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21667

고려에서는 개천에서 용이 날 수 있었다 27년(1073) 정월에 유사(有司)가 아뢰기를, “법전[令典]을 살펴보건대 ‘공장(工匠)과 상인(商人)의 집안은 기술을 가지고 윗사람을 섬기니, 그들의 업(業)에 전념할 것이며, 관직에 올라 선비[士]와 나란히 할 수는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군기주부(軍器注簿) 최충행(崔忠幸)과 양온령동정(良醞令同正) 양운(梁惲)은 모두 공장의 외손이며, 별장(別將) 나례(羅禮)와 대정(隊正) 예순(禮順)도 역시 공장의 적손(嫡孫)인데 스스로 조정(朝廷)의 관리[九流]을 흠모하여 그 업을 던져버리고 이미 조정의 반열에 올라왔으니, 다시 공장으로 충원할 수는 없사오나, 바라건대 각자 지금의 직책으로 제한하시고 옮겨 제수(除授)하는 것을 허용하지 마시옵소서.” 라고 하였다. 제서(制書)를 내리기를, “신해년(1071)에.. 2022. 2. 3.
[송우니 그림일기] 2022.2.3. 결재올릴 때는 정신을 바짝 차리자! 2022. 2. 3.
멧돼지 신세로 전락하는 천연기념물 산양 [영상] 새벽에 지붕 위에 멧돼지가?…잡고 보니 천연기념물 '이것' [영상] 새벽에 지붕 위에 멧돼지가?…잡고 보니 천연기념물 '이것'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길을 잃고 주택 지붕 위에 올라간 산양이 구조됐습니다. 지칠대로 지쳐 119구조대원들이 접근해도 날뛰지 않았다고 하는... www.yna.co.kr 내가 매양한 말을 기억하면 좋을 것이다. 산양이 천연기념물? 멧돼지나 마찬가지라는 말 여러 번 했다. 저놈들이 서식지가 설악산 일대라는 말 말짱 거짓말이라 전국에 출몰하지 않는 데가 없다. 섬 빼놓곤 다 출몰한다. 천연기념물이라 해서 지금이야 보호받는다 하지만, 그 신세 이젠 얼마남지 않았다. 같은 천연기념물이요 멸종위기종이라 해서 수달이 전국에서 저지르는 패악질은 이젠 신물이 난다. 환경파괴종.. 2022. 2. 3.
삼성퇴三星堆와 그 청동가면, 중국이 아닌 유산 중국 쓰촨 유적지서 대형 청동가면 출토 박종국 / 2022-02-01 17:02:53 중국 쓰촨 유적지서 대형 청동가면 출토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쓰촨(四川)성 산싱(三星) 유적지에서 대형 청동가면이 출토됐다고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가 1일 보도했다. 쓰촨성 문물고고연구원에 따르면 가로 131㎝, 세 k-odyssey.com 지금의 중국 대륙 중앙 사천 분지에서 번성한 저 삼성퇴三星堆 문명 혹은 문화는 사천성도 성도 북쪽 인접 지점 광한廣漢이라는 데서 발견된 삼성퇴 유적을 표지로 삼거니와, 근자에는 같은 시대 금사유적金沙遺址라는 데가 성도 시내에서 발견됨으로써 이 문명이 사천성 일대에 번성했음을 보여준다. 그 문명이 사천 일대에 극성을 구가한 시기는 기원전 12~11세기 무렵으로 보거니.. 2022. 2. 2.
중국이 있었던 군함도, 중국이 없는 사도광산 앞선 글에서 나는 작금 논란이 되는 사도광산 위치를 주목할 것을 요구했거니와, 동아시아 맥락에서 보면 저 사도광산은 중국 대륙과는 한반도라는 장벽을 치고서 상당한 거리에 위치함을 본다. 일본 열도, 특히 혼슈 기준으로는 동해상이 되지만, 한반도에서도 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거대한 동해가 가로 놓였다. 이 점이 군함도와는 결정적으로 갈라지는 대목이다. 제국주의 시대, 특히 만주사변이니 태평양전쟁이니 하는 전쟁의 소용돌이에 동아시아 세계가 휘말릴 적에 일본 열도와 그 부속섬 등지에 분포한 군수공장으로는 부족한 노동력 징발을 위해 마침내 값싼 식민지 조선인들을 동원한 것은 물론, 일본 정부와 군수공장들은 그보다 훨씬 더 싸고, 어쩌면 공짜에 가까운 중국 노동자들은 중국 대륙에서 저인망어선으로 물고기떼 잡듯이.. 2022. 2. 2.
