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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촌동 백제 무덤에서 수거한 칠기 잔 "칠기 이배耳杯 - 귀가 달린 잔 일까? 발굴현장에서 유물 수습도 하는 보존과학실" 칠기이배 / 22석W-01 / 석촌동 고분 16호 목곽묘 출토 / 길이 8.2cm, 너비 4.5cm22석W-01이란 2022년도 석촌동 고분군에서 나왔는 뜻일 테거니와, W-01는 어떤 맥락에서 썼는지는 모르겠다. 저 칠기 발굴은 아마도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요샌 내가 현장을 떠나니 그런 점들에서는 무감해질 수밖에 없다. 조사단은 한성백제박물관, 보존처리를 위한 수습 과정을 한성백제박물관이 관련 도판들을 첨부해 최근 그네들 sns 계정을 통해 소개했으니 다음과 같다. [박물관 보존과학 이야기] 발굴 현장에서 칠기이배로 추정되는 유물이 나왔다고 하여 보존과학실에서 응급 보존처리를 하러 달려갔어요.1.. 2025. 8. 15.
유인촌 동생 유경촌 신부와 내 세대 동물 대중스타 윤무부 선생 광복 80주년인 2025년 8월 15일 나란히 타계 소식을 전한 유명인 중에 유경촌 신부와 새 박사 윤무부 선생 두 분이 유난히 눈길을 끌거니와 선종한 천주교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유경촌 티모테오 주교는 향년 63세에 지나지 않아 백세 시대인 요즘 추세에 견주어 비교적 일찍 세상을 등진 케이스라 하겠다. 이 분이신데 어디서 기시감을 아주 많이 줄 것이다. 풀네임도 그렇고 실제 그렇다. 얼마전까지 두 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재직한 배우 출신 유인촌 씨 친동생이다. 이 집안은 독실한 가톨릭 신봉자로 유명한데, 형제 중 저 분이 출가하여 신부의 길을 걸었다. 누이는 수녀라 한다. 수녀 부분은 이병두 선생 보완)저 두 형제 친형 역시 아주 이름이 높은 분으로 2022년 타계한 방송 제작자 유길촌 씨라, .. 2025. 8. 15.
Scientists Sequence the Complete Genome of the Dokdo Sea Lion South Korea's National Institute of Fisheries Science (NIFS) recently announced that it has sequenced the full-length genome of the Dokdo sea lion (also known as "seal"), a species thought to have been extinct since the 1970s, and published a related paper online in the prestigious international journal BMC Biology (Springer). The research team applied the latest ancient genome analysis methods.. 2025. 8. 15.
문화유산은 현대 기후 적응에 도움이 될까, 아니면 훼방꾼일까? by 사빈 레츠Sabine Letz, 포츠담 지속가능성 연구소 Research Institute for Sustainability Potsdam문화 유산을 기후 적응climate adaptation의 자원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GFZ 지속가능성 연구소 Research Institute for Sustainability (RIFS) 테레사 에르바흐Teresa Erbach는 최근 발표한 연구에서 문화 유산과 그 기능을 논의하며 이 질문에 답하고자 한다. 문화유산이 기후 변화로 위협받을 뿐만 아니라 기후 적응의 자원이기도 하다는 사실이 점점 더 명확해지고 있다.인공 제방은 고대 이집트에서 이미 만들어졌으며, 미케네 시대 배수 시스템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 중이다.북해 지역에서는 수자원 관리 기반 시.. 2025. 8. 15.
독도 바다사자 강치 게놈 완전 해독 200만년 전 캘리포니아 바다사자와 분리, 국립수산과학원 협업 연구로 구명 국립수산과학원(이하 수과원)이 1970년대 이후 멸종된 것으로 알려진 독도 바다사자(일명 ‘강치’)의 전장全長 게놈을 해독하고, 관련 논문을 저명한 국제학술지 BMC Biology(Springer) 온라인판에 탑재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팀은 독도와 울릉도 지역에서 발굴한 강치 뼛조각 16개를 대상으로 최신 고대 게놈 분석법을 적용해 오래되고 제한된 양의 시료와 적은 DNA 추출량이라는 물리적 제약을 극복하고 총 8.4TB(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빅데이터에서 독도 바다사자 전체 게놈 분석에 성공했다고 덧붙였다. 이런 고생물학 분석은 고고과학에 최근 널리 이용되는 것으로 그 방식을 멸종 생물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자못 크며, .. 2025. 8. 15.
