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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왜 거기서 나와? 잠 자는 아드리아네를 본 디오니소스 이 벽 그림을 두고선 아래와 같은 설명이 보인다. Dionysos finds Ariadne with the help of two Cupids.1st century AD fresco, cm 76 x 63 credit Marie-Lan Nguyen source Naples National Archaeological Museum느낌은 딱 폼페이 프레스코라 구글이미지 검색을 넣어본다. Roman fresco. Dionysus discovering the sleeping Ariadne. House of Marco Lucrezio. Pompeii, 1st century BC. National Archaeological Museum, Naples. Italy. 한층 간결한 설명이다. 그러면 그렇지. 폼페이 벽화.. 2025. 6. 4.
알래스카Alaska, 야생의 자연과 모험의 땅 미국에서 면적이 가장 큰 주, 알래스카는 아름다운 풍경과 험난하지만 매혹적인 자연으로 유명하다.미국 북서쪽 끝에 위치한 알래스카는 동쪽으로는 캐나다와 접하고, 태평양과 북극해를 마주 보며 다른 미국 주들과 지리적으로 분리되어 있다.면적은 1,723,337km²로 텍사스 세 배에 달한다.인구는 약 73만3천 명으로 인구 밀도가 가장 낮은 주 중 하나다.주도는 주노Juneau지만, 앵커리지가 최대 도시이자 주요 경제 중심지다.공용어는 토착어 영향을 많이 받은 영어다.경제는 석유 채굴, 광업, 관광, 특히 오로라 관측에 의존한다. - 1741년 러시아 탐험가 비투스 베링Vitus Bering이 발견함으로써 러시아가 영토 지배를 시작했다. 베링해라는 바다 이름은 이에서 유래한다. - 1867년 미국이720만 달.. 2025. 6. 3.
100년 만에 신발과 양말만 발견된 에베레스트 등반 실종자 2024년 9월, 지미 친Jimmy Chin이 이끄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팀은 에베레스트산 중부 롱북 빙하Central Rongbuk Glacier에서 놀라운 발견을 했다."A.C. 어바인Irvine"이라는 이름을 새긴 부츠와 양말을 발견했는데, 이는 영국 등반가 앤드류 "샌디" 어바인 Andrew ""Sandy"" Irvine 소유였다고 추정한다.조지 맬러리George Mallory와 함께 어바인은 1924년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을 목표로 한 역사적인 탐험 도중 실종되었다.이 발견은 그들의 운명을 둘러싼 오랜 수수께끼와 실종 전 정상 등정에 성공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이 유물들은 1999년 맬러리 유해가 발굴된 곳보다 낮은 고도에서 발견되었다.중국 티베트 등산 협회는 추가 조사를 .. 2025. 6. 3.
그리 많이 죽는다는 산을 왜 갈까? 에베레스트의 경우 에베레스트 산에서 시신이 발견된 지점을 표시한 지도랜다. 좀 기분이 묘하다. 20세기 초 등반가들이 처음 에베레스트 산 정상 등정을 시도한 이후 2024년 기준, 330명 이상이 에베레스트 산에서 사망한 것으로 집계된다.사망 원인은 눈사태, 낙상, 노숙, 고산병, 탈진 등이 거론된다.특히 산소 농도가 매우 낮은 "죽음의 지대Death Zone"(해발 8,000미터 이상)에서는 시신 수습이 매우 어렵고 위험하기 때문에 많은 시신이 산에 그대로 남아 있다.이러한 위험을 무릅쓰고서도 에베레스트는 계속 등반객을 끌어들인다.무엇을 위해 갈까?산이 있으므로?산촌에서 태어나고 그곳에서 자라며 산과 함께 생활한 내가 처음 등산 문화라는 존재를 접했을 적에는 저들이 왜 산으로 가는지를 이해할 수 없었다. 왜?나한테 산은.. 2025. 6. 3.
