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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문물 해외교류라는 과대망상 남영동 사저 한 켠을 채우거나 아들놈 방을 돌아다니는 이 놈들이 각기 멤피스와 볼차뇨에서 공수한 것이라면 천년 뒤 오천년 뒤 후세가 믿을까? 문물교유가 별 게 아니다. 돌이켜 보면 저 문물교류라는 이름의 과대망상 만한 것 없다. 물론 것도 파고 들면 의미가 어찌 없으리오? 저에서 후세는 관광이란 키워드 개중에서 해외관광을 읽어낼 것이요 개중 어느 보존과학도나 광물학자 혹은 어떤 미라 연구자는 저걸 까거나 떼서 가루 만들어 동위원소니 뭐니 분석이랍시며 그 결과치라 해서 혹 그때도 살아있을지 모르는 네이처니 사이언스니 하는 저명 잡지에다 와! 천년전 대한민민국이란 한반도 공화정 시대 유물이 분석결과 이집트 산 암석 재질임이 드러났다 21세기 또 다른 실크로드가 펼쳐졌음을 확인했노라 오도방정 뜰지 않겠노라 누.. 2024. 5. 18.
미스터리한 구석기 시대 매머드 움집, 그것을 만든 크로마뇽 위가 매머드 움집 발굴하는 모습이요 아래가 그것을 토대로 매머드가 멸종하기 전 그 시절을 산 구석기시대인들이 만들어 썼을 움딥을 복원한 것이다.저 아래 매머드 움집이 전곡선사박물관에 있고 실외 유적 공원에도 하나 더 있다.그만큼 장사가 된다 생각하기에 저리하는 것이다.매머드뼈로 만든 움집!생각만 해도 그럴 듯하지 않은가 말이다.저 친구가 집중 발견되는 지역이 지금 한창 러시아랑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땅이다.전쟁이 아녔음 저짝 한 번 가보는 건데 꼭 이런 일이 있으면 저런 일 때문에 못간 듯 해서 더 억울한 법이다.우크라이나 메지리치 Mezhirich 에 있는 15,000년 된 이 오두막 hut 은 크로마뇽인 Cro-Magnons 이 매머드 뼈 mammoth bones 를 사용하여 지었다!크로마뇽이란 무엇.. 2024. 5. 18.
"National Heritage"의 번역 아마도 국가유산은 영어 National Heritage의 번역일 거라고 본다. 미국은 자연유산 문화유산 등에 National Heritage라는 이름을 많이 쓴다. 이건 전례가 있으니 그렇다 치고, National Heritage를 "국가유산"으로 번역하는 것이 맞을까? National 을 "국가"로 번역하면 필연적으로 강압적인 이미지가 따라오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보자. 국가사회주의 노동당 = National Socialist German Workers' Party = 나치 국가안전기획부 = Agency for National Security Planning 미국의 경우 문화유산, 자연유산 등에 모두 National Heritage라는 이름을 부여 하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아마도 그래서 Nationa.. 2024. 5. 17.
가족, 그리고 주민을 희생한 훈장 풍납토성 서재를 뒤지다보면 별의별난 것들이 튀어나와 시간여행을 하기도 한다. 아들놈 방을 정리하던 마느래가 찾아서 저걸 던지면서 하는 말이.. 풍납토성 하면 이가 갈린다. 였다. 저 사태에 내가 함몰해서 온사방에서 협박이 들어오던 시절. 뱃속엔 아들놈이 있었고, 그 협박 견디다 못해 집사람은 친정으로 피신했다. (2016. 5, 17) *** 어떤 기자로 기억되고 싶냐는 한때의 물음에 나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풍납토성을 지킨 미친 놈 지금은? 다 부질없다. 그건 가족의 희생을 발판으로 삼은 것이었고 무엇보다 그것으로 고통받았을 그 지역 사람들을 희생한 훈장에 지나지 않는다. 2024. 5. 17.
Ten-panel Folding Screen with Paintings on the Five Moral Rules, Joseon Dynasty #삼강오륜행실도 열폭 병풍 This is a ten-panel folding screen mounted with paintings of five devoted sons and five friendly brothers. The attached writings and paintings all convey tales about good sons and brotherly affection which appeared in the Paintings of Five Moral Imperatives (Oryun Haengsildo). The title is written in Chinese characters at the top of the work, while the story is told in both Chines.. 2024. 5. 17.
