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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을 옥죄면서 지방을 살린다는 지방분권화, 특히 박물관의 경우 한쪽에선 수도권 분산차원에서 행정수도 세종으로 옮긴다 호들갑이고 다른 쪽에선 집값 잡는다고 태릉골프장까지 아파트 짓는다 신도시 조성한다 난리법석이다. 이 한쪽과 저 한쪽은 같은 넘들이란 게 나로선 신통방통 2년 전 오늘, 그러니깐 2020년 8월 5일 나는 저와 같이 적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이지만, 저런 모순이 윤석열 현정부 들어와서라고 달라지는 뚜렷한 형적은 없다. 수도권 중앙집중 완화한다면서, 이를 위해 지방분권화와 지방살리기를 도모한다면서 막상 추진하는 정책들을 보면 형용모순투성이라, 저와 같은 거대 국토개발 프로젝트 말고도 나는 줄기차게 문화 부문으로 좁혀서도 이런 경향이 노골화함을 염려하고 분통을 터트리거와 어찌하여 이건희기념관인지 이건희미술관이 각 지자체 헛꿈들게 한껏 했다가 기어이 서울 송.. 2023. 8. 5.
[DiscoverKorea] Beating scorching heat with meat On the 4th, a striated heron hunts a minnow in Namdaecheon Stream in Gangneung, Gangwon Province. Photos by Yoo Hyung-jae [Yoo Hyung-jae, who took these pictures, is a photo reporter at Yonhap News Agency who specializes in the ecological field.] #striated_heron #birding #birds #검은댕기해오라기 2023. 8. 5.
[DiscoverKorea] The unbearable lightness of a feather Sparrows are bathing in Namdaecheon Stream in Gangneung, Gangwon Province, on the 1st, amid the scorching heat. Photos by Yoo Hyung-jae [Yoo Hyung-jae, who took these pictures, is a photo reporter at Yonhap News Agency who specializes in the ecological field.] #scorchingheat #birding #birds #무더위 #참새목욕 2023. 8. 5.
노인과 바다 The Old Man and the Sea by Ernest Hemingway 내가 헤밍웨이의 이 책을 처음 읽은 건 고둥학교 때인가 한글 번역판이었는데 그 당시에도 이 책의 분위기를 좋아했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에는 노인을 좋아했던 "소년"의 시각에서 이 책을 봤던 것 같은데, 요즘 이를 다시 읽는데 이번에는 저작권이 풀려 인터넷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영어판 E book을 다운받아 보는데, 나이가 환갑을 바라보니 이 책을 노인의 입장에서 읽게 된다. 거참. 젊을 때 읽었을 때와 이 책의 분위기가 이렇게 다를 수 있는가 싶다. ‘When I was your age I was before the mast on a square rigged ship that ran to Africa and I have seen lions on the beaches in the evening." .. 2023. 8. 4.
고고학도가 간여하는 박물관은 필연적으로 망한다 왜인가? 배운 게 도둑질이기 때문이며, 그 도둑질 습성을 죽어도 버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박물관이 본래 그 유래가 고고학인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고고학이 곧 박물관인 시대는 페름기 이야기일 뿐이다. 박물관 기능이 얼마나 다양해졌는가? 이젠 고고학이 낄 자리는 없다. 미안하나 고고학은 이제 박물관에서 물러나야 한다. 그런 박물관에 고고학이 끼면 그릇 가게에 지나지 아니해서 지들이 배운 도둑질, 곧 토기 잔뜩 진열하고 그것을 보고는 스스로 자랑스러워하거나 우쭐해 하니, 이건 70년대 80년대 대학박물관에서나 통하던 시절이다. 다시금 말하지만 박물관과 고고학은 다르다. 얼마나 다른가? 완전히 다르다. 고고학이 반딧불이라면 박물관은 번갯불이다. 어디 반딧불이 번갯불에 달라든단 말인가? 박물관계에서 고고학은 이젠.. 2023. 8. 4.
[DiscoverKorea] Fish-hunting bird On the 4th, a striated heron hunts a minnow in Namdaecheon Stream in Gangneung, Gangwon Province. Photos by Yoo Hyung-jae [Yoo Hyung-jae, who took these pictures, is a photo reporter at Yonhap News Agency who specializes in the ecological field.] #striated_heron #birding #birds #검은댕기해오라기 2023. 8. 4.