3천년 전까지만 해도 유럽인 대다수는 흑인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선사 시대 유럽인들은 약 3,000년 전 철기 시대까지만 해도 검은 피부에 검은 머리카락, 검은 눈이었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피부와 머리카락, 그리고 눈을 더 밝게 보이게 하는 유전자가 약 1만 4천 년 전, 구석기 시대 후기, 즉 "고석기 시대Old Stone Age"가 되어서야만 초기 유럽인들 사이에서 나타났다는 것을 발견했다.하지만 이탈리아 페라라 대학교 유전학자이자 연구 수석 저자인 실비아 기로토Silvia Ghirotto는 이러한 밝은 특징은 비교적 최근까지만 산발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밝은 피부는 유럽인들에게 진화적 이점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 이는 유럽의 약한 햇빛에서 건강한 뼈, 치아, 근육에 필요한 비타민 D를 더 많이 합성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그러나 파란색이.. 2025. 6. 3.
[독설고고학] 필연하는 고고과학화, 그 다음 꼴불견은? 적어도 학문에서는 국경이 없어진 마당에 갈라파고스 군도처럼 혼자서 세계 고고학 흐름에 낙오한 대한민국이지만, 결국 시간문제일 뿐, 고고학의 과학화는 거부할 수 없는 대세다. 지금이야 짐짓 아무렇지 않는 듯, 그게 무에 대수냐 하겠지만 지들도 인간인 이상, 세계 고고학 흐름과 전연 동떨어져 낙오자 신세 면치 못하는 그네들 스스로가 얼마나 쪽팔린지는 모를 리 없다고 본다. 그래서 각종 부업 전선에 뛰어들어 엉뚱한 짓거리 매달려 무슨 위원이니 무슨 연구용역이니 해서 그런 삶을 살아가는가 하면, 지들이 언제부터 세계유산했다고 짐짓 세계유산 전문가 다 된양 거덜먹하기 시작했더라만,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 나간다 해서 안 새겠는가?이쪽도 안 되는 놈들이 무슨 연구용역이며, 무슨 자문이며, 무슨 세계유산 전문가란 .. 2025. 6. 3.
작대기만 꽂아도 흥행 대박 치는 고흐 대전시립미술관 '고흐展' 관람객 16만 돌파… 최다 관람 기록 송고 2025년06월03일 14시05분 반 고흐 특별기획전, 수도권 외 지역 최초 개최…22일까지 운영 대전시립미술관 '고흐展' 관람객 16만 돌파… 최다 관람 기록 | 연합뉴스(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의 반 고흐 특별기획전이 누적 관람객 16만 명을 돌파하며 대전 미술 전시 역사상 최다 관람 기록...www.yna.co.kr 한국미술 소비경향 중 하나를 두고 지나친 인상파 혹닉주의를 거론하지만, 천만에!저쪽 유럽 미국이라 해서 예외는 아니어서 그쪽에서 인상파라면 사족을 못 쓴다. 특히 고흐!이 친구는 고흐 작품이라 해서 그가 먹다 버린 바나나, 혹은 그가 짚고 다닌 지팡이라 해서 하나만 걸어놔도 몇 십만을 너끈히 불러.. 2025. 6. 3.
덫으로 때려잡은 매머드, 구석기인들의 놀라운 사냥 실력 Woolly Mammoth Skeletons Discovered Inside 15,000-Year-Old Human-Built Traps in Mexico덧에 걸린 1만5천년 전 멕시코 털매머드 유골멕시코 고고학자들이 놀라운 발견을 했다. 바로 1만 5천 년 전 인공 덫에 걸린 상태로 사망한 털매머드Woolly Mammoth가, 한 마리도 아니고 십여 마리가 떼거리로 유골 상태로 발견됐다.초기 사냥꾼들이 정성껏 만든 이 고대 덫은 인류 조상들이 빙하기 시대에 이 거대한 동물을 포획하고 사냥하는 데 사용한 정교한 전략을 보여준다.이 발견은 초기 인류의 독창성과 생존 전략을 밝혀줄 뿐만 아니라, 선사 시대 인류와 지금은 멸종된 털매머드 사이의 극적인 상호작용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그래 저들.. 2025. 6. 3.