동물모양 하니와 일본 고분시대古墳時代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 주변에 묻은 하니와[埴輪] 중에 동물모양 하니와가 있다. 이 동물모양 하니와라는것이 참으로 다양하여 별의 별 동물이 다 있지만.. 눈에 띄는것은 그 중 상당수가 말, 소, 돼지, 개, 닭 등 가축을 묘사한 것이다 (물론 야생동물도 있다). 동물모양 하니와를 보면 여기 묘사된 가축은 농촌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이라 그다지 대단할것이 없어 보이지만.. 우리가 동물모양 하니와의 문화적 성격과 관련하여 생각해 볼 부분은 여기에 묘사된 동물 중에는 당시 일본에 도입된지 얼마 안 되는 것들이 꽤 있었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닭: 야요이시대 중기 이후 (통설에 의하면 서기원년 전후) 말: 4세기 말~5세기 초 소: 4세기 말~5세기 초 닭이야 그렇다 쳐도 소와 말이.. 2022. 2. 1.
설연휴 잘 지내고 계시는 지 설 연휴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2010년부터 일을 시작한 이후로 이렇게 공식적으로(?) 마음 놓고(?) 명절 연휴를 보내는 건 처음인 듯 합니다. 행복합니다. 개인적인 가정 이야기지만, 저희집은 올 설부터 제사를 지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추석은 잘 모르겠습니다?) 설 전에 미리 성묘 다녀오고, 설 제사는 그냥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먹고, 자고, 쉬며 재충전하고 있습니다. 살이 좀 올랐나요? 새로운 곳에서 일을 시작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아, 다행히도 아직까지 출근하기 싫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재수없을 수도 있겠지만, 나가서 일 하고 싶은 마음이….조금…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천하지는 않고 마음만 간직하겠습니다. ㅋㅋㅋ 신입직원 버프에 속지 않을 거여요! .. 2022. 2. 1.
2015년 군함도의 데자뷰로서의 사도광산 (LEAD) Japan's Cabinet approves Sado mine bid for UNESCO heritage 이치동 / 2022-02-01 09:43:20 (LEAD) Japan′s Cabinet approves Sado mine bid for UNESCO heritage TOKYO, Feb. 1 (Yonhap) -- The Japanese government made a Cabinet decision Tuesday to push for the UNESCO World Heritage listing of a former gold mine linked to wartime forced labor, according to local ... k-odyssey.com 세계유산은 유네스코가 1972년 11월.. 2022. 2. 1.
20년 만에 나타난 경이 지도 사람이라고 손톱이 나고 자란다. 요 쪼매난 놈은 우리 패밀리에선 20년만에 첨으로 나타난 새 식구라 내 엄마를 증조모로 밀어올렸다. 발꼬락이라 손꾸락과 다를 바는 없다. 간지럼을 타는지 간질간질해봤는데 그리 큰 반응이 있는 거 같진 않다. 발등으로 몽골반점 흔적이 완연하다. 생명은 언제나 경이롭다. 더구나 사람임에랴. 2022. 1. 31.
꿩 대신 잡은 닭 그래 새는 아무나 찍는 건 아녔어 호기롭게 카메라 울러매곤 새 사진 내도 함 찍어보자 나섰으나 첫째 오늘 따라 그 흔한 참새 한 마리 없어 다들 설 쇠러 간 듯 하고 둘째 그나마 까마귀 산비둘기 두어 마리 만났으나 장비가 역부족이라 입맛만 다시고 돌아섰으니 아! 나는 이거밖에 안 되나 자괴감 깊이 빠져있는데 어디선가 닭소리 엄마가 키우는 닭 다 자 묵고 꼴랑 두 마리 남아 닭장에서 기웃기웃이라 이 놈은 같은 샌데 도망갈 줄 모르고 먹이 주는 줄 알고는 외려 반갑게 다가선다. 닭대가리만, 벼슬만 열심히 눌러대니 이놈들이 이 폼 저 폼 잡아주며 교태다. 모든 새가 너와 같다면 왜 내가 600미리 대포렌즈를 원망하겠는가? 난 닭대가리만 잡으련다. 2022. 1. 30.
유네스코 존재감 만땅으로 만드는 일본 강제동원 유산 2015년 이른바 군함도가 대표하는 일본 메이지시대 근대 산업유산 문제로 유네스코 무대에서 한판 붙어 무승부 혹은 건진 게 상대적으로 많다는 한국이 일본과 다시금 같은 유네스코를 무대로 이번에는 사도광산佐渡鑛山 문제로 또 일전을 벌이는 중이다. 세계유산 등재제도로 볼 적에 지금의 사도광산 사태는 그것이 닿은 지점을 보건대 일본 국내 무대를 벗어나지는 않는다. 일본에서 그제 결정한 것은 문제의 사도광산을 일본이 차후에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고자 하는 단독후보로 선출했다는 사실뿐이다. 일본에서 그리 결정했다 해서 그것이 곧바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것은 아니다. 이번에 살피니 이 세계유산 등재제도가 골격에서는 한국과 일본이 결이 같다. 이것도 복잡하게 들어가면 복잡하나 적어도 한국과 일본에서 세계유산 등재 .. 2022. 1. 30.
