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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아홉 남매에 소식에 토하는 열변, 지방 죽일거니 이 중앙정부야? 2만6천명 사는 의령에 9남매 다둥이 가정 탄생…지역사회 '경사' 송고시간2021-07-10 08:00 박정헌 기자 박성용(48)·이계정(46)씨 부부 최근 아홉째 아들 출산 2만6천명 사는 의령에 9남매 다둥이 가정 탄생…지역사회 '경사' | 연합뉴스 (의령=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전체 인구가 2만6천명 남짓한 경남 의령에서 9남매 다둥이 가정이 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www.yna.co.kr 저출산 심각한 요즘에 가끔 이런 집이 있기는 한데, 종교적 이유로 피임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거니와, 혹 이 집이 그런 데 해당하는지는 모르겠다. 아홉명...성별 쏠림현상도 없어 5남4녀라 하니, 이리도 섞음이 적당할 수도 없다. 군수나 군의장이 단순히 방문해서 상품권 전달할 일이 아니라 덩실덩실 업고서 .. 2021. 7. 10.
내맘대로 사이언스 뮤지엄 과학관 안 카페•휴게공간, 쉬는 공간이 체험 공간-체험 공간이 쉬는 공간 과학관 밖 뿐만 아니라 안에도 쉴 수 있는 카페 겸 휴게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음식물을 들고 전시를 보는건 어렵지만, 카페 공간 안에서 만큼은 자유롭게! 대신, 카페도 그냥 카페가 아니라 과학관 카페니깐 과학관 스럽게. 어떤가요? 저는 컨셉쟁이니깐 과학관 카페를 만들 때도 자연사 컨셉, 우주 컨셉 등 컨셉별로 나누어 만들면 좋겠어요. 자연사 컨셉 카페는 공룡이 먼저 떠오르니 주제를 공룡으로 잡아 볼게요. 의자도 휴게공간도 공룡알 둥지 같은 모양으로 만들고, 아니다 공룡에 앉을까요? 너무 잔인한가요? 매뉴도 공룡알주스, 백악기 브런치, 뭐 이렇게 구성해 보면 어떨까요. 우주컨셉 카페는 왠지 의자가 행성모양일 것 같고, 은하계와플.. 2021. 7. 10.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 2021.07.06. 국립중앙과학관-창의나래관 국립중앙과학관은 일단 넓고, 봐야 할 관들이 많기 때문에 과학관 안내 지도를 보는 건 필수 입니다! 당연히 하루에 다 본다는 생각은 과감히 버리고 선택과 집중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학관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시간대별 관람 코스를 추천해 줍니다. 하지만 저는 보고 싶은 대로~~~ ㅎㅎㅎ 가장 궁금했던 창의나래관! 창의나래관의 관람 방법은 조용히 전시를 보는 것이 아니라, 한 편의 쇼를 보는 느낌으로 과학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각 파트마다 젊고 활기찬 선생님, 과학관에서는 이분들을 과학커뮤니케이터 라고 하더군요! 나와서 과학의 원리를 설명해 줍니다. 관람객들에게 질문도 하고, 직접 무대(?)오 나와서 체험 할 수 있게 유도도 하고 한편의 토크쇼.. 2021. 7. 10.
[아무튼, 주말] 풀 뽑고 칠면조 구조하고.. 농부 아닙니다, 학예사입니다! [조선일보 허윤희 기자] 전국 지자체 학예사들의 분투 一當百으로 뛰는 현장 전문가 “여보세요? 전봇대 아래에 수리부엉이 한 마리가 힘 없이 앉아있어요!” 지난달 25일 경기도 용인시청 문화예술과 사무실로 한 중년 남자가 전화를 걸어왔다. 그는 다급한 목소리로 “천연기념물이니까 빨리 와서 구조하시라”고 했다. 이서현(41) 문화재팀 학예사가 인근 소방서 협조를 받아 ‘출동’했더니 새는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한 달에도 몇 통씩 이런 전화를 받아요. 몇 년 전엔 자기 집 아파트 베란다에 황조롱이가 둥지를 틀었는데 새끼를 부화해 너무 시끄럽다고, 아이가 고3인데 공부에 방해되니 빨리 제거해달라는 민원도 받았어요. 지자체 학예사들은 늘 겪는 일입니다.(웃음)” ◇지자체 학예사는 힘들어 이씨는 11년 차 학예사.. 2021. 7. 10.
