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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은사지 (2021.07.17.) 경주 감은사지 (2021.07.17.) 건너편에서 감은사지 삼층석탑 바라보기. 가까이에서 탑을 보니 키도 크고 탄탄했습니다. 잘생긴 탑이 한 기도 아니고 두 기씩이나 양쪽으로 버티고 있으니, 왠지 의지하고 싶어 졌습니다. 감은사지로 건너 오기 불과 3분 전만 하더라도 하늘이 쨍하니 맑았는데, 어느새 탑위로 먹구름이 뭉게뭉게 몰려왔습니다. 오늘 참 희한한 날씨였습니다. 장항리사지를 지키는 화려한 오층석탑과는 확연히 다른 느낌을 주는 감은사지 석탑. 왠지 기대고 싶은 석탑이었습니다. 잘 지내다 좋은 모습으로 또 만나요! 경주 감은사지 경주감은사지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사찰터. 사적. [개설] 사적 제31호. 신라를 통일하고 동해 바다의 용이 된 문무왕을 위하여 만들었다는 설화가.. 2021. 7. 18.
경주 장항리사지 (2021.07.17.) 날씨가 묘했습니다. 해가 쨍쨍했다가, 갑자기 흐려졌다가. 장항리사지에 도착하니 비가 흩날렸습니다. 도로가 정비되어 저는 차를 타고 편히 고개를 넘어 왔는데요, 예전에는 고불고불 산길을 걸어서 넘어 갔겠지요. 저도 드디어 봤습니다. 장항리사지 대좌에 있는 “다 덤벼!” 사자를요. 김천 사투리로는 “다 댐비!” 라고 하더군요. 옴팡져 보이는 주먹이며, 낼름 내민 혓바닥이며, 한쪽윽 구부린 다리며, 정말 귀엽습니다. 단장님 말씀으로 장한리사지에서 나오는 돌은 독특하다고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붉은색 반점들이 뽕뽕뽕뽕. 그래서 석재만 보아도 ‘장항리에서 왔구나!’ 하고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야외전시실에서도 장항리사지 부처님을 볼 수 있습니다. 불상대좌 크기만 보아도, 오층석탑의 크기.. 2021. 7. 17.
국립경주박물관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 특별전시 2021.07.17.(토)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 천년 묵은 옛터에 풀은 여전히 새롭네 2021-06-30 ~ 2021-10-03 사진작가분들의 시선으로 담은 경주의 모습이 궁금해 훌쩍 경주에 다녀왔습니다. 작품을 제 핸드폰 사진으로 담았는데, 제가 느꼈던 감동이 전해 질지 모르겠습니다. 전시 내용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전시명입니다. 문화재 전문 사진작가 한석홍, 안장헌, 오세윤 선생님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니!! 존함만 들어도 마음이 두근두근해집니다. 오랜만에 오세윤작가님을 뵈었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마음이 정말 따뜻하긴 작가님. 사진 한 장으로 담을 수 없어 영상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황금물결이 일렁이는 구황동 당간지주 작품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시 .. 2021. 7. 17.
리모델링 끝내고 재개관한 충북대박물관 2021.07.16.(금) 충북대학교박물관 오랜만에 충북대학교 박물관에 방문했습니다. 그동안 리모델링으로 전시를 볼 수 없었는데요, 오랜만에 문을 연 모습을 보니 반가웠습니다. 충북대학교 박물관은 1970년 9월 27일 개관해 올해로 52세(?)입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죠! 중원문화의 실체규명을 위한 학술조사와 연구, 국제학술교류 및 평생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대학박물관으로서의 기능과 역할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박물관 관장님 말씀중! ㅎㅎ) 우리나라에 이렇게 구석기 유적이 많았다니요?! 띠용. 지도 옆 유적지를 적어 놓은 걸 보니 제주 고산리 유적까지, 총 204곳이나 된다고 합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곳, 학계에 보고되지 않은 곳 까지 생각하면 훨씬 더 많겠죠? 그 중 분홍색 글씨는 충북대학교.. 2021. 7. 17.
[연구실 소식] 동물고고학 관련 용어의 정리 저희 연구실이 그동안 많지는 않지만 연구를 단속적이나마 수행해오던 분야 중에 '동물고고학'이 있습니다. 최근 이 분야의 연구에 조금 더 많이 시간을 할애하여 국내 동물고고학의 연구기반을 확충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경희대의 홍종하 교수,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이혜진 박사, 그리고 우리 연구실 대학원생 김정은 선생이 참여합니다. 앞으로 국내 동물고고학 연구에 좀 더 많은 성과를 올릴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그 밑거름이 되는 작업으로 동물고고학 관련 용어를 좀 정리할 생각입니다. 관련용어라는것이 어느 한 연구실의 결정으로 정비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은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동물고고학 관련용어가 일본식한자용어 혹은 일본식은 아니라해도 우리가 옛날에나 사용하던 고물 .. 2021. 7. 17.
