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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PINK's Coachella concert to be seen on official YouTube channel today YG Entertainment announced on the 23rd that it will broadcast the performance of its girl group BLACKPINK's "Coachella" online on their official YouTube channel. BLACKPINK will take the second stage as a headliner at 1:20 p.m. (Korean time) at the 2023 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the largest music festival in the United States. The first performance, which took place on the 16th, w.. 2023. 4. 23.
Drum-shaped Bottle 白磁樟本 백자 장군 백자 장군 白磁樟本 Drum-shaped Bottle 조선, 15세기 리움미술관 Porcelain under transparent glaze Joseon Dynasty, 15th century Leeum Museum of Art 2023. 4. 23.
"오니짱 오히사시부리데스네, 오겡끼데스까?" 왜국 생활 16년 만에 귀국한 미사흔이 형 눌지한테 한 첫 인사 https://www.youtube.com/watch?v=mc_jZkxhdpU 신라 상고사에서 미사흔未斯欣이 차지하는 위치가 여러 모로 각별하거니와, 오늘은 그의 왜국생활과 관련한 이야기를 정리하려 한다. 이를 위해 위선 간단히 미사흔이 어떤 사람인가를 정리하면 아버지가 내물왕奈勿王이며, 형이 눌지마립간訥祗⿇⽴⼲이고 둘째 형이 복호卜好다. 이 세 형제는 전부 정실의 자식이라, 다 왕위가 내것이라고 주장할 근거를 갖췄다. 눌지는 아버지 나물왕 뒤를 이어 바로 왕이 되지 못하고 우여곡절이 있었으니, 그 중간에 실성니사금實聖尼師今이라는 3자가 끼기 때문이다. 실성은 내물왕 계통과는 피가 달랐고, 시종일관 내물왕 직계와는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내물왕 집권 시절에는 견제를 받아서 그랬는지, 실성은 내물왕에 의.. 2023. 4. 23.
침몰 81년 만에 심해 4천 미터 남중국해 해저에서 발견됐다는 2차대전 연합군 포로 수송선 제2차 세계대전 와중에 호주인 포로 등 1천 여 명을 태우고 가다 남중국해에 침몰한 일본 수송선이 81년 만에 심해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있었으니, 보도에 의하면 그 출처가 해양고고학 관련 기관인 '사일런트월드 재단'이라는 데라 해서, 이를 고리로 삼아 구글링했더니 문제의 기관은 Silentworld Foundation 라 하며, 그네들이 sns 등지를 통해 배포한 발표를 살펴 봤다. 이에 의하면 침몰선박 이름은 몬테비데오 마루 Montevideo Maru 라 하는데, 이걸 어찌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침몰 당시 이 배에는 호주인 979명을 포함해 14개국 1천80명이 승선한 상태였다 한다. 이 선체를 찾는 작업은 Silentworld Foundation과 Fugro, 그리고 국방부 Department .. 2023. 4. 22.
사진과 초상권, 그리고 그 역설 이 사진 작년 오늘 창경궁에서 찍고는 사진부를 통해 정식 발행하려 했지만 거절당했다. 이 정도는 누군지 모르니 발행해도 괜찮지 않느냐 하니 그래도 위험하다면서 거절하더라. 물론 난 저 사람을 모른다. 다만 시절이 시절이고 또 창덕궁이 저런 꽃으로 만발할 무렵이라 특히 신혼부부 기념촬영이 많았으니 아마 예비 신부 아닌가 했더랬다. 봄꽃은 참말로 한복과 절묘하게 조화해서 이 정도면 괜찮다 싶다 해서 망원으로 당겨 촬영한 것인데 결국 나만 간직하는 사진이 되고 말았다. 물론 꼭 발행해야 하는가 하면 나로선 절박이 없다. 내가 사진기자도 아닌 마당에 나로선 봄날 풍경 찍다가 얻은 장면인데 그걸로 만족한다. 그만큼 요새는 초상권이 더 존중받는 시대다. 이른바 몰카 사건들이 그것을 더 강화한 측면이 있기는 하겠지만.. 2023. 4. 22.
백의민족白衣民族이 아니라 소의민족素衣民族? 민속이랑 경운이가 합심한 복식 특별전 국립민속박물관이랑 경운박물관은 역대로 이상하게 관계가 좋아서 서로 밀어주고 땡겨주고 한다. 이를 위해 위선 경운박물관이 무엇이냐 좀 설명해야겠다. 2003년 개관한 이 박물관은 경기여고부속박물관 정도로 알려졌지만, 실상 정확히는 경기여고 동창생들이 모여서 맹근 동문박물관으로, 지향점은 근세 복식문화 조명이다. 올해도 쿵쿵짝해서 둘이 공동으로 경운박물관에서 소색비무색(素色非無色, 흰옷에 깃든 빛깔 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공동기획전을 마련해 지난 20일 개막했으니, 올 연말까지 계속된다 한다. 이를 준비하면서 민속박물관은 "2012년부터 공·사립·대학박물관 등과 함께 K-museums 공동기획전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번 전시 역시 그 일환이라 말하지만 약간 역사를 호도하는 측면이 있으니, K-museums .. 2023. 4. 22.