푸키오 Puquio, 놀랍다는 페루 사막지대 수로 시스템 Ancient well system in Nazca Peru 푸키오 Puquio (근원, 샘 또는 우물을 의미하는 케추아 푸큐 Quechua pukyu 에서 유래)는 증발로 인한 손실 없이 고온 건조한 기후에서 물을 장거리로 운반할 수 있는 고대 지하 수로 subterranean aqueducts 시스템이다. 푸키오는 페루 남부 해안 사막, 특히 나스카 지역과 칠레 북부에서 발견된다. 나스카 Nazca 지역 43개 푸키오는 21세기 초에도 여전히 사용되었으며 관개용 담수와 가정용수를 사막 정착지로 가져왔다. 일부 고고학자는 나스카 문화의 원주민들에 의해 약 500년경에 나스카 푸키오스의 건설이 시작되었다고 추정하지만 나스카 푸키오스의 기원과 연대는 논란의 여지가 있다. 푸키오 기술은 이란의 콰나트 Qan.. 2024. 5. 17.
좀 이채로운 무덤 석인石人 아래는 광주 광산구청 백옥연 선생 질문입니다. 혹 혜안 있으신 분 가르침 주시기 바랍니다. 전남 영광에 있는 조선시대 사평공 강학손(1455-1523) 묘소의 문인석입니다. 그런데 형태가 복두공복, 금관조복도 아니고 이형異形으로 보입니다. 투구 같기도 남바위 같기도 하고 또 양손에 홀도 보이지 않네요. 동자석도 아니구요, 문인이었으니 무인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 궁금합니다. 저 석인석에 대해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꾸벅^^ 강희맹은 강학손 조부이고, 강학손은 고봉 기대승 외조부입니다. 2024. 5. 17.
"국가"유산이라는 데서 파시즘을 느낀다 이건 필자 개인의 느낌일 수도 있는데, 필자는 문화재를 "국가"유산으로 바꾼다는 데서 파시즘의 분위기를 느낀다. 국가유산청이 다루고자 하는 것이 국가 소유의 문화유산만은 아닐 것이다. 개인이나 집단 소유의 문화재라도 국가유산으로 간주하고 관리하겠다는 것인가? 그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필자도 매우 기쁘겠는데, 왜 "국가"유산일까? 문화재가 자연유산이나 무형유산 다른 것을 다 포용하지 못하다고 해서 나온 개념이 국가유산이라는 것 같은데, 이 모든 것을 포용하는 것이 "국가"일까? 경사스러운 일이라 축하를 드려야 하지만 한구석에서는 매우 의심스러운 눈으로 보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2024. 5. 17.
[2024.5.17. 국가유산청 인사발령] [국가유산청 인사발령] 정부는 5월 17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 차관급 ㅇ 국가유산청 청장 차관급 최응천 ▶ 고위공무원 ㅇ 국가유산청 차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경훈 국가유산청은 5월 17일자로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하였다. ▶ 고위공무원 ㅇ 기획조정관 일반직고위공무원 황권순 ㅇ 유산정책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임영아 ㅇ 문화유산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이종희 ㅇ 무형유산국장 일반직고위공무원 윤순호 ㅇ 국립고궁박물관장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정용재 ㅇ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김연수 ㅇ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 일반직고위공무원(일반임기제) 김성배 ▶ 과장급 등 ㅇ 대변인 부이사관 정영훈 ㅇ 국가유산산업육성팀장 서기관 신성희 ㅇ 지방소멸위기유산대응단장 서기관 여규철 ㅇ 기획조정관실.. 2024. 5. 17.
왕조시대가 등장하기 직전의 이집트 선사문화 기원전 5500년경부터 3100년경까지의 선사시대 이집트 Prehistoric Egypt 는 유목민 수렵채집인으로부터 정착된 농업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점진적인 발전의 시기였다.나일 강의 연례 범람으로 땅이 비옥해졌고 초기 정착민들이 모여들었다.신석기시대(기원전 5500년경~3800년경)에는 농업, 가축 사육, 도자기가 도입되었다.독특한 주둥이 쪽이 검은색 토기 black-topped pottery 와 구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인 바다리 문화 Badarian culture (기원전 4500년경 - 3800년경)가 나타났다. 나카다 시대 Naqada period (기원전 3800년경~3000년경)에는 계층 구조와 무역 네트워크를 갖춘 더욱 복잡한 사회가 등장했다.기원전 3100년 무렵 상이집트와 하이집트 U.. 2024. 5. 17.