아들놈이 느닷없이 들고 나온 컬러링 북 [안녕, 곤충 친구들] sns 계정을 통해 소식을 알렸지만, 그쪽은 휘발성이 하도 강하기에 기록 차원에서라도 그에서 긁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정리를 해놔야겠다. 이 건은 나는 까마득히 몰랐다.책이 나오고서야 알았으니마누라도, 아들놈도 해도 너무 했다 싶기는 하다. 하긴 뭐 내가 알았다한들 무에 보탬이라도 되겠는가? 저자 이름에 앤디 킴 Andy Kim이라 붙었기에 니 애비가 준 이름은 어데다 팔아묵고 저 이름이냐? 누구 작명이냐 따졌더니 엄마 라고 하기에 따로 물을 말은 없었다. 대들 수 없는 존재인 까닭이다. 아들놈 김형은 군이 지 애비도 모르게 컬러링 북 [안녕, 곤충 친구들]을 냈다 하거니와난 솔까 컬러링 북이 뭔지도 몰랐다. 테두리만 그려주면 그에다가 본인 맘에 드는 색칠을 하는 그림책? 이런 거 아닌가 싶다. 더 웃긴 .. 2025. 8. 15.
화성특례시,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유치위원회 출범 화성특례시,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유치위원회 출범2025. 8. 14.(목) 배포 즉시○ 경기 남부권 첫 국립박물관 유치 향한 본격 행보 ○ 태안3지구 내 유치 추진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14일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유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경기 남부권 최초 국립박물관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해 용주사 주지 성효스님, 권칠승 국회의원 및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분관 유치 추진 경과보고가 진행됐다.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유치위원회는 국가유산청이 추진 중인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 사업’의 화성시 유치를 목표로, 지역 사회와 중앙 정부를 잇는 협력 창구이자 유치 여론 확산의 구심점 역할을 .. 2025. 8. 15.
나폴리만 침몰 로마 도시에서 키케로 목욕탕? 나폴리 만 3미터 깊이 수정 같은 물 아래에서 수중 고고학자들이 놀랍도록 보존된 로마 온천 단지를 발견했다.전설적인 웅변가 키케로Cicero 별장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온천 단지는 한때 로마 제국에서 가장 사치스럽고 고급스러운 휴양지였던 바이아이Baiae 수몰 유적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소메르소 디 바이아 고고학 공원(Parco Archeologico Sommerso di Baia) B 구역에 위치한 이 특별한 발견은 최근 몇 년간 가장 중요한 수중 고고학적 발견 중 하나다.2023년에 처음 발견된 이 유적은 이제야 완전히 기록되었으며, 바닥 아래와 벽 파이프를 통해 뜨거운 공기를 순환시키는 독창적인 로마 공학의 경이로운 기술인 수스펜수라 난방 시스템suspensurae heating system의 .. 2025. 8. 15.
DNA 넘어 단백질이 불러온 고인류학 혁명 DNA는 쉽게 분해, 단백질은 상대적으로 오래 남아 DNA에는 유효 기간이 있다. 반면 단백질은 우리가 상상도 못한 고대 조상에 대한 비밀을 밝혀내고 있다. 고대 단백질 분석은 DNA 분해가 지운 인류 진화에 남은 공백을 메워준다. 생물이 죽는 순간, DNA는 분해되기 시작한다. 평균 521년마다 DNA 절반이 분해된다. 약 680만 년이 지나면, 차갑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이상적인 보존 조건을 갖추더라도 모든 의미 있는 흔적이 사라진다. 이것은 우리의 진화 역사를 더 깊이 이해하려고 할 때 큰 어려움이다.두 발 달린 영장류는 700만 년 전 아프리카에서 출현했고, 우리 속屬은 약 260만 년 전에 나타났다.하지만 우리의 먼 조상들이 산 곳에서는 DNA가 빠르게 분해된다.결과적으로, 우리를 인간답게 만.. 2025. 8. 15.
