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0050

다리 짧은 펭수형 거대 몸집 멧돼지..찡기서 사망 주택 틈새 끼어 죽은 멧돼지, 빠지지도 않는데 어떡하지? | 연합뉴스 주택 틈새 끼어 죽은 멧돼지, 빠지지도 않는데 어떡하지?, 김선호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07 14:03) www.yna.co.kr 모든 돼지는 다리가 짧다. 펭수형이다. 펭귄형이다. 집돼지야 느려터졌지만, 멧돼지는 그 잽쌈이 전매특허거니와, 줄행랑이 주특기다. 이 멧돼지란 놈은 영악해서 올가미에도 잘 걸리지 않는다. 덫도 잘 피해간다. 이건 내 산촌생활 경험이니 믿어도 좋다. 이 멧돼지를 가장 쉽게 잡는 방법이 실은 함정이다. 구뎅이를 파서 가두어 잡는 방법이다. 다른 동물에 견주어 구덩이를 얕게 파도 된다. 한데 문제가 있다. 품이 많이 든다. 올가미나 덫은 그런 걸 사다가 설치만 하면 되지만, 이건 땅을 파야 한다.. 2020. 4. 7.
갈데 없는 통신사, 그래서 신문사에 빌붙었다 요새는 전통적인 미디어 구분 개념이 의미가 없어, 각설하면 모든 언론사가 통신사요 방송사를 지향하는 시대라, 종래엔 미디어를 대별한다고 간주하던 방송사와 신문을 보면 마감시간이라는 제한이 있고, 지면과 시간의 제약을 받았지만, 이제 이걸 따지는 미디어는 없으니, 이른바 온라인이 가미함으로써 시시각각 뉴스를 쏟아내는 시대다. 언제 한가롭게 조간 석간신문 배달되기를 기다리며, 이제는 시간대도 다 이동했거니와 9시 뉴스를 한가로이 기다린단 말인가? 요컨대 모든 언론사가 통신사를 지향하는 시대를 우리는 산다. 그렇다면 통신사란 무엇인가? 종래의 신문 방송사가 저런 지면과 시간의 제약에 시달리는데 견주어 그 제약이 없어 흔히 하는 말로 하루 24시간 풀가동 무한대 뉴스 서비스를 하는 업체를 일러 통신사라 한다. .. 2020. 4. 7.
소지섭이 품절남 되어 17살 연하 조은정한테 갔다고 Korean famous actor So Ji-sub became a legal couple with a 17 year younger broadcaster. 소지섭, 17살 연하 조은정과 결혼…"혼인신고 완료" | 연합뉴스 소지섭, 17살 연하 조은정과 결혼…"혼인신고 완료", 송은경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7 09:38) www.yna.co.kr 소지섭이 나 연애 중이라며 공식 선언하기는 2019년 5월 17일이다. 상대가 방송인 조은정이라는 점은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두 사람 나이차가 17살이라는 점에는 좀 놀랐다 하자. 남자들 기준으로 한다면야 부럽다에 가까울 수도 있으리라만, 저 친구가 하도 여성팬이 많으니, 그런 사람들한테는 17살이건 27살이건 뭐가 중요하겠는가?.. 2020. 4. 7.
심상찮은 보리스 존슨 영 존슨 총리, 집중치료 병상으로…외무장관이 업무 대행(종합2보) | 연합뉴스 영 존슨 총리, 집중치료 병상으로…외무장관이 업무 대행(종합2보), 박대한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7 05:54) www.yna.co.kr 영국왕실 찰스 왕세자는 듣기로 코로나19에서 벗어난 것으로 아는데, 영 이 친구는 심상치 않으니, 어젯밤 the guardian 인지 metro인지로 그의 근황을 접하는데, 좀 이상한 대목이 있었으니, 그가 애초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 실려갔을 적에 산소호흡기에 의지했다는 표현을 봤고, 덧붙여 투병이랄까 그런 생활이 녹록치 아니한 구석이 너무 많아 의아했다. 그런 그가 오늘 새벽 런던발로 집중치료 병상으로 옮겨졌으며, 내각 서열 2위인 외무장관이 그의 직무를 대행한다는 .. 2020. 4. 7.
