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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했던 꿈, 하지만 힘에 부쳐 포기해버린 꿈 몇개 검색어로 내가 이 공장에서 쓴 기사들을 검색하니 대략 2010년 어간에 관련 기사 몇 개가 뜨고 만다. 저 무렵이면 내가 기자로 투신한지 대략 17년 어간이요 개중에서 문화재를 부여잡고 씨름한지는 12년째 되는 해라 나 스스로도 하는 일에 질식하기 시작할 때였고 그렇다 해서 이렇다 할 대안이 뾰죽하게는 없을 때라 나 스스로 돌파구로 마련한 것이 조금은 거창하지만 이른바 국제화였다. 이른바라 하는 까닭은 알고 보면 암것도 아니기 때문인데 그때 내가 생각하기를 나는 문화재 담당기자지 한국의 문화재 기자가 아니었다. 그런 까닭에 좀 더 거시의 관점에서 문화재를 다루고 싶었으니 이 좁아터진 한반도가 지긋지긋했다. 단순히 땅이 좁아서가 아니라 암튼 여러 모로 대한민국이라는 땅에 문화재가 갇힘을 증오했으니 그.. 2021. 7. 9.
On the day BTS releases a new song, other pop stars returns with new songs 저스틴 비버·포스트 말론…BTS 컴백일에 팝스타들 몰려온다 오보람 / 2021-07-09 14:37:20 비버, '슈퍼 루키' 더 키드 라로이와 협업곡…말론은 2년 만의 신곡 저스틴 비버·포스트 말론…BTS 컴백일에 팝스타들 몰려온다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를 발표한 9일 쟁쟁한 팝스타들도 잇따라 새 노래를 들고 돌아왔다.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 k-odyssey.com Other prominent pop stars returned with new songs on the 9th, when K-pop superband BTS released their new song "Permission to Dance.".. 2021. 7. 9.
경복궁 똥통에 앉아 세계를 주유하는 변비공 토끼와 일확천금을 꿈꾸는 그의 친구들 동물의 왕국 궁궐 경복궁에서 연회가 열렸으니 장소는 근정전 동쪽 동궁 동궁東宮은 해가 동쪽에서 뜨서 만물을 비추기 시작하듯이 제왕이 되는 교육을 받고 아부지 죽기만을 기다리는 왕셔자가 이제나저제나 아부지 안 죽었나 하는 낭보가 날앚들기를 고대하는 곳이기는 하나 보통은 흥청망청 부어라마셔라 룸싸롱 케이터링 서비스가 있는 곳이라 매일밤 이곳을 무대로 주지육림이 펼쳐졌으니 저 멀리 신라시대 월성도 마찬가지라 그곳 동궁 월지月池라는 데서도 그랬으니 견주건대 학원가를 파고든 콜라텍이렸다. 연회란 먹고자고 싸기 기생 끼고 질펀이 놀다보니 똥이 마련고 소피도 갈겨야는 법 당상관 토끼는 변비라 양쪽 귀때기 부여잡고 얼굴에 핏대 세워가며 한 쪽 다리로 힘을 주고 다른 쪽 다리는 약간 들어 힘을 주어 보는데 뿔싸 안 나온.. 2021. 7. 9.
13살 어린신부 복온공주 시집가던 날 궁디 철퍼덕한 방석 복온공주 혼례용 방석 福溫公主刺繡方席 조선 1830년 Embroidered Cushion Cover Joseon 1830 복온공주(1818~1832년)의 혼례 때 사용한 방석이다. 혼례 절차 중 신랑과 신부가 술과 음식을 나누어 마시는 합근례合卺禮를 때 이와 같은 만화방석滿花方席을 사용했다. 방석 전체에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과 자손의 번창을 의미하는 연꽃, 복을 상징하는 박쥐, 짝을 지어 날아다니는 새, 행복을 나타내는 나비 등을 가득 수놓아 부부의 해로, 자손의 번창과 풍요롭고 행복한 삶을 기원했다. 국립고궁박물관이 마련한 안녕 모란 전에 출품한 작품 중 하나다, 전체로 보면 그저그런 깔개에 지나지 않으나 하나하나 문양 살피면 경악스러우리만치 아름답다. 2021. 7. 8.