흑해 북안 크림반도를 번영한 보스포루스 왕국, 그들이 남긴 황금반지 화살을 검사하는 페르시아인이 앉아 있는 모습을 묘사한 기원전 5세기 후반 고대 그리스 사인 반지 signet ring로 현재 에르미타주박물관 Hermitage Museum 소장이다. 흑해 북쪽 크림 Crimea 반도 Kerch 소재 판티카파이움 묘지 Panticapaeum (판티파카이온 Pantikapaion 이라고도 한다) necropolis 발굴품이다. 박물관이 붙인 명칭은 Signet Ring with a Seated Persian Carved in Intaglio 라, 보스포로스 왕국 Bosporan Kingdom 시대 유물이다. 헤르미타주에는 1855년 입수됐으니, L.A. Perovsky가 박물관에 인계했다. 기원전 5세기로 추정되는 이 반지에는 "아테나데스 Athenades" 라는 이름이 새.. 2024. 5. 17.
피라미드를 꼭띠에서 내려다 보면? 뭔가 하겠지만 피라미드 정꼭대배기서 내려꼬나 본 장면이라 드론 촬영이다. 기자 Giza 피라미드 중 두 번째 큰 것이라 하니 쿠푸 다음 카프레 피라미드 Khafre's Pyramid가 되시겠다. 언제나 말하듯이 본래 피라미드 안 이렇다. 건축재료로 쓴다고 껍띠는 홀라당 바 벗겨가고 맨살이 앙상해 따갑다. 파라오? 웃기는 소리다. 내가 먼저 살아얄 거 아닌가? 저 꼭대기 불안하게 남은 방형 부재들은 그대로 굴러떨어뜨리고는 트럭으로 실어가면 그만이다. 저 피라미드는 일명 셰프렌 피라미드 pyramid of Chephren 라고도 하니 기자 피라미드 세 곳 중 중간을 차지하며 두 번째로 높고 두 번째로 크다. 세 피라미드 중 여전히 꼭대기가 피복된 유일한 곳이다. 기원전 2558-2532년을 재위한 제4왕조 .. 2024. 5. 17.
오리무중 조로아스터 기념물 여긴 현장을 다녀왔다. 그때도 특이하다는 정도 이야기만 있었고 누구도 자신있게 기능을 설명하지 못했다. 이란 파르스 Fars 마르브다슈트 Marvdasht 카운티 소재 기원전 6세기 석조 사각형 계단식 구조물인 조로아스터 큐브 cube 다. 구조는 직사각형이며 입구 문이 하나뿐이다. 재료는 흰색 석회암이다. 높이는 약 12m지만 삼중계단을 포함하면 14.12m이며, 기단 각 면 길이는 약 7.30m다. 입구 문은 30층 돌 계단을 통해 내부 방으로 이어진다. 돌 조각은 직사각형이며 모르타르를 사용하지 않고 간단하게 위에 포갰다. 챔버의 목적을 위해 다양한 견해와 해석이 제안되었지만 그 중 어느 것도 확실하게 받아들일 수 없다. 어떤 사람은 불 사원과 벽난로로 간주하고 성스러운 불을 피우고 숭배하는 데 사.. 2024. 5. 17.
문화재=국가유산 아닌 문화재=유산 변경은 공식 공지해야 한다 국가유산기본법 제정 시행에 따른 혼란상이 한둘이 아니거니와, 개중 가장 큰 문제가 기존 문화재라는 용어의 국가유산 대체가 어떠한 참상을 빚었는지 내가 누누이 지적했거니와 그 참상은 누구보다 문화재청, 국가유산청이 감지를 하기 시작한 징후는 있으니, 이 친구들이 며칠전부터는 아예 문화재 대체 용어는 '국가유산'이 아니라 '유산 heritage' 임을 공론화하는 움직임을 뚜렷이 보이고 있으니 무엇보다 공문서에서 그런 사실을 적시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 문제는 저런 식으로 어물쩍하게 넘어갈 사안이 아니다, 시급히 공식 통지를 통해 시급히 바로잡아야 한다. 간단하다. 문화재를 대체하는 용어는 '국가유산'이 아니라 '유산'이라는 사실을 공식 통보해야 한다. 이 사안은 그만큼 심각해서 구렁이 담 넘어가는 식으로 .. 2024. 5. 17.
무게 60톤 지구촌 최대 호바 운석 Hoba Meteorite 호바 Hoba 는 지구에서 발견된 가장 큰 운석 meteorite 이다. 이 돌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 있다. 그것이 위치한 농장 이름이 호바 웨스트 Hoba West 이기에 저리 부른다. 약 8만 년 전에 지구에 떨어졌다. 나미비아 오초존주파 Otjozondjupa 주州 그루트폰테인 Grootfontein 에서 멀지 않은 동명의 농장에 있는 운석이다. 무겁기에 떨어진 곳에서 옮겨진 적이 없으며 주요 질량은 60톤 이상으로 추정된다. 발견 이후 이런저런 이유로 떼가는 바람에 몇 톤이 줄어들었다 한다. 시료 분석한다는 이유로 그래했을 것이다. 저 운석은 분석 결과 철이 84%, 니켈이 16%, 코발트가 나머지를 차지한다. 저 운석은 저 농장 소유였다가 1987년 정부에 기증하면서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주변 .. 2024. 5. 17.