왜 교회는 통제가 안 되는가? 그 신학적 뿌리 "성당은 직영점, 절은 프랜차이즈, 교회는 자영업" | 연합뉴스 "성당은 직영점, 절은 프랜차이즈, 교회는 자영업", 이희용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07 07:00) www.yna.co.kr 이번 코로나19 보건사태에 유독 개신교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배하는 모습을 연출하거니와 물론 많은 교회가 그에 적극 참여해 온라인 예배 같은 걸로 갈아타기는 했지만 여전히 말 앋듣는 데로 개신교회만한 데가 없다. 실제 이번 보건사태 확산이 그들이 기여한 공로는 혁혁해서 기성 기독교단에서는 그것이 신천지라는 이단이 주도한 것이지 우리랑은 상관없단 논리로 맞서거니와 신천지가 이단이냐 아니냐와 관계없이 개신교회가 심각한 우려를 사고 있으며 실제 곳곳에서 사고친 흔적이 완연하다 이에 이 문제를 심층으로 한번.. 2020. 4. 7.
데카메론 vs 페스트, 전염병을 대하는 두 가지 방식 이번 코로나19 보건사태에 많은 이가 《페스트》를 소환했지만, 나는 《데카메론》을 선택했다. 그 최일선에서 싸우는 의료진을 비롯한 사람들한테는 물론이려니와, 이른바 책임있음을 실천하거나 그것으로 포장하려는 사람들한테는 전자가 절박할 테고, 그에서 회피하면서 그런 가운데서도 낭만을 추구하며 개떡 철학을 쓰려는 사람들한테는 후자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다만, 이 두 가지 극단의 길에서 유의할 점은 후자는 언제나 비난에 시달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니, 그래 물경 10만명이나 되는 피렌체 시민이 흑사병에 몰살하는 그런 참상에 코를 막고는 그런 전염병 확산 우려가 상대적으로 훨씬 덜한 곳을 찾아 벤또 싸들고 들어가 열흘이나 되는 시간을 이바구 꽃을 피우면서 주지육림에 빠지는 일이 페스트의 길을 선택하고는 불굴의 투.. 2020. 4. 7.
원주 거돈사지 原州居頓寺址 Geodonsa Temple Site, Wonju 원주 거돈사지 原州居頓寺址사적 제168호Geodonsa Temple Site, WonjuHistoric Site No. 168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정산리 현계산 기슭 작은 골짜기를 끼고 들이 펼쳐진 곳에 있는 절터로 면적은 25,339㎡이다. 발굴조사 결과 신라 후기인 9세기경에 처음 지었고 고려 초기에 확장 · 보수되어 조선 전기까지 유지된 것으로 밝혀졌다. 절터에는 중문터, 탑, 금당터, 강당터, 승방터, 회랑 등이 확인된다. 금당은 앞면 5칸, 옆면 3칸으로 2층 건물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중문지 북쪽 삼층석탑(보물 제750호)은 사찰이 처음 들어설 때 만든 것으로 추정되고, 이는 신라 석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따른다. 사찰 뒤편 언덕에는 원공국사 지공(930 ~ 1018)의 묘탑인 원공국사승묘탑(보.. 2020. 4. 6.
