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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유적이 선사한 흰머리카락 60대 노인 시체 이탈리아 폼페이서 2천년 된 석관 발굴…사람 유골도 전성훈 / 2021-08-17 22:11:53 이탈리아 폼페이서 2천년 된 석관 발굴…사람 유골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 폼페이에서 2천 년 된 석관과 사람 유골이 발견됐다고 일간 라 레푸블리카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석관은 고대 폼페이 도심에서 동쪽으로 1㎞ k-odyssey.com 어째 이집트의 그것에 견주어 뜸하다 싶던 폼페이유적이 새로운 발굴소식을 타전했으니, 그것이 이탈리아 언론보도를 통해 국내에도 저와 같이 소개되었으니, 그 토대가 되는 보도자료가 아래 Archaeological Park of Pompeii 라는 이 유적 보존관리 담당 기구라 The tomb of Marcus Venerius Secundio d.. 2021. 8. 18.
날아라! 국립항공박물관! (2021.08.16.) 드디어 국립항공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항공박물관 마스코트 나래와 함께 저도 날개를 활짝 펴 보았습니다. 짜잔~~~! 박물관 건물은 항공기 엔진 터빈을 모티브로 설계했다고 합니다. 건물부터 벌써 항공박물관 스럽지요! 박물관 전시는 1층 항공역사관 / 2층 항공산업관 / 3층 항공생활관으로 이루어져 있고, 항공과 관련하여 주제별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혼자 전시를 보고 이해하기에는 주제가 어려울것 같아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를 보았습니다.도슨트분의 설명이 참 생생해 집중이 잘 되었는데요, 대한항공 기장으로 27년간 근무를 하셨다고 합니다. 와우! T-50골든이글 T는 훈련기를 뜻하는 Trainer의 약자이고, 50은 공군 창군 50주년(1999)에 개발을 결정.. 2021. 8. 17.
lotus flowers 2021. 8. 17.
전어 먹겠다 집나갔다 돌아온 며느리처럼 그렇게 가을이 왔다. 간단 말도 없었고 온다는 기별도 없이 그렇게 가을은 왔다. 2021. 8. 17.
야스쿠니 갔다고 난타당하고 매장된 중국 대중스타 야스쿠니 갔던 중국스타의 추락…광고 끊기고 연예계 퇴출 송고시간2021-08-15 14:37 김윤구 기자 올해 판타지 드라마로 스타덤 장저한張哲瀚, 사과 불구 파문 커져 25개 업체 계약 해지…공연업협회, 회원사에 보이콧 요구 "무지 변명 안 돼"…중 매체, 위안부·난징대학살 등 조명 야스쿠니 갔던 중국스타의 추락…광고 끊기고 연예계 퇴출 | 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쿠니(靖國)신사에서 사진을 찍어 올린 중국 스타가 광고가 모두 끊기고 연예계에서... www.yna.co.kr 중국 내셔널리즘 동향을 보면, 그 몰골이 한국의 그것을 버금하거나 능가함을 자주 보는데, 애초 이 소식을 접하고는 나는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를 실은 동의키 힘들었거니와, 혹 저를 뒷.. 2021. 8. 17.
보수중인 노강서원 (2018.08.15.) 해질 무렵 늦게 도착한 노강서원은 보수 중이었습니다. 현장을 지키는 아저씨 말씀으로는 2년~3년은 걸릴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친절하셨던 현장 관리인) 그렇구나… 왜 보수하는지, 어디를 하는지 여쭤 보려다 말았습니다. 보수하는 관계로 서원 안쪽은 세세히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겉에서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온 김에 인근 윤증고택, 종학당에 들를까 하다 천안으로 돌아가면 너무 늦어 질 것 같아 저도 철수 했습니다. 저번 가봤으니, 오늘은 패스 하는 걸로! 보수 끝나면 다시 한 번 들어야 겠습니다. 노강서원 충남 논산시 광석면 오강리 2021. 8. 16.