2억9천600만년 전 브라질 화석이 고대 식물 미스터리에 빛을 비추다 by Lucas George Wendt, Universidade do Vale do Taquari 브라질 고식물학은 이제 하나의 수수께끼를 해결했다. 수십 년 전 브라질 남부에서 보고된 화석 식물을 재정의하고, 현재 Franscinella riograndensis로 명명한 이 종을 포함하는 새로운 속屬인 Franscinella를 만든 것이다.이 연구는 현재 Vale do Taquari-Univates 대학교(PPGAD) 환경 및 개발 대학원 박사 과정생인 Júlia Siqueira Carniere의 석사 학위 논문 일부다. 최근 고식물학 및 화분학 리뷰Review of Palaeobotany and Palynology에 게재된 이 논문은 이전에 석송류(Lycopodites riograndensis)로 분.. 2025. 8. 14.
상어와 유사한 날카로운 이빨 고대 고래 호주서 발견 큰 눈, 날카로운 이빨, 그리고 사냥에 적합하게 설계된 탄탄한 몸을 지닌 Janjucetus dullardi는 오늘날 알려진 온순한 거대 고래와는 전혀 다르다. 하지만 이 새롭게 발견된 고대 고래는 그들의 가장 오래된 사촌 중 하나다. 호주 빅토리아 뮤지엄 Museums Victoria 연구소 과학자들은 빅토리아Victoria 주 서프 코스트Surf Coast에 있는 와다우룽 카운티Wadawurrung Country의 Jan Juc 근처에서 2,600만 년 된 새로운 종 고대 고래 화석을 발견했다. 이 발견은 현재 바다를 누비는 여과 섭식 거인filter-feeding giants인 수염고래 baleen whales의 초기 진화에 대한 놀라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Janjucetus dullardi는 바다.. 2025. 8. 14.
트로이가 오늘날 우리한테 주는 교훈 트로이의 몰락은 부분적으로 환경적 부담 때문이었고, 오늘날 우리에게도 교훈을 준다. by 스테판 블룸Stephan Blum, The Conversation 때로는 번영의 토양 바로 그 속에 붕괴의 씨앗이 뿌려지기도 한다. 트로이의 빛나는 성벽 아래, 땅은 그 야망의 무게에 조용히 갈라졌다. 오늘날 환경 파괴를 떠올리면 석유 굴착 장치, 석탄 발전소, 플라스틱 섬이 떠오른다. 하지만 산업화 이전부터 고대 사회는 이미 생태계를 위기에 몰아넣고 있었다. 한 가지 두드러진 사례는 초기 청동기 시대 트로이에서 찾을 수 있다. 경제적 찬란함의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지속적인 생태적 비용이 드리워져 있다.이 이야기는 단순히 혁신과 성공에 대한 것이 아니라 과도한 확장, 탈진, 그리고 억제되지 않은 성장의 숨은 비용.. 2025. 8. 14.
초희귀 2,000년 된 햇빛 가리기 로마 군용 모자 복원 공개 전 세계적으로 단 세 점만 남아 있는 2,000년 된 햇볕 가리기 로마 군용 모자가 1세기 이상 보관되다가 복원처리를 거쳐 마침내 영국 볼턴 박물관Bolton Museum에서 공개되었다. 기원전 30년 클레오파트라 여왕 사망 후 이집트 정복한 로마 군인을 위해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뛰어난 보존 상태의 모직 모자는 로마 점령 하 이집트의 군사 생활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것으로 여겨지는 이 모자는 이집트 발굴 방식에 혁명을 일으킨 선구적인 고고학자 윌리엄 매튜 플린더스 페트리 경Sir William Matthew Flinders Petrie이 1911년 볼턴박물관에 기증했다. 나머지 두 점 모자는 맨체스터 휘트워스 미술관Whitworth Art Gal.. 2025. 8. 14.
