에 대한 발굴조사를 벌이어니와, 그 한 성과가 4일 발표되었으니 이르건대 이곳 삼가면 소오로고분군이라는 데를 팠더니만 그 소재하는 곳 이름을 따서 '삼가식 고분'이라 명명할 만한 독특한 무덤 구조를 확인했다 하거니와 이를 정의하기를 "독특한 다곽식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이 묘제墓制는 "고령 지산동에서 확인되는 주·부곽 및 순장곽이 축조되는 대가야식 묘제나 고성 송학동에서 확인되는 분구묘 및 주곽, 배장곽이 배치되는 소가야식 묘제와는 전혀 다른 양.. 2020. 11. 4.
반계리도 훌러덩 꽝! 용주사 갔다 허탕친 우리 조폭단 오야붕 오른팔 이정연 선생이 용심나서 반계리를 갔더랬다. 갔더니 이 모양이란다. 노란 장판만 깔고는 말았다. 여자 맘보다 쉬이 변하는 게 은행단풍이다. 올핸 이렇게 갔다. 2020. 11. 4.
美대선, 언론사의 대목 지금 미국 주요 언론 홈피 캡쳐다. 각종 그래픽으로 승부한다. 언론사별 집계가 다르다. 철저한 중앙집권제 성향인 우리라은 다른 측면이다. 지금은 바이든 우세인데 어째 뒤집어질 듯한 느낌을 준다. 민심은 알 수 없다. 흔히 트럼프를 또라이라 하지만, 저 전략만큼 효율적인 것도 없다. 내건 확실히 챙기고 어차피 안되는 곳은 과감히 포기하는 전략이 핵심 아닌가 한다. 2020. 11. 4.
수미쌍관하는《순자荀子》 현재 우리가 보는 선진先秦시대 문헌은 대체로 짜깁기라는 느낌이 강하거니와 이는 말할 것도 없이 전사傳寫 과정에서 수많은 착간錯簡, 예컨대 注가 본문으로 치고 올라간다거나 죽간竹簡의 탈루脫漏 현상 등에 말미암은 것이니, 그리하여 같은 문구가 다른 문헌 이곳저곳에서 산발하기도 한다. 이런 현상은 선진 이후에도 여전하니, 해당 문헌의 저자에 대한 이론이 끊이지 않는 것은 이에서 말미암는라. 그럼에도 실로 요상하게도 오직 《순자荀子》만큼은 저 방대한 현재의 모습이 오로지 수미首尾가 쌍관雙關하니, 이것이 도대체 어이된 일인이 이전부터 몹시도 궁금하다. (2012. 11. 4) *** 이런 주옥 같은 글에 순천향대 중문학과 홍승직 옹이 다음과 같은 댓글을 달았다. 옛날, 제자백가 수업시간에, 제자백가 중 최초로 작.. 2020. 11. 4.
여자맘보다 급한 은행 단풍 조폭답사반 단톡방에 틱! 저 사진이 오르는데 순간 우리 단원 한 분이 허탕쳤단 직감이 대퇴부를 타고 흘렀다. 용문사랜다. 간밤에 저리 홀라당 훌러덩이란다. 대꾸했다. "여자 맘보다 믿을 수 없는 게 은행단풍이라오" 열받은 이정연 선생, 반계리로 방향 튼단다. 단풍 절정일 무렵 꼭 한번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데 뭇 단풍 중에서도 은행이야말로 추풍낙엽이라 폭포수처럼 쏟아진다. *** 방금 한 장이 더 날아든다. 2020. 11. 4.
산업産業, 그 본래의 의미 [산업(産業)] 같은 어휘라도 고전(古典)과 오늘날의 뜻이 다른 경우가 많다. 그 가운데 하나가 산업(産業)이다. 이를 《표준대국어사전》에서는 『산업 일반』 인간의 생활을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는 사업. 농업ㆍ목축업ㆍ임업ㆍ광업ㆍ공업을 비롯한 유형물(有形物)의 생산 이외에 상업ㆍ금융업ㆍ운수업ㆍ서비스업 따위와 같이 생산에 직접 결부되지 않으나 국민 경제에 불가결한 사업도 포함하며, 좁은 뜻으로는 공업만을 가리키기도 한다. 라고 설명한다. 단국대동양학연구원 《한국한자어사전》에서는 ①생산(生産)을 하는 사업(事業). 곧 자연물(自然物)에 사람의 힘을 가(加)하여 그 이용(利用) 가치(價値)를 창조(創造)하고 또 이것을 증대(增大)하기 위(爲)하여 그 형태(形態)를 변경(變更)하거.. 2020. 11. 4.