박명도선생님 유물 촬영 선생님께서 유물 촬영 작업 중인 모습과 결과물 사진을 공유해 주셨다. 같이 보고 싶어 블로그에 공유해 둔다. 거울을 사용하는 이유를 여쭤보니, 빛이 석기의 여러면들을 잘 비춰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이런 디테일이 있었군. 석기 한 점을 촬영할 때, 보통 5~7개, 많게는 13개 정도의 거울을 사용하신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하루 10점 이상 촬영은 어렵다고 하신다. 사진에 정말 문외한인 내가 보아도 촬영된 석기가 아름답다. 내 앞에 있는 것 같다. 아트북 제작 혹은 사진전을 하고 싶다. 2022. 1. 29.
박명도선생님 온양민속박물관 개관할 당시 개관 맴버였고, 학예연구실장이었던 박명도선생님. 개관 40주년 기념으로 전시를 준비하면서 선생님을 인터뷰했고, 그때 선생님과 연이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방금 전 선생님과 통화를 하고, 생각이나 바로 몇 자 기록해 둔다. 내가 아는 박명도선생님은 참 따뜻하고, 바르고, 섬세하신 분이다. 가끔 뵙게 되면 어딘가 수줍어 보이지만, 여유로운 미소로 반겨 주신다. 그래서 같이 있는 시간 동안은 나까지 마음이 바르게 정돈되는 느낌이다. 여유로운 미소와 다르게, 일하실 때 만큼은 칼같이 바르고 또 섬세하시다. 선생님과 같이 근무를 해본적은 없지만, 선생님께서 당시 근무하시며 남겨 두신 자료만 보아도 느껴진다. 유물 분류법이라던지, 수장고 메뉴얼, 유물별•전시실별 조도 메뉴얼, .. 2022. 1. 29.
예이츠, 접어야 한 그 어떤 미련 나한테 혹 1년이라는 자유시간이 주어진다면 딴 데 말고 딱 그 기간 더블린과 슬라이고, 그리고 런던을 오가며 이 친구 궤적은 쏵 밟고 싶다. 박지향 선생이 자못 비장한 어조로 《슬픈 아일랜드》인가 하는 책을 낸 적이 있는데 그걸 읽다 말고 던졌으니 그 이유는 간단해서 이곳저곳 예이츠를 필두로 하는 이른바 문학도들을 논급했지만 아! 역사학도라 문학을 모른다는 느낌을 받은 까닭이라 아일랜드 역사는 역사학도가 아닌 문학도가 쓰야 한다는 자만 비슷한 감정이 있었다고 밝혀둔다. 걸핏하면 예이츠를 팔아먹지만 나한테 각인한 예이츠는 그 아득한 학창 시절 아주 잠깐 접한 시 몇편에 지나지 않았으며, 그러기에 아는 것이라곤 좆도 없으며 그래도 내가 저 이름을 걸핏하면 팔아먹는 까닭은 가난을 핑계로 접은 그 시절 애환 그.. 2022. 1. 28.
곧 출판되는 연구실 새 글들 새해를 맞아 연구실의 새 논문들이 출판된다. [1] 미국기생충학회 기관지 Journal of Parasitology: 조선시대 미라에서 검출한 간흡충 란에서 추출한 DNA분석 결과이다. 'Genetic analysis of ancient Clonorchis sinensis eggs from Goryeong mummy of Joseon dynasty period' 이라는 제목으로 22년 1월호에 출판 예정. [2]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동양학'지: 동아시아 닭사육과 관련하여 발굴현장에서 확인되는 유존체를 대상으로 전개된 최근까지 한-중-일 삼국 연구 동향을 정리하여 출판하였다. '동아시아 닭 사육의 확립 과정 및 그 역사적 전개– 동물고고학 최신 분석기법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라는 제목으로 1월 말.. 2022. 1. 28.
이의 제기, 是建業人인가? 梁建業人인가? 무령왕릉 인근 백제고분서 '중국 건업인 제작' 글자 벽돌 발견 박상현 / 2022-01-27 09:33:23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확인…"중국 남조 영향 더욱 명확해져" 무령왕릉 인근 백제고분서 ′중국 건업인 제작′ 글자 벽돌 발견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백제 왕릉과 왕릉급 무덤이 모여 있는 충남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고분에서 ′중국 건업(建業) 사람이 만들었다′는 글자를 새긴 벽돌(전돌)이 나왔다.건업은 42 k-odyssey.com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가 얼마전 조사한 공주 송산리고분군 중 제29호분 발굴성과를 공개하면서 그 입구를 폐쇄하는 데 쓴 벽돌 중에서 '造此是建業人也'라는 글자를 판독했다는 성과를 발표했거니와 저 판독 중에서 첫 글자 造와 마지막 구절 建業人也에 대해서는 의문을 품을.. 2022. 1. 27.