나도 봤다! 관촉사 미륵불! (2021.08.15.) “논산 관촉사라는 절이 가면 엄~~~청 큰 불상이 ‘안녕~~~!’ 하면서 반기는데, 실제로 가서 보면 깜짝 놀랄거야. 일단 생각보다 불상이 훨씬 커서 놀라고, 생각보다 불상이 못생겨서 놀랄거야. 얘들아, 나중에 대학교 가면 남자친구랑 데이트 삼아 한 번 가봐~!” 고등학교때 한국사선생님이 고려시대 불상을 설명하며 해주셨던 말씀입니다. 선생님은 왜 대학교 가서 남자친구랑 가라고 했을까요. 선생님 대학교 시절 추억의 장소였을까요? ㅎㅎ 아무튼 저는 대학 졸업한지도 한참되어 이렇게 관촉사에 왔습니다. 오잉. 올라가는 중턱에 ‘우남 이승만박사 추모비’가 있습니다. 1965년 대한반공청년회 논산지부가 세운 것인데, 관촉사와는 무슨 연유로 세웠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시 계단을 올라 오른쪽으로 고개를 삭 돌리면… 두.. 2021. 8. 16.
《경주 꺽다리 이채경 회고록》(4) 니 배때지엔.. 지난 31년 간의 이야기들 4. 경주시 동천동 건물신축부지 발굴조사 이야기 – 니 배때지에는 칼 안드가는 줄 아나? - 1997년 1월 23일 오후 2시. 이날은 겨울이지만 날씨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이었다. 지금의 경주시청 서편에 있는 경주시 동천동 789-10번지 건물신축부지 공사현장에 매장문화재 입회조사를 나갔다. 이 지역 일대는 1984년에 이미 동천 제4지구 토지구정리사업이 완료된 지역이어서 각종 개발사업이 시행될 경우에도 처음부터 발굴조사를 선행시키지 않고 시청의 학예사가 현장에 입회하여 매장문화재 분포유무룰 확인하고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하는 지역이었다. 왜냐하면 매장문화재 분포지역으로 확정된 지역도 아니었고 또 구획정리과정에서 높은 곳은 깎이고 낮은 곳은 메워졌기 때문에 처음부터 발굴조사를.. 2021. 8. 16.
퍼랬다가 종국엔 벌겋게 물러터치는 그대는 여주? 생긴 꼬락서니는 여주인데 맞는지 모르겠다. 그러고 보니 여주는 시퍼런 것만 봤으니 혹 여주가 맞다면 익어 저런 꼴로 변하는진 모르겠다. 만지니 몰캉몰캉 물컹물컹 촉감은 좋아 오돌토돌 짜개 본다. 틀림없이 씨앗이 들었을 터인데 벌겋다. 물고기 알 같은 알갱이 송알송알이라 씨받았음 했지만 여주라면 흔해 빠졌으니 괜시리 도독놈 취급받으리라. 2021. 8. 16.
늦여름 개태사 (2021.08.15.) 논산 답사 필수 코스, 개태사! 일찍 출발했는데도 논산을 둘러 보기에는 하루가 부족합니다. 개태사는 태조 왕건의 삼국 통일을 기념하여 지은 사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개태사에 가면 태조 영정을 모시는 사당도 볼 수 있습니다. 기와 머리가 너무 무거워 보입니다. (성냥갑 같습니다.) 태조 왕건하면, 천안도 빼 놓을 수 없는데, 태조 왕건이 태조산에 올라 주위를 살피니 오룡쟁주의 지세로 이곳을 군사적 요충지로 삼고 ‘천인도독부’를 두었습니다. 여기서 ‘천안’이라는 지명이 유래되었지요. 논산 와서 푼수같이 천안 이야기를… 죄송합니다. 하하하… 개태사지? 삼존입상 이름 앞에 ‘개태사’가 아니라 ‘개태사지’입니다. 찾아보니 개태사 권역이 두 권역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현재 삼존불의 보호각과.. 2021. 8. 16.
백제군사박물관 (2021.08.15.) 2021.08.15. 백제군사박물관 논산에 있는 백제군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박물관은 2005년에 개관했고, 논산시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박물관 건물이 으리으리합니다. 전시는 - 제1전시실 백제의 군사활동 - 제2전시실 백제의 무기 - 제3전시실 논산의 역사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 건물을 보고 독립기념관이 떠올랐습니다. 계단 위로 보이는 기둥과 지붕때문일까요? 가운데 건물 양 옆으로는 성곽 모양을 본 떠 만들었습니다. 이런 전시 패널 보면 꼭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 찾아 보지 않나요?ㅎㅎ 전시실 모습은 2005년 개관할 당시 그대로인 듯 했습니다. 2005년 개관할 당시에는 신식이었겠지만, 지금은 2021년... 그 사이 한 번도 전시실을 새롭게 꾸민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박물.. 2021. 8. 16.
