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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히로부미 글씨라서 가리거나 지운다고? 100원짜리 동전에 새긴 이순신 영정 바뀌나 송고시간 2020-11-10 06:01 문체부, 장우성 화백 그린 충무공 영정에 대해 표준영정 해제 심의 중 100원짜리 동전에 새긴 이순신 영정 바뀌나 | 연합뉴스100원짜리 동전에 새긴 이순신 영정 바뀌나, 성서호기자, 경제뉴스 (송고시간 2020-11-10 06:01)www.yna.co.kr 이놈의 친일놀음은 언제까지 봐야하며, 언제까지 해야는지 지긋지긋하거니와, 장우성이 친일행적이 있거나 명백하다 해서 이순신 영정을 표준영정에서 해제해야 한다는 발상을 나는 동의하지 못하거니와, 예술가적 감각과 독립의식은 전연 별개라, 저 논리대로라면 안중근이, 김구가 초상을 그려야 하겠는가? 나는 저 표준영정제도 자체가 국가폭력이라 언제나 주장했으며, 그런 신념에는 하.. 2020. 11. 10.
충북 진천의 김유신 사당 길상사 진천 김유신 사당 '길상사' 이전…문중 반발로 백지화 송고시간 2020-11-09 14:24 박종국 기자 진천군 "진천읍 상계리 태실 인근으로 옮겨 관광활성화" 종친회 "충북도 기념물 1호 지위 상실…이전사업 반대" 진천 김유신 사당 '길상사' 이전…문중 반발로 백지화 | 연합뉴스 진천 김유신 사당 '길상사' 이전…문중 반발로 백지화, 박종국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11-09 14:24) www.yna.co.kr 충북 진천鎭川은 김유신이 탄생한 곳이다. 삼국사기 지리지와 세종실록지리지 등지에 의하면, 진천은 고구려 수중에 있을 적에는 금물노군今勿奴郡 혹은 만노군萬弩郡이라 했다가 신라 경덕왕 시설에 흑양군黑壤郡 혹은 황양군黃壤郡이라 했고, 고려시대에 접어들어 진주鎭州라 함으로써 진천이라는 지명이.. 2020. 11. 9.
발굴로 드러난 전라우수영, 명랑대첩의 지휘소 아래는 문화재청이 2020. 11. 9 배포한 보도자료를 손질한 것이다. 원의를 훼손하지 아니하는 선에서 문장이 매끄럽지 못한 부분을 바로잡고, 문맥이 통하지 않는 대목을 바로잡았지만, 여전히 아리숑숑한 부분이 없지는 않음을 밝힌다. 전라우수영 중심 관아터 진출입 시설 확인 - 11.10. 오후 2시 30분 발굴현장 설명회 개최, 명량대첩 군사요충지로 의미-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허가를 받아 해남군(군수 명현관)에서 추진하는 해남 전라우수영(사적 제535호) 조사 결과 명량대첩 주요 무대 중 한 곳인 전라우수영의 중심 관아터로 통하는 진출입 시설이 드러났다. 현장공개는 11월 10일 오후 2시 30분 현장에서 진행한다. * 발굴 장소: 전남 해남군 문내면 동헌길 37(동외리 1187-2외) 일원 해남 .. 2020. 11. 9.
to make America great again vs. to make America respected around the world agai edition.cnn.com/videos/politics/2020/11/07/joe-biden-election-victory-national-address-full-speech-postelex-vpx.cnnJoe Biden victory speech: Full video - CNN VideoPresident-elect Joe Biden delivered his first address after American voters chose the Democrat as its 46th president.www.cnn.com 그제 조 바이든이 마침내 제46대 미국 대통령선거 승리를 확정하는 연설을 델라웨어 윌밍턴 Wilmington 이라는 데서 했거니와, 그 스피치는 누가 작성했는지 모르겠지만, 문장 자체가 명문.. 2020. 11. 9.