프리프린트와 포털, 그리고 인문학 현재 학술논문의 출판 환경은 급변하고 있다. 해외의 인문-사회과학계에서도 최근 변화의 가능성이 엿보이는 프리프린트와 그 포털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 프리프린트 서버의 예 1: https://osf.io/preprints/socarxiv프리프린트 서버의 예 2: https://osf.io/preprints/프리프린트 포털의 예: https://archaeo.peercommunityin.org/ 프리프린트란 한마디로 말해서 본격적인 학술출판이 이루어지기 이전의 "가출판"상태라고 할수 있다. "가출판"이라고 했지만 학술인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가출판"인 이상 정식 출판때까지 수시로 수정이 가능하며 정식 학술출판이 되어도 이중출판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프리프린트 서버가 급증하고 있다. 이.. 2020. 11. 4.
나는 왜 토함산 석탈해왕 사당터를 발굴했는가[이채경] 경주 토함산 석탈해왕 사당지[동악사지東岳祠址] 이 유적을 발굴하고자 문화재청 발굴제도과에 긴급발굴조사비 지원을 6번이나 신청한 끝에 조사비를 얻어내었다. 유적이 토함산 정상부 등산로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훼손되고 있었고 또 《삼국유사》에 기록된 이래 각종 문헌에서 임진왜란 이전까지 제사가 지속되어 왔다는 기록의 실체를 밝혀보고 싶기도 하였다. 한편으로는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문화재로 지정하여 제대로 보전하고 싶었다. 발굴조사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측면이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석탈해왕의 유골로 만들었다는 소상塑像 파편이라도 수습되기를 기대하였는데 그게 없었다. 확인된 사당건물터는 고려말기에 새로 중건된 것이었고, 통일신라시대의 건물터는 완전히 없어져서 찾을 수가 없었다. 다만 통.. 2020. 11. 3.
지상과 천상, 이승과 저승의 메신저 혹은 차량들 지상과 천상, 혹은 이승과 저성의 메신저 혹은 그 운반도구로 애용한 것들은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이에서 누락한 것들이 있지만, 우선 생각나는 대로 정리하는 것이다. 이 메커니즘을 이해해야만 한다. 저러한 이동은 곧 생명으로서는 영생불사永生不死라, 그런 존재가 되는 과정을 도교에서는 승선昇仙이라 했으며, 그러한 과정을 거쳐 영생불사하는 삶을 획득한 존재를 바로 신선神仙이라 했다. 따라서 이에서 저로의 이동이 바로 승선이다. 죽음은 영생불사를 위해 모름지기 거쳐야 하는 관문이기도 했다. 그런 까닭에 고대인들은 그 죽었지만 죽지 않았다는, 혹은 죽어서도 죽지 않은 영생불사를 획득했다는 상징 장치로서 저런 운반도구 혹은 메신저를 개발한 것이다. 오늘 신라문화유산조사단이 발표한 경주 토함산 석탈해 사당터 출토 .. 2020. 11. 3.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학술 출판의 변화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학술출판의 변화를 설명한 글입니다. 매우 흥미로운 개념이 나오고 있는데, - Pre-print manuscript- portal to pre-print manuscripts 의 개념입니다. 논문의 저자는 프리프린트를 하면 정식 출판이 안된상태에서 대중과 학계의 반응을 받아볼수 있습니다. 정식 학술잡지가 아닌 프리프린트 포털이 출현하여 프리프린트 논문 중 주목할 만한것을 "추천(RECOMMENDATION)"합니다. 이 사람들은 편집위원 비스무리 한 역할을 합니다만, 편집위원이 되면 논문을 정식 출판을 하게 되어버리므로 Recommender라는 이름을 씁니다. 얼핏보면 출판된 논문 비슷한데 출판이 안된상태입니다. 대신 저자입장에서는 일찍 자기 아이디어를 침발라 놓는 용도로 많이 쓰입니다.. 2020. 11. 3.