스승을 뛰어넘은 제자, 평보 서희환(1934-1995) 1. 최근 덕수궁미술관과 예술의전당에서 모두 한국 근현대 서예를 조망하는 전시를 했었다. 적어도 이 두 전시에 작품이 나온 이들은 한국 근현대 서예의 거목으로 인정받았다고 하겠다(물론 이에 동의하지 않는 분도 있겠으나). 그 중 평보 서희환(1934-1995)이라는 분이 계신다. 34년생이니 지금 살아있어도 여든여덟이다. 그러나 당당히 그 스승뻘인 이들과 함께 회고의 대상이 되어 두 전시에 모두 나왔다. 2. 서희환은 소전 손재형(1903-1981)에게 배웠다. 국전에 네 번 연속 특선으로 뽑히고 1968년에는 로 대통령상을 받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그에겐 독이었다. 스승의 글씨체를 본뜨다시피 한 를 두고 국전 심사의 공정성 문제, 소전의 국전 심사 독주에 대한 비판이 대두했던 것이다. 이 .. 2021. 8. 15.
연산이시여, 애는 썼습니다만 연산군 말기, 왕이 조정 신료들에게 새 사모紗帽의 견본을 내린다. 그리고 가라사대 ㅡ "앞에는 '충忠'자, 뒤에는 '성誠'자를 전서체를 써서 새겼으니 대개 신하된 자로 하여금 늘 충성을 품으라는 것이다. 또 사모의 두 뿔을 내려 어깨 위로 늘어뜨리도록 했으니 임금이 위에서 아래를 제어하라는 뜻을 드러냄이로다." 애는 썼다만, 이로부터 1년도 안 되어 중종반정이 일어난다. 2021. 8. 15.
다알리아서 뽑아낸 타잔, 그리고 치타 바나나 이렇게 생긴 친구들은 볼짝없이 저걸 쥐어짜면 그대로 염색으로 둔갑하니 저걸로 이 백발 자발로 만들어 볼까 하노라. 그러고 보니 지금은 다알리아가 피는 시즌인갑다. 이름에서 엿보듯 수입산일 터인데 여타 수입산이 그렇듯 저런 외국산을 접하는 주된 통로가 국민학교 화단이었으니 이르되 홍초가 그랬고 파초가 그러했으니 파초를 보고는 그때 마침한 타잔과 오버랩이라 바나나 맞나게 쳐먹어대는 치타라는 원숭이가 한껏 부러워 저게 무슨 과일이나 침만 질질 흘려댔으니 그 파초는 6년을 기다렸으나 끝내 바나나는 구경도 할 수 없었다. 시간이 흘러 어찌하다 서울로 유학한 시절 그때 처음으로 바나나를 접했으니 맛대가리 졸라 아리마센이요 그보단 추석 무렵 아가리 벌려대는 으름이 최고라 그걸 믿고선 마누라 아들놈 불러선 이걸 시식하.. 2021. 8. 15.
꿀단지로 둔갑한 박태기 이 박태기라는 나무를 나는 내 고향에선 거의 기억에 남지 않는다. 있었던 것도 같은데 아리까리하다. 이 박태기가 봄이면 자색 꽃을 뭉태기로 피우는데 그 형용이 차마 농염하기 짝이 없어 요새는 관상수로 애용해 서울 시내 길거리서도 흔히 본다. 문젠 저 열매. 꼭 그것이 박태기였는지는 알 순 없지만 저런 넙데데 열매는 속에 꿀이 찼다 해서 가운데를 죽 찢어발겨 그 속내를 핥아먹기도 했으니 말이다. 진짜 꿀이 있었느냐고? 글쎄 맹물이었다고 기억한다. 글타고 그게 맞는지 지금 확인하기는 곤란하니 조금 더 지나 널 죽죽 째고는 수색하리라. 2021. 8. 15.
청주고인쇄박물관 (2021.08.14.) 2021.08.14.(토) 청주고인쇄박물관 ‘직지’ 하면 뭐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이다!’ 우리나라가 금속활자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발명했다는 사실은 수업시간에 선생님들께서 하도 강조하셔서 머리에 콕 남아 있습니다. 시험 문제에도 많이 나왔고요!ㅎㅎ 네! 현존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는 청주 흥덕사에서 1377년에 간행되었습니다. 흥덕사지가 어떤 모습이었는지는 박물관 뒤편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금속활자 제작 과정 일부를 모형으로 만들어 전시했습니다. 귀여운 인형들이 보입니다. 어떤 모습인지 자세히 들여다 볼까요? 사실 전체 과정마다의 모습을 모두 모형으로 보여 주기는 어렵기 때문에 과정이 생략되거나 축약 되었습니다. 하지만 금속활자 제작과정 전체영상도 바로 같이 볼 수 있.. 2021. 8. 15.
