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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사나운 김용건 집안, 이번엔 아들 하정우, 김성훈으로 법정에 선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배우 하정우 모레 첫 재판 황재하 / 2021-08-08 06:30:13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566502545432 ′프로포폴 불법 투약′ 배우 하정우 모레 첫 재판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의 첫 재판이 이번 주 열린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오 k-odyssey.com 이쪽은 집안이 삼재三災가 든 한 해가 아닌가 한다. 얼마전 그 아버지 김용건이 서른아홉살 연하 연인을 임신케 하고는 임신중절을 강요했다 해서 난리가 나더니, 이번에는 그보다 조금 더 일찍 터지기는 했지만, 아들 하정우가 불법 프로포폴.. 2021. 8. 8.
태풍, 재앙과 축복의 양면 태풍 '루핏' 빠르게 북동진 중…내일과 모레 경상권에 많은 비 2021-08-07 태풍 '루핏' 빠르게 북동진 중…내일과 모레 경상권에 많은 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제9호 태풍 '루핏'이 빠르게 북동진함에 따라 8∼9일 경상권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린다. www.yna.co.kr 태풍이 온단다. 올들어 9호 태풍 루핏 Typhoon Lupit이라니 하지만 우리가 올해 태풍을 기억하지 못하는 까닭은 한반도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까닭이리라. 폭풍우를 동반하는 동아시아 이 열대성 저기압은 참말로 묘해서 극단을 오고가니 이때문에 얼마나 많은 피해를 봤냐 하면 이것이 없는 시절의 혹독함도 극심하기는 마찬가지라 지금 한반도만 해도 극심한 가뭄이라 온국토가 모래바람이라 건조할대로 건조해진 땅.. 2021. 8. 8.
수령 이하는 말 아래 엎드리! 守令以下皆下馬..수령 이하 개 하마 뜻은 제목과 같다. 혹은 이설이 없지는 아니해서 수령 이하 우수마발은 말보다 못하다. 는 말도 있으니 이는 역사가 증명하니 조선시대를 보면 노비가 우마 한 마리보다 못했다. 암튼 차별금지가 필요한 이유다. 전문가 존중이 전문가에 대한 특혜와 전문가 아닌 사람에 대한 차별일 수는 없다. 공무원 채용에서부터 각종 자격제한 학력제한 학위우대는 철폐해야 한다. 큐레이터 자격증? 그 딴 게 왜 필요하며 왜 내가 학예사가 되고 싶은데 대학을 나오고 관련 학과를 나와야 한단 말인가? 박물관 전시를 봐도 고고학 미술사한단 친구들 전시 치고 제대로 된 꼴을 못봤다. 2021. 8. 7.
[국립익산박물관] 불심깃든쇳물, 강원전북철불 국립익산박물관 기획전시 불심깃든쇳물, 강원전북철불 2021.05.25.-08.29.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됩니다. 01. 무엇으로 만들었을까? 02. 어디서 만들었을까? 03. 어떻게 만들었을까? 04. 철불 안 들여다 보기 왜 04번은 물음으로 끝나지 않을까요? 통일하고 싶은 저의 획일적인 생각, 반성합니다.ㅋㅋ 철불 제작 방법으로는 크게 밀랍주조법, 분할주조법이 있다고 합니다. 말그대로 밀랍주조법은 밀랍을 이용해 바깥 모양틀을 일체형으로 만들고, 녹인 밀랍공간에 쇳물을 부어 철불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분할주조법은 바깥 모양틀 각 부분을 따로 만들어 이어 붙이는 방법입니다. 그래서 분할주조법으로 만든 철불은 분할선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전시 보기 전까지 막연히 철불이면 속까지 철로 이루어져.. 2021. 8. 7.
꽃 꽂은 노인 강감찬 강감찬이 삼군三軍을 거느리고 개선하여 포로와 노획물을 바치니 왕은 친히 영파역迎波驛까지 나와 영접하였다. 임시로 만든 채색 누각에 풍악을 준비하여 장사들을 위한 잔치를 열어 주었으며, 금으로 만든 꽃 여덟 가지를 몸소 강감찬의 머리에 꽂아주었다. 왕이 왼손으로 강감찬의 손을 잡고 오른손으로는 술잔을 잡고서 위로와 감탄의 말을 그치지 않으니, 강감찬은 큰 절로 감사를 올리며 몸 둘 바를 몰랐다. 강감찬 열전에 기록된 한 장면이다. 이 부분이 워낙 인상깊었는지 후대의 사서들에서 강감찬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2021. 8. 7.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vs.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같은 글인데, 구두점을 다르게 찍으니 묘하게 뜻이 달라졌다. 과연 어느 것이 추사 선생의 의도에 가까울런지. 2021. 8. 7.
