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1642

경악할 만한 중국의 해저 천오백미터 발굴 世界級考古發現!南海1500米下發現2明代沉船 含"景德鎮青花瓷"文物超10萬件助力海上絲路研究【360°今日大陸】20230523@Global_Vision https://www.youtube.com/watch?v=A5TRF29nPRs 중국 신화사를 흔히 언론사로 알지만, 실은 중국이라는 국가 대홍보창구다. 그 종사자들을 기자라 하지만, 실상 정보원에 가깝고, 신화사 역시 정보원에 준하는 기능까지 있다고 보면 대과가 없다. 우리한테 익숙한 한국의 연합뉴스와 비슷한 기능도 물론 수행하지만, 그 위상은 현격히 다르다. 중국이 세계로 발신하는 모든 홍보는 저곳을 통한다. 【實證中國先民在南海歷史事實】中國南海發現兩處明代沉船 文物料逾十萬件 https://www.youtube.com/watch?v=nzLzyFXBzPU 저짝에서 .. 2024. 4. 12.
[그리스] 신들의 섬, 델로스 Delos 신화에서 태양의 신 아폴로와 달의 신 아르테미스가 태어난 곳이자 '델로스 동맹'의 회합지, 고대 그리스 문화에서 델로스. 유네스코 세계유산, 1990년 등재 https://maps.app.goo.gl/fhpQWThq2MzzpwSK8 Delos · 그리스 Mikonos그리스 Mikonoswww.google.com 델로스에 가기 위해서는 가까운 섬에서 배를 타야 하는데, 미코노스에서 가는 게 일반적이다. 7~8월의 미코노스는 말 그대로 시장통일만큼 북적이고, 숙박비와 식비가 상당히 부담스러운 수준이며 게다가 델로스에는 그늘이 한 점도 없으므로 열사병에 대비해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4월의 그리스는 비수기 끝이자 성수기 진입 전, 딱 좋은 날씨를 자랑하며 정말 아름답지만 미코노스 내 시내버스도 운행을 안 .. 2024. 4. 12.
소피 마르소보다 이쁜 자주괴불주머니 소피 마르소보다 이쁘다. 고창읍성, 일명 모양성이라 일컫는 데서 저를 조우한 2017년 4월 12일 나는 저와 같이 적었으니 누군가는 언젯적 소피 마르소인가 반문했지만 늙은 지금도 여전히 아름답더라. 젊어서 이쁘면 늙어서도 아름다운 법이다. 저 꽃 이름을 몰랐으니 구본실 선생이 자주괴불주머니라 알려준다. 자주/괴불/주머니 인가? 괴불이 뭔가? 찾아 보니 아래와 같은 설명이 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05375 괴불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ncykorea.aks.ac.kr 2024. 4. 12.
포항시 추모공원 건립을 위한 심포지엄 포항시 추모공원 심포지엄에 초대합니다 영일의 뜰 시민과 함께 미래를 생각하는 심포지엄 2024.04.18.(金) 15:30~17:55. 북구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환여동 소재) 안녕하세요. 포항시에서는 장사시설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풀고 전시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바쁘지더라도 참석하셔서 포항시 추모공원이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 4. 12.
한선韓船의 구조와 부재 명칭 고대 선박이라 해서 그 원리 구조가 현대의 그것과 근간이 다를 수는 없다. 다만 고대 선박 혹은 해운 혹은 수운을 공부할 때 그 결구 부재와 용어로 골머리를 앓게 되는데 마침 이를 도해화한 연구가 있어 전재한다. 출전 : 홍순재, 《한선 연구[韓船 硏究]》, 목포대학교 대학원 고고인류학과 박사학위 논문, 2024, 2. 아래와 같이 참고했음 싶다. 부재 명칭, 고선박으로 가는 첩경 2024. 4. 11.
1030살 되었다는 은상감 바이킹 쇠도끼 이 소식이 공개된지는 한두 달쯤 된 것으로 기억하거니와, 덴마크 맘멘? Mammen이라는 곳 바이킹 무덤 발굴품으로 어떤 연대 측정법이 동원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략 만든 시기가 970년쯤이라 하는 것으로 보아 혹 나이테 연대 측정치 아닌가 한다. 저리 구체적인 숫자가 나오는 연대측정법은 그것이기 때문이다. 길이 10㎝밖에 되지 않는 저 작은 쇠도끼는 장식이 화려한 데다 날이 무딘 상태라 실제 전투 같은 데서 사용한 것이라기보다는 의식용이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하거니와 딱 보면 은상감을 했다. 은상감만 아니라 닐로 niello 및 금박 디자인을 장착했다는데, 사진으로 금박 디자인은 윗부분에 약간 보인다. 한쪽 면에는 복잡한 덩굴손 문양이 있어 이는 기독교 생명나무 또는 북유럽 신화의 세계 물푸레나무 이그.. 2024. 4. 11.