왜 삼년산성일까? 《삼국사기三國史記》 권 제3 신라본기新羅本紀 제3 자비마립간慈悲麻立干 13년(470)에 이르기를 삼년산성을 쌓았다[築三年山城] 고 했거니와, 이에는 다음과 같은 자체 부연 설명이 있으니 삼년이라는 말은 이 공사를 시작해 마치기까지 3년이 걸렸으므로, 그리 이름한 것이다[三年者, 自興役始終三年訖功, 故名之] 묻는다. 이와 같은 삼년산성 축성 내력과 그에 따른 명명법은 왜 기록에 남았을까? 의문을 품어봤어야 답을 하든가 말든가 하지, 아무도 묻지 않았으므로, 문제의식도 없고, 그에서 빼낼 만한 것이라고는 매양 하는 말이 "신라가 소백산맥을 넘어 서북방으로 진출하는 데 있어 중요한 거점 성으로 기능하였다." 와 같은 언급에서 단 한 치 진보가 없다. 이와 같은 설명은 하나마나 한 것이니, 이딴걸 분석이랍시고 .. 2020. 11. 3.
토함산 석탈해 제사터에서 철제마 경주 토함산 석탈해 사당지에서 제사 관련 건물지 확인 - 고려시대 명문기와, 청자, 분청사기, 철제마, 토제마 등 유물 다량 출토 경주시청(시장 주낙영)과 신라문화유산연구원(원장 박방룡)은 경주 토함산 석탈해 사당지 유적 긴급 발굴조사에서 사당지와 관련된 건물지 2동과 통일신라시대 암막새와 평기와, 고려시대 명문기와, 청자, 분청사기, 철제마, 청동방울, 토제마 등의 중요 유물을 확인하였다. 발굴조사는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의 2020년 긴급발굴조사 사업의 하나로 2020년 9월부터 진행하였다. 『삼국유사』에는 680년 문무왕 대에 석탈해의 뼈로 소상(塑像)을 만들어 토함산에 동악신으로 모시고 국사(國祀)를 끊이지 않고 지냈다고 전한다. 확인된 건물지는 고려후기에 마지막으로 중건된 건물의 흔적이다. 중심.. 2020. 11. 3.
이짝이나 저짝이나 모르면 제사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잖아? 모르면 제사용 혹은 추정 제기祭器잖아? 그럼 저 큰 게 의식용이지 실용이게? 하나마나 한 소리다. 鳥取県 倉吉市 시내 中尾遺跡이라는 데를 일본 친구들이 판 모양인데 弥生時代 中期 무렵 수혈주거지竪穴住居跡에서 일본에서 발견된 弥生時代 칼로는 가장 큰 길이 54・3센티 철모鉄矛가 출토했다는데 웃기는 게 국내에선 최대 최다 최고라는 발표 졸라 비꼬던 자들이 일본에서 그리 발표하니 우왕? 한다는 것이다. 왜 우리가 삼최 들고나오면 비아냥대고 일본이 저리 나오면 놀래니? 암튼 또 하나 구미를 당기는 게 저거 말이다 일본친구들이 볼적엔 한반도 제작품으로 간주된단다. 판상板状(27.5센티)과 주조鋳造 철부鉄斧(11센티)도 같이 발견됐다고. 이를 조사한 쪽에서는 "당시 철제품은 귀중품이라.. 2020. 11. 3.
백제 금동신발을 출토한 고창 봉덕리고분 The Ancient Tombs at Bongdeok-ri Village in Gochang date back to the heyday of Morobiri, which was once the center of one of the fifty-four statelet of the loosely organized Mahan confederacy. Two of the four tombs have been collectively designated as Historic Site No. 531 in recognition of their good state of preservation. The tombs have rectangular burial mounds with flat tops. They were built.. 2020.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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