선언이면 선언이지 말 벨벨 꼬는 진삼이 아베 "내일이라도 긴급사태 선언"…도쿄·오사카 등 7곳 대상(종합) | 연합뉴스 아베 "내일이라도 긴급사태 선언"…도쿄·오사카 등 7곳 대상(종합), 김호준기자, 정치뉴스 (송고시간 2020-04-06 19:26) www.yna.co.kr 내 아무리 읽어봐도 이해가 안됐다. "7일이라도 내놓겠다"? 장난치냐? 난 그래서 처음엔 우리 도쿄 특파가 일본어 원문을 오독한 줄 알았다. 그래서 아사히신문을 들어가봤다. 7日にも緊急事態宣言、1都6府県に約1カ月 首相表明:朝日新聞デジタル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染拡大を受け、安倍晋三首相は6日夕、有識者による諮問委員会で意見を仰いだうえで、7日にも緊急事態宣言を出す考えを表明した。首相官邸で記者団に対して述べた。対象区域は東京都のほか… www.asahi.com 똑같다. 新型コロナウイルスの感.. 2020. 4. 6.
경회루서 부여잡은 봄끝 Gyeonghoiru Pavilion at Gyeongbokgung Palace, Seoul 景福宮慶會樓 경복궁 경회루 시렸다. 부셔서 시렸다. 저 시림 앞에선 누구도 선녀이며 faerie queen이라 나 역시 우화이등선이라 살피니 매화는 지고 없어 그 지고 난 자리 수양벚꽃 차지라 그 늘어짐에선 둘째 가람 서러울 수양버들 오뉴월 소불알 보다 길다. 동지섣날 내내 한 번 감지 아니해 떡진 머리마냥 수면으로 침을 박는데 아서라 뿌리로만 빨아대면 될 것을 이파리로도 빨리오? 그래 참 말이 많았다. 이승만이 만들었다 해서 대원군 시대엔 없던 옹이라 해서 혹이라 해서 주워뽑아야 한단 너도 참 모질기는 하니 그래도 살아남아 고맙단 말을 한다. 경회루서 가고 없는 봄을 찾아 넋놓아 우는데 여름이 내가 왔노라 한다.. 2020. 4. 6.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계에 45억원 긴급지원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계에 45억원 긴급지원 | 연합뉴스 서울문화재단, 문화예술계에 45억원 긴급지원, 임동근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4-06 16:56) www.yna.co.kr 서울문화재단이 코로나19에 고사위기에 처한 문화예술계에 45억원을 긴급히 푼다. 지원분야 5개 ▲ 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 공모 ▲ 예술교육 연구활동 및 온라인콘텐츠 제작 긴급지원 ▲ 예술인 문화기획활동 긴급지원 ▲ 예술인이 재난을 대하는 가지가지 비법 ▲ 배리어프리 공연 영상 제작·배포 분야별 지원대상과 지원내역은 저 기사와 서울문화재단 참조 https://www.sfac.or.kr/index.do 서울문화재단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입니다 www.sfac.or.kr 2020. 4. 6.
사쿠라에 정신 팔렸다가 비상사태 초읽기 일본 일본 경로불명 코로나19 급증…젊은층 확산·공연장 집단감염 | 연합뉴스 일본 경로불명 코로나19 급증…젊은층 확산·공연장 집단감염, 이세원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6 11:17) www.yna.co.kr 비상사태를 선언해얄 듯한데 안배 진삼, 곧 아베 신조는 왜 저리 밍기적댈까? 내가 그 엉큼한 속내를 알 수 없지만, 아무리 말 바꾸기를 밥 먹듯 하는 정치인이라 해도, 이율배반으로 해석될 것이 뻔한 일을 그리 쉽사리 냉큼 옳다구나 하면서 받아들일 리 만무하다. 아마도 숙성하는 모습을 보이는 과정이 아닐까 하고 상상해 본다. 물론 국민 생명을 담보로 하는 도박임은 말할 나위가 없다. 공교롭게도 일본내 코로나19 확산은 도쿄올림픽 연기 공식화와 더불어 요이땅이다. 희한 야시꾸리한 코인시던스.. 2020. 4. 6.