景福宮で150年前の大型トイレ遺跡発見…「現代式浄化施設」 경복궁서 150년전 대형화장실 유적 발견…"현대식 정화시설"(종합) 박상현 / 2021-07-08 14:30:43 길이 10.4m·폭 1.4m 석조 구덩이 확인…기생충 알·씨앗도 나와 물 흘려보내는 구조…"관리·궁녀 등 최대 10명 공동 이용 추정"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59357737101 경복궁서 150년전 대형화장실 유적 발견…"현대식 정화시설"(종합) 길이 10.4m·폭 1.4m 석조 구덩이 확인…기생충 알·씨앗도 나와물 흘려보내는 구조…"관리·궁녀 등 최대 10명 공동 이용 추정"(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조선왕조 제일의 궁궐인 경복궁에서 k-odyssey.com 景福宮で150年前の大型トイレ遺跡発見…「現代式浄化施設」(総合.. 2021. 7. 8.
150-year-old royal lavatory discovered in Joseon Palace Archaeologists have discovered a large-scale lavatory with a septic system built about 150 Years Ago during the late Joseon dynasty era in the Royal Palace in central Seoul. Researchers from the Ganghwa National Research Institute revealed a toilet site that has a similar facility to the modern-day septic tank located south of Donggung (Palace of the Crown Prince), Gyeongbokgung Palace. This lon.. 2021. 7. 8.
물이 넘치기를 기다린 경복궁 똥통 경복궁서 정화기능 갖춘 150년전 공중화장실 유적 나왔다 박상현 / 2021-07-08 09:00:01 길이 10.4m·폭 1.4m 석조 구덩이 확인…기생충 알·씨앗도 발견 물 흘려보내는 구조…"관리·궁녀 등 최대 10명 공동 이용 추정" 경복궁서 정화기능 갖춘 150년전 공중화장실 유적 나왔다 길이 10.4m·폭 1.4m 석조 구덩이 확인…기생충 알·씨앗도 발견물 흘려보내는 구조…"관리·궁녀 등 최대 10명 공동 이용 추정"(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조선시대 궁궐인 경복궁에서 약 150 k-odyssey.com 그때나 지금이나 오수시설 관건은 그 처리와 정화다. 요즘이야 웬간한 수세식 시설이 된 까닭에 이렇다 할 고민은 없지만, 사람이건 동물이건 똥오줌이 가장 심각한 문제다. 서울만 해도 천만이.. 2021. 7. 8.
경복궁 화장실 이번 경복궁에서 발견된 화장실 주변 배치 통장청의 동쪽으로 문기수청, 춘방(세자시강원), 계방(세자익위사)가 있다. 문기수청 마당의 동쪽문으로 나와 북쪽으로 올라가면 화장실(주황색)이 있다. 아마 주변관청(춘방, 계방, 통장청)도 이 화장실을 썼을 것이다. 춘방 동쪽으로 금천 위로도 화장실이 있는데, 이렇게 금천 위에 화장실이 표시된 곳은 이곳 말고도 여러 두세곳 더 있다. 진짜 금천으로 바로 풍덩했을지 별도의 여과시설이 있는지는 아직은 의문이다. *** 이상은 궁궐 유튜버인 서울역사박물관 홍현도 선생 글이다.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에서 경복궁 화장실 발굴 발표에 즈음해 쓴 글이다. 뭐 이참에 나도 좀 팔아묵겠다 심산인데 그러면서 지 유튭 영상도 링크했다. https://m.youtube.com/watch?.. 2021. 7. 8.
늦게 늙으려면 거세하라 뉴질랜드 연구진 "거세하면 노화 과정 느려져 장수" 송고시간 2021-07-07 10:52 뉴질랜드 연구진 "거세하면 노화 과정 느려져 장수" | 연합뉴스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포유동물은 거세하면 노화 과정이 느려져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뉴질랜드에서 나왔다. www.yna.co.kr 내가 과학적 근거를 갖춘 것은 아니며, 인상비평인 까닭에 실제 내 말을 듣고는 거세했다는 말이 들리지 않기를 빈다. 남녀를 상징하는 그쪽 생식기를 잘라버리는 일을 거세去勢라 하거니와, 글자 그대로는 힘을 짤라 버리는 일을 말한다. 이 거세는 많은 이가 혼동하지만, 꼭 남성만이 아니라 여성에도 해당한다. 다 같이 옛날에는 이런 형벌을 궁형宮刑이라 했으니, 예서 宮이란 남녀 각기 그 힘의 원천을 보유.. 2021. 7. 8.