담대했던 꿈, 하지만 힘에 부쳐 포기해버린 꿈 몇개 검색어로 내가 이 공장에서 쓴 기사들을 검색하니 대략 2010년 어간에 관련 기사 몇 개가 뜨고 만다. 저 무렵이면 내가 기자로 투신한지 대략 17년 어간이요 개중에서 문화재를 부여잡고 씨름한지는 12년째 되는 해라 나 스스로도 하는 일에 질식하기 시작할 때였고 그렇다 해서 이렇다 할 대안이 뾰죽하게는 없을 때라 나 스스로 돌파구로 마련한 것이 조금은 거창하지만 이른바 국제화였다. 이른바라 하는 까닭은 알고 보면 암것도 아니기 때문인데 그때 내가 생각하기를 나는 문화재 담당기자지 한국의 문화재 기자가 아니었다. 그런 까닭에 좀 더 거시의 관점에서 문화재를 다루고 싶었으니 이 좁아터진 한반도가 지긋지긋했다. 단순히 땅이 좁아서가 아니라 암튼 여러 모로 대한민국이라는 땅에 문화재가 갇힘을 증오했으니 그.. 2021. 7. 9.
On the day BTS releases a new song, other pop stars returns with new songs 저스틴 비버·포스트 말론…BTS 컴백일에 팝스타들 몰려온다 오보람 / 2021-07-09 14:37:20 비버, '슈퍼 루키' 더 키드 라로이와 협업곡…말론은 2년 만의 신곡 저스틴 비버·포스트 말론…BTS 컴백일에 팝스타들 몰려온다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발표한 9일 쟁쟁한 팝스타들도 잇따라 새 노래를 들고 돌아왔다.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 k-odyssey.com Other prominent pop stars returned with new songs on the 9th, when K-pop superband BTS released their new song "Permission to Dance.".. 2021. 7. 9.
경복궁 똥통에 앉아 세계를 주유하는 변비공 토끼와 일확천금을 꿈꾸는 그의 친구들 동물의 왕국 궁궐 경복궁에서 연회가 열렸으니 장소는 근정전 동쪽 동궁 동궁東宮은 해가 동쪽에서 뜨서 만물을 비추기 시작하듯이 제왕이 되는 교육을 받고 아부지 죽기만을 기다리는 왕셔자가 이제나저제나 아부지 안 죽었나 하는 낭보가 날앚들기를 고대하는 곳이기는 하나 보통은 흥청망청 부어라마셔라 룸싸롱 케이터링 서비스가 있는 곳이라 매일밤 이곳을 무대로 주지육림이 펼쳐졌으니 저 멀리 신라시대 월성도 마찬가지라 그곳 동궁 월지月池라는 데서도 그랬으니 견주건대 학원가를 파고든 콜라텍이렸다. 연회란 먹고자고 싸기 기생 끼고 질펀이 놀다보니 똥이 마련고 소피도 갈겨야는 법 당상관 토끼는 변비라 양쪽 귀때기 부여잡고 얼굴에 핏대 세워가며 한 쪽 다리로 힘을 주고 다른 쪽 다리는 약간 들어 힘을 주어 보는데 뿔싸 안 나온.. 2021. 7. 9.
13살 어린신부 복온공주 시집가던 날 궁디 철퍼덕한 방석 복온공주 혼례용 방석 福溫公主刺繡方席 조선 1830년 Embroidered Cushion Cover Joseon 1830 복온공주(1818~1832년)의 혼례 때 사용한 방석이다. 혼례 절차 중 신랑과 신부가 술과 음식을 나누어 마시는 합근례合卺禮를 때 이와 같은 만화방석滿花方席을 사용했다. 방석 전체에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과 자손의 번창을 의미하는 연꽃, 복을 상징하는 박쥐, 짝을 지어 날아다니는 새, 행복을 나타내는 나비 등을 가득 수놓아 부부의 해로, 자손의 번창과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기원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마련한 안녕 모란 전에 출품한 작품 중 하나다, 전체로 보면 그저그런 깔개에 지나지 않으나 하나하나 문양 살피면 경악스러우리만치 아름답다. 2021. 7. 8.
景福宮で150年前の大型トイレ遺跡発見…「現代式浄化施設」 경복궁서 150년전 대형화장실 유적 발견…"현대식 정화시설"(종합) 박상현 / 2021-07-08 14:30:43 길이 10.4m·폭 1.4m 석조 구덩이 확인…기생충 알·씨앗도 나와 물 흘려보내는 구조…"관리·궁녀 등 최대 10명 공동 이용 추정"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59357737101 경복궁서 150년전 대형화장실 유적 발견…"현대식 정화시설"(종합) 길이 10.4m·폭 1.4m 석조 구덩이 확인…기생충 알·씨앗도 나와물 흘려보내는 구조…"관리·궁녀 등 최대 10명 공동 이용 추정"(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조선왕조 제일의 궁궐인 경복궁에서 k-odyssey.com 景福宮で150年前の大型トイレ遺跡発見…「現代式浄化施設」(総合.. 2021. 7. 8.