[국립익산박물관] 읽고 싶은 전시실 설명글 2021.08.05. 국립익산박물관 갑자기 가고 싶어서 슝~~하고 다녀 온 국립익산박물관. 박물관 전시를 보면서 유물 뿐만 아니라 제 눈길을 사로잡은 건 전시실 설명글이었습니다. 유물이 어떤 내용인지 궁금해 글을 읽으면, 더 어려워지는(?) 글이 있는 반면, 명쾌하게 핵심만 쉽게 적어 놓은 글이 있습니다. 당연히 후자가 더 읽고 싶겠지요! 국립익산박물관 설명글을 보면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스토리텔링한 제목을 보면 왠지 읽고 싶어 집니다. 1단계 : 오잉?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목 “유리의 달인, 금은의 고수” 2단계 : 어떤 내용의 전시인지 대강 파악할 수 있는 붉은색글 “1,400년 전 유리•금속 공예 장인들이 여기 있습니다.” 3단계 : 더 궁금한 사람들은 차분히 본문을 읽어봐! 왕궁리 궁방유적.. 2021. 8. 6.
수염까지 남았다는 시베리아 홍적세 동굴사자 2만8천년전 동굴사자 미라 발견…"털끝까지 완벽 보존" 김경희 / 2021-08-06 11:23:44 2만8천년전 동굴사자 미라 발견…"털끝까지 완벽 보존"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2만8천년 전 죽은 동굴사자가 완벽하게 보존된 상태로 발견됐다. 5일(현지시간) CNN방송은 학술지 쿼터너리 최신호에 각각 2017년과 2018년 시베리아 북극 지대에서 k-odyssey.com 우선 이런 소식에 대한 좀 더 상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저 보도, 혹은 저 보도 토대가 된 외신 정보를 뒤지고, 다시 그것이 인용한 원전을 찾아보는 것이니, 다행히 이 보도는 그에 첨부한 켑처를 보니, 키워드가 다 드러났으니, 이를 통해 구글 검색을 들어가니 Quaternary 라는 잡지에 수록한 글임을 알겠으니, 요새는 대.. 2021. 8. 6.
국립익산박물관에서 만난 왕궁리유적 2021.08.05. 국립익산박물관 왕궁리유적전시관을 못봤다고 낙담할 게 아니었습니다.국립익산박물관에 가니, 왕궁리유적을 추정하여 복원한 모습, 출토 유물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누군가도 말했지만, 화려한 영상보다 때로는 이런 디오라마(잘 만든 모형)가 전시내용을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될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전시 내용에 따라 적절하고 효과적인 전시기법을 활용하는게 중요하겠죠! 설명에 의하면 왕실에서 일하던 관인들이 사용하던 화장실일 것으로 추측한다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왕이나 왕비, 가족들은 별도의 요강을 사용했겠지요. 어디 저렇게 남들 다 보는 밖에서 볼일을… 실제 유적지를 보고, 박물관에서 관련된 유물 등을 볼 수 있어 더 관심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또 유물과 더불어 이해를 도울 수 있는 .. 2021. 8. 6.
고려주자高麗注子, 호림박물관이 차린 주전자 잔칫상 고려 공예의 꽃…술·차 따르는 '주자' 133건을 만나다 박상현 / 2021-08-05 17:55:44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12월 31일까지 특별전 고려 공예의 꽃…술·차 따르는 ′주자′ 133건을 만나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중에 호림박물관이 소장한 ′청자 표주박 모양 주자(注子)′라는 유물이 있다.12세기에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도자기로, 표주박 같은 병에 k-odyssey.com 윤장섭 선생이 설립한 호림박물관 컬렉션, 특히 그 도자 컬렉션은 명성을 따로 논할 필요가 없거니와, 개중에서도 이번에는 고려시대 주전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웠나 보다. 저 보도 토대가 된 호림박물관 보도자료를 첨부한다. 호림박물관 신사분관 특별전 〈따르고 통하다, 고려주자高麗注子〉 〈통하고 .. 2021. 8. 6.