Kep1er unveils mature pictorials Nine-member K-pop girl group Kep1er has released pictorials showing off the charm of girls in love through its recently published magazine First Look. In an interview with the magazine, the members talked about their fourth mini-album "LOVESTRUCK!" released on the 10th, their favorite album track, their struggles in preparing the album, and the behind-the-scenes story of "Kenyangi Dance," and th.. 2023. 4. 22.
금자수일金子修一[가네코 수이치, かねこ しゅういち] かねこ しゅういち는 카네코 슈우이치 정도로 표기해야 하지만, 현행 외래어 표기법에 의하면 저와 같다. 台植案 : 국내외에서 인용빈도가 상당한 중국사 연구자인데, 주된 전공은 아래 저서 목록에서 드러나듯이 각종 의례, 특히 황제와 관련한 의례와 제사 분야다. 이 양반의 글 몇 편과 저서 두어 종을 일별한 바, 그의 특장은 사료 정리에 있으며 그에서 커다란 담론을 꺼내는 데는 미흡함이 관찰된다. 국내 중국사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인용빈도가 더 높은 편이다. 1949年 5月19日~ 일본 역사학자. 전문 분야는 동양사, 특히 중국고대사․ 도쿄도東京都 출신이며 국학원대학國學院大學 문학부 사학과 교수다. 1972년 동경대학 문학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같은 대학 대학원 인문과학연구과 수사修士 과정을 수료했.. 2023. 4. 22.
FIFTY FIFTY·Jimin remains in UK Singles Chart for 4th consective week K-pop girl group FIFTY FIFTY and boy group BTS's Jimin continued their popularity by staying on the British official singles chart "Top 100" for four consecutive weeks. According to the latest chart released on the 21st (local time), FIFTY FIFTY's "CUPID" ranked 26th, up eight notches from the previous week. On the other hand, Jimin's first solo album title song "Like Crazy" ranked 65th, down 27.. 2023. 4. 22.
신라인들은 왜 당에서 귀국하지 않았을까 흔히 당으로 간 신라인을 이야기 할 때, 당이라는 세계가 가진 개방성, 국제성, 그리고 이에 반해 골품제로 상징되는 신라사회의 폐쇄성을 이야기 한다. 전혀 틀린 말은 아니다. 현대 국가에도 패망시킨 나라의 왕과 장군을 잡아와 자국의 고위직 관리로 등용하여 쓰는 경우는 없으니까 말이다. 빈공과 급제자를 자국에 취업할수 있게 하는 것도 놀라운 개방성이다. 이 정도의 개방성을 갖춘 나라는 동아시아에서는 당나라, 그리고 한반도에서 사람들이 물밀듯이 건너가던 고대국가 성립기의 일본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한 가지 이 문제에 있어 잊고 있는 것이 있다. 그 당시 사람들이 신라가 폐쇄적이라서 당으로 가서 거기 눌러앉았는지 어떤건지 필자로서는 확신할 수 없지만, 한 가지 가능성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시기의 .. 2023. 4. 22.
ASTRO Moonbin enters eternal rest Moonbin, a member of the K-pop boy group Astro, who took his own life on the 19th, left his bereaved family and colleagues behind on the 22nd. His funeral ceremony was held behind closed doors at Asan Medical Center in Seoul, where the mortuary was set up earlier in the day, with only the bereaved families and fellow Astro members attending. Fantagio, the agency, announced the previous day, "We .. 2023. 4. 22.
Suga records best solo sales on first day of release The first official solo album "D-DAY" of Suga, a member of the K-pop super group BTS, sold more than 1.07 million copies based on the Hanteo Charts on the day of its release, breaking the record for K-pop soloists on the first day. According to the music industry on the 22nd, more than 1,072,000 copies of the album, which was released under the name of "August D" the previous day, were sold in a.. 2023. 4. 22.