인천 검단신도시박물관 건립 추진 현황 *** 이 자료는 이 박물관 연창호 선생이 정리했음을 밝힌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이 박물관은 박물관도서관 복합형이라는 점에서 주시해야 한다. 송파책박물관이 실은 이 형태에 가깝기는 하다.  □ 건립배경   ❍ 검단신도시 조성사업(’07.~’23.) 관련 문화재발굴에 따른 문화재청의 박물관 건립 권고(’19.12.17.) □ 사업개요   ❍ 기    간: 2020. 1. ~ 2026. 하반기   ❍ 위    치: 검단신도시 3호 문화공원 내(서구 불로동 645 일원)   ❍ 규    모: 건축연면적 15,370㎡, 건립비 약 823억원   ❍ 시설구성: 다목적홀, 상설·기획전시실, 어린이체험관, 강당 등   ❍ 건립주체: 인천도시공사(iH)·LH 50:50 투자   ❍ 운영주체: 인천광역시(박물관 건립 후.. 2023. 8. 4.
강진 사당리 가마 산 고려 청자들 볼펜 통으로 콕 찍은 듯한 이 동글배기 음각은 현재까지는 강진 사당리 8·23·24호 가마 생산품에서만 발견되는 기호다. 따라서 이 청자는 강진 사당리 産이다. 이건 내면에 음각 앵무문이 있는 발鉢의 바닥이다. 이것도 강진 산인데 제작 시기는 12세기 전반 정도까지 올라간다. 이건 직경이 10cm 넘지 않는 소형 압출양각접시로 대체로 12~13세기까지 제작된다. 굽 형태와 받침에 따라 시기를 비정할 수 있다. 이것들도 시대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고려시대 백자다. 전문가 해설을 곁들인 것이며 이에 대한 발굴성과는 조만간 공포될 것이기에 도자만 간략히 소개한다. 2023. 8. 4.
퇴계와 강항이 일본에 전해 준것 퇴계와 강항이 일본에 전해 주었다고 한 것은 무엇인가? 주자학인가? 퇴계와 강항이 일본에 전해 준 것은 "주자학"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주자학에의 입도의 문"을 알려준 것이다. 퇴계건 강항이건 주자학 이론에는 벽돌 하나도 더한 것이 없다. 또 일본인들이 주자학 이론을 처음 접한 것도 퇴계나 강항에 의한 것이 아니다. 일본인들 역시 주자학 이론은 그 이전에 이미 전해 듣고 있었다. 왜? 주자학을 접한다는 게 별 게 아니다. 사서집주만 수입해도 주자주가 붙어 있기 때문에 성리철학은 접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다. 일본에서 주자학은 가마쿠라 시대에 전래되었다던가 하는 주장이 있는데 바로 그런 의미다. 당연히 중국에서 사서집주만 들고 와도 주자학은 전래된다. 그 책에 그렇게 들어가 있고 책을 보는 한 주.. 2023. 8. 4.
일본 근대 학문의 기원 우리가 앞으로 반드시 규명해야 할 것의 하나가 일본 근대학문의 기원이다. 우리는 이것을 에도시대의 난학 정도로 뭉뚱그려 피상적으로 보고 치워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에도시대의 학문수준은 17세기 후반에 들어가면 조선을 확실히 앞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학문이라는 것도 난학만이 문제가 아니다. 심지어는 조선이 자신있어 할 만한 유학-경학 분야에서도 일본은 조선을 확실히 압도하기 시작했다. 이 흐름이 이어진 것이 19세기 메이지시대로 일본 과학은 19세기 말이 되면 이미 유럽의 과학을 거의 추격하여 노벨상이 제정된 초기에는 의학-생리학상 후보로 일본인이 거론될 정도였다. 우리는 인문학도 왜 일본의 학문이 한국의 학문을 그렇게 오랫동안, 해방 이후에도 한국을 압도하고 있었는지 그 기원을 추적하는데 지금까지 실.. 2023. 8. 4.
[DiscoverKorea] Striated heron cooling off heat On the 1st, when the scorching heat was raging, a striated heron bathes in Namdaecheon Stream in Gangneung, Gangwon Province, enduring the heat. Photos by Yoo Hyung-jae [Yoo Hyung-jae, who took these pictures, is a photo reporter at Yonhap News Agency who specializes in the ecological field.] (END) #striatedheron #검은댕기해오라기 #무더위 2023. 8. 4.
단양 도담삼봉 丹陽島潭三峰 Dodamsambong Peaks, Danyang 단양 도담삼봉 丹陽島潭三峰 Dodamsambong Peaks, Danyang 명승. 특이한 절경을 자랑하는 곳으로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친다.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해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기기도 했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 호 삼봉이 이곳에서 유래한다는 말이 있지만, 실은 삼봉은 다른 데다.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원추 모양 봉우리로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크고 높은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 봉우리가 우뚝 솟아 절경을 연출한다. 2016. 8. 16 (김태식=연합뉴스) #도담삼봉 #명승 #단양팔경 #카르스트지형 #남한강 #단양 #단양여행 2023. 8. 4.