150-year-old royal lavatory discovered in Joseon Palace Archaeologists have discovered a large-scale lavatory with a septic system built about 150 Years Ago during the late Joseon dynasty era in the Royal Palace in central Seoul. Researchers from the Ganghwa National Research Institute revealed a toilet site that has a similar facility to the modern-day septic tank located south of Donggung (Palace of the Crown Prince), Gyeongbokgung Palace. This lon.. 2021. 7. 8.
물이 넘치기를 기다린 경복궁 똥통 경복궁서 정화기능 갖춘 150년전 공중화장실 유적 나왔다 박상현 / 2021-07-08 09:00:01 길이 10.4m·폭 1.4m 석조 구덩이 확인…기생충 알·씨앗도 발견 물 흘려보내는 구조…"관리·궁녀 등 최대 10명 공동 이용 추정" 경복궁서 정화기능 갖춘 150년전 공중화장실 유적 나왔다 길이 10.4m·폭 1.4m 석조 구덩이 확인…기생충 알·씨앗도 발견물 흘려보내는 구조…"관리·궁녀 등 최대 10명 공동 이용 추정"(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조선시대 궁궐인 경복궁에서 약 150 k-odyssey.com 그때나 지금이나 오수시설 관건은 그 처리와 정화다. 요즘이야 웬간한 수세식 시설이 된 까닭에 이렇다 할 고민은 없지만, 사람이건 동물이건 똥오줌이 가장 심각한 문제다. 서울만 해도 천만이.. 2021. 7. 8.
경복궁 화장실 이번 경복궁에서 발견된 화장실 주변 배치 통장청의 동쪽으로 문기수청, 춘방(세자시강원), 계방(세자익위사)가 있다. 문기수청 마당의 동쪽문으로 나와 북쪽으로 올라가면 화장실(주황색)이 있다. 아마 주변관청(춘방, 계방, 통장청)도 이 화장실을 썼을 것이다. 춘방 동쪽으로 금천 위로도 화장실이 있는데, 이렇게 금천 위에 화장실이 표시된 곳은 이곳 말고도 여러 두세곳 더 있다. 진짜 금천으로 바로 풍덩했을지 별도의 여과시설이 있는지는 아직은 의문이다. *** 이상은 궁궐 유튜버인 서울역사박물관 홍현도 선생 글이다.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에서 경복궁 화장실 발굴 발표에 즈음해 쓴 글이다. 뭐 이참에 나도 좀 팔아묵겠다 심산인데 그러면서 지 유튭 영상도 링크했다. https://m.youtube.com/watch?.. 2021. 7. 8.
늦게 늙으려면 거세하라 뉴질랜드 연구진 "거세하면 노화 과정 느려져 장수" 송고시간 2021-07-07 10:52 뉴질랜드 연구진 "거세하면 노화 과정 느려져 장수" | 연합뉴스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포유동물은 거세하면 노화 과정이 느려져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뉴질랜드에서 나왔다. www.yna.co.kr 내가 과학적 근거를 갖춘 것은 아니며, 인상비평인 까닭에 실제 내 말을 듣고는 거세했다는 말이 들리지 않기를 빈다. 남녀를 상징하는 그쪽 생식기를 잘라버리는 일을 거세去勢라 하거니와, 글자 그대로는 힘을 짤라 버리는 일을 말한다. 이 거세는 많은 이가 혼동하지만, 꼭 남성만이 아니라 여성에도 해당한다. 다 같이 옛날에는 이런 형벌을 궁형宮刑이라 했으니, 예서 宮이란 남녀 각기 그 힘의 원천을 보유.. 2021. 7. 8.
환단고기는 위서가 아니다 위서僞書란 무엇인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이 항목 설명을 보면 「1」가짜 편지. 「2」=위본(僞本). 「3」=위조문서. 「4」남의 필적을 흉내 내어 씀. 이라 하니, 우리가 논하고자 하는 위서는 이 중에서도 2번 위본을 말한다. 그리하여 같은 사전에서 위본을 보니 위조하여 만든 책. ≒위서01(僞書)「2」. 라고 설명한다. 이 기준대로라면 환단고기는 위서인가? 단언한다. 위서가 아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위서인지 아닌지 판별은 실로 애매하다. 시중에 유통하는 환단고기를 보면, 그 범례를 의하면 평안북도 선천 출신의 계연수가 1911년에 『삼성기(三聖紀)』·『단군세기(檀君世紀)』·『북부여기(北夫餘紀)』·『태백일사(太白逸史)』 등 각기 다른 4권의 책을 하나로 묶은 다음 이기(李沂)의 감수.. 2021. 7. 7.