[독설한국미술사] 도식적 옷주름 불교미술사 같은 분야 종사자들이 항용 어떤 조각품을 묘사할 때 쓰는 말 중에 다음과 같은 말을 도대체 어떻게 시각화해야 할지 난감무지다. "평면적 신체 표현, 도식적 옷주름" 도대체 뭐가 평면적이며, 어떻게 해야 도식적인지? 제발 불교미술사, 이런 말 좀 쓰지 마시오. (2012. 11. 9) 2020. 11. 9.
번역 역주는 찬撰이다 撰이라는 말이 흔히 통용하기를 편찬, 창작에 가깝지만 중국에서는 고래로 자기 작품이 아닌 남의 작품을 편집하는 일도 이 말로 표현하곤 했으니, 이런 전통이 지금도 남아있다. 한데 이 말이 대체로 순수한 창작물을 선호해서 사용한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중국 위진남북조 양나라 태자 소통이 자기집을 드나드는 문사들과 함께 묶은 시문 엔쏠로지인 문선文選을 보면 판본에 따라 소통 撰이라 적은 일이 많거니와 이 대목에 고래로 문선 주석서가 옛날에는 순수 창작이 아닌 자료 편집 정리에도 찬 이라는 말을 썼다는 언급이 보이는 점이 그 한 증거다. 우리 지식인 사회에선 역주나 번역 같은 데다가 저런 식으로 그런 결과물을 찬이라 표현하는 일은 드물다. 나는 이것이 번역 역주에 대한 사회 전반의 아직은 낮은 평가와 연결.. 2020. 11. 9.
국기에 대한 맹세와 운율 맹세문 변천과정은 다음과 같다. 초기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로서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1974년 이후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런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쳐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2007년 이후 맹세문 :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충성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이런 맹세문은 낭독을 염두에 두므로 운율을 고려해야 한다. 순전히 운율로써만 평가하면 중간 유신시대 맹세문이 입안에 착착 감긴다. 영시로 말하면 스타카토 쫙쫙. 충성이 주는 파열음이 가장 강렬하다. 다른 두개는 낭독하면 구질구질하고 잘 나가가다 그루터기에 툭툭 채는 느낌을 준다.. 2020. 11. 9.
4년전 트럼프 당선을 돌아보며 우리는 미국 대통령을 한국 대통령을 바라보는 시각으로 보지는 않는가? 저네들 대통령 역시 권한이 막강하기는 하나, 대통령은 항상 의회의 통제 아래 있다. 그 어떤 대통령도 의회를 넘어선 적이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미국의 권력은 언제나 언론의 감시와 견제 아래 있다. 주구 노릇하는 언론이 판치는 한국과는 사정이 왕청나게 다르다. 이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미국은 연방제 국가다. 우리 대통령은 지 꼴리는대로(지금 대통령은 꼴릴 게 없지만) 하고, 그가 하는 기침 소리에 전국이 요동치지만 미국은 다르다. 미국 대통령은 수퍼맨이 아니다. 이 점을 하시何時라도 잊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2016. 11. 9) *** 4년전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적에 뇌까린 글이다. 당시 대한민국은 박근혜 집권.. 2020. 11. 9.
에펠탑, 비틀기의 참사 너무나 익숙한 것들에는 본능에 가찹게 거의 언제나 반항심이 작동한다. 그런 까닭에 그런 장면 앞에 서서는 언제나 비틀기를 생각한다. 어찌하면 남들이 담지 못한 장면을 담아볼까? 아따마 열심히 돌린다. 그러다 보면 정작 가장 익숙한 장면은 하나도 담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난중에 이런 일이 생긴다. "에펠탑 사진 있소?" "있는데" "몇 장 보내줘요" 열심히 찾는다. 이때 어김없이 후회가 밀려든다. 저쪽에서 원하는 사진은 단 한 장도 찍지 못한 나를 발견하곤 한다. 그럴 땐 기다렸다는듯 어김없이 이런 반응이 돌아온다. "전체 사진 잘 나온 거 없어요?" 골백 번 셔터를 눌러댔을 에펠탑.... 전신 사진은 이 한 장이 유일하더라. 이젠 반항은 그만 좀 해야겠다. 屈原曰 擧世皆濁我獨淸 衆人皆醉我獨醒 是以見.. 2020. 11. 9.