실력? 필요없다, 아버지 잘 만나야 한다 사주四柱 보는 자들이 이런 말을 한다. "태어난 해보다는 태어난 달이 중요하고, 태어난 달보다는 태어난 날이 중요하며, 태어난 날보다는 태어난 시각이 중요하다. 태어난 시각보다 중요한 것이 문벌이다." 이는 오로지 우리나라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사항이다. 문벌이라는 법은 애초에 거친 오랑캐의 천한 습속에 불과했는데, 그것이 풍속을 변화시키고 귀천을 나누다가 급기야 운명과 맞서기도 하고 운명을 누르기도 한다. 비록 사주라 할지라도 우리나라의 이른바 문벌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수 없다. ( 유만주 지음 김하라 편역 《일기를 쓰다2 흠영선집》 돌베게, 2015.7, 24쪽) 조선후기 영·정조 시대 서울을 무대로 살다간 사대부 유만주兪晩柱(1755~1788)가 21살 때인 1775년 설날에서 시작해 죽기 한 달 .. 2020. 4. 6.
미공개 근무일지-월요병 따위 없다! 월요병 따위 없다. 다만, 화요병이 있을 뿐... 박물관은 월요일이 정기 휴관이기에, 한 주의 시작은 화요일 부터이다. 그래서 월요일 오후 3시부터 왠지 모르게 약간 우울하다... 2020. 4. 6.
오늘의 세계 코로나19 정리 '최악 한주' 경고 속 미국 확진자 33만명 넘어…사망 1만명 육박(종합) | 연합뉴스 '최악 한주' 경고 속 미국 확진자 33만명 넘어…사망 1만명 육박(종합), 이귀원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4-06 07:01) www.yna.co.kr ▲ 미국은 확산 지속…유럽은 안정화 국면 = 세계 확진자 126만, 사망자 6만9천명. 4일 하루 신규 환자 10만명 넘어 = 미국 확진 33만1천명, 사망 9천458명. NYT·WP 등 미국 언론은 실제 사망자가 집계보다 많을 것이라고. 애덤스 공중보건서비스단장은 이번주가 최악의 한 주가 될 것이라고 경고. 뉴욕주 신규 사망 594명으로 본격 확산 이후 첫 둔화. 미국서 일일 사망자 천 명 넘는데…"실제론 공식집계보다 많다" | 연합뉴스 미국서 일일 사.. 2020. 4. 6.
경주 서악고분 만데이서 관음觀音을 공양하며 누군지 모르겠다. 법흥대왕을 알현하고는 조공품으로 캐논觀音을 놓고 갔으니, 듣자니 이 신라 대왕이 근자 불교에 심취하고는 차돈이 이씨를 교보재 삼아, 네 목 함 짤라보제이, 그래서 짤랐더니 피는 안나오고 우유가 솟아 그에 기어이 샤카무니 붓따한테 귀의하고는 나무아미타불을 외쳤다더라는 소문을 믿었기 때문이란다. 이 서악동 무덤은 이제 더는 토지 분쟁으로 경주 분지에서는 무덤 쓸 곳이 없어 그 외곽으로 왕릉이 진출하기 시작하고 첫번째로 조성한 공동묘지이니, 그 외양은 그 직전 경주분지에 쓴 그것과 대략으로 흡사해, 우람한 봉분을 여전히 트레이드 마크로 삼는다는 점에서 같지만,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법이라, 그 속내 만큼은 디자인 개혁을 꾀해, 나무상자로 무덤방을 조성하던 방식에 일대 변혁을 꾀했으니, 이.. 2020. 4. 6.
St. James Park, London, UK 2020. 4. 6.