1,000년 전 마야 문명 쇠퇴를 석순으로 밝혀내다 강우량 따라 석순 성장 달라, 13년 가뭄 지속 드러나 1,000년 전 유카탄 반도 마야 문명, 13년간의 가뭄으로 쇠퇴 - 연구 결과 발표 멕시코 동굴 내 석순 분석 결과, 1,000년 전 이 지역 마야 문명 몰락의 원인이었던 가뭄에 대한 상세한 증거가 드러났다. 멕시코 유카탄 반도 동굴 깊숙한 곳에 있는 한 석순stalagmite이 13년간 지속된 가뭄을 포함하여 여러 차례 가뭄이 이 지역 마야 문명 쇠퇴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수요일(8월 13일) Science Advances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연구진은 이 광물 형성 과정을 연구하여 계절별 강우량에 대한 상세한 그림을 그릴 수 있었으며, 이를 통해 과학자들은 기후 기록과 불안정성에 대한 고고학적 증거를 면밀히 비교할 수 있.. 2025. 8. 14.
260만년 전 새로운 호미닌 에티오피아서 발견 루시와 같은 시대 같은 땅을 호흡한 듯 루시Lucy의 사촌이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종과 같은 지역에 살았을 가능성이 제기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새로운 종일 가능성이 있는 미확인 초기 호미닌 화석이 발견되면서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와 호모 종Homo species이 아프리카 같은 지역에 같은 시기에 살았음이 확인되었다. 에티오피아에서 발견된 약 260만 년 전 이 이빨 화석이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초기 인류 친척일 가능성이 있다고 연구진이 밝혔다. 이 이빨은 루시(A. afarensis)를 포함하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屬)의 한 종에서 발견되었다.그러나 8월 13일 수요일 네이처Nature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새롭게 발견된 이빨은 알려진 어떤 오스.. 2025. 8. 14.
4세기 지진 희생자들한테서 로마시대 장애인 복지 실태가 드러나다 성인까지 자란 아페르트 증후군 환자 유골 발견현재 불가리아 남서부에 위치한 로마 도시 헤라클레아 신티카Heraclea Sintica 유적에서 고고학자들이 4세기 후반 대지진으로 사망한 여섯 유해를 발굴했다.도시 내 로마 포럼Roman forum 남서쪽 구석에서 발견된 이 유해는 도시 쇠퇴 원인이 된 지진에 따른 인명 피해를 엿보게 한다.헤라클레아 신티카는 스트루마 강Struma River과 코주 고원 지대Kozhuh highlands에 위치하며 한때 그리스와 이후 로마 지배에서 번영했다.시민 생활 중심지였던 포럼은 기념비적인 건물과 저수조water cisterns로 둘러싸여 있었다.잦은 지진 피해로 결국 도시 쇠퇴까지 부른 이곳은 19세기 후반에 다시 동지중해를 강타한 대지진에 벽돌 아치형 저수조 두 개.. 2025. 8. 14.
소행성이 화성에서 튕겨낸 운석, 지구촌에서 소유권 논쟁 촉발 나이지리아서 떨어져 소더비 경매에 낙찰, 니제르 정부 불법 유출 강력 반발 지구에서 발견된 화성 운석Martian meteorite 중 가장 큰 것으로 알려진 54파운드(약 23kg)짜리 화성 운석 NWA 16788이 뉴욕 소더비 경매에서 530만 달러(약 60억 원)라는 기록적인 가격에 낙찰되었다. 하지만 운석 출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 소유권이 누구한테 있는지를 두고서 그 발견 지점을 소유한 니제르 정부가 경매를 밀어부친 소더비랑 한판 붙기 시작했다고 AFP 통신이 최근 보도했다. 소더비 경매 목록에 따르면, 이 거대한 운석은 지구에서 발견된 화성 운석 중 가장 크며, 2023년 11월 니제르의 광활한 사하라 사막에서 발견되었다. 니제르 정부는 경매 후 조사를 시작할 것이라.. 2025. 8. 13.