武寧王陵近くの百済古墳で「中国建業人製作」の文字レンガ発見 무령왕릉 인근 백제고분서 '중국 건업인 제작' 글자 벽돌 발견 박상현 / 2022-01-27 09:33:23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 확인…"중국 남조 영향 더욱 명확해져" 무령왕릉 인근 백제고분서 ′중국 건업인 제작′ 글자 벽돌 발견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백제 왕릉과 왕릉급 무덤이 모여 있는 충남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고분에서 ′중국 건업(建業) 사람이 만들었다′는 글자를 새긴 벽돌(전돌)이 나왔다.건업은 42 k-odyssey.com 武寧王陵近くの百済古墳書「中国建業人製作」の文字レンガ発見 国立扶余文化財研究所「中国南朝の影響はより明確」 (ソウル=聯合ニュース) 朴相炫記者= 百済王陵と王陵級の墓が集まっている忠清南道の公州武寧王陵と王陵園で「中国建築業人が造った」という文字が刻まれたレンガが発見されました。 建業は.. 2022. 1. 27.
W. B. Yeats 자서전 이 예이츠 자서전에 대해선 아래서 아주 간단히 소개했으니 참고바란다. "알고도 바꾼 것은 없지만 기억 착란은 꽤 있을 것이다"는 William Butler Yeats 자서전 "알고도 바꾼 것은 없지만 기억 착란은 꽤 있을 것이다"는 William Butler Yeats 자서전 좋아한 친척이나 지나간 이상한 사건이 이따금 떠오를 때면 나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야기할 사람을 찾는다. 그러다 나는 듣는 사람이 따분해 하고 있음을 이내 눈치채게 된다. 그러나 이야 historylibrary.net 보다시피 시기를 달리하는 두 시기 자서전 묶음인 까닭에 결이 좀 다르다. 간평하면 일찍 나온 젊은시절 일기는 상대적이긴 하나 부담이 덜한 반면 2부는 굉장한 인내를 요구한다. 2부엔 아일랜드 현대사 응축이면서 그의 .. 2022. 1. 27.
바닷길 오가는 선박 길목을 꼬나본 요망장 고흥서 조선시대 요망 유적 발견…"해양관방 체계 연구 도움" 형민우 / 2022-01-25 18:06:53 고흥서 조선시대 요망 유적 발견…"해양관방 체계 연구 도움" (고흥=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고흥군은 봉래면 사양리 봉화산 일원에서 조선시대 요망(瞭望·높은 곳에서 주변을 살피거나 신호를 보내는 시설) 유적을 확인했다고 25일 밝혔다.고흥군은 k-odyssey.com 저와 같은 발굴성과가 공개됐으니, 무엇보다 이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 키워드는 요망瞭望이라는 단어라, 이 요망은 글자 그대로는 멀리 꼬나본다는 뜻이어니와, 망望이라는 말이 멀리 꼬나본다는 뜻이어니와, 본래 이 단어는 전통시대 제사의식에 상용하는 말로써, 주로 사람이 산 쪽을 올려다본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그래서 산을 신격화해서 그.. 2022. 1. 26.
[송우니 그림일기] 시작합니다. 날짜 : 2022년 1월 24일 월요일 날씨 : 맑음 일어난 시각 : 6:00 / 잠든 시각 : ? 제목 : 틀은 같지만, 내용은 같지 않다. 뮤지엄톡톡 카테고리 안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컨텐츠입니다. 일주일에 한 편씩 쓰려합니다. 아, 그러면 일기가 아니군요?! 하하하. 한 번만 봐주세요. (굽신굽신) 2022. 1. 24.
崩壊したエジプトのLuxor Ramesseum神殿塔門、韓国が復元する 무너진 이집트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 탑문, 한국이 복원한다 박상현 / 2022-01-23 10:14:33 문화재청, 이집트와 문화유산 양해각서…유물 디지털 기록도 추진 무너진 이집트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 탑문, 한국이 복원한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이집트 최대 규모 신전으로 꼽히는 룩소르 라메세움 신전의 붕괴한 탑문을 한국 정부가 해체·복원한다.문화재청은 지난 2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국가 k-odyssey.com 崩壊したエジプトのLuxor Ramesseum神殿塔門、韓国が復元する 文化財庁、エジプトと文化遺産の了解覚書をまとめました。遺物のデジタル記録も推進 (ソウル=聯合ニュース)朴相炫記者=エジプト最大の神殿とされるLuxorのRamesseum神殿の崩壊した塔門を韓国政府が解体·復元します。 文化財.. 2022. 1.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