[시흥오이도박물관] 사진으로 공간 둘러 보기 2021.07.03. 시흥오이도박물관 개관 소식은 들었지만 너무 늦게 다녀온 시흥오이도박물관입니다. 제가 다녀온 날은 날이 흐리고 비가 내려 야외 활동은 어려웠지만, 날 좋은날 오면 박물관도 보고 바다도 보고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찍은 사진으로 같이 시흥오이도박물관을 둘러 보겠습니다. 박물관 공간이 작다고 하지만, 그 공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바다가 보이는 로비가 최고이다! 날 맑은 날 지는 해를 보러 다시 박물관에 가야 겠다. 시흥오이도박물관 홈페이지 https://oidomuseum.siheung.go.kr/ 2021. 7. 7.
살구꽃 필 때 오지 않는 순이가 살구 달릴 때 올 리는 만무하다 수송동 공장 정문엔 살구 한 그루가 있어 이젠 제법 살구도 달 줄 안다. 불알 같은 살구가 주렁주렁 개중 절반은 이미 고공낙하 만유인력 법칙 준수하며 그루터기서 썩어가며 거름이 되기도 하니 이거야말로 콩깍지로 삶는 콩 아니겠는가? 살구는 그 독특한 맛이 유별난 것은 아니어서 제아무리 먹을 것 없는 그 시절에도 환장하리만치 달라든 과실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개복숭아보다는 나아 그런대로 줏어먹기는 했다. 개복숭아 얘기 나온 김에 이것도 요새는 약이 된다 해서 모양 갖추기가 무섭게 훑어간다는 말을 얼마전 마미한테 전해듣기는 했다. 살구는 열매보단 꽃이다. 요샌 저이를 멀리하고 날마다 테스형 불러대는 훈아 나씨만 해도 누나 김지미 후려치던 젊은시절만 해도 살구꽃이 필 때 만나자던 순이를 불러댔.. 2021. 7. 7.
조계사 2021 연꽃에서 30년을 본다 수송동 우리공장서 조계사는 대략 오십미터도 안 되는 지척이다. 오늘 점심은 인사동으로 잡았으니 조계사를 관통한다. 보니 마당이 온통 연꽃이라 만개했더라. 세월의 변화상에 다시금 놀란다. 이맘쯤이면 시흥 관곡지나 양평인가 남양주인가 세미원, 혹은 용인 내동마을 연꽃단지를 나는 찾거니와 이러다간 올겐 영영 연꽃다운 연꽃은 구경도 하지 못하고 지나는 게 아닌가 하는 촉급이 밀려든다. 이리 정신없이 살다가 언뜻 돌아보니 내가 직장생활 시작한지 올게로 꼭 삼십년이더라. 91년 12월 나는 한국관광공사에 취직했다. 그 어중간에 두어번 휴식이라 할 만한 기간은 있었으니 하나가 관광공사 때려치고 기자되겠다 한 반년, 그리고 해직기자 생활 2년이 그것이다. 꼭 삼십년이 아니라 해도 정말로 이젠 이 생활이 지긋지긋하다. .. 2021. 7. 6.
모란, 화류계의 사라포바 모란은 꽃중의 꽃이라 해서 화왕花王이라 하고, 그의 이종사촌 작약은 그 다음 가는 꽃 아왕亞王이라 부른 이유는 무엇보다 이들 꽃이 화려찬란한 까닭이다. 두 꽃 모두 열라 화려찬란하고 향기가 진동하니, 그런 까닭에 모란은 언제나 국색國色의 대명사였다. 실제 그 만개한 모습을 보고 향내에 취하면 혼이 나가니 프로포폴 출현 이전 그 자리는 단연 모란이었다. 더구나 꽃송이도 아주 큰 편이라, 송혜교 김태희 같은 아담 사이즈 미인이라기보다는 180센티미터가 넘은 쭈쭈빵빵 사라포바에 비견하는 꽃이 모란이다. 작약 얘기가 나온 김에, 많은 이가 모란과 헷갈리지만, 모란은 나무요, 작약은 식물이라 그 생태 환경이 다르지만, 문제는 양놈들은 이걸 구별하지 아니해서 다 같은 피오니 peony 라 할 뿐이요, 실제 꽃은 거.. 2021.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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