[연구실소식] 고병리학 관련 특집 기사 안녕들 하십니까. 코로나 바이러스의 횡포에 모두 건강들 하신지요. 저희 연구실 소식을 하나 오랜만에 알려드릴까 합니다. 미국, 포루투갈 등 연구자들과 함께 일본 '고고학저널'에 '고병리학연구와 고고학'이라는 제목으로 특집기사를 내게 되었습니다. 일본도 최근에는 관련 분야가 침체기에 들어가 있었기 때문에 이 분야의 최신지견을 모아 일본의 고고학자들에게 소개할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병리학 연구의 회고와 전망', '고고기생충학', '고병리학연구의 국제적 동향' 세개 챕터의 저자로 참여하였고 우리 연구실 출신의 이혜진 박사가 '동아시아의 고병리학의 현상과 과제'라는 제목의 챕터에 공저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이 잡지는 국내 박물관 및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구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족한 .. 2021. 7. 17.
풍납토성 경당지구 한성백제 우물 경당지구 206호 유구라고 명명한 데서 발견된 한성백제시대 우물이다. 한 변이 11m인 방형 평면으로 토대를 만들고 그 가운데 우물을 만든 구조다. 우물은 깊이 3m, 바닥 쪽에는 각진나무로 방형 틀을 만들고 자갈을 채워 바탕을 만들었다. 그 위로 판판한 나무를 서로 맞추어서 4단 나무틀을 만들었다. 그 나무틀 위로 납작하게 깬돌을 이용하여 모를 죽여 쌓아올려 위로 올라가면서 둥근 원형을 이룬다. 우물은 단면구조로 보면 전형적인 천원지방天圓地方이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가 났다는 천문우주론을 실현했다. 나무틀 아래는 215점 토기를 5단으로 차곡차곡 쌓았으며 그 위로 돌을 채웠다. 우물 안 토기는 모두 입·목 부문을 일부러 깨뜨린 흔적이 확인됐으니, 이는 훼기毁器 혹은 파기破器라는 동아시아 제사의식과 .. 2021. 7. 17.
1973년 대천 해수욕장 가수 이수미 습격 혹은 자해사건과 경주 미추왕릉 지구 고려대박물관 발굴 물고기뼈 '여고시절' 부른 70년대 톱가수 이수미, 폐암 투병 김효정 / 2021-07-16 20:08:02 입원 전까지 신곡 '별이 빛나는 이 밤에' 녹음…최근 발표 ′여고시절′ 부른 70년대 톱가수 이수미, 폐암 투병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여고시절′ 등의 히트곡을 부른 1970년대 인기 가수 이수미가 폐암으로 투병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16일 측근에 따르면 이수미는 지난해 12월께 폐암 3기 판정을 k-odyssey.com 이 양반은 내가 소비한 세대가 아니다. 주된 활동시기가 내가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 혹은 그 초년생일 때이니, 그러다가 대마초 사건으로 쑥 들어가고 말았으니, 그때 우리집엔 물론 테레비가 없던 것은 물론(전기가 들어오지 않았으니 말해서 무엇하겠는가?) 트랜지스터 라지오도 겨우.. 2021. 7. 17.
격차가 급속도로 벌어지는 한국과 일본 백신접종 7월 15일 현재 한국과 일본 국민 중 백신 단 한 방이라도 맞은 비율이다. 한국이 30% 초반대요, 일본이 30% 중반대다. 문제는 흐름이다. 이 흐름에서 한국은 줄곧 앞섰지만 7월 초에 뒤집어지기 시작했다. 또한 일본의 흐름이 뚜렷한 상승세인 반면 한국은 6월 초중반 이래 정체 상태다. 이는 곧 무엇을 말하는가? 한국에 백신이 없다는 말이다. 문제는 다음... 두 번에 걸친 백신접종을 끝낸 비율이다. 상대가 안 된다. 일본이 20%를 돌파했는데 한국은 12? 13% 수준이다. 이 격차는 급속도로 벌어질 것이다. 왜? 그건 방역 당국자들한테나 물어봐라. 그건 그거고 왜 정은경은 8월 중순 2천명 수준의 확진자 발생을 예고하기도 했는가? 이걸 기자들이 묻지를 않았다. 왜인지를? 그때가 2차 접종이 몰리는.. 2021. 7. 17.