베네치아 가거덜랑 지붕을 보라! 어디를 가건 나는 지붕을 쳐다보는 버릇이 있다. 지붕에 사람 흔적이 보이면 무조건 그쪽으로 튄다. 사람이 올라간다는 증거기 때문이다. 베네치아 수상버스 타고 다니며, 어떤 건물 꼭대기에 사람이 있는지는 유심히 봤다. 마침내 한 군데 사람들이 웅성이는 곳을 발견하고는 냅다 그쪽으로 튀어올랐다. 보니 백화점이고, 보니 백화점 옥상이었다. 사람들아, 지붕을 볼지니라. (2017. 11. 9) *** 베네치아 명물로 통하는 레알토다리 Ponte di Rialto 인근에 T Fondaco dei Tedeschi by DFS 라는 이상한 이름의 면세점이 있는데, 그쪽 지붕을 개방하더라. 이쪽 옥상은 무료였다. 다리 건너 두리번 하면서 공중에서 한번 내려다 봤음 싶다 했을 적에 저 건물 옥상에 사람들이 웅성하는 모습.. 2020. 11. 9.
관광, 바티칸성당을 주좌主座하는 절대 신 이젠 뼈다구만 남았다고 생각하기 십상인 21세기 가톨릭이 살아는 방식이다. 교황청 재산이 얼마인지 제대로 공개된 적도 없고, 공개할 생각도 없겠지만, 세계 최고 갑부는 바티칸 교황이다. 대한민국만 종교가 흥성하는 국가라 특이하지만, 뭐 신자 있어? 없어! 모든 교회가 파리만 날린다. 저들 신당에 주좌主座하는 절대 신은 관광이다. 예수? 예수가 그런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단언해도 좋다. 그건 그렇고 난 저 안내판 사진기 줄 죽 그어놓은 표시를 노우 플래시로 파악했다. 그리하여 저 상형문자들을 이어서 이렇게 해석했다. 플래시 쓰다간 계단을 통해 지옥으로 굴러 떨어진다. 나는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 (2017. 11. 9) *** 이 바티칸 금융스캔들은 바람잘 날 없다. 지금도 계속 터진다. 교황을 .. 2020. 11. 9.
어이없는, 너무나 어이없는 프랑스 교사 참수 중학생 거짓말에서 시작된 프랑스 역사 교사 참수 비극 송고시간 2020-11-06 21:29 현혜란 기자 학부모가 딸 말만 믿고 SNS에 비방 영상→용의자 자극 용의자가 범행 전후 사진 보낸 대상 10대 3명 추가 체포 중학생 거짓말에서 시작된 프랑스 역사 교사 참수 비극 | 연합뉴스 중학생 거짓말에서 시작된 프랑스 역사 교사 참수 비극, 현혜란기자, 사건사고뉴스 (송고시간 2020-11-06 21:29) www.yna.co.kr "나는 어럴 적부터 성인의 가르침을 배웠으나 정작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겠다. 공자를 존경하나 공자의 어디가 존경할 만한 지는 알지 못한다. 이는 난쟁이가 사람들 틈에서 연극을 구경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잘한다'는 소리에 덩달아 따라하는 장단일 뿐이다. 나이 오십 이전의 나.. 2020. 11. 8.