개관 40주년을 맞는다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관련 특별전을 한다는 안내가 있어 찬찬히 둘러볼까 했더니 개막이 24일이라 해서 아쉬움을 달랠 수밖에 없었으니 제주가 글타고 걸핏하면 달려올 만한 데도 아니니 둘러볼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다.강연을 빙자해 들른 이곳이 나로선 물경 이십년 삼십년만의 재방이라 미안하기 짝이 없으니 그땐 그 정체도 아리숑숑할 때라 사립인지 국립인지 공립인지도 안중에 없을 때니 지금 와서 보니 제주도립 공립이라 그런 박물관이 설립 사십년이라니 상당히 빠른 광역지자체 운영 박물관이요 더구나 당시로서는 주제 선정도 쉽지 않았을 민속과 자연사의 결합을 시도했으니 그 선구하는 안목이 남다르게 다가온다.짬 내어 이곳 김나영 학예연구사 이야기를 들으매 두 가지가 그 역사와 관련해 특히나 인상적이었으니 첫째 그 설립 입안 창안 초석자가 박정.. 2024. 5. 17.
마야인들한테 가면의 의미는? 마야 보석 가면들마야 마스크는 나무, 금, 조개껍데기, 화산암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다양한 이유로 마스크를 사용했다. 죽은 자의 얼굴을 장식했는가 하면, 중요한 행사에 착용하고, 전투 중에 착용하고 집에 걸어 두기도 했다.가면의 중요성은 디자인이 얼마나 복잡하고 사용된 재료가 얼마나 귀중한지를 결정한다.마야 가면은 마야인들이 이해한 삶과 내세를 통한 인간 진화의 끝없는 순환의 일부로서 삶의 다양한 단계를 보여준다.마스크에는 3개 층 얼굴이 있어 각 층은 삶의 특정 단계를 나타낸다.내면i nner face은 태어날 때의 삶의 시작을 나타낸다.중간 얼굴 middle face 은 가장 중요하다. 왜냐하면 사람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인생 경험의 대부분이 일어나는 성인 단계를 나타내기 때문이다.외부.. 2024. 5. 16.
2012년 연천 무등리 2보루 발굴현장에서 2012.6.1 연천 무등리 2보루 3차발굴조사 현장설명회 현장이다. 사행상철기가 나왔다 해서 화제가 됐다. 옆은 최종택 선생이다. 당시 광진구청 학예사 지금은 한성대 교수 윤성호 선생 촬영이다. 사행상철기사기蛇行狀鐵器란 그 모양이 마치 뱀이 기어가는 듯한 쇠부치라는 뜻으로 주로 말에 깃발을 매달 때 사용하는 도구로 간단히 기꽂이다. 고구려 고분벽화에 보이고 삼국시대 무덤에서 더러 보인다. 2024. 5. 16.
도리사 송림에서 선산 도리사다. 그 소나무 숲과 그에서 꼬나본 능선이다. 2017년 5월 16일 오늘 도리사는 황홀이었다. 2024. 5. 16.
언제나 의무감이었던 직지사 직지사가 이리도 아름다운 줄 몰랐다. 의무감이었기 때문이었을까? 김천에 살 때는 놀러갈 데라곤 직지사밖에 없었다. 그런 까닭에 직지사는 언제나 의무감에 가는 곳으로만 남았다. 김천이 고향이랍시며, 가끔씩 고향을 안내할 때 역시 의무감으로 직지사를 넣어 돌았다. 언제나 직지사는 의무감과 강박이었다. 몇해 전 어버이날이던가? 그땐 어머니 모시고 역시 의무감으로 직지사를 갔다. 언제나 직지사는 의무감이었다. 그런 직지사가 이제는 아름답게 보이기 시작한다. 담번에 가도 그러할까? 자신은 없다만, 이젠 너를 사랑하리라, 혹은 사랑하게 되었노라 고백해 본다. 아! 직지사여. (2017. 5. 16) 2024. 5. 16.
아후라 마즈다 닮은 람세스 2세 부적 금, 라피스 라줄리 lapis lazuli, turquoise, 카니리언 carnelian 으로 만든 양 머리 매 ram-headed falcon 를 묘사한 고대 이집트 부적 amulet 으로 기원전 1254년 람세스 2세 26년 제작이라는데 순간 조로아스터교 최고신 아후라 마즈다 아닌가 했다. 2024.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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