다시 분통 터지는 에트나 산 폭발 https://www.youtube.com/watch?v=DizhMW4t6K4 https://www.facebook.com/share/v/1BgP42a4FZ/ 로그인 또는 가입하여 보기Facebook에서 게시물, 사진 등을 확인하세요.www.facebook.com폭발하는 순간을 담은 장면을 보면 옆구리가 터졌음을 본다.그래 맞다 옆구리 터진 김밥 부인이다.자고로 구경은 쌈박질이 최고라지만, 불구경 또한 빼놓을 수 없고 무엇보다 이건 화산이라는데 왜 다들 보지 못해 환장하지 않겠는가? 화산학자들한테야 걸핏하면 툭툭 터지는 저 에트나산이 얼마나 성지 중의 성지겠는가?그곳은 기독신도들의 예루살렘이요, 무슬림들의 메카이며, 불교도들의 룸비니 동산이며, 유교도들의 곡부다. 저곳은 내가 얼마 전에 다녀왔다는 말을 .. 2025. 6. 3.
혁명의 시대로 들어가는 고고과학, 그 무풍지대 대한민국 필자가 처음 이 일을 시작하던 당시만 해도 고고과학은 대단한 수준은 아니었다. DNA나 몇몇 화학적 분석이 주목을 끄는 정도였고 전체적으로 판을 뒤집을 정도의 동력은 그 안에서 나오지 않았다. 요즘 보면눈이 부실 정도다. 필자가 알고 지내던 연구자들 필자 또래 60 전후 연구자들은빠른 속도로 연구 실적 보고에서 사라지고 있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이런 연구가 보도되면 대부분 아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한 다리 건너면 전부 인연이 닿는 사람들이었는데요즘은 누군지도 모르겠다. 코로나 이후부터 국제학회를 거의 참석을 못했는데 요즘 다시 나가면 아마 아는 사람이 없을 것 같고,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연구를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필자가 이 일을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네이쳐 사이언스에는 .. 2025. 6. 3.
재현품 만들다 커져버린 이집트 블루 [워싱턴주립대 보도자료 전문] 고대 기법 활용 5,000년 전 이집트 청색 안료 재현 고대 기법 활용 5,000년 전 이집트 청색 안료 재현고온 초전도체와 유사, 재료과학과도 접목 Researchers recreate 5,000-year-old Egyptian blue pigment using ancient techniques by Dario Radley June 2, 2025고대 기법 활용 5,000년 전 이집트 청색 안료 재현 미국 워싱턴 주립historylibrary.net 앞과 같은 소식을 전했거니와, 저 보도 원천이라 할 만한 보도자료가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에서 배포한 아래다. 몇 줄 되지도 않으니 미국 쪽 보도자료 작성 양식도 살필 겸해서 전문 번역한다. Researchers recreate ancient Egyptia.. 2025. 6. 3.
박물관을 향한 트럼프 칼부림, 초상화박물관장도 날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금요일 오후 워싱턴 D.C. 국립 초상화 미술관Washington, D.C.’s National Portrait Gallery 관장 킴 사젯Kim Sajet을 해임했다고 발표했다.스미스소니언 협회Smithsonian Institution가 운영하는 여러 미술관 중 하나인 이 미술관 후임 관장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 협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1월 취임 이후 타깃으로 삼은 박물관 네트워크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을 통해 "많은 이 요청과 권고에 따라, 나는 킴 사젯 관장의 국립 초상화 미술관 관장직을 즉각 해임한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녀는 매우 당파적인 인물이며, DEI(미국 교육 및 환경 보호 단체) 강력한 지지자다. 이는 그녀의 직책에 전혀 적합하지 않다. 후임.. 2025. 6. 3.