부활하는 복성復姓, 그 정신의 어이없음에 대하여 노인 폄하를 했다 해서 논란 중심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은경 혁신위원장과 더불어 그를 옹호했다 해서 벌집을 더 들쑤신 양이원영梁李媛瑛이 한창 뉴스메이킹 중심에 서거니와 후자의 경우 그 전력에서 가장 두더러진 대목이 소위 환경운동이라 꼭 저런 운동이 아니라 해도 저 비스무리한 열렬 여성 운동가 중에는 유독 복성復姓을 쓰고자 하는 경향이 다른 데 보다는 더 두드러지게 관찰되는데, 양이원영만 해도 저 풀네임이 주민등록상도 그러한지 자신은 없지만 본래는 틀림없이 양원영이었으리로대 저에서 말할 것도 없이 양이라는 성씨는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것이라 그러다가 우째 이럴 순 없다 엄마도 중요하니 엄마성도 같이 쓰야겠다 해서 양이梁李 씨로 창씨創氏했을 것이다. 저처럼 아버지 어머니 성씨를 나란히 쓰는 복성이 일부 계층 운동.. 2023. 8. 4.
끝이 보이니 촉급은 더 세지고 나이 들어서라고 하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더 많은 고령화시대에 시건방지다 할 테지만, 나야 세상이 내어놓은 시건방남이라, 그런 말 할 자격 충분하다 생각하고, 또 그것이 아니라 해도, 어차피 이 공장 생활은 내리막길이라, 몇 년 남지도 않았으니, 그래서 더 촉급해지는지도 모르겠다만, 아무튼 이렇거든 저렇거든 어차피 끝이 확정된 이상, 그 끝이 다가 오면, 무엇인가 하나는 끝내야 한다는 촉급이 더 강도가 세지는데, 그런 까닭에 요즘 내가 그렇게 촉급하면서 이것만은 어느 정도 끝내고 끝내야겠다는 소임이 실은 내 사진 정리라, 아다피시 내가 전국을 주유하며, 또 지구촌을 누비며 쏴댄 사진이 오죽이나 많은가? 그것들이 현재까지 대부분 외장하드 이곳저곳에 퍼져서 정리를 기다리는 중이라 이러다 한꺼번에 날.. 2023. 8. 4.
유럽식 ground floor와 한국 불탑의 기단基壇 같은 서구권이라 해도 미국과 유럽은 우리가 말하는 1층 개념이 달라서, 유럽에서는 우리가 말하는 로비가 있는 1층을 그라운드 플로어 ground floor 이라 해서, 그네가 말하는 1층은 실은 우리네 관념으로는 2층이다. 다만 그렇다 해서 그네들이 말하는 1층 first floor에 그 건물 층수가 시작하는 그런 개념이 아주 없는가 하면, 이 퍼스트플로스에 안내 데스크 같은 시설을 설치함을 더러 목도하기도 한다는 점을 유념했으면 싶다. 반면 미국에서는 이게 아주 달라서, 저들은 그라운드 플로어가 따로 없어, 그것이 바로 1층이라, 그러고 보면 우리가 현재 말하는 건물 층수 개념은 미국식 전통에 닿아 있음을 알겠다. 다만, 전근대로 올라가면 이것이 달라져서 신기하게도 유럽식 전통과 닿는다. 불탑이 몇 층.. 2023. 8. 4.
국가유산기본법 생각 다섯번째 - 세계유산협약의 실패를 통해서 배울 부분 by Eugene Jo 이크롬이 뭐하는 기관인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간단하게 말하면 연수원이다. 문화재 관련 국제 연수원. 공무원 연수원같이 직무수행하는데 필요한 부분들의 내용을 꾸려 교육과정 운영하는게 주력이고 그런 교육 과정을 꾸리기 위한 연구 조사 협력을 하는 곳이다. 다만 국내 기관과 다른 점이라면 특정하게 정해진 틀이나 절차에 맞춘 내용을 교육할 수 없기 때문에 해당분야에 있어서 좀 더 원론적인 내용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고, 이를 위한 내용조사와 심화연구가 진행된 상태에서 교육 과정을 꾸린다는 점이 차이가 난다. 하는 일이 교육과정 운영이다 보니 전세계 각지의 유산 관리자들을 많이 만나고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백이면 백 모두 다른 곳의 보존관리계획 샘플이 있는지, 등재신청서 샘플이 있는지, 영향평가 샘플이 있.. 2023. 8. 4.