뻘짓하다 돈 한푼 못받고 메시를 놓아버린 바르셀로나FC 재정 규정에 막힌 메시-바르사, 21년 동행 마침표…PSG 움직이나 장보인 / 2021-08-06 08:49:21 바르사 "재무적·구조적 장애로 계약 불발"…선수단 임금 규모로 골머리 FA된 메시, 이적료 없이 새 둥지 물색…후보로 PSG 거론 재정 규정에 막힌 메시-바르사, 21년 동행 마침표…PSG 움직이나(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재정 규정에 발목이 잡힌 FC 바르셀로나가 결국 ′슈퍼스타′ 리오넬 메시(34)를 붙잡지 못했다.바르셀로나는 5일(현지시간k-odyssey.com 이태전, 메시는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팩스로 구단에 전달하면서 세계 축구계를 흔들었다. 계약기간 1년이 남은 시점에서, 마침 감독이 경질되고 쿠만 감독이 새로 부임했지만, 이 새 감독이.. 2021. 8. 6.
최송설당이 4 set로 찍어낸 팔만대장경, 123년만에 햇볕 쬔다 팔만대장경 찍은 인경책 1천270권, 123년만에 햇볕 쬔다 양정우 / 2021-08-05 12:06:00 14일 해인사 경내서 바람 쐬고 볕에 말리는 '포쇄' 행사 팔만대장경 찍은 인경책 1천270권, 123년만에 햇볕 쬔다(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팔만대장경판을 종이에 찍은 ′인경(印經)책′이 123년 만에 실내 보관고를 벗어나 바깥 공기를 쐰다. 경남 합천군에 있는 해인사는 14일 팔만대장경 인경책 1천270k-odyssey.com 요새 해인사 움직임이 심상찮다. 부쩍부쩍 대중 앞으로를 선언하면서 파격 행보를 거듭 중이어니와, 그 일환으로 팔만대장경판을 일반에 전격 공개하기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는 이곳에 보관 중인 그 인경판 전체를 해인사 마당에 내어놓고는 볕에 쬐고는 말린다. 이 무렵.. 2021. 8. 5.
[익산 왕궁리 유적] 오층석탑 머리 위로 시원한 비가 내렸으면! 2021.08.05. 익산 왕궁리 유적 왕궁리오층석탑 위로 구름이 뭉게뭉게피었습니다. 뜨거운 열기도 식혀줄 겸, 석탑 머리 위로 시원하게 비가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맴맴맴 화장실 앞에 이런 문구가 필요해 보였습니다. “백제인이 볼일을 보는 중입니다. 노크 후 이용해 주세요.” 왕궁리유적전시관을 보고 싶었는데, 12월까지 리모델링으로 휴관이라고 합니다. 이런! 유적지 그대로 보기에는 왕궁리유적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상상이 잘 안갔습니다. 왠지 전시관에는 왕궁리 유적을 복원해 놓은 디오라마가 있을 것 같아 가고 싶었는데, 아쉬웠습니다. 발굴 유물도 보고 싶었고요. 리모델링 끝나면 맞춰 다시 와야겠습니다. 더운 여름은 역시 유적지이지요?! 다음 코스, 미륵사지로 이동해 보겠습니다~~! 왕궁리유적 전북 익산시 왕.. 2021. 8. 5.
헬기로 날랐다는 대구 팔거산성 지하목곽고 목재유물 대구 팔거산성 4.5t 목재 유물 수송 위해 헬기 떴다 박상현 / 2021-08-05 10:07:23 국경주문화재연구소로 옮겨 약 10년간 보존처리 문화재청 "산림청 헬기로 대형 유물 나른 첫 사례" 대구 팔거산성 4.5t 목재 유물 수송 위해 헬기 떴다 국경주문화재연구소로 옮겨 약 10년간 보존처리문화재청 "산림청 헬기로 대형 유물 나른 첫 사례"(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총무게가 4.5t에 달하는 대구 함지산 팔거산성 목재 유물 이송 k-odyssey.com 산성에서 발견되는 이런 지하 목곽고 유물을 보존처리한다고 끄집어 내는 일에 대해 나는 극히 부정적인 생각을 여러 번 표출했으니, 암튼 기왕 저리 하기로 했으니, 좋은 보존처리 실례를 만들었음 싶다. 내가 우려를 표한 가장 큰 이유야 말할 .. 2021. 8. 5.
마트에서 아이디어 얻기 마트에서 구경하는 거 좋아하시나요? 그럼 주로 어떤 코너를 좋아하시나요? 이런 큰 쇼핑몰에 가면 신기한 물건들도 많고, 진열도 잘 되어 있어서 박물관 관련 아이디어를 얻을 때도 있습니다. 아이디어를 얻지 안아도, 관심있는 코너에 가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지요. 저는 장난감, 문구류, 그리고 의외로(?) 공구쪽 입니다. 이런 소핑센터를 보면서 쇼핑센터의 마케팅, 홍보력을 박물관에 맞게 받아들여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형 쇼핑몰자체가 전문가들이 모여 “어떻게 하면 홍보가 잘돼서 잘 팔릴리게 할까” “어떻게 하면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올릴 수 있을까” 등 을 연구한 결과 집합체일 테니깐요. 진열 방법, 위치, 상표 위치, 크기, 색깔, 온도, 매장 노래, 직원들 태도 등~~~! 사실 .. 2021. 8. 5.