제주인인가 뭍사람인가? 이중국적으로 고통받은 어떤 사람 이귀제 1. 1727년(영조 3) 7월 17일 기사를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제주시濟州試에 입격入格한 사람 이귀제李龜濟를 빼라고 명하였다. 이귀제는 고故 승지承旨 이익태(李益泰, 1633~1704)의 아들인데, 이익태가 제주목사濟州牧使이었을 때에 이귀제를 낳았다. 이귀제가 태어난 고장이기 때문에 (제주에서 시행한) 과시科試에 나아가 입격入格하였는데, 부교리副校理 송진명(宋眞明, 1638~1738)이 상소하여 논하였다. 임금이 명하여 원적原籍을 살피게 하였더니 과연 원적이 중첩되었으므로, 이 명이 있었다. 이귀제는 의 저자로 유명한 이익태가 제주목사로 있을 때(1694~1696) 제주에서 낳은 아들이다(육지 사대부가 제주에서 자손을 얻은 경우 제濟 자를 이름에 붙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익태가 죽고 2.. 2023. 4. 22.
시공간 개무시 최치원뎐 옛날 신라 때 최충이 새로 문창령에 제수되었는데 베게에 엎드리고 밥도 먹지 않으니 그 아내가 물어 말하기를, "이렇게 좋은 관직을 얻었는데 어찌 이에 이르도록 걱정하십니까?"라 하였다. 충이 말하기를, "내가 옛 이야기를 듣건대 문창령의 아내를 귀신이 빼앗아간 바가 몇십명이나 된다고 하오. 내가 이런 이유로 근심하는게요."라 하니... 고려의 해동공자 최충이 신라 최치원의 아버지로 나오는 것이나, 최치원의 시호 문창후를 살짝 비틀어 관직명으로 만든 건 그렇다치고, 하여간 재미는 있어보인다. 순한문에 구결을 단 것도 흥미롭고...국문학 쪽에서 좀 관심을 가질는지? *** Editor's Note *** 저에 대한 기호철 선생 평이 재미진다. "춘향이가 인당수에 다이빙 하니 이몽룡이 눈을 떴다는 말이군요" 2023. 4. 22.
신라밀교승 혜초와 혜일 이야기 재미있는 점은-. 밀교 고승들 이야기다. 이들의 행적이 완전히 밝혀졌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신라의 경우 밀교가 중국에 전해지던 초창부터 이에 참여하여 경전의 한역과 밀교의 중국 토착화에 기여한 정황이 매우 확실하다. 일본에서 밀교진언종이 전하는 진언종의 내력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마지막에 홍법대사弘法大師 공해空海[구카이]가 있다. 구카이의 스승인 혜과惠果가 바로 앞에 있다. 혜과가 구카이에게 밀교 불법을 전하고 그것을 받아 구카이는 일본에 진언종을 만들었다 그 이야기다. (뭐 일본에서 보는 해법이니 이를 시비할 생각은 없다) 혜과 앞에 여섯 명이 더 있다. 가장 앞의 용맹은 대승불교 용수와 같은 사람이다. 밀교도 시조는 용수이다. 그 다음 용지까지는 인도에서 살던 사람들이다. 금강지와 불공이 인도에서 .. 2023. 4. 22.
일본서기 독법을 엎어버린 모리 히로미치 [삼박달森博達, mori hiromichi] もり ひろみち. 1949年 교토산업대학京都産業大学 교수. 주된 관심 분야는 일중어문日中語文交 교섭사. 효고현兵庫県 출신이며 오사카외국어대학을 졸업했다. 저서 《古代の音韻と日本書紀の成立(고대 음운과 일본서기 성립》으로 제20회 금전일경조 박사 기념상 金田一京助博士記念賞(긴다이 이치쿄스케 하쿠시키 키넨쇼, きんだいちきょうすけはくしきねんしょう, 1992)을 수상하고, 《日本書紀の謎を解く(일본서기의 비밀을 풀다》(中公新書, 1999)로 제54회 마이니치 출판대상毎日出版文化賞(2000)을 수상했다. 이들 저서를 통해 모리는 일본서기 전체 30권에 쓰인 한문 용법을 알파군[α群, 巻14~21, 24~27)과 베타군[β群, 巻1~13, 22․23, 28~29)의 두 계통으로 구분하면서, 이 중 α群은 대체로 정확한 .. 2023. 4. 22.
종묘 대신 중국으로 가 버린 제주 청귤 택배 배송사고 예조에서 아뢰기를, "제주목에서 봉진하는 종묘에 천신(薦新, 햇과일이 나왔음을 조상에게 알리는 일)할 청귤靑橘은 곧 3월에 해야 하는데, 이를 영솔하여 오던 교리校吏가 표류되어 소주蘇州에 이르렀다가 이제야 비로소 와서 바쳤습니다. 그러나 이미 모두 썩고 마르고 하여 천진薦進하기에 합당하지 않으니 천진하지 말라고 명하소서." 라고 하였다. - 1778년(정조 2) 8월 5일 기사 1) 표류라는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임금님께 바칠 귤상자는 어떻게 잃어버리지 않을 수 있었던가 보다. 그런데 그러면 뭘하나. 이미 몇 달이나 지났는걸... 2) 그나저나 그 제주목 포교와 서리는 천당 아래 소항이라는 그 소주 구경은 좀 했을지? *** previous or related article *** 진상한 귤 썩었다고 파직.. 2023. 4. 22.