고대 기법 활용 5,000년 전 이집트 청색 안료 재현 고온 초전도체와 유사, 재료과학과도 접목 Researchers recreate 5,000-year-old Egyptian blue pigment using ancient techniques by Dario Radley June 2, 2025고대 기법 활용 5,000년 전 이집트 청색 안료 재현 미국 워싱턴 주립대학교(WSU) 연구진이 카네기 자연사 박물관Carnegie Museum of Natural History 및 스미스소니언박물관 보존연구소 Smithsonian’s Museum Conservation Institute 연구진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합성 안료인 이집트 청색 안료Egyptian blue를 성공적으로 재현했다. 이를 통해 수 세기 동안 고대 장인 정신의 비밀이 풀렸다. 최근 N.. 2025. 6. 3.
2018년 중국 고DNA 심포지움 회고 필자는 2018년에 중국 심천에 본부를 둔 유전학연구소 초청을 받아 그곳에서 개최된 고DNA 심포지움에 참석한 적이 있다. 사실 China National GeneBank니까 우리로 치면국립 유전자은행 정도 되려나?심천에서도 택시를 타고 한참을 달려 도착했는데우리나라 과학원처럼 외진 데에 건물을 지어 놓고 연자들을 모두 guest house에 수용해 놓고 며칠간 행사가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필자는 한국 일정이 바빠 내 강연만 마무리 하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때 이 국립유전자은행이 무슨 생각이었는지자기들 쪽 연구자 외에 다른 나라 연구자들도 초청해서 함께 심포지움을 했는데 동아시아에서는 중국 이외 국가에서는 필자가 초청되었던 것으로 기억하고나머지 연구자들은 위의 speaker 리스트를 보면 아.. 2025. 6. 3.
돌아보는 2007년 문경 고모산성 연못 목곽 발굴 고모산성 지하 목조 건축물 (문경=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경북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산 30-3번지 일원 고모산성에서 확인된 5세기 무렵 신라시대 대형 지하목조건축물 중앙 부분. 상ㆍ중ㆍ하 3층으로 이뤄진 지하식 목재구조물은 평면장방형으로 전체 규모는 12.3m(남북방향)x6.6-6.9m이며 깊이는 4.5m(하층 1.4m, 중층 1m, 상층 2.1m)였다. 2007-06-12 > 5세기 신라 대형 지하목조건축물 발굴 송고 2007-06-11 19:11 문경 고모산성.."규모 최대, 상태 최상"12x6m에 3층 구조, 기능은 미상 (문경=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5세기 무렵 신라시대 대형 지하목조건축물이 문경의 한 고대산성에서 발굴됐다. 무엇인가를 저장하기 위한 창고나 저수지일 가능성도 제기되는 이.. 2025. 6. 3.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 in front of Punggu Thank You For Your Devotion at the HearthA prop in a recently ended Netflix series 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 caught my eye. The punggu, just like the one I saw as a child in front of my grandmother’s kitchen hearth. Punggu is an everyday tool used to help start a fire in a kitchen hearth. It consists of a round iron body fitted with a four-blade propeller, connected to a circular wheel. Whe.. 2025. 6. 3.
Korea's Ancient underground wooden structures Awaken from 1,600 Years of Sleep 1,600-year-old large underground wooden structure from Silla period appears at Gomosanseong Fortress in Mungyeong(Mungkyung = Yonhap News) Reporter Kim Tae-shik = Various parts of a large underground wooden structure of the Silla Dynasty around the 5th century, which was identified at Gomosanseong Fortress [고모산성] at 30-3, Sinhyeon-ri, Maseong-myeon, Mungyeong-si, North Gyeongsang Province.The th.. 2025. 6. 3.