환단고기는 위서가 아니다 위서僞書란 무엇인가?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이 항목 설명을 보면 「1」가짜 편지. 「2」=위본(僞本). 「3」=위조문서. 「4」남의 필적을 흉내 내어 씀. 이라 하니, 우리가 논하고자 하는 위서는 이 중에서도 2번 위본을 말한다. 그리하여 같은 사전에서 위본을 보니 위조하여 만든 책. ≒위서01(僞書)「2」. 라고 설명한다. 이 기준대로라면 환단고기는 위서인가? 단언한다. 위서가 아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위서인지 아닌지 판별은 실로 애매하다. 시중에 유통하는 환단고기를 보면, 그 범례를 의하면 평안북도 선천 출신의 계연수가 1911년에 『삼성기(三聖紀)』·『단군세기(檀君世紀)』·『북부여기(北夫餘紀)』·『태백일사(太白逸史)』 등 각기 다른 4권의 책을 하나로 묶은 다음 이기(李沂)의 감수.. 2021. 7. 7.
[시흥오이도박물관] 사진으로 공간 둘러 보기 2021.07.03. 시흥오이도박물관 개관 소식은 들었지만 너무 늦게 다녀온 시흥오이도박물관입니다. 제가 다녀온 날은 날이 흐리고 비가 내려 야외 활동은 어려웠지만, 날 좋은날 오면 박물관도 보고 바다도 보고 정말 좋을 듯 합니다. 제가 찍은 사진으로 같이 시흥오이도박물관을 둘러 보겠습니다. 박물관 공간이 작다고 하지만, 그 공간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고 있었다. 무엇보다도 바다가 보이는 로비가 최고이다! 날 맑은 날 지는 해를 보러 다시 박물관에 가야 겠다. 시흥오이도박물관 홈페이지 https://oidomuseum.siheung.go.kr/ 2021. 7. 7.
살구꽃 필 때 오지 않는 순이가 살구 달릴 때 올 리는 만무하다 수송동 공장 정문엔 살구 한 그루가 있어 이젠 제법 살구도 달 줄 안다. 불알 같은 살구가 주렁주렁 개중 절반은 이미 고공낙하 만유인력 법칙 준수하며 그루터기서 썩어가며 거름이 되기도 하니 이거야말로 콩깍지로 삶는 콩 아니겠는가? 살구는 그 독특한 맛이 유별난 것은 아니어서 제아무리 먹을 것 없는 그 시절에도 환장하리만치 달라든 과실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개복숭아보다는 나아 그런대로 줏어먹기는 했다. 개복숭아 얘기 나온 김에 이것도 요새는 약이 된다 해서 모양 갖추기가 무섭게 훑어간다는 말을 얼마전 마미한테 전해듣기는 했다. 살구는 열매보단 꽃이다. 요샌 저이를 멀리하고 날마다 테스형 불러대는 훈아 나씨만 해도 누나 김지미 후려치던 젊은시절만 해도 살구꽃이 필 때 만나자던 순이를 불러댔.. 2021. 7. 7.
조계사 2021 연꽃에서 30년을 본다 수송동 우리공장서 조계사는 대략 오십미터도 안 되는 지척이다. 오늘 점심은 인사동으로 잡았으니 조계사를 관통한다. 보니 마당이 온통 연꽃이라 만개했더라. 세월의 변화상에 다시금 놀란다. 이맘쯤이면 시흥 관곡지나 양평인가 남양주인가 세미원, 혹은 용인 내동마을 연꽃단지를 나는 찾거니와 이러다간 올겐 영영 연꽃다운 연꽃은 구경도 하지 못하고 지나는 게 아닌가 하는 촉급이 밀려든다. 이리 정신없이 살다가 언뜻 돌아보니 내가 직장생활 시작한지 올게로 꼭 삼십년이더라. 91년 12월 나는 한국관광공사에 취직했다. 그 어중간에 두어번 휴식이라 할 만한 기간은 있었으니 하나가 관광공사 때려치고 기자되겠다 한 반년, 그리고 해직기자 생활 2년이 그것이다. 꼭 삼십년이 아니라 해도 정말로 이젠 이 생활이 지긋지긋하다. .. 2021. 7. 6.
모란, 화류계의 사라포바 모란은 꽃중의 꽃이라 해서 화왕花王이라 하고, 그의 이종사촌 작약은 그 다음 가는 꽃 아왕亞王이라 부른 이유는 무엇보다 이들 꽃이 화려찬란한 까닭이다. 두 꽃 모두 열라 화려찬란하고 향기가 진동하니, 그런 까닭에 모란은 언제나 국색國色의 대명사였다. 실제 그 만개한 모습을 보고 향내에 취하면 혼이 나가니 프로포폴 출현 이전 그 자리는 단연 모란이었다. 더구나 꽃송이도 아주 큰 편이라, 송혜교 김태희 같은 아담 사이즈 미인이라기보다는 180센티미터가 넘은 쭈쭈빵빵 사라포바에 비견하는 꽃이 모란이다. 작약 얘기가 나온 김에, 많은 이가 모란과 헷갈리지만, 모란은 나무요, 작약은 식물이라 그 생태 환경이 다르지만, 문제는 양놈들은 이걸 구별하지 아니해서 다 같은 피오니 peony 라 할 뿐이요, 실제 꽃은 거.. 2021. 7. 6.