남조 유송 건국 황제 유유 숙부 무덤 발견 江苏镇江官塘桥发现六朝贵族墓葬江苏镇江官塘桥发现六朝贵族墓葬,墓葬,文物,砖室墓,随葬品,江苏省,六朝贵族,考古专家,考古研究所www.163.com 강소성江苏省 진강시문물보호고고연구소镇江市文物保护和考古研究所가 진강镇江 택주관당표가도润州官塘桥街道 배산로环山路 육조묘장六朝墓葬에서 남조南朝 유송劉宋 개국황제 유유刘裕의 숙부 조선지赵宣之 무덤을 발굴했다. 고고학도들은 이번 발굴을 통해 육조시대 묘장제도 변화와 상장丧葬 관념, 그리고 민족이동 등을 연구하는 데 귀중한 실물자료를 확보하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공사 과정에서 발견된 이번 배산로 육조묘장 발굴 결과 묘장墓葬 13좌座가 드러났으니 개중 7곳이 동진시대를 비롯한 남조시대 귀족 전실묘砖室墓이며, 기타 6곳은 명청 시대 평민 토갱묘平民土坑墓다. 개중 6호묘라고 이름한 무덤.. 2024. 4. 11.
Back to 2007 나주 영동리고분 나주 영동리 고분 발굴 현장이다.2007.2.21 저 문짝에 동신대 이정호 교수가 보인다.그 옆은 홍진석 선생 아닌가 한다. 당시 저 사진은 내가 현장 가서 직접 촬영해서 다음과 같은 설명을 달아 연합뉴스를 통해 송고했다.(나주=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2005년 이후 동신대박물관이 전남 나주시 다시면 영동리 소재 영동리 고분군을 발굴조사한 결과 30여기에 이르는 각종 매장주체시설이 확인됐다. 봉분 하나에다가 옹관, 석실, 석곽과 같은 다양한 묘제를 쓴 '벌집형 고분'이다. 이 중 1호분 5호 석실묘는 병형토기와 단지 각 1점을 전면 기준 석실 안쪽 오른쪽 벽면에 놓아두고 다른 한쪽에는 8점에 이르는 개배를 놓아두었다. >/2007-02-27 11:23:31/ 2024. 4. 11.
만성한묘滿城漢墓, 지하에 만든 주검의 궁전[1] 구조와 옥의玉衣 거대한 암반을 뚫어 만든 서한시대 중산국왕 유승劉榺 부부묘 만성한묘滿城漢墓 이 만성한묘滿城漢墓는 이곳에서 여러 번 소개했거니와, 그 중요성을 설파하는 논지도 펼친 적 있으니 저 앞을 참조해 주셨으면 하고 이에서는 서한시대 제후국 중산中山王 유승劉勝과 그 부인 두관窦绾을 묘실을 달리해 쓴 합장묘인 이 산중山中 왕릉을 몇 가지 도판으로 그 무덤 양태와 출토 유물을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이 무덤은 산중 암반을 뚫어 만들어 그 폼새가 동시대 그 양식을 크게 벗어나진 않지만, 독특성이 있다. 그 양태를 보면 바로 앞 사진은 두관묘 중에서도 주실主室 궁정穹顶이라, 저런 거대한 암반 땅굴을 만들어 무덤방으로 썼다는 사실 자체가 경이롭기만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희생이 있었을까 생각하면 아찔하다.. 2024. 4. 11.
Floral tribute to Buddha, 산화공양이란? Floral tribute to Buddha at Gakwonsa Temple, Cheonan, April 10th, 2021 산화공양 그 끝간 데를 보여주는 데다. 이곳은 겹벚꽃인가로 유명한 데라 그 만개하는 시점이 일반 벚꽃이 지기 시작하는 그때다. 3년 전 오늘이라, 오늘 어떤 풍광인지 모르겠다. #각원사 #산화공양 2024. 4. 11.
보리똥 보리수 흔히 보리수라는 나무가 우리한테 통용하는 두 종류가 있으니 하나가 싯다르타 반열반했다는 그 외래종 나무요 다른 하나는 보리똥이라 일컫는 빨간 열매가 달리는 토종이 있으니 이것은 토종 국산이다. 외래종 보리수는 이파리 하나만 꽃아놔도 생장하는 특이성이 있어 번식력이 좋다. 2024. 4. 11.