스웨덴 테비에서 바이킹 시대 은화와 농장 발견 아라비아 동전까지도 튀어나와 Viking-era silver treasure and farm discovered in Täby, Sweden by Dario Radley June 1, 2025스웨덴 테비에서 바이킹 시대 은화와 농장 발견 스웨덴 역사박물관 Swedish History Museums 산하 아르케올로게르나(Arkeologerna) 고고학자들이 스톡홀름 북쪽 테비Täby에서 주목할 만한 거대한 농장, 매장지, 그리고 1,000년 전에 묻힌 특별한 은화 보물을 포함한 바이킹 시대 흔적으로 발견했다.2020~2021년 진행한 발굴 작업을 통해 발견된 이들 유적과 유물은 서기 500년에서 1050년 사이 후기 철기시대와 초기 중세시대 삶에 대한 귀중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빅비홀름Viggbyhol.. 2025. 6. 2.
나병, 유럽 접촉 훨씬 이전 아메리카 대륙에 존재 수 세기 동안 한센병Hansen’s disease으로도 알려진 나병leprosy은 유럽 식민지 주민이나 노예화한 아프리카인들을 통해 아메리카 대륙에 전파되었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었다.그러나 사이언스 지에 발표된 획기적인 새로운 연구는 이러한 통념을 뒤집는다.국제 연구팀에 따르면, 잘 알려지지 않은 박테리아 종인 마이코박테리움 레프로마토시스(Mycobacterium lepromatosis)가 유럽인과의 접촉보다 최소 1,000년 전부터 아메리카 대륙에 존재했으며, 이는 나병의 세계사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새롭게 쓰고 있다.파리 파스퇴르 연구소Paris Institut Pasteur,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 콜로라도 대학교 과학자들이 원주민 공동체와 협력하여 주도한 이 연구는 북미와 남미 전역.. 2025. 6. 2.
끝이 없는 모아이 석상 고고학자들은 오랫동안 이스터 섬 일부 "머리"에 시신이 묻혀 있었을 것이라고 의심하기도 했다.동시에 키가 수 미터에 달하는 "거인 머리"는 예외적인 것으로 여겨졌다.사실, 이 머리들에 시신이 묻혀 있었다면, 그 비율을 맞추려면 최소 20미터 높이의 진짜 거인이어야 했다.최근 발굴 결과 이스터 섬의 "거인 머리"는 사실 땅속에서 머리가 솟아오른 "거인 머리"로 밝혀다.수 톤에 달하는 석상들이 어떻게 거의 20미터 깊이까지 묻혔을까? 만약 의도적인 것이라면, 어떻게 부수지 않고 묻을 수 있었을까?이스터 섬은 작은 섬에 불과하다.도대체 드넓은 남태평양 바다 한가운데 수십 개 "거인 머리"를 묻을 인력은 어디서 구했을까?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들이 있다.이집트인들도 비슷한 일을 할 수 있었지만, 제국 수준의 노동.. 2025. 6. 2.
덮어놓고 뼈항아리 아님 진단구라 하는 것들 저 지석만 없음 한국고고학도 백이면 백이 다 골호 아니면 지진구 진단구라 했으리라.너희는 골호랑 태항아리가 구분 되니?한데 왜 모조리 골호 아님 진단구래?저런 장면을 보고고 계속 같은 소리 반복할 것인가?집 구석 방바닥 마루바닥 담벼락에 나오는 저것들이 지진구라고?사진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조선 정조 태항아리 일괄이다. 그 많은 태胎는 어디로 갔을까? 그 많은 태胎는 어디로 갔을까?아주 단순한 사실 하나부터 확인하고 들어간다. 인류 역사는 태어난 사람 숫자랑 죽은 사람 숫자는 정확히 일치한다. 단 하나의 예외도 있을 수 없다. 한반도라 해서 몇 명은 죽지 않고 승선할 historylibrary.net진단구?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 진단구?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뭐 또 설명해야 해? 똑같은 건데 건물터.. 2025.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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