최악 벗어나는 유럽, 정점 달리는 미국, 시작도 안한 일본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사망, 약 2주 만에 최저" | 연합뉴스 "이탈리아 코로나19 신규 사망, 약 2주 만에 최저", 임은진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4-06 01:44) www.yna.co.kr 매는 가장 먼저 맞는 편이 맞는 게 낫다는 말은 이번에도 옳은 듯하다. 다만 그 매질, 너무나 매서워 몸서리를 치게 하지만 말이다. 맹렬하게 타오르던 이태리 코로나 불꽃이 확실히 기세가 꺾인 모습이다. 이쪽에서는 아마 매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통계치를 내나본데(혹 내가 잘못 알 수도 있다) 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이 525명이라 하며, 누적 사망은 1만5천887명이라 한다. 누적 확진은 4천316명 늘어난 12만8천948명. 여전히 기록적인 숫자이기는 하지만, 중요한 것은 추세다.. 2020. 4. 6.
스웨덴의 Hands-off approach Sweden Girds for Thousands of Deaths Amid Laxer Virus Policy 2020년 4월 4일 오후 9:42 GMT+9 Updated on 2020년 4월 5일 오후 5:09 GMT+9 각국이 lockdown으로 대표하는 그런 강제적인 코로나19 대응책을 강구하는 와중에 유독 북유럽 스웨덴만이 그와는 다른 평상의 길을 걷기로 한 정책을 비판적으로 분석한 이 bloomberg 기사는 몇 가지 점에서 주목을 끌거니와 별다른 명칭이 없어서 그랬겠지만, 계속 경고등이 켜지는 가운데서도 다중이 모여 접촉하는 시설들인 학교라든가 식당, 카페 등등에 대한 이렇다 할 폐쇄나 영업금지 조치 없이 그대로 두는 이런 정책을 hands-off approach 라 표현한 대목이니, 이거 한국.. 2020. 4. 5.
스페인 마침내 정점? 사흘 연속 하락세, 13억 인도는 이제 스타트업 Spain's death toll falls for third consecutive day with 12,418 killed in total This is a breaking news story, more to follow... metro.co.uk 최악 스페인이 극점에 다달았으지, 사흘 연속 코로나19 사망자 숫자가 하락세를 보인다. 어제 사망자는 674명. 현재까지 전체 확진자는 13만759명, 어제만 6천23명이 새로이 합류. 현재까지 사망자는 1만2천418명.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 Pedro Sanchez 는 이번 락다운 lockdown 이 효과가 있다면 4월 26일까지 그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Coronavirus, mascherine obbligatorie in Lombardia .. 2020. 4. 5.
습근평의 마스크 정치와 인간쓰나미 황산 재재장하자마자 관광객 미어터진 황산 요새 부쩍 나오기 시작한 말이 '코로나19와 공존하기'라는 말이다. 백신 나오기 전에는 뭐 완전한 퇴치가 불가능하니 같이 찡구고 살아가는 수밖에 없다는 말 같은데, 다만 하나 조심할 점은 인간사회에서는 졸혼이라도 있어 뵈기 싫음 안보면 되지만, 바이러스는 그렇지가 아니해서 싫어도 딜꼬 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방법은 딱 하나...뭐 반론이 없지는 않지만, 방식으로 바이러스는 한번 걸리고 완치하면 적어도 육개월 혹은 1년 정도는 걸리지 않으니, 먼저 걸렸다가 완치하고서 유유히 호라보하는 방법도 있겠다. 다만, 완치 판정받았다가 나중에 양성 판정 받는 일 더 있다 하며, 국내서든가? 완치 판정 이튿날 그걸로 타계한 분도 있다니 이 점은 언제나 유념해야 할 듯 싶다. 무슨 꿍.. 2020. 4. 5.
서울은 지구촌 코로나 피난처 방긍 용산구청에서 날아든 구내 확진자 발생 보고. 캐나다 입국자다. 요새 서울 확진 발생이 거의 모조리 다 해외발이다. 뭐 우리 정부에선 우리 국민이다 해서 우째 막냐 밍기적밍기적 거린다고 하고 그 틈새 노려 지구촌 코로나 의심자들은 서울로 서울로 몰려든다. 자가격리? 그걸 믿니? *** 또 날아든다 같은 케이스다. 2020. 4.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