[시흥오이도박물관] 어린이체험실 2021.07.03. 시흥오이도박물관-어린이체험실 안녕하세요! 뮤지엄톡톡 여송은입니다. 2021년 하반기 뮤지엄투어 첫 박물관은 ‘시흥오이도박물관’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궁금했던 어린이체험실을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포스팅에 앞서 어린이체험실을 볼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윤지은학예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흥오이도박물관 어린이체험실에서 인상깊게 본 부분은 1. 회차별 운영 2. 체험 전 오리엔테이션 공간 3. 직접 그리거나 만드는 체험 위주 4. 한 가지 주제로 통하는 다양한 체험 5. 친절한 어린이체험실 선생님 입니다. 어찌보면 개중에는 당연한 이야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연한 이야기가 현장에서 지켜지기는 어려운데, 제가 갔을 때는 잘 지켜지고 있었습니다. 또 이 당연한 것들.. 2021. 7. 5.
비주류의 주류화, 한류 홈페이지 k-odyssey가 겨냥하는 꿈 본래 내키지 않는 자리도 앉아 일하다 나름 그에서 보람을 찾기 시작하면, 그럴 듯한 변명 혹은 옹호가 생기기 마련이라, 연합뉴스에 한류기획단이 작년 4월에 출범하고 내가 그 초대 단장에 앉을 때는 내키지 않았다고는 하지 않겠다.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라 황당하기는 했지만, 그 자리에 가면 이렇게 하리라는 그런 막연한 작심은 있었다. 물론 그것이 구체로 무엇인가는 막연했다고 말해둔다. 암튼 한류기획단이라 해서 가장 먼저 생각한 일이 한류홈페이지 창설이었으니, 이는 우여곡절 끝에 몇명 되지 않은 단원과 더불어 머리를 쥐어짜며 겨우 그해 연말에 접어들어서야 K-osyssey 라는 간판을 내건 한류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하게 되었다. 다른 얘기는 자주 혹은 더러 했으니 략하기로 하고, 과연 이를 통해 나는 무엇을.. 2021. 7. 5.
장난감 물총 들고 강도질했다가 종신형? 현대판 장발장? 물총 들고 강도질 했다 종신형 받은 미국인, 40년만에 자유 송고시간2021-07-05 18:00 이재영 기자 특수강도죄로 복역 중 주지사 사면받아 강도 당한 음식점 직원도 사면 원해 "아직도 복역 중이란 사실에 충격" 물총 들고 강도질 했다 종신형 받은 미국인, 40년만에 자유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장난감 물총을 가지고 음식점을 턴 강도가 수감 40년 만에 다시 자유를 찾게 됐다. www.yna.co.kr 많은 이가 그렇겠지만, 저 소식을 접하면서 장 발장 Jean Valjean을 떠올린다. 배 고파 빵 하나 훔쳤다가 인생 조진 장발장이나 장난감 물총 들고 돈 내놔 해서 음식점 점원 위협해 40년 전 사건 당시 264달러 훔쳤다 해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는 저 할배나 참 어이가 .. 2021. 7. 5.
2021년 상반기 뮤지엄투어 갈무리-친절한 박물관을 꿈꾸며! 안녕하세요, 뮤지엄톡톡의 여송은입니다. 2021년 1월부터 6월까지 제가 다녀온 박물관을 적어 보았습니다. 중복된 박물관을 포함하면(같은 곳이라도 전시가 다르기 때문에) 약 30여 곳이 되네요! 얼마나 많이 다녀 왔느냐보다 얼마나 많이 보고 생각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또 많이 본 만큼 아주 조~~~~금 미세하게 눈이 트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박물관을 다니면서 느꼈던 점을 편하게 말씀드리면 ‘박물관(과학관)이 좀 더 트랜디해 질 필요가 있다.'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트랜디하다는 것은 물론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그런 의미도 있겠지만, 관람객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람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 보기위해 예를 들어 이런 질문들을 던질 수 있겠죠? - 우리 박..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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