Underwater Excavation begins in waters of Gogunsan Island, Korea Gunsan City, Jeollabuk-do, announced on the 11th that it will conduct underwater cultural heritage excavation surveys in the waters of the Gogunsan Islands until October in cooperation with the National Research Institute of Marine Cultural Heritage of South Korean. The Gogunsan Archipelago, which consists of 16 inhabited islands and 47 uninhabited islands, including Seonyudo, Munyeo Island, and.. 2024. 4. 11.
패국覇國, 고고학 발굴로 드러난 서주西周시대 새로운 제후국 산서성고고연구원山西省考古研究院는 산서山西 익성翼城 대하구大河口 서주묘지西周墓地 1033호묘号墓를 발굴한 결과 무덤 주인은 서주西周 시대 중기 패국霸国의 중등 귀족부인임을 확인했다고 8일 발표했다. 대하구묘지大河口墓地는 익성현翼城县 현성县城 동쪽 대하구촌东大河口村 북쪽 대지에 있으며 2007년 도굴되어 같은해 구체 발굴이 이뤄져 2016년 12월에 이르러 묘지 전체를 발굴한 결과 서주西周 시대 묘장墓葬 2천200여 좌가 드러났다. 개중 1033호묘는 묘지墓地 제1 발굴구역 서북부에 있으며 장방형长方形 수혈토광竖穴土圹을 갖춘 무덤으로 모서리는 약간 둥글게 처리하고 바닥이 입구보다 약간 크며 묘벽은 대략 밖을 향해 경사가 졌다. 네 벽은 거칠게 약간 손만 본 정도이며 바닥은 기본적으로 편평하고, 무덤을 채운 .. 2024. 4. 11.
반려 여우, 너무나 허망한 아들놈의 답변 Patagonian partnerships: the extinct Dusicyon avus and its interaction with prehistoric human communities 파타고니아 파트너십: 멸종된 두시키온 아부스(Dusicyon avus)와 선사시대 인류 공동체와의 상호 작용 내용 파악에 앞서 나는 우리네 이른바 직업적 학문 종사자들한테 저 제목 선택을 눈여겨 보아줬음 싶다. 저런 식으로 제목 던져 논문 투고하면 100편 중 99편이 빠꾸해서 튀어나온다. 이게 신문기사 제목이지 학술 논문 제목이냐는 심사 평가서 부쳐서 말이다. 우리네 직업적 학문종사 분야 제목 선택과 그 기술 체계 문제는 내가 입이 아프도록 지적했거니와, 그렇게 엄밀성을 보장하는 체제라 해서 쓴 글 아무도 읽지 않는.. 2024. 4. 11.
왜 그리고 어찌 추해지는가? 남들이 보는 나랑 내가 보는 나는 생각보다 아주 자주 충돌하는데 이 괴리에서 퇴로 결정이 언제나 곤혹스럽다. 물러날 시점을 제대로 잡지 못하는 까닭도 이 때문에 비롯된다고 나는 본다. 예컨대 이런 일이 자주 있다. 남들 볼 땐 나는 단물만 쪽쪽 빨아먹고 해쳐먹을 건 다 해쳐먹었다. 하지만 곰곰 내가 따져보니 내가 해쳐먹은 거래야 몇 개 되지도 않고 내가 해쳐먹었다는 그 몇 개도 사익보다는 공익 차원이 많다. 그래서 결론은? 억울하다. 실상은 다르다! 딱 이거라 내가 추해지는 순간이 딱 이거라고 나는 보며 그에서 나는 얼마나 해당하는지 자신이 없다. 뭐 말로야 내가 한땐 이 업계 법이었고 무소불위했다는 말은 하나 그걸 부인할 사람도 있을 테지마는 저 말을 내가 나 스스로 얼만치 인정하느나는 별개 문제라 그.. 2024. 4. 11.
400년 전 미라 뒤로 숨은 어떤 선생, 전면에 등장하는 후학 겹겹이 싸맨 옷감 속 '청도 미라'…"382년 전 숨진 조선 남성" 송고시간 2024-04-10 08:11 국립대구박물관, '경북 청도군 고성이씨 이징 묘 출토 복식' 보고서 "큰 키에 영양 상태 양호했지만…기생충 4종·헬리코박터균 감염" https://www.yna.co.kr/view/AKR20240409139800005?section=culture/scholarship 겹겹이 싸맨 옷감 속 '청도 미라'…"382년 전 숨진 조선 남성"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2014년 10월 경북 청도군. 고성이씨 문중의 한 무덤을 옮기는 과정에서 회곽묘(灰槨墓)가 확인됐다.www.yna.co.kr 이 소식 이면을 나는 우리 THE HERITAGE TRIBUUNE 독자들이 주시해 주셨으면 한다... 2024. 4. 11.