파울로 코엘료가 빠졌다는 《나의 아저씨》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올드보이 보고 한류사랑에 빠졌어요" 2020-11-08 08:00 "언젠가 반드시 한국 방문할 것"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올드보이 보고 한류사랑에 빠졌어요" | 연합뉴스 '연금술사' 파울로 코엘료 "올드보이 보고 한류사랑에 빠졌어요", 이상서기자, 생활.건강뉴스 (송고시간 2020-11-08 08:00) www.yna.co.kr 근자 느닷없이 tvn인가에서 드라마 《나의 아저씨》 몰아보기를 재방영 중이었으니 그에다가 방송사가 붙인 수식어가 파올로 코엘료 였거니와 그가 극찬한 드라마인지 뭔지라 선전하는 문구를 보고는 참으로 별일이다 했으니 저 드라마를 보고서 그가 그리 감명했다니 그 역시 속물이구나 하면서 껄껄 웃고 말았으니 그러면서도 저 드라마가 내세우는 그 복잡미묘한.. 2020. 11. 8.
도전받는 근친혼, 익숙에 대한 반란 모든 질투는 새것에 대한 반란이다. 구시대는 신시대에 자리를 내주기 마련이라 익숙은 언제나 생소에 패배할 수밖에 없어 이를 신진대사라 한다. 장강 물결을 밀어내는 것은 같은 장강 뒷물이다. 그 뒷물도 앞물이 되어 그 뒷물에 다시 밀려난다. 지금 사랑은 언제나 새 사랑에 밀려나기 마련이다. 이를 권태라 한다. 권태란 익숙에의 신물이다. 이 신물은 새것이 나타나면 밀려나기 마련이다. 지금 사랑이 울고불고 왜 날 버리느냐 철퍼덕 주저앉아봐야 소용없다. 익숙은 언제나 생소에 밀려나기 마련이다. 그렇게 무수한 사랑과 집착이 새로운 것들을 향해 떠났다.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법이다. 묵은 술은 깨끗이 비워져야 한다. 그 자리 내 자리라 해봐야 굴욕만 남을 뿐이다. 질투 시기에 밤을 지새는 자들한테 고하노니.. 2020. 11. 8.
President candidate에서 President-elect로 간 Joe Biden 호칭이 바뀌었다. 마침내 언론들이 그를 President-elect로 부르기 시작했다. 흔히 우리식으로는 대통령 당선인 혹은 대통령 당선자라 표현한다. 다만 유의할 점은 저에서 대통령은 명백히는 대통령직이라는 사실이다. 직책을 말한다. -elect가 된 그는 내년 1월인가엔 취임선서와 더불어 저 수식어도 떼어내고선 제46대 미합중국대통령이 되어 유고사태가 없는 한 향후 4년간 저 직책을 수행하게 된다. 아주 고령이란 점이 관건이다. 팔순 노인네. 이 점은 계속 문제가 되었지만 상대방 트럼프 역시 74세라는 만만찮은 나이라 나이 논쟁과 그에 따른 치매논쟁에서 상대적으로 여유로울 수 있었다고 본다. 저 나이대 노인네는 밤새 안녕이라 한다. 제아무리 의술이 발달한 백세 노인시대라 해도 여든셋 송재호 배우도 갔.. 2020. 11. 8.
진골정통과 대원신통, 근친혼사회가 족외혼을 유지하는 장치 신라를 비롯한 한국고대사회에 광범위한 근친혼은 그런 생각을 퍼뜨린 주범 중 하나가 중국에서 비롯하는 유가 논리였지만 그런 중국도 의외로 근친혼이 광범위했으니 이들한테 근친의 기준은 같은 성씨였다. 바로 이 틈바구니를 근친혼이 예리하게 파고 들거니와 고모류 자식을 받아들이는 일이 한 예다. 부계 중심으로는 명백히 다른 성씨지만 생물학적으로는 명백히 같은 피다. 그럼에도 성씨가 다르다는 이유로 근친이라는 혐의를 피해간 것이다. 신라는 근친혼이라 하지만 이 근친혼은 배우자는 같은 부족에서 취하지 않는다는 인류학의 오랜 발견을 언뜻 배신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른바 족내혼族內婚에 대한 족외혼族外婚이다. 한데 화랑세기가 제공하는 신라사회는 저 오랜 발견을 단 한 치도 배신하지 않는다. 근친혼과 족외혼은 명백히 상극.. 2020. 11. 8.