괴테 《시와 진실》 아마 30년쯤 전일 것이다. 내가 부천 송내, 그리고 얼마뒤 같은 부천 원미동으로 옮긴 막내누님집에 빌붙어 생활할 무렵이었을 것이다. 그 누님집에 이상하게도 아무도 읽지 않는 문학전집 서너종이 있었는데 하나는 삼포능자..미우라 아야꼬라는 일본 여류작가와 독일작가 레마르크, 그리고 괴테 전집이 꽂혀 있었다. 공부 혹은 독서와는 거리가 먼 누님집에 이들 작가전집이 있게 된 사연은 모르나 아마도 길거리에서 파는 전집을 장식용으로 갖다 놓지 않았나 한다. 지금도 그렇지만 나는 독서 벽이 있어 닥치는대로 읽을 무렵이라, 《빙점》이 대표하는 삼포능자와 《서부전선 이상 없다》를 내세운 레마르크는 순식간에 그 두툼한 전질을 다 읽어내렸다. 한데 이런 나에게도 괴테는 고역 중의 고역이었다. 그의 《파우스트》는 읽다가 하.. 2021. 7. 17.
경주 탑동 주민이 보내온 탑동 유적 발굴현장 박찬진 선생은 천원마을 주민이며 이번 180센티 기호철 타입 장대 신라 인골이 나온 지점 옆집에 산다. 그가 어제 발굴현장 공개한 자리에서 찍은 사진을 잔뜩 보내왔으니 그걸로 이번 발굴성과를 즐감하기 바라노라. 목곽이 죽이는데 겉보기완 달리 망가지는 까닭에 수습 보존처리는 하지 못하고 그대로 복토한단다. 2021. 7. 16.
델타변이? 이태리타월? 터키탕? "델타 변이 말고 'B.1.617.2'로 불러주세요"…불편한 델타항공 송고시간2021-07-16 00:29 강건택 기자 전염력 강한 델타 변이와 이름 같아 곤욕…CEO "그냥 변이라고 부른다" "델타 변이 말고 'B.1.617.2'로 불러주세요"…불편한 델타항공 | 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는 미국 델타항공이 뜻밖의 '암초'를 만났... www.yna.co.kr 이게 실은 조크성이 짙기는 한데, 뭐 델타변이 바이러스라 해서 델타항공을 떠올리며, 또 그것을 떠올린다 한들, 델타항공 말고 다른 항공을 부러 고르겠는가? 저 기사를 통해 델타항공이라는 이름 유래를 알게 되었으니, 저에 의하면 지금은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델타항.. 2021. 7. 16.
The tallest 180cm buried man from Three Kingdoms Tomb in Gyeongju discovered Skeleton of a 1,500-year-old 'giant' discovered in Silla Dynasty tombs 2021-07-15 11:11:06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579073975772 Skeleton of a 1,500-year-old ′giant′ discovered in Silla Dynasty tombs SEOUL, July 15 (Yonhap) -- A group of human bones, including a body that measures nearly 180cm in height, was found inside a tomb built 1,500 years ago during the Silla dyna.. 2021. 7. 15.
5~6세기 신라인 유골 12기 쏟아낸 경주 탑동 추정 키 180센티미터 남성을 필두로 5~6세기 신라시대 인골 12기에 달하는 기록적인 발굴성과를 알린 경주 탑동 28-1번지 일원 근린생활시설 신축예정지 유적은 그 조사면적이 755㎡밖에 되지 않아, 국비지원을 통한 한국문화재재단의 발굴조사가 이뤄진 곳이다. 지난 1월 4일 시작한 발굴조사는 7월 15일 현재, 현장조사일수 90일 중 87일을 채웠으니, 거의 모든 현장 조사 순서를 따라 시굴조사가 먼저 있고 이어 발굴조사가 이뤄졌다. 작년 10월 28∼30일 시굴조사 결과 모든 시굴 트렌치 표토 아래 50~70㎝ 정도 지점에서 부석유구, 건물지 조성층, 수혈 등 통일신라~조선시대 건물 관련 흔적이 확인되고 개중에서도 삼국시대 무덤으로 생각되는 흔적 한 곳이 드러나고 거기에서 고배·호 등의 유물이 수습됨.. 2021. 7. 15.
한국 고병리학 메카로서의 경주 탑동, 그 서막의 징조들 먼저 이번에 신라시대 인골이 왕창 쏟아져 나온 경주 탑동 28-1번지가 어디메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으니 우선 다음지도를 첨부한다. 카카오맵 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 map.kakao.com 이를 좀더 세분화해서 그 지정학적 중요성을 보건대 발굴지점이 경주 월성 남서편이면서 경주 오릉과는 실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둔 인접지점이라, 이짝에는 동네가 있다. 도당산 북쪽 기슭이어니와, 실은 남산 자락으로 봐도 무방하다. 또 천관사지랑은 실은 같은 지역이다. 월성과는 남천이라는 시내를 사이고 두고 마주 본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지금은 전형적인 농촌 풍경인 이 동네가 실은 온통 공동묘지라는 사실은 2010년대 초반에 무렵 드러났거니와, 그 이전까지 이쪽이 공동묘지였을 것이라는 흔적은 좀체 없었다. .. 2021. 7. 15.