이 멋드러진 봄날 앞으로 몇 번이나? 어쩌다 대학 동창 몇이서 바람 쐬러 가잔 말이 일전에 나와 어디건 좋다 해서 고른 데가 서산이라 봄꽃 만발하는 총선 임시공휴일 낀 틈 타서 적당힐 데 물색해서 봄놀이 결행하잔 말이 나와 일찌감치 나섰다. 내가 가이드 겸 운전수라 내가 익숙한 데를 골라야 했고 또 친구 중에 절터나 절이 좋다는 이가 있어 그네들은 다 초행인 길을 잡은 코스가 서산이었으니 구체로는 개심사에 갔다 보원사지 서산 마애삼존불 설렁설렁 들르고 다시 상경한다는 일정을 공지하니 다들 좋다 해서 그리 잡고는 차례로 친구들을 태워 서산으로 향했다. 설렁설렁이 모토였기에 가는 길에 서해대교 행담휴게소도 들러 술빵도 사먹고 노닥노닥 없는 친구 뒷담화 섞어가며 꺄르르 웃으며 그리 돌았다. 개암사 가는 길목 어느 농원에 그림 같은 벚꽃 풍경이 펼.. 2024. 4. 11.
일본인의 아호 에도 막부 이전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아호가 거의 없다. 어렸을 때의 아명, 성인식 이후의 이름, 그리고 은거하거나 불문에 귀의했을 때 법명이 있겠고, 또 별명이 있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다케다 신겐을 보면, 武田 信玄(たけだ しんげん) / 武田 晴信(たけだ はるのぶ)は、戦国時代の武将、甲斐の守護大名・戦国大名。甲斐源氏第19代当主。武田氏の第16代当主。諱は晴信、通称は太郎(たろう)。正式な姓名は、源 晴信(みなもと の はるのぶ)。表記は、「源朝臣武田信濃守太郎晴信」。「信玄」とは(出家後の)法名で、正式には徳栄軒信玄。 이렇게 되어 있다. 이름이 많지만, 초명과 관례 이후의 이름, 그리고 법명이다. 이름을 수시로 바꾸기도 한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작은 성의 영주로 태어나 쇼군이 될 때까지 이름을 바꿔 치웠는데, 幼名は竹.. 2024. 4. 10.
극성하는 행담, 스러져간 추풍령 이 고속도로휴게소도 소출별 순위가 있을 터인데 그 수위를 다툴 만한 데로 이곳 서해안 고속도로 서해대교 행담휴게소가 빠지지 않을 터다. 이것도 시대별 넘나듦이 있어 내가 기억하는 고속도 휴게소 최상의 포식자는 추풍령휴게소였다. 저 극성을 구가한 추풍령은 요샌 한산하기만 하다. 전성 프라임타임이 어찌 영원하겠는가? 딴 데 볼것 없이 나를 반추하는 일로 충분하다. 기고만장 시대는 온데간데 없고 지는 노을 보며 그에서 나를 보는 나를 본다. 2024. 4. 10.
태창太倉 반경고하半涇古河 침몰선[沉船] https://www.yangtse.com/zncontent/2513543.html 朱巍:太仓元代古船的前世今生朱巍:太仓元代古船的前世今生 2022-10-11 16:13:41 ■朱巍 太仓,是一座具有4000多年历史的港口城市,春秋时吴王于此置仓,故名“太仓”。域内河网密布,通江达海,自古为长江通海之门户。元www.yangtse.com 朱巍:太仓元代古船的前世今生 2022-10-11 16:13:41 ■朱巍 *** 중간중간 내가 이해 못한 대목이 있어 그런 데는 그대로 원문을 두었고 오역 또한 어찌 없겠는가? 태장太仓은 역사 유구한 항구도시라 춘추시대 오국吴國이 이곳에서 창仓을 설치한 까닭에 옛 이름이 “태창太仓”이다. 그만큼 강이 촘촘해 장강을 통해 바다에 이른 까닭에 자고로 장강이 바다로 통하는 문호로 인식됐다. 원나라 .. 2024. 4. 10.
비와 만난 봄, 4월은 산화공양하는 달 4월은 산화공양하는 달. 죽기 딱 좋은 시절이다. 어느 장례식장 앞 라일락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꽃한테 비는 관능이다. 미끌미끌함이다. 오일이다. 비듬처럼 매화가 흩뿌리면 밟히기 밖에 더 하겠는가? 꽃은 이렇게 비에 떠밀려 가니, 누군가 이리 읊었다. "질근질근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2024. 4. 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