기관포 같은 오갈피 마주하는 넋두리 나이 들어감 때문인지 요새는 부쩍부쩍 소소한 데 꽂혀 그 변화양상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성정이 들기 시작했으니 수송동 공장사옥 옥상 오갈피도 개중 하나라 한대 빨러 올라서는 어김없이 오늘 그 모습은 어떤지를 살핀다. 그 꽃은 벌써 기억에서 사라졌지만 그 꽃술이 어느새 이리 변해 있었다. 글쎄 저 오갈피란 놈을 연중 절반을 산에서 보낸 내가 그에서 자주 만난 친군지 기억엔 가물가물이라 요새 마주하는 그 모든 것이 나날이 하나하나 다 새롭기만 하다. 거창하게 생명의 경이니 하는 판에 박힌 말은 되풀이하고 싶지 않다. 다만 흘려버린 그것들이 갈수록 아쉽기만 하고 그래도 갈수록 그 하나하나가 절실하다는 말은 해둔다. 2021. 8. 4.
뭘 해도 꼬이는 박수홍, 혹 삼재? 박수홍, 유튜버 김용호 등 고소…"참을 수 있는 수준 넘어섰다" 김정진 / 2021-08-04 00:11:28 박수홍, 유튜버 김용호 등 고소…"참을 수 있는 수준 넘어섰다"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개그맨 박수홍이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한 이들을 고소했다.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3일 "박수 k-odyssey.com 흔히 삼재三災가 끼었다는 말이 있는데, 이 무렵이면 뭘 해도 안 된다. 내 경험으로 봐도, 꼭 그에 해당하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래도 꼬이고 저래도 꼬이니 환장할 노릇이라, 그렇다 해서 내가 노력한대서 그에서 벗어나는 것도 아니고 오직 그 시간이 지나길 바라는 수밖에 없다. It never rains but it pour.. 2021. 8. 4.
어김없는 향나무 내가 단골로 삼은 공장 인근 어느 카페 향나무를 오늘도 어김없이 찾았다. 커피 맛도 그대로요 향나무도 그대로니 별탈없이 지난 하루라 스스로 위안한다. 그나저나 언제쯤 향나무 보고는 현고학생부군신위 를 떠올리지 않으려나 모르겠다. 이 덩치로는 천년 인류 주검을 다 태우고도 남겠노라. 2021. 8. 4.
Newly opened Craft Museum The recently opened Seoul Museum of Cratf Art is the first national or public museum in Korea that focuses on crafts. Located in the heart of downtown Seoul, the Seoul city-run museum remodeled the old girls' high school buildings. 2021. 8. 3.
자라병 자라 모양을 한 편병. 자라 다리 쪽을 보면 귀퉁이에 구멍이 나 있다. 이 구멍에 끈을 달아 벽에 걸어 두거나 혹은 별도의 망을 만들어 어깨에 멜 수 있게 했다. 자라병 안에 물이나 술을 담아 이동할 때 사용했다. 사진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에 전시된 자라병에 이미지를 연출한 것이다. 2021. 8. 3.
대만 선수 응원했다가 중국 광고에서 퇴출되었다는 대만 연예인 소식에 부친다 대만팀 응원했다가 '미운털' 대만 연예인 中광고계 퇴출[올림픽] 2021-08-03 11:45 김윤구 기자 하루 만에 4개 브랜드 계약 해지…대만 여야 정치인들 지원사격도 대만팀 응원했다가 '미운털' 대만 연예인 中광고계 퇴출[올림픽] | 연합뉴스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대만의 유명 연예인이 도쿄올림픽에서 대만 대표 선수들을 열렬히 응원했다가 중국에서 미운털이 박혀 광고가 줄... www.yna.co.kr 이런 소식에 대개 우리는 분개한다. 그러면서 짱께이는 어쩔 수 없다 한다. 그런가? 내가 보는 심각성은 극우적 심성, 곧 배타와 증오 우월을 전제할 수밖에 없는 내셔널리즘에 철저한 민족으로 대한민국인 같은 족속 있을까 싶다. 간단히 말해 피장파장 똥끼나 밑끼나다. 누가 누굴 탓한단 말인가..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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