등산복 차림으로 터벅터벅 걸으며 본 꽃 2021.07.14. 여름 빨간 모자 쓰고, 등산복 차림으로 터덜터덜. 땀인지 눈물인지 콧물인지. 여 길거리에서 혹시 저를 보셨다면 못 본 척 해주시길! 2021. 7. 15.
북악산을 올라요! (2021.7.14.) 2021.07.14.수요일 오늘 무지 더웠죠?! 등산하기 아주 좋은 날이었습니다! 하하하! 북악산에 어떤 재밌는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직접 올라가 보았습니다. 이 더위에 함께 해주신 종로구청 강영식주무관, 군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강영식주무관님은 옷을 땀으로 한 번 빨았다는 후문이…) 암각 글자에 물을 뿌리면 붉게 변해요. 내년 상반기 정도에는 북악산 산행로 중 아직 개방되지 않은 구간을 개방한다고 합니다. 북악산의 자연을 느끼며 둘레길을 걷고, 곳곳에 있는 문화유산도 같이 볼 수 있다고 하니, 오! 기다려 집니다! 그때는 정돈된 둘레길로 편히 걸을 수 있겠죠?!ㅎㅎㅎ 더운 날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2021. 7. 14.
명패 바꾸는 백제 왕가의 공동묘지 일제가 명명한 송산리·능산리 고분군, 문화재 이름 바뀐다 박상현 / 2021-07-14 20:16:28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부여 왕릉원'으로 변경 예고 일제가 명명한 송산리·능산리 고분군, 문화재 이름 바뀐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일제가 충남 공주와 부여의 백제 왕릉급 무덤떼를 문화재로 지정하면서 명명한 ′송산리 고분군′과 ′능산리 고분군′ 명칭이 변경된다.문화재청은 14일 사적인 k-odyssey.com 오늘 문화재위 사적분과 회의를 통해 문화재청이 ‘공주 송산리 고분군(公州 宋山里 古墳群)’을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公州 武寧王陵과 王陵園)’으로, 사적 ‘부여 능산리 고분군(扶餘 陵山里 古墳群)’은 ‘부여 왕릉원(扶餘 王陵園)’으로 각각 명칭 변경하기로 했다고 하면서 그 예고.. 2021. 7. 14.
Seoul Museum of Craft Art opens 서울공예박물관 16일부터 공개…"과거·현대 공예 한눈에" 강종훈 / 2021-07-14 11:44:11 직물공예·공예역사 상설 전시…현대공예·귀걸이·무형문화재 특별전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49158761162 서울공예박물관 16일부터 공개…"과거·현대 공예 한눈에"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종로구 안국동 옛 풍문여고 자리에 들어선 서울공예박물관이 오는 16일부터 관람객을 맞는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개 k-odyssey.com The Seoul Museum of Craft Art, built by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on the site of t.. 2021. 7. 14.
Hanseong Baekje period roof-end tiles' patterns The patterns that appear in roof-end tiles from the Hanseong Baekje Period (BC 18~AD 475) excavated from Pungnaptoseong Fortress in Seoul. Pungnaptoseong Fortress is the royal palace located along the Han River in southern Seoul, which Baekje called Hanseong. It had been known that roof tiles were not used during the Hanseong Baekje Period, but huge amounts of tiles poured out of it. 풍납토성 한성백제 와.. 2021. 7. 14.
옥천 이성산성 목곽고 해체 소식에 부친다 1500년 된 옥천 이성산성 '목곽고' 보존 처리된다 심규석 / 2021-07-06 07:17:56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담당, 5세기말∼6세기초 건축 추정 가로세로 4.4m·목재 정밀가공, 바닥·벽면 나뭇잎 처리 1500년 된 옥천 이성산성 ′목곽고′ 보존 처리된다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담당, 5세기말∼6세기초 건축 추정가로세로 4.4m·목재 정밀가공, 바닥·벽면 나뭇잎 처리(옥천=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신라시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희귀한 양식 k-odyssey.com 얼마전 이 소식이 우리 공장 옥천 발로 전해지기에 실은 나는 우려를 표시했으며, 그런 우려가 지금도 가신 상태는 아니어니와, 무엇보다 산성에서 발견된 저와 같은 목곽고 치고, 애초 자신 있게 꺼낼 적에는 보존처리 운운하며 큰소리 떵.. 2021.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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