수원 실명의용촌비 失明義勇村碑 1955년 7월 27일 휴전 2주년을 맞아 대통령 이승만이 서울 (당시 성북구) 우이동 '실명의용촌'에 세운 비석. 앞뒷면 글씨는 이승만 친필인데 워낙 가는 글씨로 얕게 새긴 탓에 뒷면은 마멸되어 육안으로 알아보기가 힘들다. 현장에서 한 시간 정도 시간이 있다면 읽을 수는 있지만 나를 비롯해 어느 누구도 그런 정성을 들인 사람은 없다. 정확한 비문 내용을 알려면 탁본을 해야겠지만 탁본을 뜨는 순간 비문은 더욱 마멸될 가능성이 크다. 55년에 있었다던 우이동 실명의용촌은 1960년 4.19 이후 '사회적 분위기'에 따라 4.19 묘역이 우이동에 조성됨에 따라 축소되었고 1963년 수원에 중앙원호원이 설립됨에 따라 수원으로 이전 되었다. 현재 이 비는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창훈대) 경내에 위치한다. 이 비는 .. 2023. 4. 22.
재불 서지학자 박병선 박사 공적 (2011 문화체육관광부 자료) Editor's Note : 이하는 문화체육관광부 2011년 11월 23일자 보도자료 '외규장각 의궤·직지에 평생을 바친 박병선 박사, 국립묘지 안장 추진'에 문체부가 첨부한 문서다. 근자 그의 행적에 대한 재평가 움직임, 특히 그가 직지의 최초 발견자인가 아닌가 하는 논란이 조선일보 보도를 통해 불거졌으므로, 그가 사망한 저 무렵 그를 향한 평가가 어떠한지를 가늠하기에는 좋은 자료라는 점에서 소개한다. ****** 박병선 박사 공적 □ 프랑스국립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던 직지심체요절과 외규장각의궤를 최초로 발견하여 세상에 알리는 데에 결정적인 공헌 ㅇ 박병선 박사는 우리나라 여성유학비자 1호로 프랑스로 유학하여 역사학 박사(프랑스 파리제7대) 취득 및 1967~1980년까지 프랑스 국립도서관 직원으로 근무.. 2023. 4. 22.
박정희 장군이 하사하시어 만든 수원 창훈대彰勳台 수원 창훈대彰勳台 1963년 9월 25일 군사원호처에서 수원에 (상이군경) 직업재활원과 중앙원호원을 설립하며 세운 비. 올해로 건립 60주년을 맞았다. 전면에는 "나라와 겨레 위해 몸을 바친 용사들이 이 고장에 모였다. 그 알뜰한 정성으로 뿌린 피땀은 한줄기 높은 뜻이 되어 새역사의 터전에 죽순같이 솟아나리라"라는 문구가, 뒷면에는 "이 厖大한 歷史的 搖藍 彰勳臺는 國家再建最高會議 議長 朴正熙 將軍이 下賜하신 基金으로 建立되다 1963年 9月 25日 援護處長 尹永模"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1963년 세울 당시 배경은 휴전 10주년을 맞아 전국의 상이군경을 모아 직업재활원을 통해 사회에 적응케하려는 의도가 있었으며 군사정부가 들어서면서 상이군경 문제를 우선순위로 해결하려는 의지를 나타냈다고 할 수 있.. 2023. 4. 21.
진상한 귤 썩었다고 파직당한 제주목사 역대 제주목사 중에는 (지금의 우리가 보기엔) 어이없는 이유로 파직된 분이 많다. 진상한 귤이 썩었으므로 벼슬을 떼고 심문한다는 것. 근데 냉장고가 없던 시절 뱃길로 귤을 나르는데 썩지 않는다는 게 더 이상한 일 아닐까. 지금도 택배로 귤을 사서 풀어보면 가끔 푸른곰팡이 핀 게 나오는데. 귤을 포장해 서울로 보내면서 목사 나으리들은 "제발..." 이런 심정이었을지 모르겠다. *** Editor's Note *** 전라도 장성부사는 죽력을 만들 청대죽이 너무 말라서 파직되기도 했단다. 이를 반면교사 삼은 후임 장성부사는 정치력을 발휘해 장성 대나무는 죽력을 만들기에 좋지 않다고 담양에 토스해 버리기도 했다고. (기호철) 2023.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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