화장실고고학이라는 건 없다 필자가 이건 여러 차례 이야기한 것 같은데, 한국학계에서 자주 쓰는 화장실 고고학이라는 말. 이런 말은 국제적으로는 없다. 아, 있긴 있다. 전세계 딱 일본에서만 쓴다. 다른 나라는 없다. 그런데 이 용어도 일본에서 과연 계속 유효할 것인지 이제 다시 고려해 봐야 한다는 주장을 필자가 일본의 지인과 함께 아래에 발표했었다. Karl Reinhard, 藤田尚, 申東勳. 考古寄生虫学. 考古学ジャーナル. 藤田尚・洪宗河・申東勳. 考古寄生虫学とトイレ考古学. Anthropological Science (Japanese Series). 정작 이 용어가 나온 일본에서도 이 용어의 타당성에 대해서는 한번 돌아보는 분위기가 할 수 있는데. 왜 이 용어가 한국에서 이렇게 인기를 끌게 되었는지 현단계에서 이 용어를 계속 사용.. 2023. 8. 4.
"그 친구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백승수 단장을 앞세워 프로야구단 프론트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스토브리그는 이제는 쓰임을 다했다는 구단을 매각도 아닌 해체라는 방식으로 없애버리려는 구단 모기업에 맞서 백승수가 적절한 매입자를 찾아 살리는 줄거리로 대단원을 끌고 간다. 이 과정에서 백승수는 희생되며 백수가 된다. 새로운 구단주는 내 기억이 정확하다면 게임업계 신흥강자로 아주 젊다. 겉으로는 야구단에 관심없는 척 하는 그를 휘어잡고자 백승수는 이 젊은 구단주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린다. 나는 이 장면이야말로 이 드라마의 백미로 간주하거니와 이 구단주가 애초 기업을 시작할 때 품은 꿈을 정면으로 건딜었다. 많은 이야기가 생략됐지만 그 구단주는 불알 친구 둘과 함께 셋이서 의기투합해 사업을 시작했다. 그래서 성공했다. 떼돈도 벌었고 이제는 프로야구.. 2023. 8. 3.
자수字數라는 압박에서 해방되는 그날까지 기자들은 대체로 자수字數라는 굴레를 벗어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 자수란 글자수다. 같은 기자라 해도 이런 욕망은 신문 방송기자들이 더 격렬하다. 톱 기사라 해도 대체로 그 기사는 띄어쓰기 각종 문장 부호를 포함해 천자를 넘지 않으니 이 비좁은 틈바구니에 모든 걸 쏟아부야 하는 고통이 이만저만하겠는가? 그에 견주어 통신사 기자들은 상대적으로 그런 압박이 덜하다. 자수에 상대적인 자율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 해서 통신사 기자들이 그런 압박이 없는가 하면 상대성에서 비롯될 뿐 그 압박은 여전하다. 기자 출신들이 내는 책에 그래서 가끔 자수의 해방이 주는 안도감을 표출하는 대목이 있는 이유다. 태극기 게양과 현충원 참배라는 전대미문의 박근혜 추종 세력이 경영진을 장악하면서 그들에 의해 불가항력으.. 2023. 8. 3.
조선 왕비 가문과 사망원인, 그리고 승하 장소 총정리 이 표는 문화재 해설을 하는 이정연 선생이 일일이 정리했으니 그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이런 기초가 튼튼해야 함은 말할 나위가 있겠는가? 하나 유의할 점은 병인인데, 그 용어가 현대의학의 그것이 섞여 있어 논란이 있을 수는 있다. 이정연 선생 전언에 의하면 김호 교수 논문과 왕조실록, 이미선 교수 논문 등등을 참고해서 작성한 것이라 한다. #조선왕비 #조선왕비사망원인 #조선왕비사망장소 2023. 8. 3.
한나라 황제 무덤에서 뼈다구로 나온 판다곰 지금은 사천성 일대에 대나무 씹으며 서식하는 판다곰이 2천년 전이라고 뭐 크게 서식환경이니 뭐니가 달랐을 법하지는 않고, 그때도 있었으니 지금 기적처럼 살아남았지 않겠는가? 중국에서 패릉覇陵이라 해서 한漢나라 황제 문제文帝(재위 180~157 BC)가 묻힌 황제릉이 있어 이것과 주변 일대를 파제낀다는 소식은 이미 전한 적 있으니 그 소식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셨으면 하고 암튼 이번 조사를 담당하는 섬서성고고연구원陕西省考古研究院이 종래에는 “강촌대묘江村大墓”라 하고, 주인공이 드러나지는 않다가 근자 문제릉으로 확인된 패릉 주변을 팠더니만 이른바 제사갱이니 하는 것으로 불리는 구덩에서 동물뼈가 출토하고 그걸 분석했더니만 판다곰 뼈다구가 확인됐다고 한다. 이 giant panda skeleton, 곧 중국어로는..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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