아리까리 옻나무 이게 옻나무 종류는 확실한데 참옻인지 공갈옻인지는 자신이 없다. 장성 독거는 옻이 올라 호울 바디 필링을 했거니와 나는 어릴적 하루 절반을 산을 탄 사람이라 함에도 옻이 오른 적은 없으니 아마 옻을 타지 않는 체질 아닌가 한다. 다만 조심할 대목은 옛날에 그리했다 해서 지금도 그렇다는 보장을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니 이른바 알러지만 해도 체질 환경에 따라 둔갑하는 일이 자주 있다. 옻나무야 그 시절엔 달고 살았고 그때는 이게 옻이요 아님을 알았으되 이제는 그런 기억 혹은 학습효과조차 망실하고 말았다. 혹 저 나무가 참옻이라면 나는 여전히 옻을 거부한다. 왜? 만졌고 이틀 지난 지금도 멀청한 까닭이다. 2021. 8. 14.
제철 지나는 자색 칡꽃 부여잡고 묻노라 장성 독거노인이 이르되 늙을수록 자색을 선호한다 했던가? 공자는 자색이 간색間色이라 붉음의 원색을 더럽힌 색깔이라 해서 증오한다 했지만 이런 말한 공자는 젊었거나 아니면 그 자색의 위험성을 누구보다 간취함 때문이리라 이곳저곳 지나다 자색 완연한 칡꽃이 한창임을 알기는 했으되 가차이서 감상할 날이 없어 아쉬움을 달래곤 했으니 어찌하다 들어선 계곡으로 칡덩쿨 무성하고 살피니 그 꽃이라 절정 막 지나 지기 시작했으니 그래서 좀 탄식하기는 했다만 올해도 어김없이 널 어루만지니 이걸로 달래련다. 같이 기뻐했음 좋으련만 동행들은 그게 아닌듯 무심히 지나치는데 나만 홀로 부여잡노라. 칡꽃이 지고 이파리 진 넝쿨은 베어다 가마에 쪄서는 조상하는 옷을 만들기도 했으니 칡은 상주인갑다. 2021. 8. 14.
호박, 한여름 가을의 전령 가을 전령으로 내가 삼는 대표 친구가 오동과 더불어 호박이라 그제다. 어떤 소소한 일로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았으니 경북 영덕인가 어디가서 그 마당으로 옮겨다 놓은 조선후기 사대부가 오촌댁 담장 타고 호박이 휘감았으니 이파리는 대낮 더위에 오뉴월 소불알마냥 축 쳐졌으니 그 이파리 이미 억셈을 지나 황달기 완연이라 개중에서도 새순 가까운 친구야 데쳐 된장 바른 쌈밥 변신 가능하겠거니와 이젠 호박죽 시절이라 지금쯤 따다가 처마밑 두었다가 죽 끓여 예식장 부페로 가도 안성맞춤이겠다 싶다. 묻거니와 저 호박 주인은 누군가? 내 몇 개 따다 반토막씩 내어 안쪽은 청동숟가락으로 파서는 알맹이 솎아 볕에 말렸다가 개중 몇 개는 처마 밑 화분에 내년 봄 뿌리고 나머지는 겨울녁 드라마 한 편 때리며 앞니 아래위 가운데로 찡.. 2021. 8. 13.
[경기도박물관 특별전]경기, 마한.백제 특별전 이번주 개최한 경기도박물관 특별전은 마한 및 한성백제 등과 관련된 최신 출토유물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로, 경기도박물관과 한국문화유산협회가 공동 주최하여 8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마침 올해 우리팀에 합류한 새내기 학예사 2명 모두 마한 관련 전공자이기도 하고, 용인 고림동에서 발굴된 유적 유물도 전시된다고 해서, 우리팀 4명의 학예사가 총 출동하여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용인, 가평, 화성, 광주, 오산, 평택 등 경기지역 일대에서 발굴된 유적 설명과 대표 유물이 전시되어 있는데, 한국문화유산협회와 공동으로 주최해서 그런지, 패널과 유물 네임택에 각 유적의 조사기관이 어디인지 알려주고 있어 나름 새로웠습니당 ㅎㅎㅎ 전시는 경기도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제로 관람 가능하며, 오는.. 2021. 8. 12.
National Folk Museum of Korea Seoul 국립민속박물관 사진으로만 간단히 경관을 음미한다.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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