새로 만든 덴마크 인어, 외설 시비 휘말리다 결국 쫓겨나 세계 문화재 업계 3대 사기가 있으니 첫째 로렐라이 언덕 둘째 몽마르트 언덕, 그리고 세번째가 덴마크 코펜하겐 인어상이라 실제 가서 보면 암짝에도 볼품 없으나 꼭 가야 할 곳으로 지목되었으니 죽기 전에 봤다가 실망하는 3대 사기장이 저들이다. 뭐가 되건 코펜하겐 혹은 덴마크가 기왕 인어장사 시작한 거 좀 더 이걸로 재미를 보려했다가 그 대타 혹은 보완으로 내세운 지명타자가 물타로 드러나 결국 퇴출을 결정했다고. 이번 결정은 13피트(약 4미터) 높이에 달하는 이 '빅 머메이드Big Mermaid' 조각상이 지나치게 외설적이라고 지속적인 비판을 받자 참다 못해 내린 것이다.미술 평론가 마티아스 크리거Mathias Kryger라는 사람은 아예 이 조각을 일러 "추악하고 음란하다"고 했다는데 뭐 어쩌겠는가?.. 2025. 8. 13.
4천년 전 유라시아 초원 양뼈에서 페스트균 검출 가축이 선사시대 전염병 감염에 관여한 사실 증명 약 5,000년 전, 유라시아 전역으로 확산되었다가 2,000년 후 자취를 감춘 불가사의한 전염병이 발생했다. 고대 DNA로만 알려진 이 수수께끼 같은 "LNBA 전염병plague" 계통은 과학자들에게 인수공통감염병의 기원과 전파zoonotic origin and transmission.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인수전염이란 사람과 동물 사이에 전이되는 현상을 말한다.) 셀Cell지에 게재된 한 연구에 따르면, 이 고대 전염병이 서유라시아 대초원 유목 유적 아르카임Arkaim에서 발굴된 4,000년 전 가축화한 양에서 처음으로 확인되었다. 다양한 증거에 따르면 인간과 양의 전염병 감염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야생 병원균의 확산에 비롯했으며, 청동기.. 2025. 8. 13.
남아공 석회암 동굴을 파는 고인류학도들 남아프리카 동굴들이 플라이스토세 시대 화석 단서로 가득하다by 유타 대학교 주드 콜먼Jude Coleman 화석은 먼 과거를 연구할 때 말 그대로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인류 진화 대부분이 아프리카 전역에서 일어났기 때문에, 아프리카 대륙에서 발견되는 화석은 초기 인류 역사를 조각조각 이어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또한, 아프리카 대륙 화석은 고대 생태사에 대한 다른 이야기들과 인간이 주변 동식물의 삶에 어떻게 녹아들었는지를 보여준다. 하지만 알려진 화석 기록 대부분은 아프리카 전역 소수 유적에서 나왔을뿐이라고 유타 자연사 박물관Stony Brook University 수석 큐레이터이자 고생물학 큐레이터인 타일러 페이스는 말했다. 그가 남아프리카에서 새롭게 발견한 동굴들을 샅샅이 뒤지는 이유 중 하나가.. 2025. 8. 13.
라파누이 섬 모아이 석상, 해수면 상승으로 위협받아 해수면 상승으로 2080년엔 파도가 덮쳐 by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마노아 하와이 대학교University of Hawaii at Manoa 연구팀이 문화유산 저널Journal of Cultural Heritage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080년까지 해수면 상승rising sea levels으로 계절적 파도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라파 누이Rapa Nui 국립공원의 상징적인 제단인 아후 통가리키Ahu Tongariki에 도달할 수 있다. 이 연구는 라파 누이 섬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아이 석상moai statues을 포함한 해당 지역 51개 문화유산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는 라파 누이 섬의 살아있는 문화와 생계에 .. 2025.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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