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SSAYS & MISCELLANIES2268 비슷한 비밀녹취폭로, 어찌 볼 것인가? 아이 옷에 숨겨진 녹음기에 학대 들통난 보육교사 검찰 송치 송고시간2021-02-05 09:26 최은지 기자 www.yna.co.kr/view/AKR20210205040900065?section=society/all&site=hot_news_view 아이 옷에 숨겨진 녹음기에 학대 들통난 보육교사 검찰 송치 | 연합뉴스 아이 옷에 숨겨진 녹음기에 학대 들통난 보육교사 검찰 송치, 최은지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1-02-05 09:26) www.yna.co.kr 골자는 간단하다. 어린이집에 자기 아이를 보내는 부모가 그 보육교사가 자기 아이를 학대하는 것은 아닌가 해서 몰래 그 자식 옷에 녹음기를 숨겨 녹취했더니만 실제로 학대행위가 들통났다 한다. 이 비스무리한 일이 법조계에도 최근 있어 논란이 심.. 2021. 2. 6. 우리는 받는다는 코백스에 중국은 백신 지원을 하겠다고 중국 "코백스에 코로나19 백신 1천만 도스 제공할 것" 중국 "코백스에 코로나19 백신 1천만 도스 제공할 것" | 연합뉴스중국 "코백스에 코로나19 백신 1천만 도스 제공할 것", 한종구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1-02-03 18:14)www.yna.co.kr 단군조선 이래 최대 수치로 나는 우리가 코백스 퍼실러티 COVAX facility를 통한 백신 공급을 받기로 한 사실을 든다. 이토록 쪽 팔린 일이 어디에 있는가? COVAX가 뭔가? 세계보건기구 WHO, 그리고 감염병혁신연합 CEPI와 함께 이번 코비드19 백신 분배 프로젝트를 이끄는 세계백신면역연합 Gavi은 COVAX를 이렇게 설명한다. the vaccines pillar of the Access to COVID-19 Tools (.. 2021. 2. 5. 내륙지향? 택도 없는 소리, 해양을 지양하는 경주 2023년까지 경주에 문무대왕해양역사관 건립 손대성 기자 / 기사승인 : 2021-02-03 16:23:18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659339090712023년까지 경주에 문무대왕 해양역사관 건립(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삼국통일 위업을 이룬 신라 문무대왕을 기념하는 ′문무대왕 해양역사관′이 건립된다.경북 경주시는 오는 5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감포읍 대본리 대본초등학교 k-odyssey.com 1,324km² vs. 605.2km² 앞이 경주시 행정면적이고, 후자는 서울시 면적이다. 면적으로 볼 적에 서울과 가장 가까운 데 중 하나가 인근 용인시라 591.3km²라 거의 같다. 보다시피 경주는 면적으로만 보면 서울 두 배를 훌쩍 넘는다... 2021. 2. 4. 로힝야 문제와 아웅산 수치, 쿠데타를 찬송할 수는 없다! 아웅산 수치에 대해서는 그가 오랜 기간 압제를 견디고 마침내 시민혁명을 이룩한 민주화운동가라는 측면에서는 높이 치는 시각이 압도적이었지만, 그런 그가 실상 절대 권력자로 집권한 2015년인가 2016년 이후에는 독재적 탄압자라는 비판이 부각하기 시작했으니, 그 발단은 미얀마 서부에 거주하는 무슬림 신봉이 주축인 로힝야 족 Rohingya people) 탄압이 수면에 드러나면서다. 수치 자신이 독실한 불교신자이면서, 미얀마 다수가 불교 압도의 사회라, 그런 데서 무슬림을 신봉하는 로힝야족 사람들이 이런저런 탄압과 차별을 받을 수밖에 없었으니, 특히 수지 집권 이후 그네들이 대한 탄압이 격화하면서 그네들이 집단으로 난민화하고, 그에 대한 탄압 실상을 고발하는 보도와 방글라데시로 향하는 난민 행렬이 시각화하면.. 2021. 2. 4. 거짓과 과장으로 얼룩진 광개토왕비 내가 이 얘기만 꺼내면 고구려 강성주의 신도들이 개떼처럼 들고 일어나거니와, 나는 매양 저런 공적비는 조심해야 하며 거짓과 과장과 축소로 점철됐으며 외려 훨씬 후대에 편집한 삼국사기가 정확할 수 있단 말을 여러 번 했다. 저 비문은 당장 추모에 의한 고구려 건국부터 거짓말을 일삼는다. 저 비문에 의하면 추모는 자발적으로 북부여를 떠나 남쪽으로 가서 고구려를 건국했다 한다. 하지만 이런 기술은 비문 자체에서 벌써 거짓임을 폭로하거니와 그의 남순 길에 부여 엄리대수라는 강에 이르렀을 적에 배도 없어 자라의 도움을 받아 겨우 강을 건너 위기를 벗어났다는 대목을 그 대표로 거론할 수 있다. 왜 그가 배도 없었는가? 도망쳤기 때문이다. 북부여 내부 권력투쟁에서 패한 추모는 목숨까지 위태로워진 순간 줄행랑을 쳤다... 2021. 1. 30. 전복顚覆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 주지가 싫으면 중이 떠난다. 갈 절도 없고 맘에 드는 주지도 없을 땐? 끌어 엎어야 한다. (2015. 1. 29) 2021. 1. 29. 이전 1 ··· 242 243 244 245 246 247 248 ··· 37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