당선자 바이든보다 강제 퇴위 트럼프 이후 행보가 더 관심 https://edition.cnn.com/videos/politics/2020/11/06/joe-biden-wins-2020-election-president-blitzer-elexnight-vpx.cnnJoe Biden wins the 2020 presidential election, CNN projects - CNN VideoCNN projects that Joe Biden has won the 2020 presidential election and will become the 46th president of the United States, Wolf Blitzer announces.www.cnn.com 뻔한 결과였지만 그 뻔함이 공식화하기까진 적지 않은 곡절이 있었으니 마침내 참다못한 언론들이 제.. 2020. 11. 8.
가을 고향에서 봄날처럼 포근한 날 아지매 셋이서 팥을 고르고 검은콩을 손질하며 무슨 가루를 갈무리한다. 가루는 언뜻 실체가 들어오지 아니해서 물으니 도토리란다. 대뜸 보더니만 머리가 우째 그리 허얘여 하기에 나도 벌써 쉰넷이라오. 옛날 같음 뒷짐 지고 다닐 때요 했더니 그래 말이라. 우리 늙어가는 생각만 했네. 옛날 꼬맹이 때 생각만 했어 하고 같이 껄껄 웃고 만다. 시리도록 푸른하늘로 반홍시 전홍시 알알이 박혔으니 이젠 딸 사람도 없으니 요샌 까치들도 먹을 게 지천이라선가 홍시는 쳐다도 안본다. 이런 가을날 들녘은 아지랑이가 필 듯 싶다. 2020. 11. 8.
2016년 내장산의 가을 2020. 11. 8.
송재호, 브라운관의 반세기 스테디스타 반세기 대중과 함께한 원로배우 송재호 별세…향년 83세(종합) 2020-11-07 20:53 성우 데뷔해 배우 전향…반항아부터 아버지까지 평생 연기 활동 반세기 대중과 함께한 원로배우 송재호 별세…향년 83세(종합) | 연합뉴스반세기 대중과 함께한 원로배우 송재호 별세…향년 83세(종합), 이정현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11-07 20:53)www.yna.co.kr 원로배우, 특히 영화보다는 tv에서 익숙한 이들은 30년대생과 그 이후 세대로 나는 나누곤 하는데 그 분기가 1940년생 최불암이다. 30년대생으로 여전히 막강 존재감 과시하는 이로는 이순재 신구 쌍두마차가 있거니와 둘은 한살차이라 친구로 지낼 법도 하지만 신구가 이순재더러 꼬박꼬박 선배님 호칭하더라. 이렇다 할 근황이 없다가 느닷.. 2020. 11. 7.
양계장도 아니고..열다섯째만에 첫딸을 얻었다는 미국 부부 '태어나보니 오빠만 14명'…30년 만에 첫 딸 얻은 미국 부부 2020-11-07 14:59 '태어나보니 오빠만 14명'…30년 만에 첫 딸 얻은 미국 부부 | 연합뉴스'태어나보니 오빠만 14명'…30년 만에 첫 딸 얻은 미국 부부, 김유아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07 14:59)www.yna.co.kr 우리 주변에서 비교적 흔한 일이거니와 이게 아마 유전적 원인이 작동하지 않나 싶은데 아들만 줄줄이 낳는 집이 있는가 하면 죽어라 딸만 낳는 집ㄷ느 심심찮다. 가깝게는 내 처가만 해도 장모님은 딸만 다섯을 낳아 박대가 심했으니 개중 나를 통제하는 사람은 본래는 넷째였다가 셋째가 되었다. 그런가 하면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얼마전 퇴임한 여성분은 이름이 대남..기다릴 대에 사내남 待男이라 여덟.. 2020.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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